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하나님의 속성(屬性) (上)- 비공유적 속성
【문제제기】1. 하나님의 존재를 가정하고, 하나님의 관한 지식이 난해하며 불완전하다고 정의하면서 하나님의 속성에 대하여 정확히 말할 수 있는가?
2. 하나님의 속성을 인간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가?
3.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분류방법의 근거는?
1절. 하나님의 속성개관
통상한 분류의 순서에 의하면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들은 자존(自存) 불변(不變) 무한(無限) 유일(唯一)의 넷이다.(p97)
속성결정 방법
① 합리적 방법 : 인간사유에서 출발⇨ 자연과 마음과 역사로부터 인출된 변론들에 의하여 확증
② 경험적 방법 : 종교적 경험을 기초⇨과학적 방법들에 의하여 귀납적으로 하나님 속성을 결정
③ 성경적 방법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계시를 연구
④ 신인동형 동성주의(神人同形 同性主義) : 하나님과 인간이 형상이 같고 속성이 같다.
하나님의 속성분류
① ▷절대적 속성 : 그 자체 안에서 고찰된 대로의 신적 본체에 속하니 자존, 무량, 영원 같은 것
▷상대적 속성 : 하나님의 창조와 관계에서 신적 본체에 속하니 편재, 전지 같은 것 포함
【설명】절대적 속성은 본체적으로 가지신 속성이요, 상대적 속성은 창조물을 다스릴 때 사용한다. 즉 인간의 행동에 의하여 반응하는 속성
② ▷내재적 혹은 자동적 속성 : 신적 본체의 외변에 진출하여 공작하지 않고 내재적으로 남아 있는 무량성, 단순성, 영원성
▷유출적 혹은 타동적 속성 : 유출하여 하나님에게 외계적인 결과들을 산출하는 전능, 자비, 공의
【설명】*자동적=능동 *타동적 속성= 인간행위에 의하여 달라짐 실예) 말을 잘 들 으면 복을 주고 말을 안 들으면 벌을 준다.
③ ▷자연적 속성 : 하나님의 의지와 구별되어 그의 소질에 속하는 자 존재, 단순, 무한
▷형이상학적 도덕적 속성 : 하나님을 도덕적 실유로 만드는 진실, 선, 긍휼, 공의, 성 같은 것
④ ▷긍정적 속성 : 편재, 전능, 등 신적 본체의 어떤 적극적 완전을 표현
▷부정적 속성 : 불변, 무한, 불가완해 같은 모든 종류의 흠결이나 제한을 하나님에 관하여 부 정하는 것
⑤ ▷비공유적 속성 : 피조물 안에 유사한 것이 전연 없는 자존성, 단순성, 무량성
▷공유적 속성 : 사람의 영의 특성들이 어떤 유사를 가지는 능력, 선, 긍휼로 나누고 있다.
【문제】보수신학이 선택한 속성으로 창조주와 피조 인간이 공유하는 속성을 말함
2절. 하나님의 절대성(絶對性)과 자존성(自存性)
하나님의 절대성 : 비공유적 속성들은 하나님의 절대적 실유에 치중하며 모든 제약에서 자유자
하나님의 자존성 : 하나님의 존재 근거가 자기 자신이 원인이 되신다는 것이다.(우리는 의존적)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실유의 필연성에 의하여 존재하시며 독립성을 가짐
【문제】필연성은 하나님도 누구에 의하여 강요를 당하는 인식이므로 당연성
3절. 하나님의 불변성(不變性)
하나님은 그의 사상과 의지, 그의 모든 목적과 작정에서와 같이 그의 존재와 본체에서 불변적이시며 원인도 없고 필연적 독립적으로 자존재 하므로 변경이 없다. 그리고 불변에 대한 오해에 대하여 첫째 하나님은 활동적이시며, 둘째 하나님의 후회와 의도의 변경은 신인동형동성적 표현(하나님의 후회, 번의, 변태(變態))으로 서술이고, 셋째 신적 목적전체를 살필 것이다라고 한다.
4절. 하나님의 무한성(無限性)
무한성을 정의하기를 하나님의 무한성은 하나님이 모든 제한으로부터 자유하시어 그의 실유나 속성들에게 제한이 없음을 이름한다고 한다.
【질문】영원성과 무한성과의 관계는?
