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청년 사역!! 기타훈련!

[스크랩] 청년사역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

하나님아들 2013. 9. 14. 15:18

청년 사역자와 독서는 공존공생의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독서하지 않는 지도자는 금방 바닥을 드러냅니다. 기본적으로 세가지 정도만 소개합니다.

1. 사역에 필요한 기본기 다지기

청년 사역을 이해하기 위해 청년 사역의 실재를 다루고 있는 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0여권을 보았으나 몇 권만 추천하고자 합니다.

가. 건강한 12교회 청년대학부 부흥전략, 기독교문사
나. 성장하는 14교회 청년 대학부 부흥전략, 기독교문사
다. 청년 사역자 핸드북, 홍성사

이 3권이 전체 그림을 보기에 가장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교회와 맞지않는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리를 찾아 붙들고 싸우십시오. 중요한 것은 청년 사역의 원리를 붙드는 작업이 아닌가 합니다.


라. 기적이 상식이 되는 교회, 규장
마. 청년 대학부를 살려라., 두란도
바. 마른뼈도 살아날 수 있다., 나침반

이 3권은 제가 아이디어를 정리하거나 프론티어 정신이 필요할 때마다 가지고 가서 몇 번을 반복해서 본 책입니다. 정독으로 5번을 넘게 본 책도 있습니다. 내 가슴이 뜨거워져야 청년들의 가슴에도 불을 지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사역에 필요한 영성 세우기

저는 영성이 최후승리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성은 보이지 않는 깊은 샘과 같습니다. 그 샘이 마르지 않는 사역자만이 청년들을 가뭄과 홍수의 때에도 먹이고 입힐 수 있다고 봅니다.

가. 헨리나우웬 시리즈: 저는 18권 가량을 읽고 묵상했는데요 영성방에 올릴 예정입니다. 아직 미정.

몇권만 소개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 두란노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IVF
영적발돋음, 두란노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두란노
희망의 씨앗, 두란노: 단 한권만 읽는다면 이것이 좋습니다. 헨리나우웬 개론서와도 같은 책입니다.

나. 강준민목사님 시리즈: 저는 이분이 쓰신 책은 다 사서봅니다. 저와 유사한 점이 많아서이기도하지만 영성과 리더십과 설교를 접목시키시고 하늘과 땅을 접목시키신 흔적이 많아서 입니다.

뿌리깊은 영성으로 세워지는 교회, 두란노

다. 유진피터슨 시리즈와 리차드포스트 시리즈: 이분들의 책도 거의 다 사서 봅니다.

라. 청교도 서적


3. 리더십 세우기

청년사역은 사람을 세우는 사역입니다. 사람을 훈련 시키는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리더십의 훈련없이는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매월 몇권씩 기독교와 일반 리더십 책을 정기적으로 읽습니다. 70여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아끼는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목회자리더십, 생명의 말씀사.
개인취향입니다. 김상복목사님은 제 사역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분이여서 이분 책은 다 사 읽습니다. 이 책도 10번 넘게 읽은 책입니다.

나, 영적리더십, 오스왈드샌더스, 제가 가진 책은 원서여서 출판사는? ... 시중에 번역본도 있습니다. 이분책도 좋아하여 눈에 띄는대로 거의 다 읽어봅니다...

다. 존 맥스웰시리즈: 두란도: 전부 읽었습니다. 리더십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잡기가 좋은 책입니다.

라. 김진홍목사님과 빌하이빌즈 시리즈: 모두 읽습니다. 리더의 관점에서 쓰여진 책들입니다.

마. 스티븐 코비의 리더십 시리즈

바. 일반 리더십 연구 시리즈

문제는 이론이 아닌 실재가 중요합니다.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피, 눈물, 땀이 가장 정직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영성이 리더십의 근간을 이룬다고 생각해 봅니다. 주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케리그마
글쓴이 : 케리고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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