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인물! 신앙 간증 동영상! 167

쯔빙글리, 부쳐의 종교개혁

쯔빙글리, 부쳐의 종교개혁 종교개혁은 출발시 비텐베르크를 전파의 요람으로 가졌으나, 츄리히와 스트라스부르와 같은 곳도 중심지가 되었다. 이 두곳은 지리적으로나 역사적 이유들로 인해 큰 영향력을 끼쳤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스트라스부르와 취리히가 종교개혁의 세기에 무게있는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마틴 부쳐와 울리히 츠빙글리의 덕택이었다. 1. 츠빙글리와 츄리히 종교개혁 츄리히의 종교개혁은 본질적으로 울리히 츠빙글리의 작품이었다. 그는 1484년 1월 1일 토겐부르크의 작은 산골마을인 빌트하우스에서 태어났으며 재산이 좀 있고 많은 자녀가 있으며 교회와는 인연이 깊고 사회적 책임에 민감한 가정에 속해 있었다. 어린 시절 5년 동안 사제였던 삼촌에게 맡겨졌었다. 1498년 비엔나 대학에 등록하고 수년을 머물렀..

잔느 귀용과 프랑소아 페넬롱

잔느 귀용과 프랑소아 페넬롱 * * * * * * * * * * * * 프랑소아 페넬롱-그는 누구인가? 1651년도 프랑스 남부 샤르롯 페리고르에 위치한 페넬롱 성에서 태어난 프랑소아 페넬롱은 어린 시절부터 신앙의 길에 열심을 냈으며, 12세에 카오르대학에 그리고 이어 파리 플래시스 대학에 들어가 15세에 첫 번째 설교를 하고 성 쉴피스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1675년도 24세의 나이로 예수회의 사제가 된 페넬롱은 3년간 성 쉴피스 본당에서 사목하며 성도들의 사랑을 받았다. 루이 14세 왕으로부터 프와투에서 사역하도록 허락을 받는 중 페넬롱은 잔느 귀용에 대해 소문을 듣는다. 그가 들은 잔느 귀용은“스위스와 사보이, 프랑스에서 자발적으로 사역을 하는 미망인으로 카톨릭이나 프로테스탄트에게 잘 알려..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신앙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신앙 경건한 목사의 아들들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 사람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은 어쩌면 타고난 원초적 소망인지도 모른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로스는 큰새의 깃을 백랍으로 붙여 날개를 달고 미궁을 탈출하다 태양에 가까워지자 그만 백랍이 녹아버려 바다에 추락해 죽는다. 이렇게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것은 커다란 소원이었으면서도 성취하기 어려운 희망 사항이었다. 오늘날 독수리를 하늘의 왕자라 하나 실은 과거에는 독수리보다 훨씬 더 큰 비행 생명체들이 많았다는 것이 화석으로 밝혀지고 있다. 독수리는 한쪽 날개가 1미터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테라노돈은 양 날개의 길이가 7미터나 되었고,아즈텍 신의 이름에서 따온 케찰코틀러스는 날개 사이의 길이가..

美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의 신앙과 삶

美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의 신앙과 삶 하늘진주추천 0조회 1019.09.26 06:20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누구든지 오늘날 교회의 철탑과 십자가를 바라보면 그 위에는 반드시 피뢰침이 먼저 하늘로 가까이 뻗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피뢰침을 발명하여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프랭클린이 말한 이 간단한 격언을 통해, 우리는 그의 삶이 어떠했는지 조금은 짐작할 수 있다. 사실 프랭클린은 신앙적으로는 논란이 있는 인물이다. 누구든 어린 시절 한 번쯤 읽어 본 그의 전기를 통해 필자도 프랭클린의 삶을 무작정 존경하던 적이 있기는 하였지만, 오늘날 우리의 '한국적 신앙의 틀'로 본다면 그가 결코 정통적 신앙의 길을 걸어간 인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

[스크랩] 故 하용조 목사가 마지막으로 트위터에 남긴 글은…

故 하용조 목사가 마지막으로 트위터에 남긴 글은… 크리스천투데이 ▲故 하용조 목사. ⓒ온누리신문 2일 소천한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가 마지막으로 트위터에 글을 남긴 시점은 5월 17일이었다. 하용조 목사는 3월 8일 “지금 횃불회관(양재 온누리교회)에서는 감동적인 그림 전시회..

[스크랩] 환자와 기도했다는 이유로… 해고 간호사 2년 만에 복직

환자와 기도했다는 이유로… 해고 간호사 2년 만에 복직입력 : 2018-08-14 00:06 수술을 앞둔 환자에게 성경을 건네고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던 영국의 기독교인 간호사가 2년 만에 복직 판정을 받았다. 크리스천 컨선 동영상 캡처 14일 영국의 보수 성향 기독교 단..

[스크랩] <나의젊음 나의사랑>두레마을 김진홍목사(3)

그날 마을로 들어서자마자 아주머니들이 나를 찾아 달려왔다. 비닐재배장에서 함께 일하던 훈이엄마가 갑자기 까무라쳤다는 것이었다. 남편을 공사장에서 잃고 혼자 세 아이와 할머니를 먹여살리는 처지가 된 불쌍한 여인네였다. 곧바로 택시를 불러 훈이엄마를 중앙의료원으로 데려갔..

[스크랩] <나의젊음 나의사랑>두레마을 김진홍목사(4)

http://cafe.daum.net/Ysmen두레마을 김진홍목사(4) 그날 밤 시체를 둘러메고 성동대교를 건너며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장례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와 멍청하게 강대상 위를 올려보다가 말했다. 『주님, 너무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을 암송하며 잠이 들었다. 그날이후 드러두워 3, 4일동안 고열에 시달리며 앓았다 창백해진 얼굴의 아내와 결핵에 걸린 아들, 주위에 널린 환자, 실업자, 술주정뱅이들, 철거반 온갖 악몽들이 떠올라 병중의 나를 괴롭혔다. 며칠이 지나 열이 내렸지만 집안에 먹을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이러다간 내가 먼저 죽을 것 같았다. 빈민촌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했다. 나를 모함하던 교인들 교회 간판을 내리고 짐을 싼뒤 용달차를 부르려고 밖에 나가보니 교회..

[스크랩] <나의젊음 나의사랑>두레마을 김진홍목사(6)

&lt;나의젊음 나의사랑&gt;두레마을 김진홍목사(6) 경기 화성군 남양만 9백60만평 간척지. 바다를 막아 얻어진 황량한 벌판엔 잡스런 해초만 가득했다. 저 벌판에서 농사가 될지 안될지 알 길이 없었다. 봄이 되어 씨를 뿌릴 날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데 농수산부에서 청천벽력같은 통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