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124

지옥

지옥 1. 지옥의 사실 ​ 지옥에 관한 증거는 풍부하다. 불신자나 이단들이 지옥을 믿지 않거나 거부한다고 해서 지옥의 불길을 단 1 도도 낮출 수 없다. ​ 성경에서 지옥은 고통과 영원한 형벌의 장소로서 88번 언급되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지상 사역 중에 하늘에 관하여 가르치셨던 것보다 더 많이 지옥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하셨다. ​ 신 32:22; 삼하 22:6; 욥 26:6; 시 9:17; 시 116:3; 시 139:7-12; 잠 15:24; 사 5:14; 14:9,15; 33:14; 66:24; 겔 31:16; 암 9:2; 마 3:12; 5:22,29,30; 7:13; 10:28; 11:20-24; 마 13:41,42,49,50; 22:13; 23:23; 25:30,41-46; 9:..

천국과 지옥 2022.09.17

지옥에 가는 사람들

지옥에 가는 사람들 지옥은 정말 존재합니다. 지옥은 정말 있습니다. 예수 구주로 믿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지옥갑니다.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

천국과 지옥 2022.09.14

성경에 지옥이란 단어가 사용된 사례

성경에 지옥이란 단어가 사용된 사례 1. 구약성경에서 “음부”로 번역된 “스올” 구약성경에 65번 나오는 “sheol(스올)”이라는 히브리어는 “보이지 않는 세계”(the unseen world)를 뜻하는 말인데, 한글 성경에는 주로 “음부”라는 말로 번역되어 있어서, “저승”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마치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는 곳처럼 느껴진다. 17세기에 번역된 흠정역 영어 성경을 보면, 번역하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서 31번은 무덤으로, 31번은 지옥으로, 3번은 구덩이로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읽는 사람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와서 새로운 연구를 거치는 동안, “지옥”으로 번역된 “스올”이 문맥과 전체적인 의미에 맞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자, 새국제역(NIV)은 “지옥” ..

천국과 지옥 2022.09.10

성경에 드러난 지옥에 대해

성경에 드러난 지옥에 대해 예나 지금이나 기독교회와 천주교회를 막론하고 성경적인 지옥과 천국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교회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 주된 이유는 지역교회에서 성경에 나오는 지옥과 천국에 대해 올바로 연구하고 가르치는 성경적인 교사가 매우 드물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이유로는 성경에 나오는 지옥과 천국에 관한 자료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사탄인 마귀가 성경 번역자들로 하여금 성경을 오역시켜 천국과 지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도록 눈과 귀를 어둡게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가는 지옥과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는 천국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지옥과 천국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갖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

천국과 지옥 2022.09.07

성경은 지옥에 관하여 무엇이라 하는가?

성경은 지옥에 관하여 무엇이라 하는가? 이민규 교수(신약학 전공) 1. 들어가는 말 벌코프(H Berkof)나 홀튼(Wilko van Holten)의 말처럼 영원한 지옥은 많은 기독교인에게 회피하고 싶은 주제이고, 최근 코라비(Corabi)의 말처럼 철학적 변증의 도전 앞에서 윤리적으로 다루기 가장 어려운 내용 중의 하나이다. 성경에 보수적인 학자들도 지옥에 관해 분명 많은 문제를 느끼는 것은 틀림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소수에게 주어지는 복이다. (눅 12:32) 아무리 많이 잡아도 현재 기독교인은 인류 삼 분의 일이 안 되고 그중 상당수는 그저 명색만 기독교인이기도 하기에 인류 역사 전체의 구도 속에서 보면 비기독교인은 절대다수다. 이런 내용을 다룰 때 기독교인들의 입에서는 쉽사리 그런 것 따지지 말고..

천국과 지옥 2022.09.06

구약의 음부 개념의 이해

구약의 음부 개념의 이해 히브리인의 음부 개념을 을바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첫째 구약에 나타난 음부(히. 스올)와 신약의 음부(헬, 하데스)는 그 개념이 서로 다르다. 즉 구약의 음부는 단순히 사자(死者)의 처소로만 언급된 반면 신약의 음부는 보다 구체적으로 악인들이 세상 끝날 최후 심판으로 지옥에 가기 전에 머무는 형벌의 중간기 처소로서 낙원(헬,파라다이스)과 대조되는 개념이다. 그러나 이는 계시의 점진성(漸進性)에 따라 구약 시대보다 신약 시대에 사후 세계에 대한 계시기 더욱 명료히 주어졌기 때문에 생긴 차이이며, 서로 상치되는 것은 아니다. 둘째 구약의 음부 개념은 일차적으로 구약시대 히브리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그들 자신의 음부 개념을 반영하..

