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

[스크랩] 여호와 증인교에 속한 분들에게 드리는 편지 (1)

하나님아들 2012. 12. 21. 10:5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4,25)

 

주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태초부터 그들에게 말씀하여 오신 분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계십니다(요 1:1).

 

누군가가 성경을 쥐어짜서 한 방울 한 방울 모아둔다고 하면 이 엑기스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가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성경이 증거하고 말씀하시는 주제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눅24:27,44; 요20:31; 계22:13).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바로 알지 못한다면 평생을 열심히 경주하고서도 훗날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7 :23)는 두려운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신앙의 출발이 잘못된다면 그 끝은 재앙이 될 것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게 보입니다. 그러기에 자신이 믿음에 있는가, 자신의 믿음과 걸어가는 길을 점검하고 살펴보아야 할 중대한 책임이 각 사람에게 맡겨져 있습니다(고후 13:5).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를 어떤 분으로 알고 있는지 저는 경험하여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여러분에게 속하였던 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여러분을 향한 심중의 부담이 다른 이들보다 더합니다. 우리 주님이 제게 빛을 비춰주신대로 여러분에게 우리 주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진정 누구이신지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몇 편의 짧은 지면으로, 저의 부족한 글과 말로, 선지자들과 사도들, 역사 이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고대하며 바라고 있는 영광의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골 1:27)를 모두 표현하기에는 부족할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이해와 지혜를 갖게하여 주시고, 그 분 안에 있는 믿음을 여러분 모두에게 베풀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참으로 여러분이 주 예수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지식을 갖게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첫 번째 상고해 보실 말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1-3)

 

☞ 태초에 하나님(GOD)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GOD)을 여러분의 성경에는 a god (하나의 신)으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여러분중 많은 분들이 원어를 직접 살펴볼 수 없으니 여러분의 성경이 제대로 번역해 놓았는지 여부는 스스로 살펴보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그러나 원어를 모르시더라도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위의 본문 말씀을 대조해 보신다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이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밝히 아실 수 잇습니다.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고전 15:27)

 

☞ 사도바울이 증언해준 위의 말씀을 통해 요한복음 1장 1절~3절 말씀을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은 결론에 이르시게 될 것입니다.

 

1.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만물)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 만물을 지으신 분(말씀이신 하나님)이 만물 가운데 들지 아니한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3. 지은 것이 하나도 그(말씀이신 하나님)가 없이는 된 것이 없기에 그(말씀이신 하나님)분은 지은 것(피조물) 가운데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므로 그 분(말씀이신 하나님)은 창조자 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특히 11절, 14절, 18절)을 살펴보시면, 말씀이신 하나님은 바로 이 땅에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출처 : 사람이 되신 하나님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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