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주일 설교/24년 주일 설교

보혜사 성령님께서 언제 임하시는가? 행 2:36-41

하나님아들 2024. 6. 15. 00:00

보혜사 성령님께서 언제 임하시는가? 2:36-41  240526 

 

36그런즉 이스라엘 온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오늘 보혜사 성령님께서 언제 누구에게 임하시는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제 보혜사 성령님께서 임하십니까?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라고도 하고 예수님의 영이라고도 합니다.

성령님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발출되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성도들에게 임하십니다. 성령님은 삼위일체(三位一體)으로서 제3위격(位格)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님 하나님께서는 창조 사역에도 참여 하셨고 구약시대에도 활동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신이라든가 - 하나님의 영이라는 표현이 바로 성령님을 가르킵니다. 구약시대에는 성령님께서 주로 어떤 사람에게 잠시 임했다가 다시 떠나시고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는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구원사역을 완성하신 후부터는 - 성령님께서 보혜사로 우리에게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그러면, 언제 누구에게 성령님께서 입하십니까?

 

오늘 보문 말씀이 정확하고 상세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36그런즉 이스라엘 온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먼저 그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37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그래서 우리는 먼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로 나아가야합니다.

11:28-30“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도행전 2장 말씀처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하십니다.

 

요한복음 3:16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처럼

오늘 말씀처럼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하신대로 누구나 성령님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누구에게 성령님께서 입하십니까?

첫 째 :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그때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고전12:3절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수없느니라하였습니다. 따라서 예수믿는 모든사람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언제 성령님 받았다고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다 - 성령님 받은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운데 - 내가 성령님을 받았는지~못받았는지~잘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더 받아야 될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충만입니다. 한번 따라서 하겠습니다. - 성령충만

<2:38>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하시는일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는것입니다.(5:31-32)우리는 죄를 깨닫고 아파하게 하십니다. 죄를 버리게 하시고 미워하게 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비둘기 같은 특성을 지니고 계십니다. 성결 평강 온유의 성품을 우리에게 심어주십니다. (3:16)

둘 째 :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1:4-5절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너희는 예루살렘으라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것을 기다리라. 너희가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120명의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게 됩니다.(1:13-14)

 

그랬을 때 약속의 성령님께서 강림하시게 됩니다. 그것이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 입니다. 성도 여러분 ㆍ기도할 때 -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기도할 때 성령충만의 은혜를 입게됩니다. 기도할 때 각양좋은 성령의은사를 우리에게 내려주십니다.

11:9-13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것이요 찾는이가 찾을것이요 두드리는이에게 열릴것이니라. 너희중에 아비된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주며 알을 달라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구하는이에게 성령님을 주시겠다고 하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 보혜사 곧 도우시는 성령” (16:7)이 임하여 각양좋은 은사를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는 뜻입니다.

은사가 무엇인지 아시지요?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 은사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각양 좋은 은혜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 우리로 거듭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새롭게 하십니다. 3:5-7절에 너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수 없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또 성령님께서 우리의 인격을 다듬어 주십니다. 특별히 성령님은 불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3절에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실 때에 불의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ㆍ불은 뜨겁습니다 -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해주십니다.

ㆍ불은 태웁니다 - 성령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게 될 때 우리 속에 있던 흉악한 죄가 불살라 없어지게 됩니다.

 

셋 째 : 말씀 들을 때에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10:44-47

10:44절에 성령이 말씀듣는 모든사람에게 내려오시니라 하였습니다.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성도 여러분 성경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딤후3:16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증거할 때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 임하십니다. 말씀을 성령으로 밝히 조명해 주십니다.

 

24:32절에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성경을 풀어주시는 말씀을 들을 때 그마음이 뜨거워졌다고 하였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과 소망을 주십니다. 이 일도 성령님께서 하십니다.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평안을 성령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신령한 기쁨을 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 때문에 낙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바람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2:1-2절에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온집에 가득하며하였습니다.

