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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있는 고구마, ‘이것’과 함께 먹으면 살찐다

요즘 맛있는 고구마, ‘이것’과 함께 먹으면 살찐다입력2024.11.24. 고구마는 김치, 우유, 귤과 함께 먹으면 좋지만 소고기, 땅콩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구마가 당기는 계절이다. 고구마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우유나 김치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몸에 더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두자.고구마, 비타민C·식이섬유 풍부고구마는 비타민 B,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뿌리채소 중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많은 고구마는 카로틴을 함유해 야맹증이나 시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호흡기를 강화하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하다. 또 칼륨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킨다.김치·우유와 궁..

사람 대신 '로봇 직원'…韓 압도적 1위

사람 대신 '로봇 직원'…韓 압도적 1위입력2024.11.24.  한국이 지난해에도 전 세계에서 로봇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국내 제조업계에 투입된 로봇은 직원 약 10명당 1대꼴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국제로봇연맹(IFR)은 이달 20일 '세계 로보틱스 2024' 보고서에서 지난해 한국의 '로봇 밀도'가 직원 1만명당 로봇 1천1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로봇 밀도는 직원 1만명당 산업용 로봇 대수로, 제조업의 자동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한국은 2022년에도 직원 1만명당 로봇 1천12대로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IFR은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의 로봇 밀도가 2018년 이후 연평균 5% 정도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위는 싱가포르(770대)로,..

매일 '1만보' 힘드셨나요?…하루 2400보만 걸어도 "효과 좋네"

매일 '1만보' 힘드셨나요?…하루 2400보만 걸어도 "효과 좋네"입력2024.11.24.  미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 결과 약 2400보부터 효과4000보 이상 걸으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 감소"출처=이미지투데이[서울경제]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걷기 운동. 그런데 얼마 이상 걸어야 건강에 효과가 있을까? 연구 결과 최소 약 2400보 이상만 걸어도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은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서 걷기 건강효과는 하루 2300보 이상부터 보이기 시작해 2만보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한선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결과를 보면, ..

치매 발병률이 더 놉다는 것

치매발병률이 더 놉다는 것 미국 애리조나에 선밸리(Sun Velley)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여기는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모여서 사는 은퇴촌입니다. 그런데 그곳이 시내 사는 사람 들보다 치매 발병률이 더 높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나왔습니다. 도대체 세상 지상낙원을 만들어놓은 도시에 치매발병률이 더 놉다는 것입니다. 조사를 해 보니까 세 가지가 없습니다. 1.스트레스가 없고 2.변화가 없고 3.걱정이 없고. 이것이 바로 치매발병률이 높은 이유라고 밝혀졌습니다.  그곳에는 55세 이하는 이사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지상낙원으로 만든 곳이 도리어 치매발병율 1위 지역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외적인 편안함이 참 평안함이 아니라 그것이 도리어 다른 질병으로 가는 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화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