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탄

행복의 편지13. 성탄(聖誕)-인간 구원을 위한 구별된 탄생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공자, 예수를 사대성인이라고 합니다. 석가모니는 일찍이 인생의 생노병사와 백팔번뇌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섰다가 큰 깨달음을 얻고 BC483년 세상을 떠나기 전 제자들에게 남긴 열반경에서 3불능을 고백했습니다. 첫째 업보중생제도 불능, 자신의 업보는 제도적으로 해결 불가능하고 둘째 무연중생 제도불능, 인연이 없는 중생은 살릴수 없고 셋째로 삼세중생 제도불능, 모든 중생계를 다 구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즉 과거, 현재, 미래를 통치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 세상에 알려진 소크라테스는 어린시절부터 환청을 자주듣고 몰아상태를 경험하던 신들린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BC 399년에 독배를 마시고 죽기직전에 제자에게 “크라톤, 나는 아스클레오피스에게 닭한마리를 빚졌네. 자네가 잊지말고 이 빚을 갚아주게나“ 라고 한 유언은 그리스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오피스에게 자신의 고통스런 삶으로부터 치유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였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았던 공자는 논어에서 고백하기를 획죄어천무소도야(獲罪於天無所濤也) 곧 하늘에 지은죄는 어느곳을 향하여도 빌수가 없고 용서받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어느날 제자 계로가 ”죽음후에는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었을때 공자는 ”삶도 아직 모르는데 죽음에 대해 어떻게 알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세분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와 고통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은 누구신가?

이땅의 모든왕, 모든 장군, 모든 영웅보다 더 큰 영향을 준 예수, 글을 쓴적도 없는데 예수에 관한 글이 가장 많고 그의 그림, 조각이 가장 많은 분, 예수를 반대하는 글을 쓰려고 성경을 보다가 오히려 예수를 믿고 ‘벤허’ 라는 작품을 쓴 웰리스 장군, 알콜중독자 헨델로 하여금 ‘메시야’를 작곡하게한 예수, 미국 갱단 두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스탠리 월리암스를 변화시켜 2001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오르게 하고 대통령상을 받게한 예수, 세계연도(AD,BC)의 기준이 되신 예수, 그 분은 누구신가? 성경은 예수님은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신 천지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이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마귀의 자녀로 태어나 사주팔자 운명에 매여 불행의 근원자, 살인자, 멸망시키는자인 마귀(사탄)를 섬기며 살 수밖에 없고, 문제와 고통속에서 살다 영원한 고통뿐인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숙명입니다. 죄와 저주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죄없이 십자가형을 당하시고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3일만에 부활하시고 40일간 사시다가 수 많은 사람들이 보는곳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지금 성령으로 오셔서 자신을 찾는자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천국의 시민권을 주십니다. 기도하면 최선으로 응답해주시고 천사를 시켜 보호해 주십니다. 마귀의 부하들인 귀신들을 추방할수 있는 권세도 주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갖게 됩니다. “영원한 행복의 원천이신 예수님 제 마음의 중심에 오셔서 제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진심으로 믿고 기도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의시민권을 갖게된 것이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언제나 평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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