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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약,신약 성경의 분류

하나님아들 2017. 6. 17. 15:34

구약,신약 성경의 분류



 

구약 성경의 분류


I. 양식에 의한 분류

기독교나 히브리 인들이나 구약 정경으로 인정하는 문서의 범위는 같다. 그러나 그 권(volume)수를 계산하는 방법과 분류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 아래 도표에서 보듯이 기독교는 구약을 크게 4부분 39권으로 분류하나, 히브리인들은 율법서(토라), 예언서(네빔), 성문서(케투빔)로 크게 3등분하고

24권으로 계산한다. 기독교식 분류는 구약 성경의 고대 헬라역인 칠십인경(Septuagint, Ll點)의 분류

방식에서 기원한다. 현재 세계 각국의 성경 편찬 방식은 이상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고 있다. 이

두 분류 방식은 그 결과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으나 일단 구약 각권의 문학 양식을 분류 기준으로

삼았다는 사실에서는 동일하다.

ll. 사건 순서에 의한 분류

앞에서 설명한 대로 이상의 전통적인 두 분류 방식은 성경의 문학 양식에 의한 것이다. 그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구약을 나눌 수가 있는데, 이들은 새로운 관점에서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그 상세 한 설명은 끽 하고 다음 한 가지 , 즉 성 경에 기록된 사건들의 시 간적 (chronological)

순서로 분류 배열해 보는 방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특히 아래 도표를 보면, 성경을 시간적 관점에서

분류해 봄으로써 새로운 이해를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연대

성경

창조시대

태초~ ?

창 1-11장

족장시대

B.C.2166-1805

창 12-50장, 욥기

      출애굽시대

B.C.1446-1445

출애굽기, 레위기, 민 1-10'10

광야시대

B.C.1445-1405

민 10 : 11-36장, 신명기

정복시대

B.C.1405-1390( ? )

여호수아

사사시대

B.C.1390-1050

사사기, 룻기

왕정시대I

B.C.1050-1010

사무엘상

왕정시대II

B.C.1010-930

사무엘하, 왕상 1-11장, 시편, 역대상, 아가, 잠언, 전도서

왕정시대III

B.C.930-586

왕상 12-22장, 열왕기하, 역대하, 오바다, 요엘,

포로시대

B.C.586-538

요나, 아모스, 호세아, 미가, 이사야, 나훔, 스바냐, 하박국,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다니엘, 에스겔, 에스더

포로귀환시대

B.C.538-400

학개, 스가랴, 에스라, 느혜미야, 말라기


 

 

* 구약의 언어


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the Hebrew)로 기록되어 있고, 극히 일부분만이 아람어(the Aramic)로 기록되어 있다(창 31:47 스 4:8-6:18 7:12-26 렘 10:11 단 2:4-7:28). 그리고 히브리어와 아람어는 모두 셈 어족(the Semitic language group)에 속하는데 지역적으로 볼 때 팔레스틴, 베니게, 수리아, 메소포타미아, 바벨론, 앗수르 및 아라비안인들이 사용하는 방언들 중 한 분파에 속한다. 한편 이 지역의 언어를 셈어, 또는 셈 방언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노아늬 장자인 셈의 후손(창 10: 21-32)들 중 대부분이 이 방언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I. 히브리어의 위치

셈어는 크게 동 셈어군과 서 셈어군으로 나누어지는데 히브리어는 아람어와 함께 서 셈어군 가운데 북서 셈어군에 속하며 그 중에서도 가나안어에 속한다. 이에 속하는 다른 언어로는 우가릿어, 페니키아어, 모압어, 에돔어가 있다. 따라서 이 언어들은 히브리어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리고, 가나안어는 다시 동부 가나안 어족, 북부 가나안 어족, 남부 가나안 어족으로 분류되는데 모압어, 에돔어, 암몬어, 히브리어는 남부 가나안 어족에 속하며, 아모리어는 동부 가난안 어족에 속한다.

 

ll. 히브리어의 명칭

구약의 언어를 가리켜 직접 '히브리어'라고 언급한 곳은 구약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가나안 방언' (사 19'18) 또는 '유다 방언' (왕하 18 : 26-28 ? 대하 32 : 18 ; 느 13 : 24 ; 사 36'1郭이 라고 표현한 곳은 여펀 있다. 다만 아람어가 아람인이 쓰는 말을 가리키듯, 히브리인들이 쓰는 말을 히브리어라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스라엘 민족을 지칭하는 명칭인 '히브리인'의 정확한 어원은 알 수 없으나. 학자들은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의 남부 지역인 고대 수메르-아카드(Sumerian-Akkadian) 지역에서부터 팔레스틴으로 건너왔기 때문에 '건너온 자'란 뜻의 '이브리'가 그 어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성경에서 최초로 '히브리 사람'이라고 표현한 곳은

창39'14이며, 그것은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가리켜 표현한 말이다. 그후 이스라엘 백성들도 스스로

이 명칭을 즐겨 사용했던 것 같다(출1 . 19). 이런 이유로 해서 B.C. 1訓년 경부터 유대 랍비들이

공식 적으로 '히브리 어 '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 유대 사가 요세푸스는 히브리어 와 아람어를 통칭 하여 '히브리 인의 언어 '라고 했다. 그리 고 신약 성 경에도 '히브리 말' (요 5:2;19'13) 또는 '히 브리 방언' (행21 :朝)이라는 용어가 나온다.


