집집마다 뿌려지는 신천지 ‘편지 포교’, 주의 요망 “저 이만희는..”으로 시작, 신천지의 적극적인 공개 포교 【 장운철 기자】 신천지(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우편 포교’에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신천지는 최근 각 가정집 우편함에 ‘감사합니다’ 제목의 편지를 넣으며 포교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마치 정부나 어느 기관에서 각 가정에 어떤 ‘감사의 내용’을 전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며 편지를 열어보게 하려는 전략이다. 그들의 포교 편지는 ‘예수님이 신약 계시록에 약속한 참 목자’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이후 첫 문장은 “저 이만희는... ”으로 시작을 한다. 씨가 직접 작성한 편지라는 형태다. 또한 이 편지의 주최가 ‘신천지’임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드러내려는 모습이다. 계속해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