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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강한 교회가 될 수 있는 참된 비결은?

작고 강한 교회가 될 수 있는 참된 비결은? 크리스찬북뉴스 서상진 편집위원(미래로교회 담임) 온라인이슈팀 기자 (newspaper@veritas.kr) (Photo : ⓒ온라인 서점 갈무리) ▲책 『작고 강한 교회』 겉표지 "작다"라고 하는 말이 주는 느낌은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리 성공적인 이미지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현대는 크고, 많고, 넓은 것을 추구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의 성공의 기준은 많음에 있고, 큰 것에 있고, 넓은 것에 있다. 세상 가치가 이렇다보니, 세상은 이런 것을 추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노력을 쏟아 붓는다. 그래서 크고, 많고, 넓은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라면 그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불합리한 요건도 결과에 묻어버리는 시대를 살아가..

‘검찰 술자리’ 벌였다던 이화영, 출정일지엔 ‘구치소 도착’

‘검찰 술자리’ 벌였다던 이화영, 출정일지엔 ‘구치소 도착’ 입력2024.04.18. 김수언 기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1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의혹을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2023년 7월 3일에 검찰청 술자리가 이뤄진 게 유력하다”고 하자, 검찰은 수원구치소 출정일지와 호송계획서 등을 모두 공개하고 “전혀 사실무근의 허위”라고 18일 반박했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전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이 낸 A4용지 10장 분량의 ‘수원지검 반박에 대한 이화영 변호인의 입장’에 대한 재반박 차원으로, 언론에 자세한 출정일지 등의 자료를 제시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지난 4일 재판에서 ‘검찰 술자리’시점을 “지난해 7월 초순경”이라고 했었고, 그의 변호인은 전날(17일) 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