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기타!

[스크랩]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세례 1.

하나님아들 2012. 8. 28. 17:04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세례  


   

몇 해 전 레스터 섬랠(Lester Sumrall)은 필리핀 제도에서 귀신 들린 소녀를 구원해 주기로 했는데, 그 때 그 소녀 속에 있는 귀신은 완전한 영어로 이야기했다.

그런데 그 소녀는 영어를 전혀 알지도 못하는 아이였다.

이 악령은 성부, 성자, 성령, 예수의 피를 순서대로 저주했다.

1957년 시카고에서 개최된 복음 전도대회에서 섬렐 형제는 말하기를 그 귀신은 예수의 피가 살아 있다고 믿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의 피 속에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이 강한 악령의 반응에 놀라지 않는다.

 

기독교인이 예수의 보배로운 피를 전하고 그것을 노래하거나 간구하기 시작하면, 마귀는 무섭게 불안해 한다. 

 

(주:예수님의 보혈의 적용은 십자가의 실현인데 마귀가 처벌당한 장소이고

 예수님의 보혈이 뿌려지면 성령이 역사하심과 동시에 마귀가 무력화되기 때문이다.)

 

마귀는 예수의 피의 능력을 알고 있으므로 기독교인들이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행해왔다. 

 

많은 명목상의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표현대로 말해서 "도살장 종교"와 전혀 관계를 갖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 있지 않는 종교 신앙이 있는데, 마귀는 우리가 그런 종류의 신앙을 갖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는다.

 

그리나 우리가 적극적으로 예수의 피를 존중하기 시작하는 순간 마귀들은 병적으로 흥분한다. 그것은 마치 말벌 집에 불을 붙인 것과 같다. 

 

교회 내에서조차 예수의 피에 대해 그다지 가르치지 않으며

교인들이 악령들의 활동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현명한 기독교인이라면 예수의 피에 대한 믿음이 없이 악마들을 쫓아내려는 시도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필자는 여러 번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영과 육이 마귀의 지배 하에 있는 사람들을 구한 일이 있었는데, 언제나 예수의 피를 힘입어 간구했으며 그가 문자 그대로 그 피에 덮혔다는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경우에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고 하신 예수의 약속(눅 10:19),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는 이사야서의 약속(이사야 54:17)이 완전히 실행된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그 피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말한다는 사실에 의지한다. 그 피는 하나님께 "죄가 덮혔다! 벌금을 지불했다!"고 소리친다. 

 

실제로 성경에는 흐림을 당한 피가 하나님께 말한다는 증거가 많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해했을 때, 여호와께서는 가인에게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다.(창 4:10) 이 말씀으로 보건대, 아벨의 피 속에 있는 생명은 그가 살해 당한 후에도 끊어지지 않고 복수를 위해 소리쳤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하나님께서는 무죄하게 흘려진 피는 복수해달라고 소리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의 피를 아벨의 피와 비교하여 언급하면서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라고 했다(히브리서 12:24). 아벨의 피가 복수를 부르짖는 반면에, 예수의 피는 자비를 부르짖는다. 

   

이것은 구약 시대에 대제사장이 해마다 지성소에 있는 속죄소에 염소와 황소의 피를 뿌린 것 안에 상징되어 있다(히브리서 9:25). 그렇게 피를 뿌린 결과 하나님께서는 속죄소를 가리고 있는 두 스랍 사이에서 대제사장에게 자기를 나타내시고 말씀하셨다. 

 

피를 사용할 때에만 영광이 나타나고 음성이 들렸다는 사실에 유의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대제사장이 지난 일년 동안 이스라엘이 지은 죄를 대속하는 피를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였다. 그는 피를 사용해야 했다.   

 

우리는 오직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를 위하여 휘장(휘장은 그의 육체를 의미한다)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을 따라가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브리서 10:20-22).

 

구약 시대에 지성소에 들어간 대제사장은 피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죽기 때문에 오직 피만 바쳤다. 오늘 기독교 사회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것들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본다. 즉 자기의 행위, 감정, 이상한 불, 다양한 종류의 예배들을 바친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거룩한 곳"에 들어가려 한다면 우리의 유일한 탄원의 근거로 예수의 피를 바쳐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성소는 구약의 성전의 성소를 말함이 아니다. 이 히브리서를 기록할 때에 성전은 이미 훼파되었다. 이 성소는 성령의 임재, 혹은 기름부으심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예수의 피를 근거로 내세우는 것은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는 손에 아무 것도 들지 않고 다만 당신의 십자가에 매달리나이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근거로 내세우면, 그 피는 곧 우리를 위해 탄원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말하는 피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예수께서 아버지와 함께 앉아계신 하늘 나라 속죄소에서 자비의 말을 한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의 피를 근거로 내세우는 이유이다.

 

(주 :  우리가 회개할지라도 씻기시는 것은 예수님의 일이시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우리의 죄를 더러움을 씻어내시는 것이다.

회개도 안 하는 자는 이러한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

진정 회개하는 자는 이러한 정결하게 됨의 축복을 누린다.)

 

우리는 온 교회가 예수의 피를 사용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배워야 한다고 확신한다. 이 비밀을 발견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의 모든 영역이 개방된다.

