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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필독) 제13장 1절 / 짐승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하나님아들 2014. 4. 18. 16:57

(필독) 짐승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내가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13:1)


요한계시록 13장과 14장에는 예수를 믿든 믿지 않던 살아있는 모든 인류에게 적용되는 ‘짐승의 표’라고 하는 666에 관하여 기록되어있다. 이것은 어떤 신을 섬기든지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중요한 내용이다.


짐승의 이름으로 주는 표에 대하여 이해하려면 그것을 시행하는 주체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경고하신 말씀에 근거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나타나게 될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 정책이 무엇으로 나타난다고 하셨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UN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어떻게 세계정부를 만들고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은 마지막 때를 알려면 시대와 징조를 보라고 하셨다.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기의 기상은 분변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를 분별치 못하느냐?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마16:3. 눅12:56~57)


“내가 보니 바다(θαλάσσα)에서 한 짐승(θηρίον)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계13:1)


“저가 먼저 나온 짐승(θηρίον)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ϒήν)와 땅(τού?)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계13:12)


“내가 보니 여자다 붉은 빛 짐승(θηρίον)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니,”(계17:3)


짐승(θηρίον)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θηρίον)이 나오는데,”(계13:1)


이 말씀에서 ‘짐승’이라고 기록된 단어는 헬라어로 ‘테리온(θηρίον)’이라 한다. 이는 ‘짐승, 짐승 같은 사람, 따르는 사람, 맹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특정의 형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 사단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추구하는 어두움의 사상(Evil Ideology)을 의미한다. 다음 말씀은 테리온의 정체에 관한 것이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계9: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아바돈(Αβαδδών)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Απολλύων)이더라.”(계9:11)


이사야는 하늘에서 떨어진 별은 사단으로 타락한 루시퍼(Luciper)라 하였다(사14:12~13). 히브리어 ‘아바돈(Αβαδδών)’과 헬라어 ‘아볼루온(Απολλύων)’은 둘 다 파괴자란 뜻이다.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 자기 이성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는 어두움의 사상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데, 이 사상을 짐승이다. 어둠의 사상을 받아들인 루시퍼가 하나님을 배역(背逆)하는 사건을 만들고 사단으로 전락하였다. 짐승은 어둠의 사상으로서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둘로 구분되어진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짐승, 곧 어둠의 세력이라고 하였으므로 누구든지 구원사역을 훼방하거나 방해하는 것은 어둠의 세력에 잡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역에 대적하는 것은 사단의 사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성경은 사단의 사상을 받아들여서 행하는 사람을 적그리스도라 한다. 사단의 노예가 되어서 구원사역을 훼방하는 적그리스도는 ‘하나’가 아니라 “많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라고 복수로 성경에는 기록되어있다. 어떤 형태, 모양, 방법으로든지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훼방하거나 적대시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사상이다.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요일2:18)


적그리스도는 사단의 사상을 실행하는 일, 혹은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말세가 되면 별다른 의심 없이, 세속적인 부귀영화를 위해, 혹은 자신들이 구축해놓은 지식과 문명에 사단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이행한다고 경고하셨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계13:1)라고 한 이 말씀은 이 세대가 사단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새세계질서라는 제도를 만들어 인류가 그 제도를 따르도록 강제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며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구원사업을 방해 또는 훼방하는 사상을 짐승이라 한다.


바다(θαλάσσα)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13장 1절에서 말하는 ‘바다(θαλάσσα)’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성경에는 ‘바다’의 의미가 명확하게 정의되어있다.


“네가 본바 음녀가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계17:15)


이 구절에서 물은 헬라어로 ‘타라싸’인데, 예수님은 그 소유격 단수 ‘다라쎄(θαλάσση)’는 액체가 아니라 인류(백성, 무리, 열국, 방언)인 세대(Generation)라고 하셨다. 세대의 변천(變遷-Transitionary)은 제도 사회(Systemic Society)를 형성하는데, 여기서 제도라는 사회가 법으로 다루어진다는 것을 암시한다. 따라서 인류는 단 하루도 세대라는 물, 즉 바다에서 빠져나온 적이 없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바다는 어떠한 상황일까? 성령의 감동한 사람들은 바다에서, 즉 인간의 제도에서 새세계질서라는 제도가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음을 간파하고 있다.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의 어원이 ‘하나님의 간섭에서 벗어난다’ 라고 한 의미하는 라틴어 ‘Novus Ordo Seclorum(노브스 오도 섹크로룸)’로부터 유래된다는 점에서 지금이야 말로 인간의 교만이 극에 달한 시점이요, 또 하나님의 심판이 코앞으로 다가선 시점이다.


