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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쉼표에서 배우는 것

◈♣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 '마침표와 쉼표'라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고,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이미 절반은 성공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혹시, 빈틈 없이 뭉쳐있는 마침표의 단단함에 이끌려 후회를 만든 적은 없는지 소용돌이치는 쉼표의 꼬리에 휘말려 또 다른 후회를 만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더 늦기 전에 고쳐 쓰기를 해야 한다." 라는 글입니다. 지금보다 앞으로의 삶이 더욱 멋지고 의미 있기를 원한다면 마침표를 위한 쉼표를 잘 찍고 다시 뛸 만반의 준비..

예화 2024.04.14

예정과 인간의 책임 어떻게 조화할 것인가?

예정과 인간의 책임 어떻게 조화할 것인가? 한 학생이 내게 질문했다. “교수님, 예정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세요. 예정이 정말 성경에 있습니까? 성경에 있다면 어디에 있습니까? 제 친 구는 예정이 맞는다면 전도는 왜 하느냐고 질문을 해서요.” 아마 오늘 날 장로교 교인들과 감리교 교인들이 대화를 하면서 가장 충돌이 많은 부분이 예정교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 학생도 감리교 교인과 대화 후 에 이 같은 고민에 빠져 내게 질문한 것이다. 성경은 예정에 대해 뭐라고 가르치는가? 성경은 예정교리를 분명하 게 가르치고 있다. 나는 에베소서 1:4,5의 말씀을 찾아 보여 주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

‘예배 후의 예배’가 진짜 …예배와 삶 분리하는 이원론 극복해야

‘예배 후의 예배’가 진짜 …예배와 삶 분리하는 이원론 극복해야 디지털 환경 속의 예배 갱신과 본질 회복:개혁신학 관점에서 / 오태균 박사(총신대) “예배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선포하고, 상연하고, 그리고 노래하는 것이다. 예배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또한 예배는 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예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이야기다.” 오태균은 “예배 갱신은 단지 외형적인 모습을 변모시킨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신자들의 삶의 지표가 되는 성경에서의 모습을 회복하는 길이 진정한 갱신의 출발점이 된다”며 “성경의 지평뿐만 아니라 신학적인 지평, 교회 전통의 지평, 우리가 살아가는 상황 지평 등을 고려해야 하는 다중안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훌륭한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신학적, ..

예수가 그리스도! 영접메시지 기본 성경구절

예수가 그리스도! 영접메시지 기본 성경구절 1.원래의 인간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며 하나님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물고기가 물 속에, 새는 공중에서, 나무는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듯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원리입니다. 그런데 왜 인간에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2.문제가 생김 첫 번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