III. 히브리어의 역사

히브리어는 그 역사적 변천에 따라 성서 히브리어. 미쉬나 히브리어, 중세 히브리어, 근세 히넌

리어로 구분될 수 있다.

1. 성서 히브리어

성서 히브리어는 고대 히브리어로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이주해 온 후 초기 가나안어를

배워 사용한 것 이다. 1929년 가나안 지 역 과 그 근방에서 발견된 수많은 우가릿(Ugarit) 문서 들이 대부분 히브리어의 고어체인 베니게 방언으로 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을 입증해 준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정착한 이후 이러한 성서 히브리어는 모국어로서 계속 사용되어 구약

정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가 기록된 이후에도 널리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구약 외경인 집회서와

같은 경우 B.C. 2C 경의 작품인데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으며, 쿰란에서 발견된 많은 문서들

역시 성서 히브리어와 근본적으로 같은 언어로 사용되었다. 이로 볼 때 성서 히브리어는 로마 통

치하에서 기독교가 성립되기 직전까지도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2. 미쉬나 히브리어

이는 주로 탈무드와 같은 유대 랍비들의 문헌에 사용된 히브리어로서 B.C. 220-70년 경에 주로

사용되었다. 이 미쉬나 히브리어는 구약 시대 팔레스틴의 구어(口語)가 발전한 것으로서 고대에는

주로 평민들이 쓰는 언어였으나 이때에 이르러 랍비들과 같은 엘리트의 언어가 된 듯하다. 따라서

고대 히브리어에서 갈라져 나온 한 방언으로 볼 수 있는 미쉬나 히브리어는 성경의 고대 히브리어에

비해 다양한 시제(時制)로 표현되기도 했으며 진행형 시제도 있었다. 최근에 발견된 바르 코크바(A.D. 132-135년 사이에 로마에 저항하여 폭동을 일으킨 자)의 편지도 미쉬나 히브리어로 적혀 있었다.

3. 중세(中世) 히브리어

이 때에 이미 성서 히브리어는 완전히 사어(死語)가 되었지만, 몇몇 유대인들에 의해 단지 문어체

(文語體)로만 사용되기도 했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야살의 책'(Book of jashar)을 들 수 있다. 특히

스페인의 황금 시대에는 유능한 문필가들에 의해 산문과 시에 사용되기도 했었다.

4. 근세(近世) 히브리어

이스라엘 국가의 공식적인 언어인 근세 히브리어는 19, 20세기 서구의 문학적, 과학적 영향을 받아

현대 생활에 적합한 새로운 언어로 개혁된 언어이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많은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이 언어는 오늘날에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언어는 성서

히브리어와는 거의 다른 언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IV. 히브리어의 언어학적 특징

북방 셈어 가운데서도 증부 계열에 속하는 히브리어는 고대 셈어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대부분

가진 전형적 셈어이다. 히브리어의 특징은 대략 2,000개에 해당하는 기본 어근이 있고 그 어근의

변화로 다양한 단어가 파생한다는 데에 있다. 따라서 기본 어근의 뜻만 파악하고 있으면 어느 한

단어의 뜻을 대략 짐작할 수 있으며 동시에 그 단어에 담긴 히브리인의 사고 방식도 엿볼 수 있다.

히브리어의 파생적 특징과 연관된 것으로 그 전체 어휘가 매우 적다는 사실도 들 수 있다. 성경을

예로 들자면 고유 명사를 제외 하고 성 경에는 5,000여 단어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것도 자주 사용되는 것은 500단어도 채 안된다. 한편 히브리어의 문자 기록은 22개의 자음(字音)만으로 오른쪽에서 왼 쪽으로 기록된다. 따라서 동일한 어근에서 파생된 많은 어휘로 구성된 히브리어의 구성상 자음만을 표기하다 보면 서로 다른 단어가 동일하게 표시될 수 있다. 그러나 각 단어는 동일하게 표기되어 있더라도 당연히 각 경우마다 발음이 다르며 그 문맥과 위치와 배열에 따라 뜻이 구별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보자에게는 매우 난해하다. 그리하여 히브리어가 사어가 된 후에는 이처럼

자음만으로 표기된 히브리어의 정확한 독법과 문장 구분의 파악을 위해 원래의 히브리 문자에는

없는 모음을 만들어 붙였는데, 이것이 소위 맛소라 모음 부호이다. 이상 두 사실의 실례로 똑같이

'정돈하다'는 뜻의 동사 '다바르'(171)에서 파생한 세 명사 '도베르'( ㄱ31), '다바르'(131),

'데베르'(13ㄱ)를 들 수 있다. 즉 동사 '다바르'의 '정돈하다'는 측면에서 초장(草場)이란 뜻의

'도베르' (미 2 : 12)가, '말하다'라는 뜻의 '다바르' (창 11. 1)가, '파괴하다'란 뜻의 '데 베 르' (시 78 : 訓) 가 각각 파생된 것이다. 그런데 이들 세 단어는 그 뜻과 발음은 서로 다르나 어근만 표시하면 '다바르' ( 131)가 된다. 그리고 히브리 자음 문자 기록에는 모두 다 '다바르'로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이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 모음 부호를 단 것이 맛소라 모음 부호이다. 또한 동사에는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이 세분된 시제는 없으나, 다만 동작의 종료와 미종료를

나타내는 완료형과 미완료형의 구분은 매우 정확하다. 히브리어는 이를 적절히 사용하여 문맥 안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타내며 강의적인 행위, 사역적인 행위를 나타낸다. 그리고 약간의 변화 어미를 첨가하여 가정, 회구, 명령, 의문 등도 나타낸다.

