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은 좋은 신앙 영성! 눅 22:39-46 습관을 가지신 예수님!! 240512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샬롬! 호산나! 에벤에셀!임마누엘! 아멘!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습관을 가지신 예수님!! 인자가 되신 예수님은 좋은 습관을 가지셨습니다!
이 시간 함께 은혜 나눌 말씀은 예수님 ‘좋은 습관은 좋은 신앙영성!’ 입니다.
습관이란?
심리학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행동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거의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며 선천적이기보다는 후천적인 행동입니다. 먹고 자는 것에서부터 생각하고 반응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떤 행동이든 습관이 될 수 있으며, 습관은 ‘강화와 반복’을 통해 발전합니다.
강화는 어떤 행동을 유발한 자극이 되풀이될 때마다 그 행동 혹은 반응이 반복되도록 조장하며, 그 행동은 반복될수록 더욱 자동적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습관들은 단 한 번의 경험으로 형성될 수 있는데 특히 정서와 관련된 경우에 그러합니다.
윌리엄 제임스가〈심리학 원리: Principles of Psycology〉에서 말한 것처럼 “습관은 보다 힘든 일을 위한 고등 정신과정을 보호하는 수단으로서는 유용하지만 행동을 점점 틀에 박히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한 스승이 제자에게 세 그루의 나무를 보여주며 뽑으라고 말했습니다.
심은 지 얼마 안 되는 첫 번째 나무는 쉽게 뽑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1년 된 나무였는데, 제자는 힘들여서 겨우겨우 뽑았습니다.
세 번째는 심은 지 오래된 나무로, 아무리 애써도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하자 그러자 스승이 말했습니다. "습관이라는 것도 이와 같아 선이든 악이든 습관이 되면 그만큼 뽑기 어려운 법이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미국 여류 작가 리디아 시고니는 “어렸을 때의 습관은 마치 거미줄과 같아서 미풍에도 흐느적거리지만 그것이 굳어지면 마치 강철 철망 같아서 코끼리 같은 큰 힘으로 밀어도 꿈적도 하지 않는다”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 습관의 힘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습관을 기르면 그 사람은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수가 있고 항상 행복한 인생의 대로를 갈 수 있습니다.
-조지 와인버그의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사는 법이 달라 진다”에서 -
나쁜 습관 여섯 가지를 말합니다.
나쁜 습관을 깨뜨리는 것은 그 자체로도 의미 있는 일이며 더욱이 그로 인해서 무언가를 깨닫게 된다. 아래의 여섯 가지 습관은 모두 나쁜 습관이다.
1. 항상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하거나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습관!
2. 일의 흐름을 자꾸 끊는 습관!
3. 신체에 해로운 습관!
4.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습관!
5. 자기 자신을 바보 같이 보이게 하는 습관!
6. 자신의 습관에 대해서 관대한 태도!
또 노르웨이 오슬로대 연구팀은! 영국인 성인 남녀 5천여 명을 20년 동안 추적 조사해 생활습관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습니다.
그 결과 네 가지 나쁜 습관이 전혀 없는 가장 건강한 사람들은 8%만 사망했으나 네 가지 나쁜 습관을 모두 가진 사람들은 네 배에 가까운 29%가 심장질환이나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네 가지 나쁜 습관은
1.담배를 피우는 것과 2.술을 많이 마시는 것 3.1주일에 운동시간이 2시간도 안되는 것과 4.하루에 채소와 과일을 세 차례 이하로 먹는 것을 말합니다.
연구팀은 이같은 나쁜 습관들이 복합적으로 섞여 사망 위험률을 높이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 까지 간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습관이란 일상생활에서 어떤 일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므로 인해서 의지적인 노력 없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행동을 말합니다.
오늘 우리는 그릇된 습관을 삶 속에서 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습관은 분명히 후천적이지만 그것이 계속되면 운명 같은 천성이 되고 맙니다.
