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인물! 신앙 간증 동영상! 162

그리스도의 영 성령님! 엔드류 머래이

그리스도의 영 성령님! 엔드류 머래이 우리의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는 지성소(至聖所)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또 그 안에 보배 피가 뿌려진 언약 궤가 간직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 거기에는 성령께서 영원히 살아 계신 필치로 쓰신 생명의 성령의 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께서 임하셔서 내면적 생명으로 거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필생의 안내자로써 진실로 믿는사람들 중에도 보혈과 성령에 대한 온전한 가르침을 바로 아는 사람이 참으로 드물다는 게 슬픈 사실입니다. 기초가 된 것은 그리스도에게 온 죽음이었고 충만해 지는 것은 우리 안에 나타날 그분의 생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로부터 성령을 받으셔서 베푸실 수 잇는 것은 그분의 피 흘림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세례는 사역을 위한 능력으로써 특별히 ..

내가 만난 하나님-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내가 만난 하나님-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들어가는 말 이런 글을 쓸 때마다 망설여지는 것은 자칫하면 성령의 체험을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기 보다는 그것을 무슨 자기의 투쟁과 노력을 통해 얻어냈다는 성공수기나 무용담 같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러한 수기들을 읽으며 감탄하는 것이 읽는 사람에게 얼마나 유익이 될까 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경우에 비쳐 보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난 경험에 관한 기록이 때로는 나의 신앙과 영적 생활 전반에 대하여 새로운 평가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유익이 있으리라 본다. 글을 쓰기 전에, 쓰면서, 그리고 쓰고 나서 무엇인가 나의 체험을 부풀리는 서술은 아닌지를 몇 번씩 되짚으며 진실만을 기록하고자 노력하였다. 여러 가지 체험들..

이어령 교수 별세… ‘시대의 지성’으로 살다 ‘죽음의 스승’으로 떠나

이어령 교수 별세… ‘시대의 지성’으로 살다 ‘죽음의 스승’으로 떠나 입력2022.02.26. 문학평론가, 언론인, 저술가, 장관 등 지낸 전방위적 지성… 말년엔 죽음 탐구 26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교수. 연합뉴스 ‘시대의 지성’ 이어령 전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암으로 투병해온 이 전 교수는 몇 년 전부터는 항암 치료를 중단한 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죽음을 준비해 왔다. 복막에서 시작된 암이 맹장, 대장을 거쳐 간으로 전이됐다. 그는 2019년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으며 투병 중에도 글쓰기와 인터뷰, 강연을 멈추지 않았다. 눈을 감기 전까지도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스마트폰 프로그램을 사용해 작업했다. 1934년 충남 아산 출생인..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 김지수 문화전문기자 입력 2019.10.19 "죽는 것은 돌아가는 것… 내가 받은 모든 게 선물이었다" "죽음 알기 위해 거꾸로… 유언같은 '탄생' 써내려가" "촛불 꺼지기 전 한번 환하게 타올라, 그것은 신의 은총" "나중 된 자 먼저 돼, 죽음 앞에서 당당했던 딸 좇아" "괴테처럼… 인간과 학문 전체를 보는 제너럴리스트로" 이어령 전 장관(87세). 생의 마지막 시간을 치열하게 쓰고 있다. "이번 만남이 아마 내 마지막 인터뷰가 될 거예요." 이어령 선생이 비 내리는 창밖을 응시하며 담담하게 말했다. 지난주에 보기로 했던 약속이 컨디션이 안 좋아 일주일 연기된 터. 안색이 좋아 보이신다고 하자 "피에로는 겉으로..

"호흡기 떼면 죽어" 이어령이 30년전 몰래 밀어넣은 안건은

"호흡기 떼면 죽어" 이어령이 30년전 몰래 밀어넣은 안건은 중앙일보 입력 2022.01.23 김호정 기자 이미지크게보기 18일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만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무총리 앞에 밀린 안건이 이만큼 쌓여있었어. 내가 가지고 있던 안건을 차마 맨 위는 아니고 위에서 한 대여섯 번째 순서에 집어넣었지. 이런 드라마는 세상에 없어.” 이어령(88) 전 문화부 장관의 투병으로 야윈 얼굴에 장난기가 번졌다. 18일 서울 평창동의 자택.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김대진(60) 총장이 찾아온 참이었다. 이 전 장관은 올해 개교 30주년이 된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분 단위로 기억하고 있었다. 첫 문화부 장관이었던 그의 임기 마지막 날, 1991년 12월 19일의 아침 ..

존 밀턴(John Milton, 1608년~1674년)

존 밀턴(John Milton, 1608년~1674년) 존 밀턴(영어: John Milton, 1608년 12월 9일~1674년 11월 8일)은 영국의 시인이자 청교도 사상가로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테스탄트의 수호자를 자처했던 올리버 크롬웰 밑에서 외교 비서관을 지내 그를 오랫동안 보좌했다. 기독교 성격의 서사시인《실낙원》의 작가로 유명하다. 밀턴은 위대한 예술가 이전에 고난과 인생 역경을 극복한 인생 자체로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런던에서 청교도 신앙을 가진 부유한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부터 학문과 문학에 재능과 열정을 보였으며, 열여섯 살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을 다닐 때 '귀부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용모가 고귀하였으며, 천재성을..

미국의 선교사 스탠리 존스

미국의 선교사 스탠리 존스​ ​ '스탠리 존스'목사는 '일평생'을 인도에 가서, '예수님의복음'을 전하면서, 자신의 삶을 헌신한 '선교사'입니다. ​ 인도에서는 그를, '하나님의 성자'로 불렀습니다. ​ 그의 나이가 89세 때,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젊은 나이에 쓰러졌어도, 다시 일어나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것이 중풍인데, 90세 가까운 나이에 쓰러졌으니,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 미국 보스턴으로 급히 후송이 되었는데, 그는 자기를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 "선생님! 제게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저를 보실 때마다, ​ '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 이렇게 외쳐주십시오." ​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그 말을 듣고 웃었습니다. ​ "아..

헬렌켈러

헬렌켈러 ​ **인문학(Humanities) ** 절망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일깨워 주는 잡지로 잘 알려진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20세기 최고 수필로 꼽았던 헬렌 켈러의 "사흘만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은 이렇게 요약된다. ‘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 첫날은, 나를 가르쳐 준 고마운 앤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 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주신 아름다운 꽃들과 풀과 빛나는 저녁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에는, 새벽에 먼동이 터 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에는, 아침 일찍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점심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

헬렌 켈러 3중 고통, 앤 설리번

헬렌 켈러 3중 고통, 앤 설리번 ?생애 헬렌 켈러(Helen Keller, 1880.6.27~1968.6. 1) 헬런 애덤스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년 6월 27일 ~ 1968년 6월 1일) 켈러는 1880 년 6 월 27 일 앨라배마 주 투스 쿰 비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생후 19 개월이 되었을 때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청력과 시력을 잃었습니다. 켈러 가족은 남북 전쟁 동안 부의 일부를 잃어 기 때문에 상당히 겸손하게 살았습니다 (헬렌의 아버지 아서 H. 켈러는 남부 군에서 복무했습니다). 켈러가 6 살이었을 때, 그녀의 부모는 메릴랜드 대학교의 눈과 귀 질환 교수인 Julian John Chisolm에게 데려갔습니다. 유명한 의사는 켈러에게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Alex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