또한 문장 구조 내에서의 인칭대명사는 주어를 제외하고는 독립 표기되지 않고 접미어의 형태로

동사나 명사 뒤에 붙는다. 그리고 명사나 동사의 합성어가 거의 없다는 것도 히브리어의 큰 특징이라 하겠다.


V. 히브리어의 문학적 특징

히브리어는 본질적으로 간결 소박하고 자연스러우며 구상적(具象的)이다. 이것이 히브리어의 일

차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라틴어나 헬라어는 복문(複文)을 사용하여

복잡한 사상도 표현할 수 있지만 히브리어는 다른 문장을 종속(從屬)시키지 않고 대체로 접속사를

사용하여 문장을 등위(等位)시켜 나열하는 간결한 표현법을 쓰고 있다. 예컨대 창25 : 33,製을 문

자적으로 번역해 보면 '그러나 야곱은 당장 내게 맹세하라고 요구했다. 에서는 맹세했다. 그리고

장자의 상속권을 야곱에게 팔아 넘겼다‥‥이렇게 에서는 자기의 상속권을 경흘히 여겼다'가 된다.

이처럼 분사나 형용사, 부사의 사용이 없이 동사와 명사만을 사용하는 문장의 간결성은 히브리적

사고 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헬라적 사고의 특징이 논리적이라면 히브리적 사고의 특징은

직설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히브리 어는 장엄 하고 숭고하며 운율적 (韻律的)인 것이 특징 이 다. 그리고 활력과 정 열이 넘치는 언어이기 때문에 열렬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언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히브리어 자체의 시적인 특성 때문에 산문으로 기록된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도 운율을 느낄 수 있다.

VI. 아람어의 특징과 영향


1. 아람어의 특징

성경에서 아람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곳은 창31 : 47인데, 라반이 야곱과 맺은 언약의 기념으로

쌓은 돌무더기에 붙인 이름 '여갈사하두다'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아람어'라고 하는 명칭은 왁하

18: 26에 처음 나타난다. 그리고 고고학적 연구에 따르면 B.C. 1000년 경의 애굽 비문에 아람어

흔적이 나타난다. 그리고 학자들은 약 천년 간에 걸쳐 있는 비문들에 근거해서 아람어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즉 북수리아 비문에 나타난 고아람어(B.C. 10-8C), 앗수르 비문에 나타난 공식

아람어(B.C. 8-7C), 바벨론 서판의 신바벨론어(B.C. 脚5-類9년), 페르시아 아람어(B.C. S39-333

년), 수리아와 팔레스틴의 레반트 아람어(B.C. 721년 이후), 중간사 후기와 신약 시대의 팔레스틴

유대교 아람어 이다.

성경의 아람어가 히브리어와 다른 점은 주로 치찰음(齒擦音)보다 치음(齒音)을 사용하고 있고,

많은 외래어를 수용하여 그 어휘가 풍부하며, 접속사의 종류가 많다는 것 등이다. 아람어는 히브리어

만큼 시적(詩的)인 데는 없지만, 법률가의 언어처럼 정확하고 명료하여서 정확한 표현을 하는 데는

적합한 언어이다.


2. 아람어의 영향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람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포로 시대

전후로 보고 있다. 왕하18 : 26에 의하면 B.C. 701년 경 아람어가 외교 용어로 사용된 사실이 있지만 일반 평민들은 아람어를 이해하지 못했다. 아람어는 B.C. 7세기에 이르러서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일상어가 되었고, 바벨론 포로 시대(B.C. 6C) 이후 팔레스틴 지역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페

르시아 시대에도 아람어는 공용어(公用語)로서 히브리어와 함께 병용되었다. 그러나 B.C. 2세기

경부터 히브리어는 랍비들이 미쉬나를 기록할 때 사용하는 문필용(文筆用)이 되어 버렸고 구어(口語)

로는 거의 아람어를 사용하였으며, 이는 로마 시대 헬라어로 대치되기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그리고

아람어는 미쉬나 히브리어 이후 지속적으로 히브리어에 영향을 미친 사실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즉 미쉬나 히브리어에 나타난 시제의 발전은 결국 아람어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인들은 자신들의 문자 각각에 고유한 수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엇다.

이는 수리적 의미보다 점술적 의미가 강한 듯하다.

?본래 고대 히브리 문자에는 모음부호가 사용되지 않았다.

이는 A.D.6세기 경의 맛소라 학자들이 각 단어의 발음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고안한 것이다.

 



구약 성경의 주제별 분류


※율법서: 모세가 기록한 책들로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세상과 유대 민족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스라엘을 위한


언약과 지침들을 제시합니다.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를 말합니다.


