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주일 설교/24년 주일 설교

약한 자에게 머무시는 그리스도의 능력! 고후12:7-10

하나님아들 2024. 6. 1. 20:27

 약한 자에게 머무시는 그리스도의 능력! 고후12:7-10  240505

약함에서 믿음의 영성으로! 

 

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그러므로 내가그리스도를위하여 약한것들능욕궁핍박해곤고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 본문 배경!

함께 계셨던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승천 하시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재림의 정확한 시기를 말씀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때는 모든 사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오랜 미래의 일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지상과제를 달성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당연히 예수님의 재림 이전에 완성하여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늦깎이 사도가 된 바울도 누구보다도 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곧바로 목숨을 건 선교와 전도와 목회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한사람이라도 구원하기위해 애쓰면서 1.전도:구원 2.교회설립 3.양육 4.선한일을 반복하는데, 그 갈 길 바쁜 바울에게 발길을 붙잡는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잘되던 일들에 갑자기 여러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나는 먼저 개척한 교회들에게서 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요즘 같으면 차를 타고 당장 달려가 성도를 다독거리고, 전도를 계속하면 되겠지만 그 때는 그럴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멀리 떨어진 교회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편지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 편지의 일부가 고린도 전, 후서를 비롯한 14권의 서신서입니다.

또 하나는 갈길 바쁜 바울의 발목을 잡는 것은 자신의 고통의 큰병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울이 사도가 되어 목회를 시작한지 약 20년 후에 세워진 고린도 교회입니다. 바울의 목숨을 건 열정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큰 부흥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이 고린도 교회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 전파를 사탄이 어찌 구경만 하겠습니까?

큰 하나님의 은혜 후에는 때로는 큰 사탄의 표적과 공격대상이 됩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영적 교만과 음란과 부패 분란이가 찾아와 교회가 큰 혼란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강한 영적인 은사와 능력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거짓 이단들에게 현혹된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서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는 새 권능을 주신다고 교훈한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도가 되었고, 사도가 된 후에 하나님께서 성령님의 큰 역사로 바울에게 많은 은사와 환상과 계시를 보여 주시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수많은 영적인 체험을 하도록 하셨고,

어쩌면 예수님 이후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큰 능력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개척한 고린도 교회에도 이단 문제와 교만과 분쟁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또 하나는 그런 바울에게 난치성 질병이 있었는데, 그 병은 그의 목회생활에 말 할 수 없는 장애물이었을 뿐 아니라 인생 최대의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결심하고 기도하기를 세 번, 이쯤 되면 다메섹도상의 그 빛이, 순종하는 바울에게 비취므로 질병이 나았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간절한기도에도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뜻밖의 일이 일어납니다.

 

첫째는 바울의 기도를 들은 하나님의 응답의 내용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난 바울의 반응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가장 신실한 종 바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미 내가 네게 준 은혜가 충분하다고 하시면서, 결심하고 세 번씩 기도드린 바울의 기도를 거절하신 것입니다. 참으로 잘 이해하기 힘든 대목입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기도를 거절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바울은 그래도 기뻐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이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오늘의 본문이며 때로는 우리도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신앙을 가지는 성도가 되자는 것이 오늘 말씀입니다.

* 약함에서 믿음의 영성으로! 약한 자에게 머무시는 그리스도의 능력!

.인간의 약함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어떤 존재입니까? 성경은 위를 향한 존재! 피조물이라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강한 존재라 여기고 모든 것을 혼자 하다가 어려운 장애에 부딪히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그 때 비로소 자신이 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결코 강한 존재가 아닙니다.

영국 셰익스피어는 󰡒인간은 하나님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품이면서 동시에 가장 나약한 존재이다󰡓 했습니다.

