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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화

아름다운 예화   ▣예수님은 손님이 아닙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신앙심이 깊고 선정을 베푼 여왕인데 어느 날 한 과부의 집을 찾아 이렇게 물었습니다."일찍이 아주머니를 찾아온 손님 가운데 가장 고귀한 손님이 누구입니까?" 그 말에 대한 답변이 여왕이라는 것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이 아주머니가 생애의 최고의 손님은 우리 주님이라고 고백을 하면 자기도 그렇다고 하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그런 기대로 물었는데, 그 아주머니는" 두말할 것도 없이 여왕님께서 내 생애 최고의 손님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여왕이 실망하여 "예수님이 아주머니를 찾아 주신 것이 아닐까요?"라고 물었더니, 대답이 "예수님은 손님이 아닙니다. 내 주인입니다. 처음부터 계신 분입니다. 나는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

예화 2024.11.16

전쟁 예화

전쟁예화  ▣ 전쟁​예일대학에 역사와 문명을 가르치는 도널드 케이건(Donald Kagan) 이라고 하는 교수님이 쓴 "On the Origin of War"라고 하는 '전쟁의 기원' 이라고 하는 그 책에서 그는 깊은 역사 연구 속에서 전쟁의 동기, 전쟁이 왜 있어졌느냐 하는 것을 총괄적으로 세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첫째는 두려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두렵기 때문에 너무 두렵기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발작을 해서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힘이 넉넉하면 힘의 여유가 있으면 요사이 말로 초강대적 여유가 있으면은 전쟁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큰 힘이 평화의 기초가 된다는 것이죠. 이런 것을 심리적 전쟁동기론이라고 합니다.두 번째는 이익을 추구하는 겁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자기와 혹..

예화 2024.11.16

찬송에 대한 예화 모음

찬송에 대한 예화 모음    1. 찬송의 능력​광주 민주화항쟁이 절정에 달할 때 오기일 전도사는 정보군인이었다. 그는 학생들의 동태를 살피고 오라는 밀명을 받은 후 등산객으로 가장하여 광주 시내에 진입했다. 그러다가 보초를 서고 있는 5명의 대학생들에게 체포됐다. “군인인가?” “아니다” “왜 산에서 내려오나?” “아침에 등산 갔다 온다.” 학생들은 그의 몸에서 육군이라고 쓰인 호신용 권총을 찾아냈다. 군인의 신분이 드러난 것이다. “손 들고 뒤로 돌아서라.” 총에 실탄을 장전하는 소리…. 그는 생명을 포기하고 찬송을 불렀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학생이 물었다. “예수를 믿는가.” “나는 신학생 전도사다.” “나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종을 죽일 수는 없다.” 이 찬..

예화 2024.11.16

전도예화

전도예화 고귀함​수세기 전에 학자인 무레투스는 성안에서 거리를 다니면서 병을 얻게 되었다. 학자 생활을 하면 극빈한 생활은 일상적인 것이었고 음식과 따뜻하게 지내는 것은 보통 희생되어야 했다.​그는 영양실조와 극빈한 상태에서 의식불명으로 극빈자 수용소에 보내졌다. 그가 의식을 회복하게 되자 두 명의 외과 의사가 그를 검진하였다. 그들은 그의 뼈만 남은 몸과 다 헤어진 누더기 옷을 보고는 영락없는 거지라고 생각했다.​당시 학식 있는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라틴어였으므로 그들은 서로 라틴어로 말하면서 무레투스는 빈털터리 거지에 불과하니 그를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고 또 할 마음도 없다고 결론을 지었다.​그를 놓고 하는 모든 말들은 위신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같은 말이었다. 그들은 설마 자기들이 말하는 ..

예화 2024.11.16

예화들

예화들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 샤르니(Charney)라 하는 한 프랑스인이 나폴레옹의 노여움을 사서 토굴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곳에서 세월이 흘러갔다. 그는 친구들에게서 버림받고 바깥 세상으로부터는 완전히 잊혀진 듯이 보였다. 고독과 절망에 빠진 그는 작은 돌 조각 하나를 들어 그 쓸쓸한 독방 벽에다가 이렇게 새겼다.“아무도 돌보지 않는다.”그런데 어느 날 그 토굴 감옥 바닥에 깔려 있던 돌들 틈에서 푸른 새싹이 돋아났다. 그것은 벽 위에 뚫린 작은 창문으로 새어 들어오는 빛을 향해 뻗어가기 시작했다. 샤르니는 간수가 매일 넣어 주는 물을 조금씩 남겨 그 푸른 잎사귀에 부어 주곤 했다. 새싹이 마침내 아들다운 파란 꽃을 피우는 꽃나무가 될 때까지 자라났다. 꽃나무가 탐스러운 꽃송이를 터뜨리자 그 고독한..

