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선교

[스크랩] 왜 선교를 하여야 하나

하나님아들 2013. 8. 6. 23:52

왜 선교를 하여야 하나



백년전 교회


  고린도 전서 9장 16절 - 27절


  우리가 자기 주위의 사람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전하는 것을 전도라고 말하고, 멀리 외국에 나가서 예수를 믿으라고 전하는 것을 선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나 선교나 모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고, 또 마땅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이라면 우리가 하여야 할 의무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엄한 명령이므로 부득불, 자원하는 마음으로나, 어떤 일이 있어도, 핑계할지 못하고

하여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전하거나, 좋은 환경에서 쉽게 전하거나를 가리지 말고, 복음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전하여, 저들이 예수를 믿고,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도록 하는 선한 일을 하여야 합니다.


  나는 미국에서 목회를 하면서 느낀 것은 참으로 교포들을 구원하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릅니다. 

미국 교포 교회에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하여 완전한 구원을 얻는 사람이 되기까지는 참으로 힘이 들고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선교를 하여보니 그들이 갈급하여, 미국에서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하여 노력하던 만큼 노력하면, 중국에서는 100명을 전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중국 선교사로 10년 동안 일하였던 결론입니다.

  물론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도 더 귀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 하나를 구원하는 보람도 참으로 좋은 일이지만, 선교지에 가서 선교를 함으로 천하보다 귀한 영혼 100 사람을 구하는 것이 더 보람되고 좋은 일임으로, 나는 미국 목회를

그만 두고 선교사로 일하며, 더 많은 열매를 거두는 일, 1만 명의 귀한 생명을 하늘 나라로 인도하는 일을 하는 것을 목표 삼고

기도하며 선교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우리는 내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나 얼굴도 모르고 말도 다른 다른 민족에게나 때를 가리지 말고 예수를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를 전하고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일, 전도와 선교의 일에 전념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1. 안 하면 안되니

  고린도 전서 9장 16절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복음을 전하는 일은 해도 되고 안 하여도 되는 선택적인 일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여야 하는 일이요 부득불이라도, 억지로라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하라는 일을 하지 않을 때에는 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한다고 사도 바울은 말하며 자기도 부득불 이 복음 전하는 일을 하고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디모데 후서 4장 1절 - 2절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내가 좋은 때를 만났을 때에도 하여야 하고, 나쁜 어려운 환경 속에 있을 때에도 가난하고 병들고 힘이 없을 때에도 복음은 전하여야 합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의 명령이 있지만 엄한 명령은 오직 이 복음을 전하라는 말 이외는 없습니다.

  주님이 내게 명령한 이 엄한 명령을 어기고 산다면 우리는 화를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명령한 이 복음을 전하라는 엄한 명령을 우리는 받았으니, 내가 때를 얻든지 못 얻던지를 가리지 말고 복음 전도의 일은 항상 힘쓰며 살아가야 합니다.

  연길에 있을 때에 중국에 온 북한 여성을 만나서 함께 아침을 먹은 일이 있습니다.

  이 여성은 중국에 와서 복음을 받고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째서 이 좋은 예수를 북한에서는 못 믿게 하는지 알 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가 이제 북한에 돌아가면 혼자서 예수를 믿어야 하는데, 혼자서 예수를 믿고, 믿음을 지키는 법을 가르쳐 달라 하여 약 5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 일이 있습니다.

  이 여성은 북한에서 마음대로 예수를 믿고 예수를 전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겠다고 하며 헤어졌습니다.

아작도 예수를 몰라서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특별히 회교권이나 공산권에서는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고, 예수를 믿는 것을 알면 반동으로 몰아 세우고, 북한에서는 죽이거나 수용소로 보내거나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예수를 몰라 지옥에 가고 영원한 죽음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다면 어찌 주님 앞에서 책임 추궁을 당하지 않을까를 생각하고, 우리는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복음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투자를 하는 성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2. 職分을 맡았으니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고리도 전서 9장 17절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주님이 주신 직분 중에 가장 높은 것은 복음을 전하는 직분입니다. 

목사도 복음을 전하는 직분이요, 장로도 복음을 전하는 직분이요, 집사도 복음을 전하는 직분입니다. 

구역장, 권찰, 교사, 평신도 등 모든 교회의 직분은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으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을 위하여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게 하는 직분입니다.

  전도사나 선교사나 전도부장만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왕 같은 제사장은 모두 복음을 전하는 직분입니다. 

