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이단성! 사이비성! 354

신천지, 코로나로 깨어난 신도들 '뒷조사'와 '제명' 처분…."저 XX가 무슨 교주입니까"

신천지, 코로나로 깨어난 신도들 '뒷조사'와 '제명' 처분…."저 XX가 무슨 교주입니까" 입력2023.03.23.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코로나 집단감염 이후 수천명의 신도들이 이탈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천지는 신처지 실체에 눈 뜬 신도들을 대상으로 '뒷조사'와 '제명' 처분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1월 신천지로 부터 제명당한 A씨의 신도증. [앵커]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주춤했던 이단 신천지가 재기하면서 곳곳에서 신분을 속이는 위장 포교 피해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신천지 내부에서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신천지의 실체를 알게 된 신도들을 무더기 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유명 요리 전문가이자 4대째 ..

JMS 2인자, 선긋기 폭로에…"J언니는 그냥 악마" 피해자 분노

JMS 2인자, 선긋기 폭로에…"J언니는 그냥 악마" 피해자 분노 입력2023.03.13.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2인자가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를 인정하는 발언을 담은 녹취파일이 공개됐다. 13일 JTBC보도에 따르면 교단 내2인자로 거론되는 정조은씨는 전날 “지난 과오가 있다면 모두 청산할 최고의 기회는 바로 지금”이라며 정명석의 범죄와 선을 그었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예고편 캡처. 사진 넷플릭스 JMS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저희 교회만 해도 일단 확인된 바로는 7명이고, 2명이 미성년자예요. (JMS 측 증인 중 한 명은) 선생님께서 거짓 증언을 시킨 자료까지 있다고 하네요”라며 구체적인..

후계자 정조은, 정명석 범죄 인정…JMS 분열하나

후계자 정조은, 정명석 범죄 인정…JMS 분열하나 입력2023.03.13. 정명석 만행 알려지자 JMS에 공분 커져 정조은 "정명석에 '육사랑' 안 된다 호소" JMS 측, 정조은 폭로 반박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주 정명석 총재의 부재 이후 JMS를 이끌어온 2인자 정조은씨가 정명석의 범죄을 인정했다. 정명석 측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는데, JMS의 내부 갈등이 수면 위에 떠오른 모양새다. 13일 JMS 공식 플랫폼에는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씨가 정명석의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의 동영상 편집본이 게재됐다. 영상은 12일 정씨가 담당하는 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 모습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 신이 버린 사람들' 공식 예고편 캡처. [이미지제공=넷플릭스] ..

지문 등록해야 들어갈 수 있다” JMS 교회 리스트 가보니

지문 등록해야 들어갈 수 있다” JMS 교회 리스트 가보니 입력2023.03.08. 기독복음선교회(JMS)로 알려진 경기 광명시 소재 A교회는 8일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이미 온라인 등을 통해 퍼진 JMS 교회 리스트에 이곳도 포함돼 있었다. 그래서인지 건물 주변으로 JMS 교회인지를 확인하러 온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산다는 신모씨도 호기심에 지나가다 들렀다. 그는 기자에게 “여기가 JMS 교회라고 하더라. 우리 동네라길래 신기해서 와봤다”고 말했다. JMS 교주 정명석(77)씨를 고발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공개되면서 지역 맘 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JMS 교회’라고 추정되는 전국 95개의 교회 이름과 주소가 빠르게 ..

한국 신흥종교, 이단의 뿌리는 하나

한국 신흥종교, 이단의 뿌리는 하나 사단 -> 기독교 신비주의 -> 스베덴보리 -> 새교회로 거쳐 영향 받은 사람들이 아래 도표와 같이 퍼져 나간 것 같습니다. ​ 스베덴보리(또는 스웨덴보그) 사상은 성경은 우화이고 양심으로 천국간다고 주장 합니다. ​ 헬렌 켈러(Helen Keller, Helen Adams Keller)는 스베덴보리의 추종자였으며, 그녀는 착하게 산 사람이 천국에 가야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은혜로 간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가끔 조사를 해 보았는데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신흥종교, 이단들은 그 뿌리가 하나더군요. ​ 제가 알기로는 영계를 자유로이 왕래했다던 신비주의자 '스베덴보리'(17세기 스웨덴사람)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1930년경 우리나라에 ..

