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년 한국선교사 파송현황

2012년 한국선교사 파송현황 - KWMA 연구개발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서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국선교사 파송현황(통계)을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발표된 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전체 PDF파일 다운로드 링크는 게시글 하단부에 있습니다. 2012년 12월 말 통계조사 결과, 169개국 24,742명(이중 소속 제외된 실 선교사 수)으로 2011년에 비해 1,411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의 선교사가 전방개척(F) 지역보다 일반선교(G) 지역인 G1, G2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활동하는 상위 10개국에 50%이상 선교사들이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에도 전체 선교사의 52%가 1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09년의 상위 10개국은 AX국 (3,688명), 북미(1,718명), 일본(1,376명), 필리핀(1,285명), 인도(728명), 태국(622명), 러시아(612명), 인도네시아(597명), 독일(526명), 터키(482명)이었다. 이 가운데 북미와 독일, 그리고 필리핀을 뺀 7개국이 전방개척지역이다. 2012년 전체선교사 25,665명 가운데 전방개척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는 14,995명으로, 이 가운데 상위 7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가 59.6%로 나타났다. 한국 선교사들의 주요 사역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교회 개척 ▶제자 훈련 ▶캠퍼스·교육 사역 순으로 나타났다. KWMA는 한국 선교가 지속적으로 풀어 나가야 할 과제로 ▶전방개척 지역으로의 파송 확대 ▶정확한 수치 파악을 위한 노력 ▶선교현지에서 파악되는 선교사 수 통계 등을 들었다. 2012년 12월 기준 한국선교사 파송현황(통계)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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