하나님의 완전성 : 신적 실유의 그 자체에서 고찰된 무한성
하나님의 영원성(永遠性) : 무한성은 시간과의 관계에서 고찰할 때에는 그의 영원성이라 칭함
【문제】하나님의 기본성품은 영원성이며 완전성을 포함한다. 영원성은 시, 공, 형을 초월함이다.
¶영원성(무한성, 완전성, 무량성= 수가 없다, *편재성= 꽉 차있다, 퍼져있다를 포함)
= 시, 공, 형을 초월로 한계를 초월한 것(시간, 공간, 형상의 한계를 초월)
즉 시간이라는 자체, 형상이라는 자체, 공간이라는 자체를 초월하는 것
*시, 공, 형을 초월한다함은 평면적 초월(평면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 아니며, 입체적 초월(시, 공, 형을 초월= 형이상학적 초월= 넘고, 안 넘고가 아니고 형태 자체를 초월)로 내재와 초월을 구분할 수 없는 모든 것 함축한다.
¶무한= 한계가 없다는 용어로, 시간과 형상과 공간의 한계를 초월한 것이 아니다.
*시간⇐⇒ 순간 *무한⇐⇒유한 *영원의 반대는 없다.
*무한 : 출발은 있어도 끝은 없다. *영원 : 시작, 출발이 없다.
*해뜨는 데부터 해지는데 까지 찬양하라는 오랫동안 주를 찬양하라가 아니고 영원토록 찬양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무량성과 편재성 : 공간과의 관계에서 하나님 무한성은 무량성과 편재성의 두말로 표현
【설명】¶무량성(無量性) : 하나님은 공간에 의하여 제한되거나 정계(正界)되지 않음
¶편재성(遍在性) : 하나님은 어디에나 다 계심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 : 무량성은 초월성에 치중하며 편재성은 내재성에 치우친다.
【문제】영원세계에서 초월성과 내재성을 분리시킬 수 있는가?
5절. 하나님의 유일성
유일성의 의미를 오직 하나의 절대자존, 불변, 무한하신 영이 계신다는 것과 신적 성질은 나누어 있지 않고 또 나눌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유일성을 첫째, 단수성 (독일성, 독특성), 둘째, 하나님의 단순성으로 구분한다.
5장. 하나님의 속성(屬性) (下)- 공유적 속성
【문제】공유적 속성은 하나님을 피조물과 같이 취급하며 피조물로 격하시킴
1절. 하나님의 영적, 생적, 인격성(서언)= 靈性, 生命性, 人格性
【문제】하나님은 신격성이요, 인간은 인격성이다.
하나님의 영성 : 물질에 의뢰하지 않고 물질에 의뢰하지 않으시며 무한, 절대의 관념
【문제】하나님은 창조주의 영성이요, 인간은 피조물이 가지는 영성이다.
하나님의 불가견성(不可見性) : 눈으로 볼 수 없다.
【설명】볼 수 없는 속성(하나님의 인격도, 사람의 인격도 볼 수 없다.)
하나님의 생명성 : 성경은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제시한다.
【문제】하나님은 생명의 본체요, 인간은 생명의 본체로 생기를 받아 살아 있는 존재
하나님의 인격성 : 하나님의 지, 정, 의를 소유
【문제】하나님은 신격이요, 인간은 인격이다. (이는 인간중심의 논리)
2절. 지성적 속성(知性的 屬性)
하나님의 지식 : 하나님의 지식은 절대완전의 실유의 관념을 포함하며 모든 것의 전지하며 사람 의 자유행동의 결과인 우발적 조건적 사건들의 신적 예지를 가르친다라고 한다.
【문제】하나님의 지식은 전지한 지식이요, 인간의 지식은 하나님이 알게 하는 것만 알 수 있는 지식이다.(유한지식)
하나님의 지혜 : 지혜는 단순히 모든 사물을 그것들의 상당한 가치대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니 이 것에는 도모와 목적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문제】하나님은 지혜의 근본이다.