※역사서:이 책들은 실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역사서의 시대적 배경은 유대 민족이 애굽을 떠나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던 때부터 그들이 바벨론과 앗수르 포로생활을 끝내고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던 때까지입니다.


(여호수아서.사사기,룻기,사무엘상,사무엘하.열왕기상.열왕기하,역대상,역대하,


에스라서,느헤미아서.에스더서)를 말합니다.


※시가서:개인의 체험에 관한 책들입니다.


어떤 책들은 노랫말로 되어 있고,또 어떤 책은 줄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 책들은 정보를 전달하기 보다 고단한 인생의 문제로


하나님 앞에서 분투하는 인간의 모습을 비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욥기,시편, 잠언,전도서,아가서)를 말합니다.


※예언서: 구약 선지자들은 당대의 철학자이자 길거리 복음 전도사였으며,


고대 이스라엘의 탁월한 설교자 였습니다.


그들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고박했습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몇 백년 후,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되어질 일들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미래를 예언한 이유는


백성들이 희망을 품고 정결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기록된 성경 분량의 길고 짧음에 따라 대 선지자,소선지자로 나눕니다.


(이사야서,에레미아서,에스겔서.다니엘서)를 '대선지서'라고 하며,


(호세아서,요엘서.아모스서,오바댜서,요나서,미가서,나흘서,하박국서,스바냐서,


학개서,스가랴서,말라기서)를 '소선지서'라고 합니다.


☆신약 성경의 주제별 분류☆


※복음서: 예수의 생애를 다룬 전기입니다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요한복음)을 4복음서라 합니다.


※역사서: 신약교회(초대교회)의시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확산되는 과정을 기록한 책입니다.(사도행전)을 말합니다.


※서신서(편지): 초대교회들을 수신인으로 씌어진 편지들입니다.


이 편지들은 교회안의 문제,거짓 교사의문제,올바른 신앙생활을 다루고 있습니다.


(로마서,고린도 전서,고린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데살로니가 전서,


데살로니가 후서,디모데전서.디모데후서,디도서,빌레몬서)를 말합니다.


이상은 바울이 기록한 편지들입니다.


바울 외에 다른 사람들이 기록한 편지들은


(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서.베드로후서.요한일서.


요한 이서.요한 삼서,유다서)입니다.이것을 '공동 서신'이라고도 합니다


※예언서:말세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요한 계시록)을 말합니다


'묵시록'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성경의 구성과 분류


성경은 구약<Old Testament>와 신약<New Testament>로 대별합니다

구약은 총 39권에  929장 23090절로 구성되어 있고

신약은  총27권에  260장 7949 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총 66권에 1198장 31039 절입니다

 

구약<Old Testament>

 

(1) 율법서=모세오경

     창세기 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 신명기<총 5권>

    *우주 만물의 창조와 시작. 범죄와 타락.이스라엘 민족의 시작과 그 족장들의 역사를 기록함

 

(2)역사서

     여호수아.사사기.룻기.사무엘상 하. 열왕기상 하.역대상 하.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총12권>

 

   *약 1000년동안 잇었던 이스라엘 백성의 흥망성쇠를 기록한 책 입니다

     가나안 정복 사사시대의 역사.사울과 다윗 솔로몬의 왕국과 솔로몬 이후 왕국의 분립으로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흥망과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에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의 남은 자들에 대한 역사<BC1500-400>를 기록한 책 입니다

 

(3)시가서

    욥기 시편 잠언.전도서.아가<총5권>

 

   * 훌륭한 시문학 작품으로 많은 교훈과 위로가 담긴 성경입니다

 

(4) 대 선지서=대 예언서

     이사야.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에스겔.다니엘<총5권>

 

   *하나님의 대언자들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불신과 배교의 시기에 이들을 세워 예언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 입니다

 

(5) 소 선지서=소 예언서

     호세아.요엘.아모스.오바댜.요나.미가.나훔.하박국.스바냐.학개.스가랴 말라기<총12권>

 

     *학개. 스가랴. 말라기는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활동한 선지자들이며 나머지는 포로전에 활동함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 후에 신 구약 중간 약400년의 공백기간이 있었습니다

 

신약 (New Testament>

 

(1) 복음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총4권>

 

    *복된 소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성장 공생애 고난과 죽음 부활과 승천에서 참 하나님이신 예수 참 사람이신

      예수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태-왕되신 예수, 마가- 종으로 오신 예수, 누가-인간이신 예수, 요한-하나님이신 예수를 각각 강조하고 있습니다

 

(2)역사서

     사도행전

 

    *예수님 승천하신후 그의 제자들에 의하여 세워진 초대교회의 창립과정과 복음 전파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서신서 <바울서신>

 <로마서 고린도전 후.갈라디아.에베소.빌립보.골로새서.데살로니가전 후.디모데전 후.디도서.빌레몬.>총13권

 

 *바울에 의해 쓰여져 바울서신이라고 하며 옥중서신 목회서신 일반서신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서신<6권>

  로마서 고린도전 후.갈라디아.데살로니가전 후.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옥중서신 <4권>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빌레몬  

   옥중에서 기록하여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목회서신<3권>

  디모데전 후.디도서

  교회를 다스리는 법에 대하여 교회 지도자들에게 준 편지 입니다

 

(4)서신서 (공동서신)7권

    야고보,베드로전 후.요한 1.2.3. 유다서. 히브리서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음과 고난과 재림과 소망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5)예언서

    요한 계시록

 

   * 밧모섬에 유배된 사도요한의 환상중에 앞으로 일어날 재림과 세상의 마지막날의 징조와 영원한 세계에 대하여 예언함

 

 신약성경에 구약의 850번 의 성구가 인용됨

 

 


 

성경의 분류

 

성경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된다.