파스칼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고 했습니다. 그 자신도 젊은 39세에 항상 병으로 어려움 당하다가 일찍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아담은 진흙으로,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드셨습니다. 진흙은 부서지고 갈비뼈는 부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연약한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약함으로 인하여 절망과 좌절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원래가 약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고,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과 착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약함을 통해서 큰 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나타나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약한자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를 강하게 만드십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살펴보면 큰 사건들이 강한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보다 약한 환경에 있었던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1517년에 공민권을 박탈당하고 원수의 죽음을 피해 도망가던 중 발트부르크성에 숨어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최초로 독일어로 번역된 성경,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성경이 종교개혁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라는 기독교 교리에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을 썼습니다. 그런데 칼빈은 󰡐움직이는 병원󰡑이라 불릴 만큼 몸이 매우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약한 육체를 가진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깊은 진리의 책을 쓰도록 하셨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루스벨트는 소아마비였지만 국민들의 추앙을 받아 4선 대통령, 미국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성공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들어 쓰시고, 약할 때에 크게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817절 말씀에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약할 때에 주님 의지하면!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질병을 고쳐주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해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약한 자에게 머무시는 그리스도의 능력! 약함에서 믿음의 영성으로!󰡑이 말씀으로 함께 하나님의 은혜받기를 나누기 바랍니다.

.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약함에서 믿음의 영성으로! 약한 자에게 머무시는 그리스도의 능력!

1.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 육체의 가시를 주심!: 가시의 영성!!

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 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12:7)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환상과 계시를 받았습니다. 놀라운 은총를 받았습니다. 천국에 입성하게 되고 놀라운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와 권능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받은 영권 인권 물권이 너무 크다면, 받은 축복이 너무 많다면, 혹시자고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탄의 사자, 가시를 허락하실 수 있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 능력을 많이 받은 사람도 하나님께서 그것 때문에 교만하지 않도록 가시를 허락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이 육체의 가시, 사탄의 사자로 인해 큰 아픔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가시는 큰 고통으로 찌르고 아프고 아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자기 십자가를 진다󰡑라는 것은 육체의 질병, 힘든 병이 들려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나를 쳐서 나로 하여금 너무 자고하거나 교만하지 않도록, 불신앙에 빠지고 불순종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육체의 가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시가 그저 가시로서 만 있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가시를 통해서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더 큰 성령님의 권능을 받아 더 큰 일을 하게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중에도 󰡒하나님, 왜 아파 기도하는 데 병을 고쳐주지 않으십니까? 왜 가정에 문제가 떠나지 않습니까? 왜 물질 축복을 허락하지 않으십니까? 왜 기도 응답을 해주지 않으십니까?󰡓 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때로는 우리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오래 기도해도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가난하고 궁핍하며, 가족 간에 문제가 있고 번민과 고난이 있습니다. 신체장애가 나타나고, 사업에 실패합니다. 인간관계도 어렵고 핍박을받습니다.

그러나 성도여러분, 이런 이해할 수 없는 가시, 나를 찌르고 고통스러운 이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버림당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택하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가시 때문에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더 기도합니다. 더 큰 능력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많은민족: 가난.부족이 한이 된자! 교육이 한이 된자! 하나님이한이된자!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27절말씀에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련한 자를 택하고 약하고 부족한 자를 택해서 그 부족한 것, 미련한 것, 연약한 것을 채워주시고 능력과 권능으로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러시아 문학가 톨스토이는󰡒가장 약한 자는 결국 강한 자를 이긴다. 예수님의겸손의 덕과 침묵은 그처럼 큰 것이다. 그러나 소수의 믿음의 사람만이 참다운 겸손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육체의 가시는 마치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같아서 교만으로 치닫고 자신 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찔러서 더 이상 교만해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에 브레이크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브레이크가 있어야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지 그렇지 않다면 분명 큰 사고를 당할 것입니다.

가시는 우리에게 신앙의 브레이크의 역할을 합니다. 겸손하고 또 신중하고 더 이상 무리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조절을 해 줍니다.

