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과
하나님의 삼위일체
< 성 경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 후서13:13).
1. 삼위일체 교리의 중요성
소요리 문답에서는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문 : 하나님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습니까?
답 : 한 분뿐이니 참 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문 : 하나님의 신격에 몇 위가 있습니까?
답 : 하나님의 신격에는 삼위가 계시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십니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며, 본체는 하나요, 권능과 영광은 동등이십니다.
삼위일체는 우리 기독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진리요, 교리가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생겨 난 모든 이단은 이 삼위일체 교리로부터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풀되, 성경에 제시된 진리의 말씀대로 깨닫지 못하고, 성경해석에 인간의 이성을 개입시켜 합리적으로 해석하려다가 이 삼위일체 교리에서 이탈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이 교리를 벗어 나게 되면 그 주장이 어떤 것이던 간에 그때부터 이단의 무서운 함정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 후서 3:16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2. 삼위일체란 무엇인가?
삼위일체 교리란 다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오직 하나님은 한 분만이 계신다.
② 아버지도 하나님이시고, 아들도 하나님이시고, 성령도 하나님이시다.
③ 이처럼 한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위를 갖고 계신다.
④ 성부, 성자, 성령은 제각기 고유한 인격을 소유하고 계시면서도, 그 본체는 오직 하나이시다.
삼위일체 교리는 언뜻 보기에 모순되는 듯한 두 진리가 조심스럽게 옹호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진리란 하나님의 단일성과 복수 성입니다. 단일성이란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복수 성이란 하나님이신 삼위가 계신다는 사실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3. 삼위일체 교리는 왜 나왔나?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이 같은 교리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신성을 옹립함에는 이 교리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모든 이단은 그 일차적인 출발점이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데서 시작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신성을 옹호하는 절대적인 교리로서는 삼위일체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성 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스도의 신성이란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이란 말의 뜻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3:13-15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14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은 피조물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 공유적 속성으로 영원하심, 무한하심, 유일하심, 자존하심, 전능하심 등을 배웠습니다. 만물 중에 오직 하나님만 이 같은 속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속성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 다 이런 속성을 가지신 분으로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 위의 복수 성을 띠고 계십니다. 이렇게 복수 성을 띠고 계시는 하나님이시지만,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단일성이 강조되어 하나님은 절대 유일하신 한 분이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26-27말씀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했습니다.
위의 말씀 중에서 “우리의 모양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란 말씀은 하나님의 복수 성을 나타낸 것이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단일성을 나타낸 말씀인 것입니다.
4. 삼위 하나님의 성경적 증거
① 성부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은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심을 분명히 가르칩니다.
열왕기상 8:60, 고린도전서 8:5-6, 이사야 44:6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② 성자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은 아버지뿐 아니라 아들도 하나님이심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1, 1:18, 이사야 9:6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도마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 주님 앞에 엎드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고 고백했습니다(요한복음 20:28참조).
그리스도안에는 하나님만이 소유하고 계시는 비 공유적 속성이 얼마든지 있음을 찾아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1:1에 그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요한복음 1:5에는 그에게는 그 안에 생명이 있었는데, 그 생명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골로새서 1:16이하의 말씀을 보면,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과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가 오직 자기를 위하여 만들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이런 말씀은 그에게 적용할 수 없는 말들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신다”고 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6말씀에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셨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3말씀에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영원하신 신적 성질에 있어서 아버지와 동등하시며 그에게는 하나님만이 소유하고 계시는 속성을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말씀은 진리로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십니다.
③ 성령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은 또한 성령에 대하여도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에서 떠난 이단에서는 성령을 단순히 하나님의 능력이나 감화력이나 영향력으로 생각하여 인격적인 하나님이심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5장에서 성령은 하나님이시라고 불려졌습니다. 3,4절 말씀에서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네가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당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성령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요한복음 6:63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성령은 하나님만이 받으시는 존경을 받으시고 위엄을 갖고 계십니다. 주님은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12:31참조).
우리가 거듭나면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는데, 그 성전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6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5. 삼위일체 교리와 사단의 역사
사단은 부단히 교활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이 진리를 가리우고 역 사 할 뿐 아니라 이 교리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결국 피조물의 자리로 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피조물이 만물을 창조할 수 있고, 그 창조 목적이 피조물인 자신의 영광 목적을 위한 것이었다면, 그리고 그 피조물이 그 영광이나 권위에 있어서 하나님과 동등하며 하나님과 같은 경배를 받을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모독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피조물 중에 가장 높은 존재는 성경에 천사로 나와 있는데, 예수님이 그 천사 중에 하나였다면 그 수많은 천천만만의 천사 중 우리가 죄를 지을 적마다 구약의 양을 잡아 속죄 제물을 드리듯 얼마든지 구세주를 보내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는 이 말씀은 하나님이 일개 천사를 보내셔서 하신 말씀일 수는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한 여러 이단적인 종파에서는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배격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성부처럼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령은 단순히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대명사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결론 : 요한1서 4:1말씀에는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구별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실 것을 시인하는 영만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믿음만이 영생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성경의 진리를 깨닫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주심으로 우리는 이 지식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삼위일체
< 성 경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 후서13:13).
