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반전과 후반전 연장전 딤후 4:7-8

전반전과 후반전 연장전 딤후 4:7-8

한 노인이 젊어서 고생고생 하다가 나이 들어 늙어 오랜 시간 병상에 눕게 되었습니다.

지금 같으면 요양원이다 병원이다 돈만 있으면 가지만 ........이 노인이 살던 시대는 그런 것이 없었기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살아야하는데.....나이 늙고 병상에 누워 소 대 변을 가리지못하는 노인을 누가 좋아하고 누가 쉽게 돌보겠습니까.

 

곰곰이 생각하던 노인은 있는 돈을 다 모아서 자신의 침상 믿에 넣어두고 소변을 치는 손자에겐 5000원 대변을 치는 대는 1만원 씩 돈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그다음날부터 손자들이 서로먼저 할아버지 ..........기다리더란 이야기입니다.

노인은 인생 전반전을 보내고 후반전을 보내고 말년에 그나마 몇푼의 돈이라도 있으니....

사랑하는성도여러분

우리내 인생은 전반전이 있고 후반전 그리고 연장전이 있고 말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어디에 속하며 .....어떻게 경주에 임하고 있습니까??

 

금년도역시 전반전인 6월은 이제 끝나고 후반전인7월에 들어섰습니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1) 전반전에 열심히 뛰어 승리 하는 선수도 있지만 .....

2) 반면에 전반전에 이루지 목한 것을 후반전에 만회 하는 경우도 있고

3) 후반전에도 팽팽한 경기 속에 무승부일 경우엔 연장전에서 승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반전 과 후반전.....하프타임. 인저리 타임 속에는 우리의 인생의 작품이 하나하나 세겨져있고 많은 분들이 우리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속에는 응원하는사람도 있지만 반면에 야유를 퍼붓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반전부터 열심히 노력하여 승리의 깃발을 세우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지만 그렇지못한 40-50-세대는 후반전에 만회하면 됩니다 반면에 60세이후 연령층은 하프타임인 연장전을 잘살리면 됩니다.....축구단, 혹은 핸드볼 선수단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하프타임을 잘 활용한 팀은 역전승을 거두지요......

 

1 그러면우리가 금년하반기 혹은내인생의 후반전에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생의 후반전에 성공하려면 전반전의 성적을 인정하고 역전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전반전의 저조한 성적을 잊지 못하고 계속 점수판을 쳐다보며 한숨짓는다면 남아있는 후반전의 성적 역시 장담치 못할 테니까요.

 

우리의 신앙생활도 그러합니다.

영적으로 상하고 애통한 심정일 때 그러한 심정으로 회복의 주님께 달려가십시오.

당신도 회복의 주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멋진 후반전을 뛸 수 있을 것입니다.

 

1.)베드로를 보십시오. 그가 얼마나 멋지게 후반전을 뛰었는지를,

2.)사람을 죽였던 모세는 어떠했으며

3.)충복의 아내를 범한 다윗은 또 어떠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위대한 감독은 아직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그분은 전반전의 어떤 실수 때문에 우리를 영원한 패자로 취급하지 않으십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그분은 여전히 우리를 필요로 하십니다.

 

이제 그만 회한과 회개의 눈물을 훔치고 어깨를 펴고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다시 인생의 경기장으로 나가십시오. 아직 게임은 반 밖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과거의 헌 것에 집착하지 말고오늘, 지금 순간을 새롭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정죄함이 없듯이 당신 스스로가 당신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이제 후회와 낙심을 떨치고 인생의 후반전, 남아있는 시간들에 전력을 다해

하나님의 좋은 군사가 되기를바랍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 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잠 24:16)

인간의 평균수명은 이제 '트리플 30시대'로 불린다.

태어나서 30세까지를 성장단계，60세까지를 경제활동단계，60세 이후를 은퇴단계로 구분된다.

다른 한편으로 인생은 축구경기에 비유되기도 한다.45세를 기준으로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구분된다.인생의 후반전은 전반전 못지 않게 중요하다.

전반전이 부진하더라도 후반전에 충분히 만회할 수 있고，전반전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낸다면 인생 전체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40，50대에 인생의 반전을 일궈내는 이는 후반전에 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야구는 9회 말 투아웃, 축구는 후반전 마지막 5분이 가장 중요한 승부처다. 이 시간 동안 승패가 뒤집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관중도 절대 강자의 독주보다는 불안한 출발을 극복하고 승부를 뒤집는 역전승에 환호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어려움 없이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보다는 실패를 거듭하다 성공에 이르는 사람 얘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세계적인 경제성공자는 부모에게 물려받아 전반전부터 성공한사람보다는 실패 속에서 후반전에 성공한 사업가가 많습니다.