 

몸살이나 작은 감기는 우리 육체에 도움이 됩니까? 해가 됩니까?

몸살은 절대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무리하게 일을 하다 몸살이 걸려야 쉽니다.

육체를 쉬게 하기 위해서 몸살이 걸리는 것인데, 모르는 사람들은 약을 먹으며 계속 일을 하니까 나중에 더 치명적인 큰 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시를 통해 결국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병들면 약해집니다. 세력을 가진 사람이 그 세력이 없어지고, 돈이 많은 사람이 그 돈이 없어지면 겸손해집니다.

 

그러므로 성도여러분, 우리가 자랑하고 큰소리치는 것들, 우리를 교만하게 만드는 것들은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죽는 순간 뿐 아니라 살아 있는 순간에도 하나님 앞에 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돌이나 보석이나 나무들로 아름다운 작품, 존귀한 작품을 얻기 위해서는 날카로운 칼로 깎고 다듬어야 하지 않습니까? 아무런 가치도 없어 보이는 돌이 값진 보석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부분이 깎이고 다듬어져야 하는 것처럼, 사람을 아프게 하고 고통과 고난을 주는 일들은 더 고귀하고, 더 아름답고, 더 빛나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약함에서 믿음의 영성으로! 약한 자에게 머무시는 그리스도의 능력!

2.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하심! 현제 형편을 감사하는 영성!!

8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고후12:8~9)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앞에 너무 고통스럽고 감당할 수 없어 세 번이나 가시를 없애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간절히 세 번이나 기도했는데도 하나님께서는 기도와 다르게 응답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26:39) 하고 세 번이나 기도 드렸지만 응답은 십자가 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세 번이 아니라 삼십 번을 기도해도! 하나님께서는 다른 응답을 하십니다. 오히려 그것이 내게 은혜가 되고 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베푸시고, 그 은혜를 통해서 만족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라고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하나님 앞에 만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만족하지 못한다 해도 하나님의 새 응답에서 볼 때는 만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할지니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약했기 때문에, 가시가 있었기 때문에, 고난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그 사람이 더 기도하게 되고 오직 의지할 때! 충성, 봉사, 헌신하게 되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되고, 하나님을 떠나가지 않고 믿음을 유지하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66~8절 말씀에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현제 모든 형편을 감사하는 영성입니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족자부(知足者富)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부자라는 뜻입니다. 진짜 부자는 지금 현재의 자기 상태에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참 부자요, 행복한 자입니다.

 

심리학자의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중에서 95% 정도는 불만과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은 공부는 잘하는데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있고, 어떤 사람은 능력은 있는데 가문이 좋지 않아 열등감이 있습니다. 또 외모는 자신이 있는데 머리가 좋지 않아 열등감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언가 하나씩은 다 열등감에 시달립니다. 사람은 다 걱정, 근심이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특히 외모에 대해서 과하게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외모에만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성형을 하는 것도 병적으로 되어 10, 20번을 해도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성형을 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신체 변형 장애증󰡑이라고 합니다. 너무 유명한 마이클잭슨도! 그렇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술, , 이마, , 얼굴형을 컴퓨터로 조합해 보았더니 아주 이상한 얼굴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삼상16:7에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우리를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에도 허점이 있는 사람도 완벽한 사람만큼 하나님 주신 강점 매력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허점이 있을 때 그것도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완벽한 사람보다 허점이 있는 사람에게서도 다른 장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때로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어렵다 할지라도 그 때문에 열등의식을 느끼며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기도하며 사는 성도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약함의 영성!! 호산나!

3.약할그때그리스도능력머물러강해집니다!나의도움이어디서올꼬?

9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12:9~10)

 

약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능력을 주십니다. 스스로 잘났다고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지만 스스로 약하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올꼬?

