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삼위일체를 증명하려 한다면 오히려 이단으로 몰리게 됩니다.
필자도 그동안 삼위일체에 대한 글이 필요한데도 쓰지 않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일단 글을 쓰면 보는 이들이 우길 때,
바른 것이어도 자신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선 유념하실 부분은 필자는 교리에는 문외한이라 할 정도로 잘 모릅니다.
다만 성경을 조금 알 뿐입니다.
이 말은...
제 한 개인의 이론이 아니며 사람에게 배우지도 않았고
교리를 떠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안에서 찾아가는 진리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눅 6:48
글을 시작하기 전에
삼위일체되심과 [여호와]를 설명하겠지만 우리가 감히 부르고 가까이 함이 되게
허락하여 주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만 구원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불러야 하고 그분에게 씻김을 받고 그분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바 된 존재이며 이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줄을 알게 하시려고
또 직접 육신이 되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하시려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들어가면서
흔히들 기념칭호로만 알고 있는 성호 [여호와]는 고대때부터 등장합니다.
셋 그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더라.
창 4:26
[여호와]...
삼위일체를 말하며 왜 성호가 중요하냐를 물으신다면...
[여호와]라는 이름에는 영어에서처럼 "I am that I am(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
"I am(나는 나이다)" 라는 의미가 있지만 이 의미로만 받아들이면 한정성이 있습니다.
한정성이 있다는 것은 온전하게 그 뜻을 전달할 수 없고 나타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뜻이 불분명하게 전수되어왔기에 그 명맥이 끊긴 상태입니다.
히브리인들은 [여호와]라는 글자가 나오면 '아도나이(주)'로 바꿔 발음합니다.
따라서 현재 그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히브리어의 파자방법만이 현존하는 유일한 자료입니다.
오늘날 이 우연 같은 유일함이 남게 하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 우연이라고 하는 것이 여러번 겹칩니다.
(다만, 모든 히브리어를 파자해석에 의존하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파자했을 때 어떤 의미인가를
다음 두개의 연속된 동영상을 통해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돋영상은 첨부용일 뿐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에 주목하여 주시고 동영상을 않보실 분은 지나치시되 보실 분은
동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예수님 십자가 위의 팻말에 적힌 글자의 의미도 자세히 나옵니다.
흔히들 [여호와] 또는 [야훼]를 말하면 여호와증인이나 이단 혹은 히브리이단 같다며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안에 계신 분들은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제시하며 설명하겠지만
창세기에 이미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후대에 그 이름의 발음이 잊혀져 잃어버린 바 된 것을 나타냅니다.
역시 후대에 '아도나이로'발음합니다.
이스라엘은 멸망합니다.
그리고 현재 [여호와]라는 이름이 전파되기 위하여 남은 자들을 통해 재건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여호와]라는 구절이 지구상에서 성경에 가장 많이 기록된 나라의 성경이 우리나라입니다.
그리고...다른 많은 선진 기독교 국가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고...
한국이 그나마 아직 느린 속도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시 작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왜 [여호와]를 말하면서 예수님을 말하냐 하실 것인데...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말씀으로 오셨습니다.(요 1:14)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오셨습니다.
신약에서는 오셨지만 구약에서는 예수님이 아직 지상에 오시기 전입니다.
그러나 구약에 계시되어진 부분이 [여호와 하나님] 즉 세분이며 곧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심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예수님이라는 말은 다른 말입니다.
왜 그러한지는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한분이시면서 동시에 세분이신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다음 구절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들이 됩니다.
구약에서 [여호와]
삼위가 함께 계심.
하나님이 또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6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사람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11:7
신약에서 표현 된
예수님의 구약에서의 존재하심.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6
아버지의 존재하심.
하나님은 영이시니
아버지를 예배하는 자는
성령과 진리로 예배할찌니라.
요 4:24
신약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함께 나타내심.
하늘로서 한 음성이 있어
“너는 나의 아들, 그 사랑하는 자니,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더라.
막 1:11
성령이 비둘기같은 모양으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음성이 있어
“너는 나의 아들 그 사랑하는 자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더라.
눅 3:22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언급하심.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요 20:17
내가 아버지께로서 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요 16:28
예수님께서 보혜사(성령)와 아버지를 언급하심.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분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6
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 15:26
말씀으로 동시에 세분을 언급하심.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19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라.
이 세 분은 또한 하나시니라.
For there are Three who are testifying in the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Spirit; and these -- the Three -- are One.
ὅτι τρεῖς εἰσιν οἱ μαρτυροῦντες εν τῷ οὐρανῷ, ὁ
πατήρ, ὁ λόγος, καὶ τὸ ῞Αγιον Πνεῦμα· καὶ οὗτοι
οἱ τρεῖς ἕν εἰσι.
요일 5:7
동시에 한 분이심.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네가 믿으니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19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2:38
(약 2:19)귀신들이 왜 떨겠습니까?