누구라도 알 수 있듯이 구약(old testament)과 신약(new testament)이다.

구약은 하나님과 유대인의 옛 언약이고, 신약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언약을 뜻한다. 물론 기독교에서는 구약과 신약을 함께 포함하여 유일한 언약으로 가르친다.

 

 

성경을 장르별로 분류할 때에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를 한다

 

 

(구약)

모세서(5권)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시가서(5권) :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역사서(12권) :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선지서(17권) :

   대선지서 : 이사야, 예레미야, 예리메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저 : 호세야, 요엘, 아모스, 오바다,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신약)

복음서(4권)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역사서(1권) : 사도행전

서신서(21권) :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예언서(1권) : 요한계시록

 

 

위에서 구약을 4가지로 분류하는 것은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하는 칠십인역(LXX) 과정에서 주제별로 정리하는 분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히브리어 성경에 대한 유대인들의 분류는 구약을 4가지가 아니라 3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유대인들의 히브리어 성경 분류)

율법서(Torah)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예언서(Nebhiim) :

     전선지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서, 열왕기서,

     후선지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열두 선지

기록서(Kethubhim) :

     시가서: 시편, 잠언, 욥기,

     다섯두루마리: 아가서, 룻기, 예례미야 애가, 에스더, 전도서

     역사서: 다니엘, 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

 

 

유치하여 비교가 될 수도 없겠지만 신천지에서 처음 가르치는 성경의 분류를 살펴보자

 

신천지에서는 처음에 성경관을 가르치는데, 성경은 역사, 교훈, 예언, 계시(실상)의 4가지로 분류된다고 가르친다. 대부분의 초신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받아들인다.

 

신천지가 성경을 저렇게 분류하였다면, 역사서는 무엇이고, 교훈서는 무엇이며, 예언서는 무엇이고, 계시(실상)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분류하여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신천지는 단지 내용에 따라 임의적으로 자신들이 그렇게 분류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에서 ‘실상’이라는 단어는 사실(Fact, True) 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러면 이만희가 풀어주는 계시록만이 ‘실상계시’이라는 주장은 무슨 뜻인가? 계시록을 제외한 다른 성경은 실상이 아니라는 것이며, 계시록을 제외한 다른 성경은 계시가 아니라는 것인가? 신천지는 사도요한이 계시록을 무슨 실상인지 모르고 단지 환상으로만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예언은 비유로 되어있어서 비유풀이로 해석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처음 창세기 1장부터 시작하여 모두 비유로 단어풀이를 하고 있으며, 마태복음13장의 천국비유에 대해서 단어놀이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창세기가 예언서인가? 복음서가 예언서인가?

우리가 성경을 장르별로 분류하는 것은 성경해석학에서 아주 중요하다. 예를 들면, 시편은 시가서로서 노래로 불려지는 내용이라는 뜻으로 음율이나 아름다운 표현과 비유가 있다는 뜻이다. 또 역사서는 역사적인 기록으로 해석하여야 할 것은 당연하다. 계시록은 당연히 예언서이다. 그런데 계시록을 자기 마음대로 비유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실상이라고 하는가?

 

그런데 신천지는 예언서를 비유로 해석한다고 말은 하면서, 정작 예언서가 아닌 내용도 자기들 마음대로 비유로 풀이한다. 어떤 기준도 없으며 자신들 맘대로 분류를 한다.  다만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기 위하여 뒤죽박죽으로 인용하는 것뿐이다.

예를 들면 창세기는 예언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창세기 1장 1절을 비유라고 주장하여서 '하늘'을 '목자'라고 해석하며, '땅'은 '성도'로 해석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임의대로 '하늘'을 '목자'라고 해석하고 '땅'을 '성도'로 해석한다면 그 혼란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이만희에게 계시록을 제외한 모든 성경은 단지 단어풀이를 위한 참고서 구실을 할 뿐이다. 

 

 

신천지에서는 성경은 비유로서 그 비밀이 감추어져 있고, 신약과 구약은 짝으로 되어 있으며, 계시로 풀린다고 주장한다. 그들에게는 모든 성경은 단지 특정한 단어의 비유풀이를 하기 위한 텍스트에 지나지 않으며, 그 비유풀이에 의한 요한계시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것을 소위 ‘실상’이라고 부르며, 신천지교회와 이만희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 실상이라고 불리는 해석에 대해서도 엉터리 조작이 모두 드러나고 있다.

 

신천지가 처음에 가르치는 성경관에 대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첫째, 성경을 분류하는 방법이 부분적이며 자의적인 구절적인 구분으로서 잘못되어있다

둘째, 성경의 단어를 일률적인 비유풀이로 해석할 어떤 근거도 없다

셋째, 66권 성경자체가 모두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특별계시이며 실상이다.