하나님의 진실 : 넓은 의미에서 그의 지성적 도덕적 모든 속성들에 성격을 부여하는 속성
3절. 도덕적 속성
【문제】도덕이라 함은 둘 이상이 모일 때 공동으로 좋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누구와 도덕적 인 관계가 될 수 있는가? 하나님은 도덕의 기준이시다.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을 말함은 십 계명을 도덕적 입장에서 받아드리는데 있다.(성경= 계시적 속성)
하나님의 거룩 : 첫째, 위엄적 성으로 모든 피조물로부터 절대적으로 구별되어 무한한 위엄으로 높이 올라 계시다는 표시이며, 둘째, 윤리적 성으로 도덕적 해악 즉 죄로부터의 분리이다.
【문제】하나님이 거룩하기에 우리도 거룩한 자가 되는 예속된 하나님에 의하여 입혀진 거룩 으로 ‘거룩’의 정의는 진, 선, 미를 초월하는 것
하나님의 의 : 의의 근본적 개념은 율법엄수의 관념이라고 한다.
【문제】의(p152)의 근본적 관념은 율법 엄수= 보통 율법을 지키면 의로 여긴다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가 의를 이루어주심
¶죄의 형벌에 관한 진정한 견해는 하나님은 자기의 영원적 본질적 의에 의하여 죄 마다 작정한 형벌로 대처하시도록 불변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죄를 벌함의 최 고 목적은 정과 공의의 유지에 있다.(p155)= 도덕을 유지하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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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근본적으로는 하나님 자신의 능력을 보이심이요, 불택자는 형벌, 선택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기 위함
【설명】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예수 그리스도) 도덕적인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 : 자선, 사랑, 은혜, 긍휼, 오래 참으심이라고 한다.
【설명】하나님의 선= 하나님의 기쁘신 뜻
4절. 주권적(主權的) 속성
【문제】하나님은 절대주권의 소유자요, 인간의 주권은 하나님께 완전 종속된 주권이다.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
① 신적 의지의 의미
㉠ 선행적 의지(=자기의 영광의 현현결정)와 후수적 의지(목적을 향한 수단으로 세계의 창조결정)
㉡ 절대적 의지와 조건적 의지(작정된 사건= 사람이 심으면 거두고 믿으면 주권을 얻음)
㉢ 작정적 의지와 교훈적 의지(=도덕적 피조물을 위하여 제정하신 생의 규칙이니 그가 그들에게 명령하시는 의무들을 지시하시는 것)
㉣ 하시려는 의지(=무엇을 스스로 행하시려는 하나님의 열의)와 하게 하시려는 의지(=그의 피조 물들로 하여금 무엇을 행하게 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의지)
㉤ 불현적 의지(= 하나님의 숨은 도모가 들어 있는 의지)와 현현적 의지(= 그것이 어떤 계시나 사건자체에 의하여 알려짐)
㉥ 하나님의 비밀적의지(= 하나님 안에 숨어있는 작정의 의지)와 계시적의지(= 율법과 복음에 계 시된 교훈의 의지)
② 하나님의 의지의 중요관계
㉠ 하나님의 비밀적 의지와 계시적 의지의 관계는 하나님에게서 모두 성성(聖性)되며 충돌치 않고 목적을 수행한다.
㉡ 하나님의 의지와 죄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비밀적 의지가 사람의 죄행을 포함한다고 하나 하나 님의 허용적 의지이다.
【문제】죄도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예) 가룟유다, 로마병정, 바벨론 군대
하나님에게는 악인이나 선인이나 손해볼 것 없다.(그런데 인간편에서 생각)
③ 하나님의 의지의 자유 : 하나님 자신은 필연적 의지의 대상이시어 그는 필연적으로 그 자신, 그 의 거룩한 성질, 신격 안에 위적 구별을 의지하신다. 즉 그는 필연적으 로 자신을 사랑하시며 자신의 완전성을 묵상하심에 기쁨을 얻으신다.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
① 하나님의 주권은 신적의지에만 아니라, 또한 그의 전능 즉 자기의 의지를 집행하는 능력에 표현
② 절대적 신능력(제 이원인들의 간섭 없이 행사되는 신적 동력) 과 질서적 신 능력(제 이의 원인 들의 질서 있는 공작에 의하여 행사되는 하나님의 동력)
③ 무제한, 자제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지 않음) , 불가능(거짓말, 변역, 자기거역, 사망)
5절. 유복적(有福的) 속성
하나님의 유복성 : 하나님의 절대적 완전을 표하며 전적으로 자 충족하시다.