케루빔이나 천사같지 않고,
[여호와]께서는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삼위일체로써 친히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로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구원이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욜 3:31,2
구약이 아닌 구약을 인용하여 신약에 직접적으로 거룩하신 성호가 등장합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음이니라.
for "whoever shall call upon the Name of
Yehowah shall be saved."
πᾶς γὰρ ὃς ἂν ἐπικαλέσηται τὸ ὄνομα Κυρίου
σωθήσεται.
롬 10:13
[여호와]깨서 직접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나중이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자라” 하시니라.
계 1:8
㉠ ὁ Κύριος - (여호와를 존칭하는) 주
그러므로 간단하게
삼위는
< 알파(일체) - 삼위 - 오메가(일체) >
< 여호와 = 아버지(하나님), 아들(예수 그리스도), 보혜사(성령) = 여호와 >
< '태고부터 계신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 - "장차 오실 그" >
일체이심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우리는 만세전부터 계시고 우리를 창조하시고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을 머리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 그의 어떠하심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라는 칭호외에는 인간이 감히 부를 수 조차 없는 분입니다.
(이름 없는 분이라는 말과는 다릅니다. 우리가 부를 수도, 알 수도 없는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인간에게 나타내신 바는 '여호와(삼위일체)'입니다.
단순히 사람들은 하나님이 [여호와]라고 알고 있습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곧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본질을 우리에게 계시하신 것이
[여호와]이고 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가 된 존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여호와]만을 인식 할 수 있고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해서 그저 '하나님'이라 부를 뿐입니다.
오직 [여호와] 곧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예수 그리스도'의 삼위일체 되신
형질로써만 이해 가능하도록 계시되어진 것입니다.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또 나의 택함을 입은 종이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내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고 내 후에도 없으리라.
사 43:10
따라서 윗구절(사 43:10)은 [여호와]께서 스스로 언급하신 부분을 이제서야
우리 인간이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십니다.
아버지 그 존재하심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사 66:1
한 분 하나님 곧 만유의 아버지가 계시니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와 함께,
그리고 너희 모두 안에 계신 자시로다.
엡 4:6
바로 '나타내신 바(여호와)'와 '나타내신 바가 된 존재(예수 그리스도)'
'보내심을 받은 영(보혜사 성령)'과 '보내심을 받은 존재(예수 그리스도)'
그리고...만유보다 크신 하늘의 아버지.
거기에는 헬라인도 유대인도 없고,
할례자도 무할례자도, 외방인도 스구디아인도, 종도 자유인도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만유시요 또한 만유 안에 계시니라.
골 3:11
저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 10:29,30
그분의 속성이 그리스도 안에 충만하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마지막 때
그때에 인자의 표적이 그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 24:30
보라,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니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실로 그러하리라. 아멘.
계 1:7
이 마지막 날에 다시 오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일체로 임하시는 그가 바로[여호와]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보고 사람들이 깨닫고
통곡을 하게 되리라 분명히 신, 구약을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가 불러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For I say to you, from now on ye shall not see
Me until ye say, `Blessed is He who cometh in
the Name of Yehowah!'"
λέγω γὰρ ὑμῖν, Οὐ μή με ἴδητε ἀπ᾽ ἄρτι, ἕως ἂν
εἴπητε, Εὐλογημένος ὁ ἐρχόμενος ἐν ὀνόματι
Κυρίου.
마 23:39
시 118:26에 예언되었듯 예수님께서도 직접 언급하십니다.
또,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요,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솥들이
제단 앞 대접들과 같을 것이니
In that day shall there be upon the bells of the
horses: "Holiness To Yehowah." And the pots in
Yehowah’s house shall be like the bowls before
the altar;
ביום ההוא יהיה על־מצלות הסוס קדשׁ ליהוה והיה
הסירות בבית יהוה כמזרקים לפני המזבח
슥 14:20
마치며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인간에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니
행 4:12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신 이가 [여호와]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이것을 일컫어 우리의 '구원의 근간'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입니다.
누가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죽기까지 복종케하시고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습니까?
알고 믿는 것을 믿음이라 하고 알지 못하고 믿는 것을 맹신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후에도 마냥 육체로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데 아들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시고 어떤 이름을 가지고 계신 분인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철수와 영희같은 사람의 이름인줄 착각을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육적인 사람의 말입니다.
그 모든 말씀하신 바를 이루시기까지
하나님은 여전히 변역치(민 23:19, 말 3:6)않으시며,
구약(욥기, 룻기, 요나서)에서 처럼 오늘까지도 여전히
아버지의 잃어버린 양떼를 위해 아파하시고 찾으십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e who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to the churches!'
ὁ ἔχων οὖς ἀκουσάτω τί τὸ Πνεῦμα λέγει ταῖς
ἐκκλησίαις.
계 3:29
최초 2017.04.17 04:11
최종 2017.04.2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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