넷째, 성경의 내용을 어느 특정한 교회나 어느 인물에게만 적용시키는 것은 이단들의 전용수법이었다.

다섯째, 성경 66권은 모두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사이며, 특별히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는 내용이다. 구약은 장차 오실 메시야를, 신약은 메시야로 오신 예수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며, 또 궁극적으로 마지막 날 심판주로 오실 예수에 대한 기록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만고불변의 절대진리를 전한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인간에게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느니라”(행4:12)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2: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



성경의 분류방법


성경 66권의 구성(構成)은 사건이 일어난 연대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연대기적분류방법(年代期的分類方法)과 내용에 따른 분류방법등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연대기적 분류방법

다음표는 성경책에 다루어진 사건들을 역사적인 순서에 따라 구분하여 접근하는 연대기적분류방법으로 분류한 것으로서 신구약 66권 내용의 배경이 되는 시대를 기준하여 12시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번호시대구분주요내용
1창조시대 (1) 창조
 (2) 타락
 (3) 홍수
 (4) 바벨탑
2족장시대
(族長時代)
 (1)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및 욥의
      일생
 (2) 히브리 국가의 시작
 (3) 유대인의 애굽도착
3출 애 굽
시 대
 (1) 애굽에서 풀려남
 (2) 율법의 부여
 (3) 성막 건축
 (4)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패역
4정복시대
(征服時代)
 (1) 가나안 침입
 (2) 가나안 점령
 (3) 가나안 분할
5사사시대
(士師時代)
 (1) 열두명의 군사 개혁자의 사역
 (2) 이방 여자의 결혼
 (3) 사무엘의 소명과 사역
6통일왕국
시 대
 (1) 사울,다윗 및 솔로몬의 통치
 (2) 언약궤의 회복, 예루살렘정복
 (3) 첫 성전 건축
번호시대구분주요내용
7분열왕국
시 대
 (1) 내란
 (2) 앗수르에 의한 열지파 포로
 (3) 바벨론에 의한 열두지파 포로
8포로시대 (1) 다니엘과 에스겔의 사역
 (2) 바벨론의 멸망
 (3) 페르샤의 부흥
9귀환시대 (1) 고레스의 조서
 (2) 두 번째의 성전건축
 (3) 페르샤의 유대인 석방
10복음시대 (1) 그리스도의 출생,생애,죽음,
      부활 및 승천
 (2) 그리스도의 인성(人性)
 (3) 그리스도의 신성(神性)
11초대교회
시 대
 (1) 오순절의 교회 탄생
 (2) 베드로,스데반 및 빌립의 사역
      (사도행전 1-12장)
 (3) 바울,비나바 및 실라의 사역
      (사도행전 13-28장)
12서신서시대
(書信書時代)
 (1) 바울,베드로,요한,야고보 및
      유다의 서신들
      (書信=편지)


   내용에 따른 구약의 분류 방법

성경책에 다루어진 내용에 따라 구약(舊約:옛언약:Old Testament)을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앞장에서 그룹별로 살펴 보았던 내용들을 각권별로 좀더 가까이서 대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약 39권의 분류 (대의 및 영적교훈)
  모  

5
  창세기  (앞장의 모세5경 참조)
  출애굽기  (앞장의 모세5경 참조)
  레위기  (앞장"의 모세5경 참조)
  민수기  (앞장의 모세5경 참조)
  신명기  (앞장의 모세5경 참조)


