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스크랩] 제12장 13~14절 / 지구정부의 폭정(TYRANNY)과 교회

하나님아들 2014. 4. 18. 16:55

지구정부의 폭정(TYRANNY)과 교회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쫒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두 때반 때를 양육 받으

 매,”(12:13-14)


6절에서 1260일 동안의 피신에는 두 가지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첫째 관점은 헤롯이 어린 예수를 죽이려 할 때 그리스도께서 3년 반 동안 이집트로 피하신 사건이다. 둘째 관점은 여자라는 엉터리 교회가 환난기간 동안 환난사역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피하는 과정을 말한다. 따라서 7절에서 12절까지에 기록된 교회가 당해야 하는 환난을 지구정부의 폭정에서 가루려 하는 것이다.


문맥상으로는 용이 여자 앞에서 아이가 나면 죽이려 하다가 실패하고 자기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두 번째는 미가엘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켰지만 또 실패하고 하늘에서 영영히 거처를 잃어버리고 땅으로 쫓겨나는 실패다. 하늘에서 땅으로 쫓기어 내려온 용에 대하여 요한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교회를 박해하는 내용부터 시작된다. 대체적으로 남자를 낳은 여자에 대하여 잘못해석 하기도 한다. 복음은 구약과 유대인을 통하여 주어졌다. 그러나 제9장 9-11절에는 죽임을 당하는 쭉정이 신자들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해석들은,


ⓐ어떤 이는 ‘이방에 있는 유대인 신자들은 이때 하나님의 나라에 들림 받았기 때문에 광야로 피하는

  사람들은 유대 땅에 남아있는 완고한 유대인들이 대환난에 남겨져서 대환난을 통하여 회개시키려

  고 광야로 피하게 한다.’라고 했다.


ⓑ ‘그리스도를 낳은 여자를 유대교라 하며, 따라서 여자가 낳은 자손들도 역시 유대인이라’ 했다.

  「이방에 있는 유대인 성도들은 다 하늘로 휴거됐다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석하는 것

   이다.」


ⓒ다른 이는 ‘광야로 피하는 것은 마태복음 24장 22절에서의 택한 자를 유대인의 선민으로 바꾸어 해

  석하면서 유대인들의 선택된 백성들만이 들어가는 피난처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복음은 유대인을 통하여 전 세계로 전파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부터는 유대인은 더이상 선민이 아니라고 제7장에서 설명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 족장들과 체결된 선민계약을 스스로 파기시켰기(슥11:10-12) 때문에 더 이상 선민일수 없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 교회를 위하여 주신 말씀이지 유대인을 위해 주신 말씀이 아니다. 따라서 주의 강림 때 들림을 받지 못하고 지상에 남은 자들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지 유대인만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이다. 따라서 유대인 운운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요한계시록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에서 나오는 마귀의 속임수이다.


그리고 로마서 9-11장을 인용하여 메시야를 죽인 범죄 때문에 구원은 받되, 대환난을 통하여 구원받게 된다는 해석도 옳지않다. 그들은 선민권이 박탈당하였을 뿐이지 그것으로 인하여 유대인만 대환난에 남겨진다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또 예레미야서를 인용하면서 종말적인 대 환난은 ‘야곱의 환난 때’이므로 유대인들만의 대환난이라는 해석도 잘못이다. 대환난은 지구상에서 생명이 있는 모든 자에게 해당된다는 점이다. 그러면 왜 이토록 잘못된 해석들을 하게 되는가?


① 믿기만 하면 다 구원된다고 자신의 구원관에 대한 근본적인 뼈대를 잘못 정립시켰기 때문이다.


②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국은 1,2,3,층천으로 되어 있음을 모르고 다만 같은 곳으로 알기 때문이다.


③ 그래서 1층천의 낙원도 3층천에 있는 시온으로 생각하고, 3층천에 있는 새 예루살렘도 1층천 하늘

   에 있는 낙원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④ 구원문제에도 구원(Justification)과 구속(Sanctification)을 분리시키지 아니하고 같은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⑤ 지상에서 믿음 생활의 결과로 하늘나라에서 1층천 낙원과, 2층천 왕국과, 3층천 시온으로 분리됨을

   알지 못하고, 누구든지 믿은 자는 다 같은 곳으로 간다는 잘못된 사상 때문이다.