본문말씀을 보면 가시가 있어서 아프고 고통스러운데도 불구하고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가시 자체가 기쁨이 아니라, 그 가시가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나 고통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사람, 택한 사람, 더 크게 쓰시려고 연단을 시키는 사람에게 가시를 주십니다.

가시가 있음에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가시때문에 간절한 기도가 되며 결국 축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의미 있는 고통이 되면 축복도 큽니다. 그 가시 때문에 기도하고, 약한 것들 때문에 더욱 겸손하게 합니다.

대개 사람들은 약한 것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약하고 부족한 것을 자꾸 숨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내세울 수 있는 것만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은 약한 것을 자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몸이 약합니다.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가진 것이 없습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하고 자신의 약한 것을 겸손하게 시인하고! 그것을 기도제목 삼아 하나님께 기도하면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아버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바로 이것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우리에게 머물게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원망, 불평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기뻐합니다. 그것은 약할 때에 곧 강하기 때문입니다.

약한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고 보혜사 성령님께서 권능으로 함께 하심을 통해 그에게 강한 믿음과 은혜를 허락하여 주십니다.

 

역대상 2912절에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413절 말씀에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0: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아니하리로다!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은 1011기의 신앙인입니다! 󰡒인생은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 힘에 의해서 움직여진다󰡓했습니다. 인생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해결 받아야 합니다.

어떤 일을 성취하고 난 다음 스스로 수고하여 자신의 능력으로 되었다고 하는 교만한 버림받는 사람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역사하심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겸손하게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더 큰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결론)자신의약한것들능욕궁핍박해곤고겸손히기도드리고,

성령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강해지는 성도가 됩시다!

 

*지금의 우리가 약함입니다! - 예수님믿음= 강해질 수 있고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모두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약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인간은 약할 수!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약함을 통해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를 강하게 하시고, 풍족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9:28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말씀에 우리 연약한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그래서 빌립보서 4: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담당해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대신 담당해 주신 것을 믿으면 됩니다.

오직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여서 * 약함에서 믿음의 영성으로! 약한 자에게 머무시는 그리스도의 능력! 받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약함과 고난의 참 뜻입니다!

 

파도가 일지 않는 바다는 없다. 항해하는 데 문제는 파도의 유무가 아니라 파도가 크냐 작냐의 문제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인생살이의 문제도 고난의 유무가 아니라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다.

수 많은 사람들의 고난을 보면서 7가지 결론을 내려 볼 수 있다.

첫째, 고난이 심한 것은 뭔가 새로운 것이 일어날 징조이다.

둘째, 때때로 고난은 인생의 지름길이 된다.

셋째, 육적 고난 속에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부요가 피어난다.

넷째, 고난 없이 얻은 승리나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다섯째, 고난은 선한 믿음의 사람에게도 찾아온다는 것이다.

여섯째,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고난이 없다.

일곱째, 하나님은 이 고난 당하는 인생들을 돌아보신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 끝이라고 할 때 끝이지,

사람들이 나를 버린다 해서 끝이 아니다.

실패했을지라도 하나님께 기도할 믿음과 하나님을 따를 신앙 양심이 있다면 분명 그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는 많이 외롭고 아프지만 용기를 내야 한다. 더욱 믿음을 일으켜야 한다. 바람이 불면 꺼져버리는 불도 있지만 도리어 더욱 세차게 타오르는 불도 있다. 우리 성도는 일어나는 불이 되어야 한다!! 아멘 호산나!!

 

* 약함에서 믿음의 영성으로! 약한 자에게 머무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1.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 육체의 가시를 주심!: 가시의 영성!!

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 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12:7)

 

2.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하심! 현제 형편을 감사하는 영성!!

8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고후12:8~9)

*그리스도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약함의 영성!! 호산나!

 

3.약할그때그리스도능력머물러강해집니다!나의도움이어디서올꼬?

9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그러므로 내가그리스도를위하여 약한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12:9~10)

 

* 약함에서 믿음의 영성으로! 약한 자에게 머무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