1. 삼위일체 교리의 중요성
소요리 문답에서는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문 : 하나님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습니까?
답 : 한 분뿐이니 참 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문 : 하나님의 신격에 몇 위가 있습니까?
답 : 하나님의 신격에는 삼위가 계시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십니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며, 본체는 하나요, 권능과 영광은 동등이십니다.
삼위일체는 우리 기독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진리요, 교리가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생겨 난 모든 이단은 이 삼위일체 교리로부터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풀되, 성경에 제시된 진리의 말씀대로 깨닫지 못하고, 성경해석에 인간의 이성을 개입시켜 합리적으로 해석하려다가 이 삼위일체 교리에서 이탈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이 교리를 벗어 나게 되면 그 주장이 어떤 것이던 간에 그때부터 이단의 무서운 함정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 후서 3:16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2. 삼위일체란 무엇인가?
삼위일체 교리란 다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오직 하나님은 한 분만이 계신다.
② 아버지도 하나님이시고, 아들도 하나님이시고, 성령도 하나님이시다.
③ 이처럼 한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위를 갖고 계신다.
④ 성부, 성자, 성령은 제각기 고유한 인격을 소유하고 계시면서도, 그 본체는 오직 하나이시다.
삼위일체 교리는 언뜻 보기에 모순되는 듯한 두 진리가 조심스럽게 옹호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진리란 하나님의 단일성과 복수 성입니다. 단일성이란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복수 성이란 하나님이신 삼위가 계신다는 사실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3. 삼위일체 교리는 왜 나왔나?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이 같은 교리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신성을 옹립함에는 이 교리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모든 이단은 그 일차적인 출발점이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데서 시작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신성을 옹호하는 절대적인 교리로서는 삼위일체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성 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스도의 신성이란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이란 말의 뜻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3:13-15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14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은 피조물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 공유적 속성으로 영원하심, 무한하심, 유일하심, 자존하심, 전능하심 등을 배웠습니다. 만물 중에 오직 하나님만 이 같은 속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속성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 다 이런 속성을 가지신 분으로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 위의 복수 성을 띠고 계십니다. 이렇게 복수 성을 띠고 계시는 하나님이시지만,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단일성이 강조되어 하나님은 절대 유일하신 한 분이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26-27말씀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했습니다.
위의 말씀 중에서 “우리의 모양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란 말씀은 하나님의 복수 성을 나타낸 것이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단일성을 나타낸 말씀인 것입니다.
4. 삼위 하나님의 성경적 증거
① 성부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은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심을 분명히 가르칩니다.
열왕기상 8:60, 고린도전서 8:5-6, 이사야 44:6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② 성자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은 아버지뿐 아니라 아들도 하나님이심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1, 1:18, 이사야 9:6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도마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 주님 앞에 엎드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고 고백했습니다(요한복음 20:28참조).
그리스도안에는 하나님만이 소유하고 계시는 비 공유적 속성이 얼마든지 있음을 찾아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1:1에 그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요한복음 1:5에는 그에게는 그 안에 생명이 있었는데, 그 생명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골로새서 1:16이하의 말씀을 보면,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과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가 오직 자기를 위하여 만들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이런 말씀은 그에게 적용할 수 없는 말들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신다”고 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6말씀에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셨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3말씀에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영원하신 신적 성질에 있어서 아버지와 동등하시며 그에게는 하나님만이 소유하고 계시는 속성을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말씀은 진리로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십니다.
③ 성령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은 또한 성령에 대하여도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에서 떠난 이단에서는 성령을 단순히 하나님의 능력이나 감화력이나 영향력으로 생각하여 인격적인 하나님이심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5장에서 성령은 하나님이시라고 불려졌습니다. 3,4절 말씀에서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네가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당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성령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요한복음 6:63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성령은 하나님만이 받으시는 존경을 받으시고 위엄을 갖고 계십니다. 주님은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12:31참조).
우리가 거듭나면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는데, 그 성전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6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5. 삼위일체 교리와 사단의 역사
사단은 부단히 교활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이 진리를 가리우고 역 사 할 뿐 아니라 이 교리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결국 피조물의 자리로 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피조물이 만물을 창조할 수 있고, 그 창조 목적이 피조물인 자신의 영광 목적을 위한 것이었다면, 그리고 그 피조물이 그 영광이나 권위에 있어서 하나님과 동등하며 하나님과 같은 경배를 받을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모독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피조물 중에 가장 높은 존재는 성경에 천사로 나와 있는데, 예수님이 그 천사 중에 하나였다면 그 수많은 천천만만의 천사 중 우리가 죄를 지을 적마다 구약의 양을 잡아 속죄 제물을 드리듯 얼마든지 구세주를 보내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는 이 말씀은 하나님이 일개 천사를 보내셔서 하신 말씀일 수는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한 여러 이단적인 종파에서는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배격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성부처럼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령은 단순히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대명사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결론 : 요한1서 4:1말씀에는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구별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실 것을 시인하는 영만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믿음만이 영생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성경의 진리를 깨닫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주심으로 우리는 이 지식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출처 : 천성을 향하여
글쓴이 : 하늘 군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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