미국대통령을 비롯한 세계지도자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새세계질서’를 외치고 있다. 그리고 그 길로 가는 것만이 인류가 평화적 번영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속이고 있는 것이다. 시편기자는 이미 오래전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시2:1~3. 행4:26)


여기에서 “어찌하여 열방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라는 말씀은 모든 나라들이 세계정부를 만드는 데에 동참함을 말하고,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라는 말씀은 세계정부를 이루기 위한 사상인 그것이 새세계질서를 의미한다. 이 구절과 계시록 17장 15절을 연결지우면 인간에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지도자들이 그렇게 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세상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시2:2)


여기에서 ‘군왕들’은 각 나라의 통치자를 말하고, ‘관원들’은 관료들이다. ‘꾀하여’는 구상이나 계획하는 것을 말하고 ‘기름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행4:26). 그리스도에게 대적하는 자는 사단의 사상으로 움직이는 무리들이므로 세계정부를 만들거나 그들의 정책을 따르며 그리스도의 사업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 범주에 속하게 된다.


또한 누구든지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려는 구원사역을 방해하면 그도 사단의 사상을 받은 사람임으로 짐승의 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라는 뜻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구원사역을 방해하는 새세계질서라는 제도를 “바다(θαλάσσα)”라고 한다.


땅(τού?)


“저가 먼저 나온 짐승(θηρίον)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ϒήν)와 땅(τούs)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계13:12)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출처는 세대의 변화로 이루어지는 제도 사회를 위한 법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짐승이 나오는 땅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땅은 헬라어로 ‘토우스(τούs)’라 표기하는데, ‘토우스’는 부사로서 “그 때”라는 Time 이다. 앞에 땅(ϒῆν)과 뒤의 땅(τούs)으로 표기되었다.


한글성경에는 ‘겐(ϒῆν)’과 ‘토우스(τούs)’ 둘 다 땅으로 표기되었지만 헬라어 성경에는 토우스는 인간이 사는 땅이 아닌 시대(Time)라고 표기되었다. 땅, 즉 시대가 변하면 문화(Culture)도 변한다. 따라서 이 구절에 앞서 11절에서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온나” 라고 기록된 의미는 “그 시대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가 나타난다.”라고 하였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시는 구원사업을 훼방 또는 방해하는 문화를 “땅(τούs)”이라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요한계시록 13장 14절 말씀에서 짐승이 죽게 되었다가 상처가 나아 살게 되면서 용이 그에게 권세를 주어 온 땅이 굴복하게 한다는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짐승이라는 단어를 새세계질서로 바꾸어보면 의미가 명확해 진다. 사실 새세계질서는 19세기 초부터 중반까지 우드로 월슨과 원스턴 처칠 같은 정치지도자들이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참다운 세계평화와 번영은 세계국가개념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지의 발언을 한데서 비롯된 것이었다. 하지만 이 개념은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계13:3) 라는 말씀처럼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죽은 문화가 된 것처럼 보였다.


그러다가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계13:3) 라는 구절처럼, 이 시대 사람들이 만들어낸 사이버문화가 새세계질서 정책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전 세계에 하나의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그리고 VeriChip은 666 짐승의 표로서 새세계질서 정책에 따라 막강한 힘을 지니게 될 것이다.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요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정부를 위한 새세계질서 제도가 죽어가다 짐승의 표가 되는 VeriChip이 나타남으로써 제도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이 다시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666 짐승의 표는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을 세계정부제도에 굴복시켜서 경배하게 한다고 기록되었다. 이것이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한다”라는 말씀은 “그 시대에 땅에 사는 사람들이 새세계질서 제도에 굴복하게 한다”라는 뜻이다. 두 가지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두 짐승에 대한 첫 번째 가능성은,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해서 죽게 되었던 자”가 “상처가 나은 자”라 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던 사회주의 사상의 원조인 소련이 경제적 타격을 받고 죽어가다가 러시아라는 이름으로 다시 살아났다는 의미라고 한다.


두 번째 가능성은, 이 세대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계정부를 위해 만들어진 새세계질서 정책이 사문화(死文化)로 힘을 잃게 되었다. 그러나 이 시대 사람들이 만들어낸 생체칩이라는 문화가 새세계질서정책에 힘을 보태주게 된다. 그리고 시대라는 문화는 666 짐승의 표로서 새세계질서정책에 따라 막강한 힘을 지니게 된다.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요하게 하는 것이다.


지구정부를 위한 새세계질서 제도가 죽어가다 짐승의 표가 되는 VeriChip이 나타남으로 힘을 얻게 되고, 666 짐승의 표는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세계정부제도에 굴복당하는 것을 ‘경배’라고 기록되었다. 이것이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한다.”라는 말씀이다.


한국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르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상당 기관이나 기업에서 직원들의 몸에 칩(VeriChip)을 넣고 있다. VeriChip 안에 16-Code와 함께 들어있는 DNA 128개 코드 중에서 32개만 움직이고 있다. 16-Code로는 신분을 확인과 추적을 하게하고, 128-Code 중에서 32개로 의료용으로 국한시키고 있지만 점점 국경을 넘어 신용카드 및 은행통장, 건강정보기록장치 및 위치추적용으로 확대 사용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세계정부가 전 인류를 감시 및 통제하는 것이 아주 간단해 지도록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rkdcn)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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