  여호수아(Joshua)하나님께서 모세5경에 약속하신대로 가나안땅을 이스라엘의 기업으로 주셨다는 것을 확증하기 위해 기록됨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여 들이시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상징)
  사사기(士師記)여호수아 이후 왕정시대에 이르기까지 율법을 저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져 고통받는 이스라엘의 역사(평화-타락-고통-간구-구원-망각의 악순환을 7차례나 거듭하며 율법의 가르침을 삶으로 체득함)
  룻기(Ruth記)사사시대가 배경이며 유대인이 경멸하는 이방-모압 여인 룻의 삶을 통하여 다윗의 계보를 밝힘(구약의 복음서라 일컬어지며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상징함)
  사무엘(상.하)
  (Samuel)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의 전환을 다루며 사무엘의 역할을 부각시켜 메시아 왕국의 특성이 어떤가를 보여줌 (하나님은 개인의 삶 뿐만아니라 민족 나아가서는 전 인류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사상과 하나님의 심판과 축복이 종국적으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목적에 귀결된다는 사상이 잘 드러나 있음)
  열왕기(상.하)
  (列王記)
솔로몬왕 즉위에서부터 바벨론포로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이스라엘 백성의 생존과 번영여부는 외부적 여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주관자되시는 하나님의 언약-율법에 대한 그들의 삶의 자세에 달려있음 보여주기 위해 기록됨
  역대기(상.하)
  (歷代記)
구약의 역사서로서 창세기에서 페르시아 고레스왕까지 다루고 있음.제사장적 입장에서 신정체제의 재건을 촉구하며 전성기의 이스라엘 왕국의 영광을 부각시킴으로서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들에게 강한 희망을 부여하기 위해 기록됨
  에스라(Ezra)원래 느헤미야서와 한권의 책이었으며 또한 역대기의 계속편임. 포로귀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기록됨.스룹바벨과 포로들의 귀환과 성전재건. 이후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귀환과 예루살렘성의 중건.에스라는 초막절기 8일동안 약800년만에 회중앞에서 율법을 읽고 해석했으며 성벽의 봉헌식과 종교개혁을 일으키는 사역에 느헤미야를 도왔음.
  느헤미야
  (Nehemiah)
포로생활에서 회복된 이스라엘에게 지속적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후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에스라서가 영적인 요소를 많이 취급한데 반하여 사실적인 사건을 많이 기록한 충실한 역사서임. 느헤미야는 개혁을 위해 2차례나 귀환하여 성전재건,안식일 준수,이방인과 통혼 금지등 개혁을 전개했음.
  에스더
  (Esther)
하나님과 기도라는 단어가 전혀 없으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어떤 역경중에서도 승리한다는 사실과 더불어 부림절(Purim節:사악한 하만의 음모에서 히브리인들이 구원 받은 날)의 기원과 내력을 전하기 위해 기록됨.
시 詩
가 歌
서 書
  욥기(Job記)하나님의 선하심과 공의로우심을 의심하는 자들에게 고난도 하나님의 섭리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밝히며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간의 갈등은 순종으로만 해결됨을 보여줄 목적으로 기록됨
  시편(詩篇)원명은 "찬양의 책"임. 모세 때부터 에스라에 이르기까지 약1000년 기간에 기록됨. 하나님께 대한 절대신뢰와 찬양,자신의 죄에 대한 참회,미래에 대한 소망등 흐름으로 대별됨.특히 미래에 대한 소망에는 메시야 대망사상이 잘 나타나 있음.
  잠언(箴言)솔로몬시대부터 히스기야 시대에 걸쳐 기록되었으며(BC950-BC700),사람들로 하여금 지혜와 분별력을 획득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는데 기록 목적이 있으며,"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가 주제가 됨.
  전도서(傳道書)원명은 "집회에서 말하는 자"이며 솔로몬의 저서로써 이 세상의 목표 및 축복 자체를 최종목적으로 추구할 때는 허무만이 남게 되고 인생의 최고선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 본서의 기록 목적임.
  아가(雅歌)우아한 노래(The Song of Solomon)라는 뜻. 솔로몬의 저서로써 하나님이란 용어와 종교적인 표현이 없고 남녀의 사랑, 더구나 육체적 묘사가 많은 점등으로 논란이 많았으나 결국 남녀관계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나아가서는 예수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인정됨.
선 先
지 知
서 書



  이사야
  (Isaiah)
기울어져 가는 유다왕국의 장래를 바라보면서 유다백성의 경성과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구원이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진리를 가르치려는 의도에서 기록되었다.1-39장은 39권으로 이루어진 구약 성경과 유사하게 죄에 대한 심판이 묘사되어 있고, 40-66장은 27권으로 이루어진 신약성경과 유사하게 메시아 구원에 대한 소망이 묘사되어 있어, 이사야서는 성경전체의 축소판적 성격을 지닌다. 본서 전체를 일관하는 신학적 기조는 "하나님의 의" 즉, 자기 백성을 심판,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役事) 및 세계와 제국민,자연과 역사를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이다.
  예레미야
  (Jeremiah)
변절한 유다왕국으로 하여금 심판의 선포를 듣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케 함으로 닥쳐울 재난을 피하게 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특히 제의적이고 형식적인 종교보다 마음의 종교를 강조하고 있다. 연대순으로 정리되지 않고 예언이 반복되어 나오므로 흔히 무질서한 책으로 불리나 이스라엘 멸망과 회복을 여호와 신앙과 연결시켜 선포함을 예언의 주제로 삼고 있어 강한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
  예레미야
  애가(哀歌)
예루살렘의 함락과 파괴라는 역사적 사건을 애도하면서 과거 비극을 교훈으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회복할 때 희망찬 미래가 있을 것을 가르치기 위해 기록되었다. 쉽게 암송할 수 있도록 답관체(처음 세 장은 각행의 시작글자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대로 22절로 되어 있음)로 기록된 본서는 오늘날에도 예루살렘 멸망을 기념하는 유대인들이 낭독한다.
  에스겔
  (Ezekiel)
바벨론 포로민들에게 죄 때문에 재앙이 임했다는 교훈을 각성시켜 주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영원히 버리지 않고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기 때문에 절망적인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결려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내용이 연대순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상과 상징이 풍부하여 다니엘서와 더불어 계시문학의 지주가 되며,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 열방들에 대한 예언, 이스라엘에 대한 위로 등의 소재를 취급하고 있다.
  다니엘
  (Daniel)
인간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이방신들에 대한 하나님의 우월성을 보여주며 재림으로 성취될 종말론적 나라를 계시함으로써 핍박과 포로생활의 설음에 있던 유대인들을 위로 격려하고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소망을 불어 넣기 위해 쓰여졌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언급과 묵시문학적 양식으로 이루어진 예언서로 꿈,환상,예언등 상징적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서술되어 있다. 여기서 찾을 수 있는 주된 신학적 내용은 종말론이다.
  소  