  베드로 전서 2장 9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예수를 선전하는 선전꾼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선전하여 이 선전을 들은 사람들이 나도 예수를 믿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각고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나의 직분임을 잊지 말고 이 맡은 직분을 잘 담당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일 내가 도무지 만나는 사람도 없고, 시간도 없고, 말주변도 없어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복음 전하는 사람을 뒷

밭침 하여 그 사람이 내 대신 복음을 열심히 전하게 하는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나의 형편을 말하는 일은 안되었지만 중국에 가서 할 일이 많고 복음 전하는 일을 더 많이 열심히 하여야 하는데 나를 지원하던 교회에서 지원금을 끊고 하니 이제 중국에 갈 여비도 없고, 가서 돌아다니며 사용할 선교비도 없어서 발이 묶여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어느 사람이 전적으로 지원을 하여 준다면 수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 할 것인데 그렇지 못하여 답답한 것입니다.

축구 경기를 할 때에 골키퍼 문지기는 한 골도 차 넣지 못하지만, 그 팀이 우승을 하면 함께 금메달을 목에다가 걸고 함께 영광을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 전하는 직분을 받은 사람일진대 내가 복음을 일선에서 뛰며 전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내 대신 복음 전선에서

뛰게 하는 일이라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직분 받고 성령 받고 복음을 안 전한다면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너 무엇하다가 왔나고 물을 때에 대답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직분 잘 감당하여 열심히 복음을 전하여 주 앞에 섰을 때에 복음 전하는 직분을 잘 감당하다가 왔다고 주 앞에 보고 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복음을 전하면 상을 받게 됩니다.

   17절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복음 전하는 일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잘 하면 상을 받습니다. 

복음 전하는 일은 힘이 들고 어려운 일임으로 주님이 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상이란 원래 힘들고 어려운 일을 잘 할 때에 주어지는 것이지 쉽고 눈감고도 할 수 있는 일에는 상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때문에,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고생을 하고 멸시를 받고 천대를 받고 가난하게 된 것은 주님 앞에 상을 크게 받을 일임을 알고, 복음을 전하려 다니다가 당하는 수모를 부끄럽게, 기분 안 좋게 생각하지 말고, 주님이 약속한 상급을 보고 기뻐하는 우리 복음 전도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하늘에다 보물을 쌓아 두라고 하셨고 복음 전하는 사람에게 주의 이름으로 냉수 한 그릇을 접대한 것까지 상을 주시마한 것을 알고, 선교와 복음 전도에 열심을 내고 복음 전하며 당하는 고난을 기뻐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지옥에 가고 있는 영혼들이 확실히 보이니 복음을 안 전할 수가 없습니다.

  에스겔서 3장 17절 - 19절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우리가 예수를 안 믿고 있는 사람을 보고 그 영혼이 지옥으로 가고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복음을 그 사람에게 전하지 않으면 그 영혼이 지옥에 간 책임을 내가 추궁을 당합니다.

  그럼으로 그 사람이 내가 하는 말을 듣던지 안 듣던지 가리지 말고, 나는 복음을 전하여야만 내가 그 사람이 예수를 안 믿음으로 지옥에 간 책임을 당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도 예수를 믿으라는 말을 안 하면 이는 職務遺棄罪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 주위의 사람이 예수를 안 믿고 예수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을 때에도 그 사실을 내가 모르고 그 사람이 지옥으로

가고 있는 것을 내가 보지 못하고 있다면 나도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영안이 열리지 않아서 무감각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를 모르고 믿지 않고 지옥으로 가고 있는 무수한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하여 어떻게 하면 복음을 더 전하여 저들이 깨닫고 예수를 알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까를 연구하며 그 방법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옥에 가고 있는 영혼을 지옥에 가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 속에 살아가도록 노력을 하고 방법을 찾아 동원하여야 합니다.


정리:

   우리가 선교를 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합니다.

  주님의 엄한 명령을 불순종한 자로 화를 당하게 됩니다.

  직분을 맡았으니 우리는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천국 상급을 크게 받기 위하여 복음 전파의 일을 하여야 합니다.

  지옥에 가고 있는 영혼들이 눈에 보이니 저들의 멸망을 보고 있을 수가 없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순간부터 우리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직무유기는 세상의 법에서도 벌을 받습니다.

  우리도 직무유기 죄를 받지 않기 위하여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복음을 열심히 전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사람도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을 구원하기 위하여, 복음 전도의 열매를 얻기 위하여 오늘도 사랑의 수고와 희생과 노력을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 Grace
글쓴이 : jinsook5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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