ㆍ구약성경을 기록한 히브리어로 바람도 루하으 - 성령도 루하으입니다.

ㆍ신약성경을 기록한 헬라어로 바람도 프뉴마 - 성령도 프뉴마입니다.

성령과 바람에 똑같은 단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바람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을 정확히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바람은 물질적 존재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형도 독특한 냄새도 없습니다. 공기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바람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바람은 자유합니다. - 저불고 싶은데로 붑니다. 어디에 매여있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 - 우리 인간들 사이에서 조용히 활동하시고 때로는 그 권능이 오순절날 급하고 강한 바람으로 나타날 때에 유대의 교권으로도 로마의 군사력으로도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은 더러운 공기를 날려버립니다. 검은 구름을 몰아냅니다. 바람은 어떤 때는 훈훈하게 불어 오고 어떤 때는 참 시원한 바람이 되어 불어옵니다.

성령의 역사도 이와 같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질병을 이기고 성령님의 역사로 믿음이 놀랍게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넷 째 : 찬양할 때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43:21절에 내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하였고.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우리가 예배하고 - 찬송하는 시간은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찬송할 때 성령께서 임하시고 찬송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삼상16:23절에 사울 왕이 악령으로 인해 심한 괴로움을 겪고 있을 때에 - 다윗에 수금을 탄즉 악령이 물러가고 사울 왕이 상쾌하여 졌더라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 가운데 하나는 - 그가 친히 우리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8:26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비기독교인 보다 기독교인이 더 오래살고 천주교인 보다 기독교인이 더 오래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천주교인 보다 기독교인이 더 오래사는 이유가 - 기독교인들이 찬송을 많이 부르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5:13절에 너희중에 고난당하는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하였습니다. 찬송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24:52-53 “저희가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5:18-19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헬라어를 보면 엡5:18-19은 마침표로 끊어진 문장이 아닙니다.

진행형의 분사로 연결된 문장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아 그 결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로도 되지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면서 성령충만함을 받으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예언을 하기 전에 수금치는 자를 불러서 찬양하게 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 봉헌식을 할 때 제사장들이 찬양을 부르자 하나님의 영광의 성령이 어떻게나 강하게 임했던지 모두가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왕하 3: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자를 불러 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

대하 5:13-15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이처럼 성령님 충만과 찬양은 어느 것이 먼저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찬양을 부르는 중에 성령님 충만을 받기도 하고 성령님 충만을 받으면 찬양이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찬양 중에 성령이 임하여 회개와 기쁨이 터져 나오고 병이 낫고, 성령님 능력으로 치유가되고 귀신이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다섯째 : 전도할 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8:29절에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그가 나아가 이디오피아 여왕 간디계의 국고를 맡은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전도할 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전도할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도저히 믿을 것 같지 않던 사람이 나도 예수 믿겠다고 말하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게 되면, 그 마음에 회개가 일어나게 됩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어떤 사람은 - 복음을 들을 때에 가슴이 후들후들 떨립니다. 어떤사람에게는 잔잔한 위로와 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복음을 들을 때에 - 어떤사람에게는 형언 할 수 없는 기쁨이 물밀듯 밀려듭니다. 의심의 구름과 근심의 구름이 물러갑니다. 성령님께서 - 죄 지으려는 생각도 물리쳐 주시고, 성령님께서 - 더러운 욕망도 물리쳐 주십니다.

이런 일은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역사로 가능합니다.

 

4:6-7절에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릅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의 역사는 신비하면서도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 가운데 하나가 구원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는것입니다.

 

14:26절에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전도는 내 능력으로 하는 것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권능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전도 할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면 성령님 권능으로 전도할 수 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주께로 인도한 사람에게는 전도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신령한 기쁨을 주십니다. 이 역시 전도할 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입니다.