천국과 지옥 2022.09.06

구약의 음부 개념의 이해

구약의 음부 개념의 이해 히브리인의 음부 개념을 을바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 그것은 첫째 구약에 나타난 음부(히. 스올)와 신약의 음부(헬, 하데스)는 그 개념이 서로 다르다. 즉 구약의 음부는 단순히 사자(死者)의 처소로만 언급된 반면 신약의 음부는 보다 구체적으로 악인들이 세상 끝날 최후 심판으로 지옥에 가기 전에 머무는 형벌의 중간기 처소로서 낙원(헬,파라다이스)과 대조되는 개념이다. ​ 그러나 이는 계시의 점진성(漸進性)에 따라 구약 시대보다 신약 시대에 사후 세계에 대한 계시기 더욱 명료히 주어졌기 때문에 생긴 차이이며, 서로 상치되는 것은 아니다. 둘째 구약의 음부 개념은 일차적으로 구약시대 히브리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그들 자신의 음부 개념을..

천국과 지옥 2022.09.05

성경은 지옥에 관하여 무엇이라 하는가?

성경은 지옥에 관하여 무엇이라 하는가? 이민규 교수(신약학 전공) 1. 들어가는 말 벌코프(H Berkof)나 홀튼(Wilko van Holten)의 말처럼 영원한 지옥은 많은 기독교인에게 회피하고 싶은 주제이고, 최근 코라비(Corabi)의 말처럼 철학적 변증의 도전 앞에서 윤리적으로 다루기 가장 어려운 내용 중의 하나이다. 성경에 보수적인 학자들도 지옥에 관해 분명 많은 문제를 느끼는 것은 틀림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소수에게 주어지는 복이다. (눅 12:32) 아무리 많이 잡아도 현재 기독교인은 인류 삼 분의 일이 안 되고 그중 상당수는 그저 명색만 기독교인이기도 하기에 인류 역사 전체의 구도 속에서 보면 비기독교인은 절대다수다. 이런 내용을 다룰 때 기독교인들의 입에서는 쉽사리 그런 것 따지지 말고..

천국과 지옥 2022.09.05

구약의 음부 개념의 이해

구약의 음부 개념의 이해 히브리인의 음부 개념을 을바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첫째 구약에 나타난 음부(히. 스올)와 신약의 음부(헬, 하데스)는 그 개념이 서로 다르다. 즉 구약의 음부는 단순히 사자(死者)의 처소로만 언급된 반면 신약의 음부는 보다 구체적으로 악인들이 세상 끝날 최후 심판으로 지옥에 가기 전에 머무는 형벌의 중간기 처소로서 낙원(헬,파라다이스)과 대조되는 개념이다. 그러나 이는 계시의 점진성(漸進性)에 따라 구약 시대보다 신약 시대에 사후 세계에 대한 계시기 더욱 명료히 주어졌기 때문에 생긴 차이이며, 서로 상치되는 것은 아니다. 둘째 구약의 음부 개념은 일차적으로 구약시대 히브리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그들 자신의 음부 개념을 반영하..

천국과 지옥 2022.09.05

상급론

상급론 고린도 전서 11 (3:4-15)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는 이 진리가 어떻게 상호 조화되는가를 고전 3:4-15의 말씀으로 토론해 보자. 바울은 사도들, 즉 바울 자신과 아볼로, 베드로를 교회에서 각자 맡은 사명을 다한 자들로 표현을 한다. 자신은 개척 선교사로서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아주 잘 했으며, 지혜로운 건축자 같이 터를 잘 닦았다고 자부하면서 이 터는 예수 그리스도일 수밖에 없으며 그의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받는다는 이 복음의 진리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 다음에 아볼로가 와서 성도들을 좀 더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을 하였는데 이것을 바울은 “물주는 이“ 로 표현한다. 이런 가운데에 베드로(게바)가 혹 유대 예루살렘 출신의 사도로서 모세 율법을 강조하고..

천국과 지옥 202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