이단은 어떻게 구별하는가?

이단은 어떻게 구별하는가? 교회의 역사를 보면, 이단들이 없었던 때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이단들, 그리고 그들의 교묘하고도 맹렬한 활동으로 말미암아 어느 때보다도 강한 도전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들 중에는 이단의 그럴듯한 말에 귀를 기울이다가,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방황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보기도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일이 있을 것을 미리 내다보셨다. 그래서 자신과 사도들의 말씀을 통해 말세에 미혹하는 자들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심으로서(마 24:4-14, 벧후 3:3), 처음부터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경고하셨다. 이제 이단의 개념과 분별 기준, 그리고 이단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살펴보자. 1. 이단의 개념 이단이란 본래 어떤 것..

박옥수, 권신찬, 이요한 구원파 왜 이단인가?

박옥수, 권신찬, 이요한 구원파 왜 이단인가? 제 목 권신찬,이요한,박옥수씨(구원파)/77회-1992년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계열(본명 이복칠,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개 파로 분류할 수 있다. 본류는 권신찬계열이고, 이요한계열은 여기서 분파 되었다. 박옥수씨와 권신찬씨는 '딕 욕'이라는 사람에게 같은 시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서노회와 서울동노회의 질의에 의해서 연구된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씨는 '믿음의 한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롬 9 : 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

박옥수 구원파 이단 연구

박옥수 구원파 이단 연구 1. 박옥수 그는 누구인가? 2. 교리상의 오류 3. 박옥수 "기독교 대한 침례회"의 특징 4. 박옥수의 설교 내용 종합 5. 그들의 전도 전략 6. 그들은 어떻게 접근하는가? 박옥수, 그는 누구인가? 세칭 구원파의 아류로 알려진 박옥수의 '대한 예수교 침례회'는 그 본류인 '기독교 복음 침례회(교주 권신찬)'보다도 훨씬 더 맹렬한 속도로 교세를 넓혀 가고 있어 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자칭 목사인 박옥수는 1944년 6월 경북 선산에서 부친 박재들과 모친 최수만의 사이에서 4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중학교 3학년을 중퇴하고 외지에 나간 박옥수는 화란인 선교사 림욕이 주관하는 금오산 집회에서 감화를 받은 후 구원파 권신찬의 집회에도 참석하여 권씨의 영향을..

유병언·이요한·박옥수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유병언·이요한·박옥수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정동섭 교수 / 가족관계연구소장, 사이비종교피해자대책연맹 총재, 한동대 외래교수 구원파는 1960년대 초에 시작된 사이비기독교운동을 총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많은 이들은 이 이단집단이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단운동으로 알고 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구원파는 미국과 네델란드 등지에서 파송된 자칭 선교사들에 의해서 수입된 이단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구원파는 유병언, 이요한, 박옥수 세 계열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세 분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1. 구원파 분파현황 세칭 구원파는 크게 유병언(권신찬) 계열, 이요한(본명 이복칠) 계열, 박옥수 계열 등 3개 파로 분류할 수 있고, 윤방무(Peter Yoon), 서달석 등 유사..

이래서 박옥수는 이단이다

이래서 박옥수는 이단이다 출처:크라하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http://craaha.com/web 박옥수는 이미 기성(1985/40/이단사이비집단), 고신(1991/41/이단), 통합(1992/77/이단), 이대협(2003/이단), 합신, 합동(2008/93/이단) 등에서 이단으로 정죄 받은 자이다. 1. 박옥수는 기성교회 신자들의 구원에 대한 믿음을 인정하지 않는다. (요3:16, 행16:31, 눅23:39-49, 행15:11, 롬10:9-13, 고전1:21, 딤전2:4, 히7:25, 딛2:11-15, 딤후3:14-17) 2. 박옥수는 죄와 죄의 증세를 구분하여 간음, 살인 등은 죄의 증상이며 죄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출20:14, 신5:18, 마5:27, 눅18:20, 약2:11, 출2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