⑥ 거룩한 자들에게만 입혀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에 대하여 등한히 여기고 ‘믿기만 하면 된다.’는

   잘못된 논리 때문이다. 세마포를 입은 성도는 그의 정결에 따라 1.2.3.층천으로 갈라지고, 세마포를

   입지 못한 신자라면 낙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어두운 곳에 가서 연단을 받아야 된다는 것과,


⑦ 교회는 다니면서 거듭나지 못하고 벌거벗은 사람은 낙원과 음부중간에 있는 바깥 어두운데(βήμα-

   베마)에 가서 백보좌심판 때까지 혹독한 연단이 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단원에 기록된 ‘광야의 피난’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은 민수기(35:9-15)를 인용하면서 옛날의 모압 땅이 현재 요르단 광야에 있는 ‘페트라(πέτρα)라 하면서 유대인들만이 들어간다고 엉뚱한 해석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의 해석들은 하늘나라에 대한 이러한 몇 가지 기본상식이 부족한 탓으로 자신들의 믿음에서 신앙관을 잘못 정립시켰고, 따라서 자기 신앙관대로 해석은 하였지만, 잘못된 해석으로 인하여 자신의 책을 읽은 사람들로 하여금 신앙을 안일하게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은 12장의 마지막 단원이 되는 13-17절까지에서 지금까지 전해오던 해석들의 잘못을 바르게 정립이 되어져야겠기에 대지 구성을 셋으로 나누어서 상고하는 것이 좋겠다.


① 기독교에 있을 박해. (13-14)

② 물을 강처럼 토하는 뱀. (15-16)

   ③ 남은 자손과 싸우려는 용. (17)


기독교(교회)에 있을 박해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쫒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 가 큰 독수리의 날

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13-14)


용이 땅으로 쫓겨난 것은 하늘에서 미가엘과의 싸움에서 실패한 연고라고 9절에서 설명되었다. 그런데 땅으로 내려쫓긴 용이 분내면서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데 여자는 독수리의 날개를 의지하여 광야로 피하여 거기서 3년 반 동안 양육을 받는다고 한다.


남자 아이는 하늘로 올라갔는데 누구를 양육하려고 광야로 갔는가? 독수리의 날개는 무엇을 의미하며 또 광야는 무엇을 의미하는 내용일까? 사람들은 이 내용은 유대인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라고 하였었다. 그러나 환난후반으로 들어가면서 부터는 기독교에 국한되는 박해라는 사실이다.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먼저 여자의 위치와 의무부터 설명이 되어야겠다.


1. 아이를 낳은 여자의 위치는 무엇인가?


여자는 아이를 낳은 후에 남편을 버리고 자기가 낳은 남자 아이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낳은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메시아가 아니라고 하므로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유대인들은 자신이 낳은 아이를 자기 자식을 죽인 죄로 인하여 스스로 남편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과부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대교는 스스로 여자의 자리를 버리므로 인하여 더이상 여자가 아니다. 지금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한다. 또한 복음을 믿지도 않으며 전파하지도 않음은 물론이고 복음을 전파하는 기독교를 배척하는 사람들이다.


2. 아이를 낳은 여자의 의무는 무엇인가?


여자는 낳은 아이가 성장되고 그로부터 또 다른 아이를 낳아서 생육하고 번식하도록 하는 일이 아이를 낳은 여자의 의무이어야 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배척함으로 인하여 복음은 이방으로 넘겨졌다. 이후로 복음은 이방인들에 의해 전 세계로 복음을 낳는 여자의 역할을 한 것이다. 따라서 여자의 자리는 이방나라의 기독교가 그 자리를 넘겨받았으므로 교회(기독교)가 여자이다.


용이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한다는 의미는 이렇다. 남자는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를 낳은 여자는 복음의 씨앗 역할을 했던 유대교였다. 그런데 유대교가 그리스도를 죽이므로 인하여 선민의 자격을 스스로 버렸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지 않고 있으므로 더 이상 복음을 낳은 여자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버림받은 과부일 뿐이다. 그리스도를 낳고 여자의 의무(복음사역)를 버리고 떠난 그 자리(복음사역)를 이어받은 것은 이방인이다.


복음은 이방으로 넘겨지면서 전 세계로 전파되었고 이일을 이루는 것이 여자의 역할이요 의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교회인 성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은 자녀들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선민자격을 박탈당하면서 아울러 복음을 낳은 여자의 자격도 박탈당한 것이다. 반대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넘겨진 것처럼 여자의 자격도 이방인으로 넘겨졌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 던 복음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복음을 낳는 역할이 여자의 의무이기에 교회가 여자이다.


왜 그런가? ‘용이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더라.’ 하는 문맥에 뜻이 있기 때문이다. 용은 사탄이라고도 하였다. 사탄이 미워하는 대상은 남자 아이인 그리스도였는데, 그가 하늘로 올려갔으니 누구를 미워하겠는가. 복음을 전 세계로 전파해서 모든 인류를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하는 교회가 박해의 대상이 되겠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에 상관이 없고, 다만 기독교를 없애야 되겠기에 용이 교회(여자)를 박해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에 박해가 있게 됨을 알리는 내용이다. 세계에서 기독교에 박해가 시작되는 때에는 그리스도인들을 노예로 만드는 일이다. 유대인들이 애굽에서 그랬던 것처럼 되는 것이다. 많은 목사들은 교회 안에서 죽임을 당할 것이고, 지구정부당국으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게 된다. 이럴 때 엉터리 신자들이 참 신자들을 박해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하신 말씀대로 되는 사회라는 것이다(마24:9).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난리가 일어나면 예수 믿는 자들은 물론이고, 여자들과 아이들에게는 겹치는 재앙이 되리라고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마24:19) 하신 내용을 보더라도 그때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을 박해를 말한다.


