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코로나로 깨어난 신도들 '뒷조사'와 '제명' 처분…."저 XX가 무슨 교주입니까" 입력2023.03.23.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코로나 집단감염 이후 수천명의 신도들이 이탈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천지는 신처지 실체에 눈 뜬 신도들을 대상으로 '뒷조사'와 '제명' 처분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1월 신천지로 부터 제명당한 A씨의 신도증. [앵커]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주춤했던 이단 신천지가 재기하면서 곳곳에서 신분을 속이는 위장 포교 피해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신천지 내부에서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신천지의 실체를 알게 된 신도들을 무더기 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유명 요리 전문가이자 4대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