예화 2024.11.16

성경 동물

성경 동물 1. 비둘기집비둘기와 산비둘기는 성경의 모든 새들 중에 가장 친밀하고 중요한 새들이다. 노아는 홍수 후에 물이 감하였나를 알아보기 위하여 비둘기를 내보냈다. 양이나 염소를 드릴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집비둘기 두 마리를 주께드렸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비둘기를 성령의 상징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집에서 비둘기를 흔히 길렀다. 또한 여러 종류의 산비둘기들이 팔레스타인에서 서식하고 있거나 아니면 겨울 철새로 이 곳을 찾아온다. 산비둘기의 부드러운 울음소리와 유순한 성질은 아가서에서 애정의 적절한 용어로 특징지어지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며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셨다.(창 8:8)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地面)에 물이 감(減)한 여부(與否)를..

성경 상식

성경 상식 순위책구분장수총 절 수한 장당 평균 절 수1창세기구약501,53330.72출애굽기구약401,21330.33레위기구약2785931.84민수기구약361,28835.85신명기구약3495928.26여호수아구약2465827.47사사기구약2161829.48룻기구약48521.39사무엘상구약3181026.110사무엘하구약2469528.911열왕기상구약2281637.112열왕기하구약2571928.813역대상구약2965422.614역대하구약3682222.815에스라구약1028028.016느헤미야구약1340631.217에스더구약1016716.718욥기구약421,07025.519시편구약1502,46116.120잠언구약3191529.521전도서구약1222218.522아가구약811714.623이사야구약661,29219..

은혜 예화

은혜 예화 윌리엄 케리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꿈과 소망없이 살아가던 윌리엄 케리는 예수님을 믿고 인생관과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 가게 자기 자리 앞에다 세계 지도와 세 가지 표어를 적은 종이를 붙여놓고는 자신의 인생을 하루 하루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큰 비전을 가지라 ( Great Vision )- 큰 기도를 하라 ( Great Pray )- 큰 기대를 걸라 ( Great Expect)남의 구두 수선 가게에서 수선이나 하는 사람이 꿈을 품어봤자 수선 가게 하나 정도 차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윌리엄 케리의 꿈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는 세계 지도를 품에 넣고 그 당시 아무도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는 것을 생각하..

예화 2024.11.16

그룹과 스룹

그룹과 스룹 그룹은 하나님의 수호신 천사(하나님의 수행원 body guard)를 말하며, 스랍은 예배를 수종하고 심부름하는 천사를 말합니다.그룹과 스룹은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하는 특별한 천사들을 지칭하기도 합니다.​​1. 그룹(Cherub)​성경에는 히브리어 남성 복수형 어미인 ‘임(im)’이 붙어 케루빔(Cherubim)으로 나오는데 날개가 달린 천상의 피조물들로서, 이스라엘 우주론의 한 부분을 구성합니다.창 3:24에 생명나무를 지키는 천사들(Cherubims)로 두루 도는 화염검(a flaming sword which turned every way)으로 인간의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지성소 안에 있는 언약궤(Ark of Covenant) 뚜껑을 시은좌(mercy seat) 혹 시은소(속죄소)라고 하..

천군! 천사들! 2024.11.16

성경관련 예화들

성경관련 예화들 1. 성경의 쓴맛사도 요한은 성경말씀을 먹어 버리니 "배에서 쓰게 되더라"(계10:10)고 했습니다.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이신 예수님이 어찌나 쓰던지 그걸 못 견디고 그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데 내어주고 말았습니다.성경이 쓰다는 사실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다들 지독하게도 성경을 안 읽지요.^^ 아주 소태, 민들레뿌리, 불?커피 보다도 더 치를 떨며 성경 안 봅니다.성경을 읽으면 왜 입맛이 써질까요?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잘못된 삶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팍팍 찌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깊이 읽으면 읽을수록 양심이 찔려서 더 이상 보지 못하고 성경을 덮어버리는 것입니다.예수 믿는다 하면서도 아직 성경의 쓴 맛을 경험하지 못했다면성경을 제대로 안 읽은 것입니다. 제대로 읽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