3. 광야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자가 독수리의 날개를 의지하여 광야로 날아가서 그곳에서 뱀의 낯을 피하여 3년 반 동안 양육 받는다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에서 하나님은 그들은 보호하기 위해 독수리날개로 업어 날랐다는 배경으로 볼 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하심을 받는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광야를 ‘페트라(πέτρα)’라고 하였지만 설득을 얻지 못한다.


광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말하는데, 세계정부사회는 광야처럼 모든 면에서 얻을 것이 없는 황막한 사회를 말한다. 그때가 되면 온 세계가 경제 붕괴로 헤아릴 수 없는 무리들이 기근으로 굶어죽는 때이므로 사람에게서 어떤 것도 찾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지구상에서 식량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마실 물도 없는 그러한 사회에서 모든 것은 지구정부가 주는 것 외에는 그 어느 것도 구할 수 없는 광야와 같은 사회임을 알리는 내용이다.


그 때에는 누구든지 예수 앞으로 돌아온 사람이면 이미 믿었던 신자들이나 새로 믿는 신자들까지 모두가 대환난사역자들의 인도함을 받게 된다. 사역자들에게 맡겨진 임무가 끝날 때까지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므로 인하여 지구정부 요원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 독수리의 날개가 된다. 다른 말로 바꾸면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뜻이다.


광야는 어떤 특별한 지역이나 장소가 아니다. 어느 곳에 있던지 사역자들로부터 인도함을 받는 곳이 광야라는 뜻이다. 아람 왕에게는 이스라엘의 엘리사로 인하여 계획하는 것이 실패하므로 엘리사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도단에는 엘리사와 그의 사환뿐이었다. 아침에 사환이 일어나서 사방을 둘러보면서 탄식할 정도로 아람군사들에게 엘리사가 포위당해 있었다. 엘리사가 기도하니 사환의 눈이 열리면서 하늘에서 보낸 불 말과 불 병거로 산에 가득하게 메워서 엘리사를 보호함을 보았다. 그리고 엘리사의 기도로 아람군사들의 눈이 어둡게 하여 그들을 사마리아까지 인도할 때처럼, 광야에서 뱀의 낯을 피한다는 것이다.


“엘리사가 저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도 아니니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

  하여 너희를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왕하6:14-19)


어떤 사람은 ⓐ광야로 피함을 요르단에 있는 암석인 ‘페트라(πέτρα)’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또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 받음의 ‘상징’이라 하면서 유달리 ‘상징, 상징’하는데 광야는 문자적 인 페트라도 아니요, 상징(Symbol)도 아니다.


광야는 전 세계에서 추수하는 사역자들의 인도함을 받으면 그리스도(πέτρα)의 보호함을 받는 곳이다. 예수님 자신이 반석이라는 뜻이지 어떤 지형이 아니라고 성경은 교훈한다. 반석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릴 때 반석으로 된 모리아 산이다. 모세가 애굽으로 들어갈 때와 나와서 계명을 받던 하나님의 산이 반석이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그 집을 반석(πέτρα)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마7:24) 하시면서 자신이 반석이라 하셨다.


독수리의 날개는 앞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하나님의 권능을 말한다. 이 권능은 11장에서 두 증인들에게 허락하신 권세를 말함이다.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11:5) 이 내용이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다 하였다. ‘독수리’는 ‘하나님의 권세’요, ‘두 날개’는 ‘두 증인’을 말한다. 그러므로 독수리의 두 날개는 전 세계에서 사역하는 안수 받은 종들 그룹과 평신도 두 그룹 사역자들이 두 날개다.


요한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하였다. 큰 독수리는 두 증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큰 권세를 말한다. 두 날개는 두 증인을 말한다. 두 날개를 받은 것은 두 증인의 인도함을 받음이다. 광야 자기 곳으로는 두 증인으로부터 보호받는 곳이다.


이것을 정리하면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서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갔다는 것은 여자라는 교회, 곧 신자들이 환난사역자들의 인도함을 받아서 죽임을 당할 때까지 거할 곳으로 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대환난후반기에 예수를 믿는 자들은 환난이 끝나는 3년 반 동안 두 증인이 되는 사역자들의 보호로서 신앙양육을 받게 된다. 그렇지만 특별히 안전하도록 마련되어 있는 피난처는 아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환난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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