하나님의 영광 : 하나님은 완전하신 고로 그는 내면적으로 복이 있으시고 외면적으로 영광스러우 시다.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은 전 피조계에와 특별히 은혜의 경역에 계시된다.
【문제】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요 인간은 받을 받아 누린다.
¶유복적 : 인간이 화려하고 복되다. 그러니 하나님도 화려하고 복되다.
※ 하나님이 가지신 것은 신적인 것이요 인간이 가진 것은 인간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 대비】
기 존 신 학 |
성 경 신 학 | |||
속 성 |
내 용 | |||
비 공 유 적
속 성 |
절대성과 자존성 |
하나님의 존재근거와 원인은 자신이다. |
【성경적 분류】 전 능 성(욥) 신 실 성(시) 주 권 성(잠) 영 원 성(전) 자 비 성(아)
【성격적 분류】 본질상 속성 = 영원성 = 절대성 = 거룩성 사역상 속성 = 전능성 = 신실성 = 주권성 = 영원성 = 자비성
※거룩성은 성실성을 포함한다. | |
불변성 |
독립 자존성에 포함하며 존재와 본체에서 불변 | |||
무한성 |
① 완전성 |
신적실유의 그 자체에서 고찰 | ||
② 영원성 |
시간과의 관련에서 고찰 | |||
③ 무량성, 편재성 |
공간과의 관계 | |||
④ 초월성, 내재성 |
초월성⇨ 무량성, 내재성⇨ 편재성과 밀접 | |||
유일성 |
① 단수성 |
하나님의 수적으로 하나되심 | ||
② 단순성 |
분활 될 수 없는 동시에 복합적이 아님 | |||
공
유
적
속
성 |
영적생적 인격성 |
① 영성 |
하나님은 물질이 아니시다 | |
② 불가견성 |
눈으로 볼 수 없다 | |||
③ 생명성 |
살아계신 하나님 | |||
④ 인격성 |
지, 정, 의를 소유 | |||
지성성 |
① 지식 |
절대 완전한 실유의 관념 포함 | ||
② 지혜 |
목적을 달하려고 자기의 지식을 응용 | |||
③ 진실 |
언약을 기억하고 성취하는 신실성 | |||
도덕적 속성 |
① 거룩 |
윤리적 성으로 죄로부터 분리 | ||
② 의 |
율법의 시행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정(正) | |||
③ 선 |
사랑과 긍휼과 오래 참으심과 관련 | |||
주권적 속성 |
하나님의 의지는 만사의 목적으로 제시 | |||
유복적 속성 |
① 유복 |
내면적으로 복이 있음 | ||
② 영광 |
외면적으로 영광스러우심 |
【성경적 속성과 기존신학의 속성의 관계】
전능성 성실성(기존의 불변성) 주권성(기존의 절대 자존성, 유일성)
영원성(기존의 무한성= 완전, 무량, 편재, 초월, 내재) 자비성(기존의 공유적 속성의 사랑)
6장. 聖 삼위일체
【문제제기】1. 기존신학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신비와 난제로 말할 수밖에 없는 근본원인은?
2. 하나님의 본질상(실유) 속성은?
3. 하나님자신을 계시할 때 하나님본체를 직접 보임인가? 도구를 통해 계시하셨나?
4. 삼위(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에 대한 명칭의 성격은?
1절. 삼일교리의 개관
난해한 계시진리
① 성경계시에 독특 : 삼위일체의 교리는 성경에 기초한 독특한 계시의 진리이며 성경에서 가장 난해한 교리이어서 충분한 설명을 기대할 수 없다.
② 이방교와 철학에는 없다. : 삼위일체의 교리는 기독교를 세계의 모든 종교들로부터 구별하는 판이한 표지이며 유한한 마음의 이해 건너편에 있는 신비이다.
【설명】기독교의 삼위일체는 한 본체에 세 의식적 인격이 존재, 그러나 이방종교의 삼신 은 세 신이 모아서 하나가 되었다.(p186)
중요한 계시진리
【문제】가장 중요한 진리⇨신학전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난해하고 해석할 수 없는 신비
① 신학전체에 영향 : 복음의 목적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그 자신을 바로 알고 구원의 길 을 바로 찾게 함
【문제】삼위일체 하나님은 알 수 없는 신비라고 하고 하나님은 바로 알아야 한다함
② 하나님사상의 풍부화 : 유일신론이 인생 마음을 영구히 점령하기 위하여 삼위일체의 풍부화
【설명】단순한 하나님보다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하면 더 굉장하지 않느냐
즉 인간의 인식밖에 있는 분이셔야지, 인식 안에 들어오시는 분이면 너무 초라하다.
