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왜 문을 닫나? ‘복음’을 주지 않았기 때문!” [2017.09.17 16:48] 박연훈 목사, ‘교회학교 배가부흥 세미나’서 지적 ▲박연훈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9월 16일 오전. 경기도 용인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 2천여 석 규모의 예배당이 거의 꽉 찼다.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목회자와 교사들이었다. 토요일 열리는 행사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도 이례적이다. 키즈처치리바이벌 아동부부흥네트워크(대표 박연훈 목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또 하나의 학교에서 영혼 살리는 교회로!'라는 주제로 '교회학교 아동부 배가부흥 세미나'가 열렸다. 국내 대표 어린이 부흥사이자 교사, 또 목회자인 박연훈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