 

여섯째 : ‘성례식때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성례세례성찬을 가리킵니다. 3:16절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실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그 위에 임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성찬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찬식때 떡을 때고 포도즙을 나누게 될 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의 효과적인 은혜가 성령님의 능력에 의해 수찬자에게 제공되게 됩니다. 칼빈은 이것을 가리켜 영적임재라고 불렀습니다.

성례는 말씀과 그리고 기도와 함께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은혜 베푸시는 세가지 방편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가 하면, 성례는 말씀 그리고 권징과 함께 교회의 3대표지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례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 반드시 성례에 참여함으로서 성령님의 은혜를 힘입어야 합니다. 또한 교회는 교회대로 정기적으로 성례식을 거행함으로서 교회의 교회됨을 선포해야 합니다.

성도의 몸은 성령님께서 내주(內紬)해 계시는 성전입니다.(고전6:19-20)

이처럼 성령님께서 하시는일 가운데 하나는 - 성령님께서 성도의 몸에 내주해 계시면서 세상 끝날까지 동행하는것입니다.

성령님은 물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7:37-39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님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언제든지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습니다.(1:3)

물은 갈증을 풀어줍니다. 상쾌하게 합니다. 성령님도 이와같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적기갈을 해갈시켜 주십니다. 생의 목마름을 해갈시켜 주십니다. 물은 풍성합니다. - 성령님의 은혜도 풍성합니다. 값없이 주어집니다. (55:1)이런 성령님의 은혜를 흡족히 받아 누리는 모두가 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곱째, 안수를 통해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8: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이처럼 주의 종들에게 안수 받을 때 성령님의 임재를 받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기도를 통해 받습니다. 안수자의 기도와 본인의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또한 한번 구해서 받지 못한다고 포기하지 말고 간청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여덟째. 일꾼을 기름부어 세울 때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삼상16:13절에 사무엘이 기름뿔병을 가져다가 다윗에게 부었더니 -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일꾼에게 일을 맡기실 때 일을 할 수있는 능력도 함께 주십니다.

4: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내 능력 이상으로 내가 일할 수 있을 때가 언제입니까? -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께서는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내 힘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된 종들을 세울 때부터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그 일을 감당 할 수 있는 권능을 허락해 주십니다.

아홉번째 : 내가 성령님을 받을 깨끗한 그릇이 되어 합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며 거룩한 영이십니다.

성령님의 전이 내가 깨끗한 그릇이 되지 못하면 받기 어렵습니다.

죄를 회개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성령님을 받습니다.

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열번째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성령님 강림하십니다.

5: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이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결론) 우리는 반드시 보혜사 성령님을 받아야 합니다!!

 

1:8절에서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고 할때의 권능에 쒸여진 단어는 헬라어 두나미스입니다. 엄청난위력을 가리킵니다.

영어의 다이나마이트- 권능이라고 하는 말 ~ ‘두나미스라고 하는말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따라서 권능은 엄청난 위력을 가진 영적폭발력을 가리킵니다. ‘신적능력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 때에 성령님께서 권능으로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엄청난 박해를 이기고 이 땅에 교회를 세울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의 권능은 언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모든 일꾼들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자신의 권능으로 함께 하십니다.

 

그렇다면 성령님 받은 증거는 무엇입니까?

작가 이어령씨의 - 미래의 한국을 위한 에세이의 - 아들이여 <이 산하를>이란 책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옛날 어느 시골에 수염을 길게 가꾸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한 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동네에 사는 꼬마 아이 하나가 할아버지를 볼 때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할아버지를 만나자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밤에 주무실 때 그 수염을 이불 속에 넣고 주무십니까. 아니면 끄집어 내놓고 주무십니까." 할아버지는 이 질문을 받고 "얘야. 미안하다. 나도 미처 생각지 못한 일이니 하룻밤만 자보고 대답을 하마." 그리하여 그 날 밤 수염을 붙들고 씨름을 합니다. 수염을 이불 속에 넣으면 답답하고 끄집어내면 쓸쓸하고. 그리하여 30년 동안 달고 다닌 수염이지만 수염의 위치를 알지 못하고 맙니다.