③ 하나님의 영원한 존재에 조명 : 유한세계의 창조이전에 영원히 존재하신 하나님을 합리하게 사고할 유일 양식
④ 하나님 중심의 신학을 구성 : 하나님 각 위에게 충분한 신성을 돌림으로 진정한 하나님 중심 의 신학체계
【문제】앞에서는 구원중심 신학이라고 또 하나님 중심신학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학과 하나님 중심신학을 구성하는데 중요하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미정립
⑤ 구속적 진리의 열쇠 :
【문제】¶삼위일체 교리 해득이 안 되는데 구속적 진리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구속사 신학은 인간을 본위로 하는 인본주의 신학
(우리는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 주권으로.....)
2절. 一體에 삼위의 증명
하나의 본체를 가지신 하나님이 삼위를 가진다.
인격성과 복수성
① 인격성의 필연 : 공유적 속성들은 그를 이성적 도덕적 실유로 계시하므로 인격성을 강조하여 사람은 한 인격이요 하나님은 세 인격이시라는 것이다.
【문제】지, 정, 의가 있으므로 인격성이라고 하지만 인간인격하고 하나님의 신격은 다르며
삼위는 인격이 아니라 신격이다. 아니면 직위 또는 위치이다.
② 복수성의 타당
【문제】기존에서 하나님의 삼위를 말하는 이유로 복수성을 말하지만 성경에서의 크심의 표 현은 삼위일체가 아니라 크시다의 뜻으로 해석해야한다.(엘, 엘로힘 엘욘)
㉠ 자의식의 세 요소가 아니면 자기묵상, 자기인식, 자기교통이 불능하심
【문제】하나님이 한 분이 계시면 자기 성찰도 안되고 자기 인식도 안됨
즉 나 혼자면 나를 설명하지 못한다.(인간본위의 철학적 사고)
㉡ 인격은 다른 인격과의 접촉을 요함 (동등한 인격들과의 교결을 떠나서 생각하기 불능)
【문제】하나님이 외롭지 않도록 필요함
㉢ 영원한 적막에 대한 인격적 우교의 필요 : 하나님 안에 영원한 적막이 없게 하기 위한 인격적 우교의 필요
【문제】하나님 세분이 함께 계시면 외롭지 않다. 고독을 면하기 위해 우정을 나눈다.
㉣ 사랑의 복수성 : 한 위 만인 하나님에 있어서는 사랑이 열망뿐이다.
【문제】혼자서는 사랑할 수 없으므로 세분이 있어야한다.(짝 사랑하기 싫어서)
성경적 증거
① 구약 증거
㉠ 하나님이 자기를 가리켜 복수 대명사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인격(위)적 구별 지시(창1:26, 27; 3:22; 11:17; 사 6:8)
【문제】‘엘로힘’을 모두 하나님들이라고 번역해야한다. ‘우리’가 각 객체를 말하는 것이 아 니다.
¶앞에 하나님이라는 말이 엘로힘 이라는 복수명사로 본 주어가 복수이므로 그 다 음에 받는 대명사도 우리라고 쓴 것이지 삼위일체를 말하기 위함이 아니다.
*능력이 많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하여 하나님으로 표기한다.
㉡ 하나 이상수의 하나님의 위 : 메시야가 발언자가 되시어 자기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씀 (시2:7과 행13:33)하신 것이나 하나님과 그의 성령을 말한 것(사48:16; 61:1)
【문제】본체에서 나타난 사역상의 수이다.