 

(주: 성령이 임하시는데 성령은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을 우리에게 공급하신다. 오직 성령을 통하여 공급하신다.)

 

또 하늘나라에 있는 천사들은 예수의 피를 귀하게 여기고 사용하며 간구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와서 그를 돕고 구해줄 것이다. 진실로 어느 작가가 노래한 것처럼 "성령은 예수의 피에 응답하신다." 

 

예수의 피는 우리의 피와는 전혀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베드로는 그것을 "보배로운 피" 라고 했는데, 이것은 올바른 표현이다.(벧전 1:19) 우리는 인간의 가치 기준에 의해서 예수의 피를 평가할 수는 없다. 그것은 무한히 귀한 것이다. 그것은 온 인류를 대속하기 위해서 치르신 하나님의 속전(贖錢)이다.

   

잠시 상상해 보라. 만일 예수의 피가 세상에 있는 인간의 혈액 은행에 저장될 수 있다면 놀랍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피를 수혈 받는 사람들은 그 깨끗한 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되지 않겠는가? 물론 하나님께서는 결코 수혈에 의해서 구원을 집행하려 하지 아니하신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예수를 의뢰하며 자기의 구세주로 받아들일 때 그와 마찬가지로 큰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즉시 큰 정결케 함이 발생하며 혈류 속에 있는 죄가 씻기어진다.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요엘 3:21)

 

성경은 우리가 예수를 영접하면 그의 피가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고 선포한다. 이것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정확한 사실이다. 우리의 혈류 속에 있는 죄가 깨끗이 제거되고 영적 더러움이 씻기어졌다면, 피를 순환시켜 주는 심장도 깨끗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구원이라는 기적에 의해서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아들의 거룩한 건강을 받는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살균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들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단의 별명인 "마왕(Beelzebub)" 이 "파리들의 주" "파리들의 왕자" 라는 뜻이라는 사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죽은 피는 파리들을 끌어들이며, 파리들은 굳어지는 피 속에서 부패함을 번식시킬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피는 그와 정반대의 효과를 발휘한다. 그것은 마왕과 모든 악마들을 격퇴한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어떤 대상에게 예수의 피를 뿌리면, 예수의 피는 살아 있기 때문에 사단은 도망칠 것이다. 생명은 예수의 피 속에 있다.

 

마귀는 예수의 피에 대한 언급을 싫어한다. 우리가 직접 그러한 말로 마귀들을 공격해 보면 이러한 사실이 분명해진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언급했을 때에 어떤 마귀들은 실제로 "그런 말을 하지 말아라. 그런 말을 하지 말아라" 라고 말했었다.

 

또 어떤 마귀는 마치 우리가 무서운 말을 하기나 한 것 처럼 비난조로

"너 계속 그런 말을 할테냐?" 라고 말했다.

 

 

언젠가 우리는 정신이 나간 여인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나는 "예수여. 우리는 당신의 보배로운 피를 힘입어 간구합니다!" 라고 말했는데, 즉시 그 여인의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말하기를 "그런 말을 하지 말아라. 나는 그런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하여 "우리가 그 피를 힘입어 간구합니다!" 라고 소리치며 기도했다. 그랬더니 드디어 마귀는 항복했다. 마귀는 "좋다. 그런 말을 해도 좋다.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마귀는 그 부인에게서 나갔으므로 여인은 정신을 되찾았다. 우리는 예수의 피의 능력을 보고 기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피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레위기 17장에는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였느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라고 말한 사도의 말은 옳은 말이다. (히 9:22)

 

사람들 중에는 예수의 이름을 소유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렇지 않다. 우리에게는 예수의 이름과 피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피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자기의 피를 흘리시고 그것을 아버지에게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들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셨으며(마태복음 28:18), 그런 까닭에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있는 것이다. 또 그와 동일한 능력과 권세는 모든 신자들에게 주어지지만(누가복음10:19), 그것은 우리가 예수의 피를 존중할 때에만 작용한다. 

 

흔히 예수의 죽으심을 "대신하는" 죽음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대속의 죽음이라는 의미이다.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구약에는 피흘림이라는 조건에서만 죄 사함을 얻는다는 것, 생명에는 생명으로 대응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말씀들이 많으며, 신약 성서에서도 그러한 말씀을 찾아볼 수 있다.

 

(주: 알 레이시의 예수님의 보혈이라는 책을 보면 이 책에서

알 레이시는 존 맥아더 목사(미국의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와 토론한 것이 나타난다. 우리의 구속이 예수님의 죽음떄문이라는 존 맥아더의 말에 대하여 알 레이시는 예수님의 보혈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존 맥아더가 틀린 것이다. 맞는 말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예수님이 죽으시면서 흘리신 것이 피이고 그 피로 우리의 죄를 씻는다. 그 피에는 그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생명을 우리를 위하여 바치셨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그 보혈을 우리를 위하여 흘리셨다는 것이며 우리에게 늘 적용해주신다는 것이다.

 

(맥스웰 화이트의 보혈의 능력중에서)


출처 :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글쓴이 : 새언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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