습관이란 쇠사슬은 거의 느끼지 못할 만큼 실같이 가늘지만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끊을 수 없을 정도의 밧줄이 되어 굳고 단단해져 있습니다.
이와같이 거친 말, 거짓말, 나쁜 말을 입에 올리게 되면 처음에는 어색해도 자꾸 하게 되면 습관화돼 결국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
영국의 철학가, 경제학자 벤담 도!!
“습관이란 내리는 눈과 같아서 처음에는 소리 없이 하나씩 떨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북히 쌓인다. 습관도 처음에는 순간적인 하나의 행동에 불과하지만 반복적으로 쌓이면 거기에서 도망갈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바람이 불고 눈사태가 일어나 산기슭의 집이나 주민을 위협하듯 나쁜 습관이 모이면 그 하나 하나가 그 사람의 성실성이나 인격을 파괴해버린다”고 했습니다.
기도습관을 가지신 예수님!! 기도! 예배! 말씀! 임마누엘타임! -좋은습관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5가지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1) 모이지 않는 습관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어떤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교회의 모임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그 날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볼수록 함께 만나며 서로를 격려해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부흥한 것은 모이기에 힘쓰는 우리의 신앙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우리는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2) 불순종의 습관입니다.
“렘 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교회의 신앙생활 하는 것도 부모님들이 자연스럽게 어릴 때부터 교회에 자녀들을 데리고 다니는 습관이 중요한데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훈련이되야합니다.
3) 예배를 경시하는 습관입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만 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배는 여건이 되거나 시간이 남아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에 감사, 감격해서 가장 아름답게 드려야 합니다.
4) 생활의 게으른 습관입니다.
로마서 12장 11절에 “열심히 일하고 게으르지 마십시오. 성령님의 불타는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했습니다. 믿는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욱 부지런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 하면서 집안과 직장일을 소홀히 하고 맡은 일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최선을 다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부지런함으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5) 거짓말하는 습관입니다.
사도행전 5장 3~5절에 아나니아라는 사람과 그의 아내 삽비라도 자기들의 땅 일부분을 팔았습니다. 아나니아는 땅을 판 돈에서 얼마를 떼어 몰래 숨겨 놓고, 나머지만 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놓았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아나니아여, 어찌하여 사탄이 그대의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님을 속이고 땅을 팔아 받은 돈 가운데 얼마를 떼어 놓았소? 그 땅은 팔기 전에도 그대의 것이었고, 판 뒤에도 그 돈을 그대 마음대로 할 수 있었소.
그런데 어찌하여 성령님을 속일 마음을 먹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오."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쓰러져 죽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 그래서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의 생각은 말을, 말은 행동을 낳고, 반복된 행동은 습관을 낳고, 그 습관은 운명을 좌우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습관을 길러야하고 나쁜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에 “옛 모습을 벗어 버리십시오. 옛 사람은 한없는 욕망으로 점점 더 눈이 어두워져 더 악하고 더러운 모습이 될 뿐입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보혜사성령님과 영적지도자의 지도를 따르며 나쁜 습관에게 매이면 안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에 사로잡히고 오직 성령님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좋은 신앙의 습관이 무엇인가를 살펴봅시다.
1. 쉬지 말고 기도하는 습관입니다.
눅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기도하러 감람산에 가시매”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살전 5:16 항상기뻐하라 17 쉬지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기도습관이 있으셨음을 보여줍니다. 핵심의 습관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이런 기도의 습관을 보이시며 기도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길들여진 기도습관을 가질 때만이 어떤 난관 속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아침과 정오와 저녁에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시55:16,17).
다니엘도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는 습관이(단6:10).
베드로와 요한도 성전에 올라가 정해진 시간 기도했습니다(행3:1).
새벽기도도 저녁기도도 평상기도도 습관이 되면 어렵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대통령들은!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초대 대통령 워싱턴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했고,
*6대 대통령 죤 아담스 역시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어머니가 세 살 때 가르쳐 준 기도 말투로 기도를 했습니다.