㉢ 여호와의 천사을 여호와의 동일자로 다른 편에 그와 구별된 자로 제시함(위적 구별의 표시)
㉣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말씀의 묘사 : 지혜와 말씀를 인격화하여 제시
㉤ 성령의 인격성의 표시 성령을 인격의 존재로 나타냄 :
【문제】삼위의 지식이 다르면 한 본체 안에서 서로 충돌이 됨
② 신약 증거
㉠ 하나님은 유일이시다. : 절대적 유일신 신앙을 포함
㉡ 성부, 성자, 성령이 각각 다 하나님이시다. : 참 하나님을 말하는 동시에 성부, 성자, 성령을 각각 다 하나님으로 인정
㉢ 성부, 성자, 성령의 인격적 교제 : 성부, 성자, 성령을 상호 인격적 교제의 대상
【문제】유기적 교제(오른손과 왼손의 교제) 객체와 객체끼리 교제가 아님(김씨와 정씨교제)
㉣ 삼위동열의 여러 구절 :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마28:19)
ⓑ 축언 (고후13: 13) ⓒ 그리스도가 받은 세례(3:16, 17)
ⓓ 예수의 탄생 예고(눅1: 35), 등
【문제】아버지가 알고 나는 모른다. 성령이 와서 가르치면 알게 된다.
= 이는 동열이 아니라 차등이다.
3절. 교리적 진술
유일 불가분적(唯一不可分的) 본체= 오직 하나밖에 없는 나누어지지 않는 본체로 유일성을 함의
【문제】앞에서는 동열로 나뉘어졌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나누어지지 않는 본체라함
*예수는 육체의 몸으로 가고 온다함, 성부는 하늘에서 계심
삼위 혹은 삼 실존(三實存)= 한 신적 실유에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인격) 혹 삼개체적 실존들
【설명】*삼 실존= 셋이 실제적으로 존재 *실유= 실제로 있는 것
*삼위= 직위, 일의 위치
【문제】삼위일체 하나님을 시간세계의 용어로 설명이 가능한가?
① 일반적으로 펄손(person)은 위, 품위, 격위, 신위라고 말은 그 관념의 불안전한 표현 뿐
【설명】글자대로는 세 자리를 가지고 있는 몸( 아버지, 남편, 아들)이지만 그것은 아니고 명 사들이 없으므로 끌어다 붙혔다.
② 위의 구별은 신적 본체 안에 한 실존 다른 둘과 관계되었으되 공유될 수 없는 특성들에 의 하여 구별되는 실존
③ 삼 인격(위)적 구성은 인성의 재량을 초월하고 초자연계시를 통해서만 우리에게 확인될지라 도 성부, 성자, 성령이 유일신이라는 제언에 모순이 없음은 분명하다.
각 위에 전 본체 : 하나님의 분리되지 않은 전 본체가 삼위의 각자에게 동등으로 속한다. 이것은 신적 본체가 삼위에게 분배된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완성들을 가진 전체로 삼위의 각자에게 있어서 그들이 본체의 수적 유일성을 가지게 되신다는 것을 의미
【문제】성부에 전 본체, 성자에 전 본체, 성령에 전 본체
¶어거스틴은 각위는 전 실유와 동일하고 다른 두 위를 합한 것이나 세 위를 다 합한 것 과 같다.= 아버지는 000(본체)이다. 아들은 000(본체)이다. 남편은 000(본체)이다.
¶빠빙크는 아버지, 아들, 영은 한 신적 본체에 판이한 주체들이시다.
=한 본체 안에 세 인격이 있다.
일정한 순서 : 성부는 제 일이요, 성자는 제 이요, 성령은 제 삼이시다.
【문제】성부, 성자, 성령은 사역상의 순서이지, 권위상의 순서가 아니다.(본질상 차서가 없음)
상이(相異)와 구별(區別) :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실존의 양식에서 서로 판이 하며 동작의 질서에서 서로 달라 그 한 위(位)에서 돌려질 수 있는 동 작들이 다른 위에게 돌려질 수 없다.
【문제】각 위가 하는 일을 다른 각 위가 하지 못함
그러나 성자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오셨으며 모든 사역이 공유함
① 본체적 삼위일체 : 영원부터 신격 안에 실재한 대로의 삼위일체
② 경륜적 삼위일체 : 세계와 관계에 나타난 대로의 삼위일체로 의미
【문제】앞에서는 구별이 없다고 하고 여기서는 구별이 있다함
【설명】경륜적 : 먼저 성부가 창조하시고 성자를 보내어 구속사역하시고, 성령을 보냄
동등(同等)과 종속(從屬)
【문제】동등과 종속은 모순, 한 하나님이 어디에 메일 수 있는가?
