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 쉽게 아는 법]
제1장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머리말
예수님은 그리스도교의 주체이십니다. 그는 본체가 하나님과 같으신 분으로서(빌 2:6), 세
상만물이 창조될 때 그 어느 것 하나도 그가 없이 된 것이 없고(요 1:3), 온갖 고통을 짊어
지시고 인류의 영생의 길을 열어주셨고,지금도 그 일을 줄기차게 행하고 계십니다.이렇게
그리스도교의 주체이신 예수님께서 활동하시므로 그리스도교는 날로 팽창해 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팽창해 가는 주된 까닭은 심오한 생명의 진리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강하게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삼위일체 하나님은 아주 난해한 진리라고 하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진리를 명확히 알아야 그리스도교의 핵심진리를 알게 되며 핵
심진리를 알아야 심오한 진리 안에서 돈독한 믿음의 삶을 유지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삼
위일체를 난해한 교리라고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안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이
신 것이 확실히 증명되고 나의 믿음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것을 확실히 믿게 될 때 난해
한 이 진리는 얼음 녹듯 스스로 녹아지고 맙니다. 아멘하며 쉽게 이해되는 진리에 감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경위와 어떤 까닭으로 하나님이 되셨는지 풀어봅시다.
저는 신학자가 아닙니다.한갓 평신도에 불과합니다.그러나 많은 평신도들에게 이 삼위일
체 진리가 어렵지 않게 이해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단지 솔직하게 피차 나누고자 함에 그
뜻이 있다 하겠습니다. 오직 성경 안에서 특히 심오한 진리 삼위일체가 바르고 쉽게 이해
될 수 있도록 수시로 기도하며 성경을 정독, 상고했고 자비의 보혜사 성령께서 깨우치시며
알게 해 주시는 은총을 입어 기록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집단에서 이 삼위일체 진리를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 예
수님의 위상을 격하하며 한갖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를 보필하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주
장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 삼위일체하나님을 극구 부인합니다.그리고는 예수 믿는 분들을
찾아다니며 설득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는 이런 주장에 현혹되지 말고 성
경이 증명하고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살다
가 바로 영생의 길로 가는 축복받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럼 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신지 성경 안에서 풀어보기로 합시다.

제1장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 그 분의 본체는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 4:24)』라는 말씀에
서와 같이 하나님의 본체는 영이십니다 영은 무형에서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 필요에 따
라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십니다.(창 1:26, 18:1)

2. 그 분의 성품은
1) 하나님은 주권자이십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지배,통치하는 분이십니다.존귀와 영광을 세세토록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역대상 29:10~13, 롬 11:36)
2)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처음이요 나중이신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
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사 44:6, 히 13:8)
3) 하나님은 전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과거, 현재, 미래 할 것 없이 큰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어떠
한 것이든지 모르시는 것이 없이 모두 알고 게십니다.(요1서 3:20, 마 10:29~31)
4)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천상, 천하 땅 속 어디에든 계십니다. 환하게 보
시면서 계십니다.(렘 23:24, 시 139:7~8)
5)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어떤 일이든 말씀 한번 하시면 이루어집니다.말씀
으로 천지가 창조되었습니다.(엡 3:20, 빌 4:13, 고후 12:9)
6) 하나님은 변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일은 어디까지나 변함없이 이행하십니다.(시 102:27, 약 1:17)
(이상은 하나님만이 지니신 성품)
7)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십니다.(요1서 4:8) 끊임없이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
간에게 베푸신 가장 큰 사랑은 죄악 때문에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
신께서 아들의 신분을 띠고 성육신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구속사역의 사랑입니
다.(요1서 3:16, 요1서 4:8,16, 롬 5:8)
8) 하나님은 언제나 진실하십니다.
거짓이 전혀 없는 진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간도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거짓 없는
진실한 삶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빌 2:15)
9)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의로우신 성품을 닮은 철두철미 의에 투철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옳고 그름에 머뭇거리지 않고 옳은 길로 돌진하는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신
32:4, 마 5:48).
10) 하나님은 공정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엄격하고 공정하십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길을 끝내 거부한 자는 엄격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 것이요, 그 생명의 길을 영접하고 꾸준히 좇아간 자는 공정하게 생명이
넘치는 영생에 안주할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살후 1:8~9, 요 5:24)
(이상은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지닐 수 있는 성품)

3. 그 분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신 6:4)』

4. 그 분은 언제부터 계셨을까요?
처음이요 나중이신 그 분은 창세전 태초부터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 3:14)라고 하셨습니다. 태초
에 하나님이 스스로 계실 때(창 1:1) 아들도 태초부터 함께 계셨고(요 1:1) 성령도 태초부터
함께 계셨습니다.(창 1:2)

출처:온누리신문
 

출처 : 말씀의 공간

글쓴이 : 조용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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