*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도 기도의 사람이었고,
*23대 대통령 벤자민도 역시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카터 대통령은 언제나 자기 고향 교회에서 주일이면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기도하고 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항상 기도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었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존경받았고 국가 통치에 공헌했습니다.
* 왜 오직 예수님의 기도 습관이라야 합니까? 습관을 가지신 예수님!!
하나님의 최고의 보이는 선물! = 성경과 기도입니다.
살아 계시면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순종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기도를 지금도 응답하실 뿐 아니라 직접 기도 하시고 계십니다!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 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히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이처럼 우리도 습관이 될 만큼 늘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항상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살전1: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살전 5:16 항상기뻐하라 17 쉬지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구절은 바울에게 감사기도의 습관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도 음식을 앞에 놓으시고 축사하셨는데 축사란 축복하고 감사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늘 감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다니엘도 감사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사자굴에서지켜주셨습니다.
중세기 구라파에는 흑사병이 만연되어 당시의 구라파 인구 3분의 1의 목숨을 앗아간 일이 있었지만 유태인이 흑사병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유태인은 오래 전부터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목욕을 하고 식사 전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감사의 습관이 그들을 살린 것입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3.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습관입니다. 읽고-듣고-순종(신지행!)
무엇이나! 보든지! 듣든지! 생각하든지! 하나님과 성령님! 오직 예수님!
행17:11에 베뢰아 사람은 신사적이어서-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더라 했습니다.
숨쉬는 것도! 밥먹는 것도 습관!! -일용할 양식: 공기, 물, 밥, 말씀
이처럼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면 습관이 생깁니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는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시고 그 말씀을 사람들에게 들려주셨습니다. 혹은 새벽에도 많은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1편에 “복 있는 사람은 오직 그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성경 상고의 습관입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이나 신앙에 관련서적을 단 몇 분이라도 보는 삶을 산다면 영적생활에 성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군인은 전쟁터에서도 성경을 보기 위해서 항상 성경책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총에 맞았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보니까 윗 주머니 성경이 대신 총알을 막아 주었던 것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젊었을 때에 성경을 보지 않으면 성경이 머리에 기억되지 않습니다. 장년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면 잊고 보면 잊기 때문에 날마다 수시로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4.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기도하는 습관입니다. 여호와 샬롬!
*마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민6:24 - 27
*고후 13:13
이 말씀을 따라 늘 타인을 축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남 잘되기를 축복하면 나와 그가 복을 받습니다.
세계 금융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 나라가 문제가 오면 다른 나라까지 그 효과가 파급됩니다. 공부도 공부 잘하는 무리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 나오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나만 잘 되려고 하지 말고 늘 축복해야 합니다.
어느 권사님은 시장에 가서도 과일을 살 때도 좋지 않는 것만 골라 산다고 합니다. 내가 좋은 것만 고르면 나쁜 것은 누가 먹고 장사하는 사람이 어떻게 살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정도 남을 배려하는 분이라면 매사가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이 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사람들이 감동 받아 교회가 부흥이 되고 그 자손들 중에서도 훌륭한 인물이 나왔습니다.
5. 다른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전도하는 습관입니다.
행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막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사람은 구원을얻을것이요 믿지않는사람은 정죄를받으리라
이것이 예수님을 닮은 바로 초대교인들의 습관입니다.
그래서 초대교인들은 가는 곳마다 전도하여 교회를 세웠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기 육체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자랑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울의 습관입니다.