  호세아
  (Hosea)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전에 쓰여졌으며 주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경고하는 가운데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심판의 확실성과 그분의 신실하신 사랑을 증거하고 있다. 고멜과 호세아의 관계를 통해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면서, 부정한 아내로 인한 신실한 남편의 아픈 마음이 곧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임을 잘 표현하고 있다.
  요 엘
  (Joel)
이스라엘 땅에 임한 메뚜기 재앙과 감뭄을 통해 백성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선민에게 따르는 책임을 강조하기위해 쓰여졌음.사도행전을 신약의 성령전(聖靈傳)이라고 한다면 본서는 구약의 성령전이라 칭할 수 있을 만큼 성령강림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이는 신약시대에 이르러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
  아모스
  (Amoz)
배교와 방종으로 얼룩진 현재의 북왕국 이스라엘에게 임박한 멸망을 선포함으로써 회개의 길로 돌이키게 하며,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종국적으로 얻게될 새나라의 구원을 선포함으로써 희망을 갖게한다.
  오바댜
  (Obadiah)
예루살렘 침략과 관련된 에돔의 죄악을 지적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그 행위대로 보응하신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비록 택한 백성이라 할 지라도 범죄할 때는 반드시 징계하시지만 결코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점을 분명히 전하고 있다.
  요나
  (Jonah)
하나님은 선민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이방의 모든 민족들에게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 되심을 기뻐하신다. 따라서 본서는 이방 선교에 대한 걸작품으로 간주되며,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설명하는데 본 요나서 기사를 인용하셨다.
  미가
  (Micah)
이사야의 축소판이라 불리워지는 본서는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의 죄악 즉, 종교지도자들의 악행과 귀족관리들의 부정으로 말미암아 임할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과 장차 도래할 영광스러운 메시야 왕국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백성들을 경성케 할 뿐만 아니라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결코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인도하기 위해 쓰여졌다.
  나훔
  (Nahum)
요나의 전도로 회개하였던 니느웨가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후 앗수르의 수도로서 이전보다 더 교만하고 사악해져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하게 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과 국가의 주(主)되심과 불의한 국가와 부패한 백성은 반드시 패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하박국
 (Habakkuk)
비록 불의가 선보다 득세하는 것 같아도 그 배후에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살아 계셔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다는 사실과 결국에 가서 죄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지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쓰여 졌다. 주제면에서 구약의 어느 책보다 믿음을 강조함으로써 신약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스바냐
(Zephaniah)
1차적으로는 유다 뿐 아니라 전세계에 임할 여호와의 날의 엄중한 심판을 예고함으로써 회개를 촉구하는데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 같은 심판 중에서도 회심한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에게 주어질 하나님의 구원을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하려는 목적으로 쓰여졌다.
  학개
 (Haggai)
성전재건에 대해 무관심하고 나태해져 있는 백성들을 각성시켜 한시 바삐 성전을 재건토록 촉구하기 위해 쓰여졌음. 신약시대인 지금은 건물로서의 성전이 아니라 참된 성전인 나 자신의 믿음을 재건하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촉구하고 계신다.
 스가랴
 (Zechariah)
이스라엘로 하여금 성전을 성공적으로 재건하며, 영적부흥을 도모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쓰여졌음. 특징으로는 에스겔서와 같이 상징적인 환상이 많고 이사야서와 같이 메시야 예언이 많으며 천사에 대한 언급과 만군의 여호와라는 표현 그리고 종말론적 예언이 많다.
 말라기
 (Malachi)
고통스러운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운 통치 및 말씀 순종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성전재건의 열심 부족과 잡혼등의 도덕적 타락과 온전한 십일조를 바치지 않는 것, 흠 있는 제물을 드리는 것 등 종교적 타락을 경고하기 위해 쓰여 졌으며 문답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경 개요에 대해 반복적으로 설명드리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감을 잡기 위함입니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기 위한 방법이지요. 복잡한 것을 단순화 시켜 이해하는 능력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것을 우리말로 감을 잡는다고 말합니다.
성경도 전체적인 대의를 이해하고 접근하면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개요를 이해하시는 것이 내용 이해의 첩경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66권으로 된 두꺼운 책이며 무척 어려운 책이라는 선입관 때문에 일생 한번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성경을 쓰신 하나님께서 정작 사람이 이해할 수 없도록 쓰실리가 없다는 것은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입니다. 다만 성도들의 성의의 문제일 뿐입니다.


성경 의 분류 

성경

역사

(HISTORY)

경험

(EXPERIENCE)

예언

(PROPHESY)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5권

17권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5권

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5권

17권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9권

12권

포로이전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9권

12권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3권

포로이후

학개

스가랴

말라기

3권

 

역사

(HISTORY)

경험

(EXPERIENCE)

예언

(PROPHESY)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4권

5권

교회

서신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9권

13권

21권

1권

개인

서신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4권

사도행전

1권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8권

요한

서신

 

성경의 분류와 상식

 

역사

(HISTORY)

경험

(EXPERIENCE)

예언

(PROPHESY)


1.성경책수=신구약66권(구약39권+신약27권)

2.성경장수=총 1,179장

3.성경절수=총 31,173절

4.성경단어(KJV)=총 774,746단어

5. 성경에 나오는 인물=총 2,930명

6. 성경의 언어= 10개국에 살며

   3개 언어로 기록됨.

7. 성경의 저자= 40명이 약 1,500~

   1,600년에 걸쳐 기록함.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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