① 동등 : 하나님 안에 한 위와 다른 위 사이에 본체적 실유에 관한 종속이 없으며 따라서 위 적 존위에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② 종속 : 고대 철학자들은 성자의 성부로부터의 영원발생과 성령의 성부, 성자로부터의 영원 발출은 본체의 인출을 포함한다고 주장
신비(神秘)하나 진리 : 삼위일체의 교리는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신비라고 교회는 자백한다.
【기존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결론】신비(하나님의 비밀)하다는 것이 결론이다.
다양유추(多樣類推)의 예증
4절. 삼위의 각론(各論)
【문제】성부, 성자, 성령의 사역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가?
성부
① 하나님에게 사용된 명칭 「아버지」:
㉠ 만물의 근원 :
② 독특한 내향적 사역 : 성부는 능동적으로 성자를 영원히 발생하심이다.
【설명】영원하신 하나님을 공간개념에서 설명
기존신학의 영원은 시간의 연속이다. 이는 불교에서도 말한다.(윤회사상)
③ 특수한 외향적 사역 : 선택을 포함한 구속의 계획과 성자에게 사명을 발하며 창조와 섭리
【문제】¶영원안과 영원 밖(내 외향적)이 없으며 영원은 안이 밖이고 밖이 안이다. 시작 이 끝이고 끝이 시작이다.(시간세계를 함축한 초월)
【설명】우리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지상으로 성자를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있는 이곳도 영원이다.(성자가 형상을 가지므로 오셨다함 오셨다고 할 때에 공간 이 생기므로 하늘의 성부는 1위, 땅에 있는 성자는 2위라고 함)
성자
① 제 이위에게 적용된 명칭「아들」
㉠ 윤리적 종교적 의미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 강탄적(降誕的) 의미 :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명칭은 하나님의 부친적 행위에 의하 여 출생함과 인성 편으로 성령의 초자연적 공작에 의하여 출생
【설명】강탄적= 내려와서 탄생
㉢ 직위적 즉 메시야적 의미로
㉣ 형이상학적 의미 : 본래적 영원적 아들이신 때문에 메시아로서 하나님의 아들
【설명】형이상학= 영원(형이상학이 제거되므로 형이하학이 있고 과학만 있다.)
이데아= 관념세계
② 성자의 위적 실존 ㉠ 성부와 성자의 동렬 ㉡ 맏아들의 함의 ㉢ 독생자 함의
㉣ 로고스의 함의 ㉤ 하나님의 형상
③ 성자의 영원 발생 ㉠ 하나님의 필연적 행위 ㉡ 성부의 영원적 행위 ㉢ 위적 실존의 발생
㉣ 영적 신적
【문제】영원에서 발생이란 단어를 붙혀서는 안된다, 영원은 시작과 끝이 같다.
내가 너를 낳았다.= 예수가 육을 입으실 때.... (역사 속에 성자의 모습의 출생)
④ 영원한 자격에 이의 : 아리우스파와 소시너스파는 반대 실예) 예수는 사람이다.
⑤ 성자의 신성과 지위(=이 위)
성령
① 제 삼위에게 적용된 명칭 : 영, 성령,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설명】성신은 본체적 표현이요,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다.
그리스도의 영- 신격성이 나타남, 사역상의 용어
② 성령의 인격성
③ 성령의 발출과 밀접 : 발생은 성부만을 근원으로 하고, 출송은 성부와 성자 두 위를 근원으 로함
【문제】사역상의 출발점으로 이해해야하며 하나님의 일의 순서를 말함이다.
성령의 발출은 문제가 있음(= 사역상의 출발점으로 이해)
④ 성령의 신성
⑤ 신적 경륜에 성령의 사역 : 일반적으로 말하면 피조물에 직접 동작(생명의 발생, 사람에게 일반적 영감과 능력주심) 하시므로 사물 완성에 이르게 하는 것이 성령의 특별 한 임무이다. 그리고 성령의 사역이 성자의 객관적 사역과 절연되면 그릇된 신 비주의로 결국하게 된다.(구속계= 예언, 성경의 영감, 그리스도의 신체와 능력, 구속적용, 교회의 설립과 유지)
◉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성경신학적 정리 ◉
지금까지 기존신학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논의의 문제는 인간이성의 추론에 의하여 현상세계의 관점에서 유일하신 한분 하나님을 삼위(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으로 이해하려는 데서 풀지 못하는 난제와 신비로 취급하였다. 그러나 성경신학적 접근방법은 하나님의 본질상 속성인 영원하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현상세계에 계시된 삼위하나님을 논의하게 된다.