저자는 이 얘기를 통해 30년 동안 내 몸에 달고 다닌 수염이 이불 속에 있어야 하는 지밖에 있어야 하는지 철야를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듯 내가 지금 예수 안에 있는지 예수 밖에 있는지, 내가 지금 진리 안에 있는지 진리 밖에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자세를 꼬집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유일하고도 완벽한 대답이 성령님을 받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한국 교회 안에 성령님을 받는 것은 귀신들린 점쟁이와도 같이 공연한 열정과 열심을 내며 광신적으로 날뛰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님에 대한 어원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을 여러 민족의 언어로 번역할 때 가장 변역하기 어려운 것이 '보혜사'라는 단어입니다.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 보혜사(保惠師)인데!

이는 그 뜻이 매우 풍부하다입니다. '안위한다'는 뜻뿐만이 아니라 '훈계한다' '권고한다' '격려한다' '도와 준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뜻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필리핀 남부의 쫄로아노 모로 족 그리스도인들은 보혜사 성령님을

"계속하여 옆에 서서 같이 가시는 분"이라고 표현합니다. 성령님이야말로 신자와 항상 같이하시는 동반자이십니다.

중앙 멕시코의 오토미 인디언 그리스도인들은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 영혼에 따스함을 주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 말에서 생명의 말씀에서 안위를 찾으며 죄와 세상 염려의 와중에서 허덕이는 영혼과 생명이 살아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에서 따스함을 발견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믿는 자에게 최고의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몇 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도 성령님 충만함을 받은 후에 전도에 온 힘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복종하는 자에게 무엇보다도 먼저 정신적 건강을 주십니다. 많은 교육을 받고 부유하게 자란 바울도 성령님을 받고 나서 죽을 각오를 하고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 성령님을 받으면 육신의 건강도 주십니다.

 

어떤 경우에도 보혜사 성령님은 다음 세 가지를 주십니다.

 

*첫째로 즐거움을 주십니다.

환경에 관계없이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사람과 사물에 대한 공포에서 해방되고 어떤 염려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됩니다.

 

*둘째로 열정과 생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한 사람들은 환경과 운명을 개척해 나갔던 것입니다. 어떤 성직자가 학창시절에 학비가 모자라 공사장에 가서 벽돌 짐을 지는 노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일하던 젊은이들은 불평을 많이 했으나 그는 불평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보던 젊은이들이 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왜 불평을 안 하는 거요?" "나는 앞으로 세계를 내 두 어깨에 짊어지고 갈 사람이오. 그런데 이까짓 벽돌 짐 정도를 무겁다고 불평하면 어찌 세계를 짊어지고 갈 수 있겠소?" 그의 말을 듣고 난 젊은이들은 감동을 받았고 그 후 다시는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셋째로 성령님의 역사는 믿는 자에게 위대한 권능과 권위를 주십니다!

목동인 다윗을 왕으로 만든 것도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실망하고 낙향한 제자들을 다시 회복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다시 회복하게 하신 것도 성령님의 내주하시고 역사하심 때문입니다.

 

*이제 오늘 말씀의 끝을 맺겠습니다*

 

36그런즉 이스라엘 온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1) 내가 예수님을 - 구주로 영접할 그 때에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2) 기도할 때

(3) 말씀들을 때 -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4) 찬양할 때

(5) 전도할 때 -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6) 성례식 때

(7) 안수를 통해 받습니다.

(8) 일꾼세울 때 - 성령님께서 임하십니다.

(9) 내가 성령님을 받을 깨끗한 / 거룩한 그릇이 되어합니다.

(10)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성령님이 강림하십니다.

저와 성도여러분이 이때를 놓치지 말고

그때마다 보혜사 성령님받아서 성령충만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