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기타!

[스크랩]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세례 2.

하나님아들 2012. 8. 27. 23:54


구원과 구속은 다른 것인데 구원 이후에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을 구속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구속의 방법은 믿음이 아니라 보혈이다. 이것이 성경에 명백하게 나타난다. 즉 믿는 자에게 오셔서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기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구속하여 주시는 것이다.

 

다음의 구절에서 구속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 한다.

 

[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예수님을 만나서 그 보혈로 씻겨져서 성령의 능력으로 구속당함 이라는 의미이다.)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성령의 능력이 우리의 몸까지 잡아주시고 변화시켜주신다는 것이다. 곧 휴거때에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는 필수적인 것이다.)

 

[고전1: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이 말씀은 우리가 어찌됨을 말함이 아니라 우리안에 계신 / 우리를 덮고 계신 예수님 그분 자체가 우리의 지혜이시고 우리의 의로움이시며 우리의 거룩하심이며 우리의 구속하심이다.


예수님과 피는 나눌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과 죽음은 나뉜다. 이 말은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며 죽음을 정복하신 것이다. 죽음이 예수님을 어찌 하지 못한 것이다.


위의 존 맥아더 목사가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죽음의 결과로 우리에게 주신 바 예수님의 몸과 피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고 구속받는 것인데 이를 구분하지 못한 것이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죽으신 것이고 예수님의 살과 피는 예수님의 자체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몸을 통과하여 하나님의 성소로 나아간다.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존 맥아더가 이 히브리서를 깊이 묵상했다면 위와 같은 논쟁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제물로서, 어린양으로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교회의 머리로서 예수님은 우리안에 계시고 우리를 둘러싸고 계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에 예수님이 보이므로 우리를 정죄하시지 않으신다. 

 

요한일서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잘 보시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생명 곧 영생은  나뉘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예수님은 안 받고 영생만 받는다면 거짓이다.

 

예수님이 우리안에 계시고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라고 하나님은 보시는 것이다. 

나와 분리되지 않는 예수님을 보시고 하나님은 생명이 있음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이를 아시기에

그 아들 예수님은 피로서 우리를 덮으시고

예수님의 살을 주셔서 우리의  생명을 풍성하게 하신다.

이것이 출애굽때에 일어난 일이다. ( 양의 피를 좌우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양의 고기는 불에 구워 먹었다) 그리고 또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드리시며 하신 일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찢기신 그 몸으로 우리를 덮으셔서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시고

우리는 살리신 것이다.  

예수님의 생명이신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는 살리고 예수님은 죽으신 것이다.

당신의 어떤 죄라도 다 씻는 것이다.

 

유월절 양되신 예수님은 내 살을 먹으라 하셨고

내 피를 마시라 하셨다. 그렇게 함으로 생명이 우리안에 들어오고

 

그 생명, 곧 영생은 우리와 분리되지 않는다. 우리는 안에 영생을 가진 자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에 죄없다 하시고 영생이 있다 판정하신다.

 

말로만 믿고 죄씻음이 없고 성령이 없는 자들도 있다.

복음이, 십자가와 구원이 그저 개념으로만 있는 자들도 있는데

이들은 거듭남이 없고 주님앞에 설 떄에 저주받는 자가 된다.

교회는 나가도 실제로 거듭나지 않고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사랑해도 자기 마음으로 사랑하지

변화된 새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참되다고 여기시지 않는다.

정결하지 않는 마음에서 나온 것은 다 저주를 받는다.

 


히브리서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참된 마음으로 나아간다. 이 마음은 거짓이 없는 마음이고 인간의 마음인데 정결함으로 하나님이 받아주실 수 있는 피조물의 마음이다. 거짓된 마음은 저주받는 것이다.

 

그 리고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간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합당한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다. 그것이 피조물로서 합당한 마음이요 의심하는 자세는 하나님이 상종하시지 않으시는 자세이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에 의심하는 마음으로 하여 응답받은 적이 있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은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정결하게 씻어낼 때에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실 때에 비로서 성령을 부어주신다.

이 진리를 알고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힘입는다.

이것을 알고 예수님의 피를 뿌린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진 리가 무엇인가? 바로 위의 구절들이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하나님앞에 나아간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찢기신 그 몸으로 우리를 덮으셔서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시고 우리는 살리신 것이다.  예수님의 생명이신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는 살리고 예수님은 죽으신 것이다. 이 진리가 고상한 것이며 가장 귀한 것인데 이것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죄를 범한 즉 그는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다.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우리가 예수님의 피흘리심을 알고도 그것이 별 것 아닌 것으로 여기는 것은 형벌이 기다리는 것이다.

 

유다서 2: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주관하시는 분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역사를 무시하고 멸시하는 자들은 특별 형벌을 받는다.  좀 알고 살아야할텐데 모르고 죄를 짓는다.

 

 예수님과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몸의 찢겨지심으로 그 살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서, 그 피를 우리에게 적용하심으로서 성소로 들어간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 것이다.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 때문에 죄인인 우리를 치시려 하실 때에 

예수님이 그 피흘리신 몸과으로 우리를 덮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도록 함께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와 나뉘지 아니하신다.  

예수는 우리의 의로움이시고, 지혜이시고 생명이시고 우리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신랑이시고 우리의 영생이시다.

하늘과 땅의 차이때문에 나뉘어계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늘 품고  계신다.

 

예수님이 그 죄값을 담당하신 피흘리시는 몸으로 우리를 덮어주시는데 아버지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를 더 이상 치실 리 없고 우리도 치실 리 없다.

이것이 예수님이 몸바쳐서 우리를 살리시는 방법이다.  

 

예 수님은 이것을 오늘도 대제사장으로 하시는데 이것은 다른 제물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몸 바로 그 몸을 찢으셔서 우리를 덮으시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은혜이다. 이것이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주시는 실제적인 복이다.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우리를 위하여 바치시고 흘리신 예수님의 몸과 피이다. 이것을 구분해야 한다.

 

당신은 이 예수님이 몸찢으시고 피흘려 당신의 죄를 덮으시는데

여전히 죄에 거할 용기가 있는가?

 

그러고도 주님앞에서 눈감고 복락을 간구하는 자가 될 수 있는가?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죽어도 상관없는 것은 우리에게 이미 이 모든 것을 바치셔서 우리를 구하셨기 때문이고 이 구원하심은 언제나 효력이 있기 때문이다.


(맥스웰 화이트의 보혈의 능력중에서)



출처 :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글쓴이 : 새언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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