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예화 ▣예수님은 손님이 아닙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신앙심이 깊고 선정을 베푼 여왕인데 어느 날 한 과부의 집을 찾아 이렇게 물었습니다."일찍이 아주머니를 찾아온 손님 가운데 가장 고귀한 손님이 누구입니까?" 그 말에 대한 답변이 여왕이라는 것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이 아주머니가 생애의 최고의 손님은 우리 주님이라고 고백을 하면 자기도 그렇다고 하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그런 기대로 물었는데, 그 아주머니는" 두말할 것도 없이 여왕님께서 내 생애 최고의 손님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여왕이 실망하여 "예수님이 아주머니를 찾아 주신 것이 아닐까요?"라고 물었더니, 대답이 "예수님은 손님이 아닙니다. 내 주인입니다. 처음부터 계신 분입니다. 나는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