바울은 자기를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예수님을 자랑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주님으로부터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으면 보답하는 마음으로 자랑해야 합니다. 예수님 믿고 응답 받았으면 사람들에게 자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예수님 믿고 행복을 찾았다면 자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의 일입니다.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받은 대로 이야기하면 됩니다. 불만 불평하면 자신과 듣는 자로 망하게 하는 것이지만 은혜 받은 것을 말하면 그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6.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예배하는 습관입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여 예배하는 습관을 폐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배 멀리하는 것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예배 제단이 무너져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에 제단이 무너질 때 비극이 왔습니다. 예배의 제단 잘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일성수해야 합니다. 엿새 동안 부지런히 일하고 하루는 쉬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봉사해야 합니다. 살후3:6에 규모 없이 행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했습니다. 규모란 규칙을 정해 행하는 습관입니다.
이것은 은혜지 결코 율법이 아닙니다. 그래야 은혜가 옵니다.
아메리카에 황금을 얻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갔던 사람들은 가는 도중에 죽거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주일을 지켜 가며 갔던 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도착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쉬면서 살아가는 습관을 하십시다.
7. 내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는 습관입니다.
눅 22: 39-46
39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하신 유명한 기도가 있습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평소에 아버지의 뜻대로만 사셨던 습관을 가지셨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도 그러한 기도를 하실 수 있었습니다.
히5:7-10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온전 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사무엘상에서 다윗의 승리의 비결은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여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은 처음에는 물었지만 나중에는 교만하여 묻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실패했습니다.
어른에게 여쭈어서 손해 볼 것 없습니다? 인생의 경험이 풍부하신 어른들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기도가 최고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사랑 많으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여쭈어서 손해 볼 것이 있습니까? 늘 물으면, 습관으로 기도드리면 하나님께서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열어주십니다. 영적생활에 막힐 때도 육신의 생활에 막힐 때도 하나님께 여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분명히 잠언 3:6에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님들에게는 어떤 좋은 습관이 있습니까?
우리 주님처럼 좋은 습관을 가지십시다. 행동이란 처음에는 어려워도 습관이 되면 쉽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습관, 감사하는 습관, 성경 보는 습관, 축복하는 습관, 전도하고, 주일성수하고, 하나님 뜻대로 하고, 남을 존경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습관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 신앙의 가장 중요한 습관을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실제로 있는 습관이 되어야합니다!!
1. 쉬지 말고 기도하는 습관입니다. 호산나!
2. 항상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입니다. 할렐루야!
3.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습관입니다. 아멘!
4.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기도하는 습관입니다. 샬롬!
5. 다른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전도하는 습관입니다.
6.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예배하는 습관입니다.
7. 내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는 습관입니다.
*이런 좋은 습관이 최고 아름다운 신앙의 예수님 영성입니다!
예수님을 가장 닮은 영성이며 : 빌2:5-11
보혜사 성령님의 열매와 은사의 은총입니다 : 고전12, 갈5:22-23
아버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약1:17-18
17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기독교 신앙 영성의 참된 의미!
교회역사에서는 영성이라는 말이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 어떤 사람은 영적 생활이라는 의미로 사용을 했고, 다른 사람은 경건 생활, 내적 생활, 신비적 수련, 그리스도인의 완전함, 관상 수도자적인 생활,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나타나는 특성 등의 의미로 사용을 했다. 그밖에도 고행이나 자기부정을 의미하는 금욕주의를 뜻하는 말로 사용을 하거나, 종교적인 열광상태나 심령술 또는 특수한 심리상태를 의미하는 신비주의를 뜻하는 말로 사용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영성이라는 말은 매우 다양하게 사용 되어왔기 때문에, 그 분명한 개념을 갖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영성의 개념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 먼저 성경의 사례를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에는 영성이라는 말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성경에 영 또는 영혼이라는 말은 매우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영이나 영혼이라는 말은 우리가 영성이라는 말로 의미하는 내용과 큰 차이가 있다. 영성의 의미에 가장 가까운 성경의 단어는 형용사형으로 된 "영적"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영적"이란 단어는 로마서 12장 1절의 ‘영적예배’에서 보는 것처럼, 주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생활 특성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이 되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볼 때, 기독교적 의미의 영성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가 되어, 자기 안에서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더불어서 가지는 모든 관계를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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