먼저 하나님의 본질적(실유) 속성은 영원성으로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여기에 대하여 삼위(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은 시, 공, 형의 세계에 계시된 하나님이시다. 여기서 영원이란? 시간과 공간과 형상을 초월한 것을 의미인데 또 초월이란? 시간의 한계, 형상의 한계, 공간의 한계를 초월함이 아니요, 시간이라는 자체, 형상이라는 자체, 공간이라는 자체를 초월함을 말한다. 즉 영원은 평면적 차원(평면적 한계를 넘어서는 것= 차원자체를 초월)을 넘어선 입체적 초월(=형이상학적 개념)로 내재와 초월을 구분할 수 없는 모든 것을 함축한다. 실예로 영원에 대하여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할 때에 이는 처음이 끝이요 끝이 처음이라 의미요, 또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으며 한 경점에도 미치지 못한다”이라고 할 때 천년이 시간의 한 경점과 같다라는 개념이다.
영원개념을 창조와 대비하여 이해하면 창조는 영원한 것이 시간과 공간과 형상화되어 진 것이다. 창조는 영원 안에서 시간, 공간, 형상을 제약을 받는다. 이는 시, 공, 형의 세계가 창조시 형체가 만들어지므로 형상과 형상사이에 공간이 생기며 그 공간사이에 시간이 생기게 된다. 실예로 형상을 입은 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시간을 느끼게 된다. 그러기에 형상을 입은 우리는 영원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실예로 형상을 입은 우리는 공간개념에서 크다, 작다. 시간개념에서 지루하다, 재미있다, 등만을 느끼게 되지만 영원을 경험하지 못한다. 그러나 형태만 벗어버리면 영원한 존재로 부활체가 되어 유형적인 형상과 공간과 시간개념을 초월하게 된다. 우리를 협소하게 하는 것은 형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할 때 하나님자신의 본체를 직접 보여 주심인가? 아니면 방법과 도구를 통해서 계시한가”이다. 피조된 우리 인간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본체를 볼 수 없다. 영원하신 하나님은 현상세계를 창조하시고 피조물들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셨다. 실예로 내가 가진 사상자체를 그대로 보여줄 수는 없고 연극, 그림, 소설, 등으로 보여 주듯이 영원하신 하나님은 창조라는 방법으로 피조물인 도구를 통하여로 자신을 드러내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체는 볼 수 없지만 계시된 하나님은 보며 알 수 있다. 삼위의 하나님은 계시된 하나님의 표현이요, 한분 하나님은 계시용어로 영원하신 하나님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는 계시된 현상세계인 물리학의 세계는 수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즉 수는 형태가 있어야 가능하며 형태는 공간개념을 낳고 공간개념은 시간을 낳게 된다. 즉 형태가 있을 때 각, 각의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용어의 성격으로 영원하신 하나님이 계시사역상의 개념에서 시간, 수, 형상, 공간적인 언어개념으로 표현한 것이다. 즉 “성부가 성자를 낳았다.”라고 함은 출발을 의미하는 시간적인 계시적 용어이요, 또 “성자가 성령을 보냈다.”라고 함도 공간적인 계시적 용어이다. 그리고 삼위의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도 수적인 계시적용어로 계시적 차서에서 설명하다 보니 성부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고,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서 보냄을 받았다고 표현된다. 이를 종합하여 보면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은 모두가 시간과 공간과 수에 대한 계시적 용어이다. 즉 성부, 성자, 성령은 근본하나님의 본체이신 영원하신 하나님을 보여주는 계시형식으로 성부하나님의 계시형식, 성령하나님의 계시형식, 성령하나님의 계시형식으로 계시세계에서 계시된 하나님이시다. 실예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라는 말씀에서 ‘하나님과 함께’ 라는 표현은 계시세계의 표현방식이요,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라는 표현은 영원세계의 표현방식이다. 또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다윗이 자신의 후손인 그리스도에게 주라고 고백한 이유에 대한 물음(마22:41~46)”에서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한 말씀은 영원관점에 표현이요,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라는 표현은 육신의 몸을 입으신 계시세계 관점의 표현이다.
결론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하나님의 실유이신 영원하신 하나님이 피조세계에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으로 드러내신 계시사역상의 계시된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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