성도여러분

분명한 목표를 보고 ‘다시뜁시다 “삐익~”신호와 함께 전반전이 시작되는 청소년여러분 그리고 40-50대의후반전을맏은성도여러분 60-70대의하프타임 시간을맟은성도여러분 다시한번 경주에 임합시다

우리는 해넬 수 있습니다. 서로 합력하여 선을이루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칠전팔기,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 인내심이 없는 자는 경주를 완주할 수도 없고, 때문에 우승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참고 견디며, 인내하십시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고, 천대하며, 손가락질 할지라도 인내하십시오. “좁고 험한 길, 아골 골짝 빈들이라도 달려 나가는 길, 세상의 영광과 자랑을 모두 버린 길이지만, 그래도 나는 이 길을 포기하지 않으리라.”라고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고난과 역경의 과정, 삶이라는 이 경주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의 갈등을 겪지 않고 승리의 자리에 선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도 MVP를 편안하게 거머쥘 수 없습니다. 역경과 고난과 아픔이 없이 승리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바로 그 고비만 넘으면, 그 오르막길만 오르면, 이제 시원한 바람과 편안한 내리막길이 여러분을 기다릴 것입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사랑하는성도여러분

다른사람 다른교회 생각하지마시고 여러분의 경기에 힘을 모으고 우리팀원들이 응원합시다

고린도전서 9장 24절에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 말씀은 다른 사람들 보지 말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달리라는 말입니다.

 

또 고린도전서 9장 26절에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이 말씀은 뚜렷한 경기의 목표를 가지고 달려 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5절에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경기를 하되, 그 경기의 룰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알게 된 룰, 그 법대로 경기를 해서 우리 모두가 참된 면류관을 얻길 바랍니다

 

예수 믿는 생활은 운동선수 같아서 지켜보는 자들이 많다 내가 상처투성이가 될지언정 이겨야만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신앙에 승자가 되어서 주님으로부터 영광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결론

본문의사도바울은 후반전의 사람입니다

(딤후 4:7-8) 중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성도들이여! 우리도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상을 받기에 부족이 없는 승리자가 됩시다.

 

 

 

 

 

 

 

 

 

 

*성령의 생수를 마실 수 있는 성도가 되자*

요한복음 7:37-39에 보면,"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님께서 서서 외쳐 가라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보자고 물가로 피서들을 갑니다. 더위에는 무어라 무어라 해도 물이 제일이지요. 물과 사람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육체는 물이 70%(60-8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 사람뿐이리오. 모든 생물이 물이 없이는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희랍 철학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탈레스(Talese)는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라고 까지 말했던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생수를 마시는 것이 제 일의 해갈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물과 관계를 가지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창세기1:1-2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 운행하니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육신이 물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우리 인간의 심령도 신령한 생수를 마시지 않고는 생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사마리아 여자가 야곱의 우물로 물을 길러 갔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행로에 피곤하셔서 우물 곁에 쉬고 계셨을 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 좀 달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그때 이 여자는, "당신이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이 상종치 아니한 사마리아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시나이까"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말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무엇입니까?

생수는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보통 물과 생수는 다릅니다.(1) 보통 물은 다시 거듭거듭 갈증이 납니다.

(2) 보통 물은 마실 때마다 줄어들고 모자랍니다.

3)그러나 생수는, 늘 새롭고 산물을 생수라고 합니다.

(4) 힘있게 계속적으로 솟아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생수는,1. 앞으로 영원토록 목마르지 않게 해 주십니다.

5. 영속적으로 영적 생명을 유지케 합니다. 영생에 이르도록 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하늘나라 여는 문의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주신 성령의 생수를 마심으로,답답한 심령이 시원해지시기 바랍니다.

시들어 가는 심령이 생기를 얻고, 죽어 가는 심령이 새생명을 얻고, 불만스런 심령이 만족을 얻고, 불안한 심령이 평안을 얻고, 우울한 심령이 힘있게 활기가 넘치고죽음 심령이 생명이 넘치는 심령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오동석목사

글쓴이 : 오동석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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