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의 관계회복을 위한 기도문 - 이다윗 목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듯 나 또한 나의 자녀들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시듯 나 또한 나의 자녀를 용서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이해하시듯 나 또한 나의 자녀를 이해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인격적으로 대하시듯 나 또한 나의 자녀를 인격적으로 대하게 하소서. 나를 통해 내 자녀가 하나님을 더 잘 알게 하시고 나를 통해 내 자녀가 하나님과 사랑의 깊은 관계를 맺게 해 주옵소서. 나로 하여금 내 자녀의 본이 되게 하시고, 나로 하여금 내 자녀의 꿈이 되게 하소서. 마치 내 자녀가 내 것인양 내 맘대로 말하고 행동했음을 용서하소서. 마치 내 자녀가 내 것인양 함부로 대하고 무례하게 대했던 것을 용서하소서. 마치 내 자녀가 내 것인양 자녀를 학대하고 지나친 기대감으로 억압했던 것을 용서하소서. 마치 내 자녀가 물건처럼 취급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잘못 인도했던 것을 용서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 진정 하나님께 바라옵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영적 유산과 축복이 내 자녀에게 흘러가기를 소원합니다. 가계에 흘러 내리는 악한 저주를 끊어 주옵소서.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망령된 행실을 제거해 주옵시고, 잘못된 유산과 전통으로 자녀를 가르치지 않게 해 주옵소서. 행여 나로 인하여 악한 영의 세력이 자녀에게 미치지 않게 하옵시고, 이를 위하여 나 자신 스스로가 먼저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선포문>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자녀를 괴롭히는 모든 더럽고 추악한 영들은 이 시간 떠나갈지어다. 자녀에게 있는 죄악과 망령된 행실들을 이 시간 파쇄하노라.
이 시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자녀를 묶고 있는 모든 더러운 세력들은 떠나갈지어다. 자녀에게 있는 모든 염려와 걱정과 불안의 영은 떠나갈지어다. 모든 수치심과 두려움과 우울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원하노니, 내 자녀는 하나님과의 신뢰감과 친밀감을 통해 새로워질지어다. 내 자녀는 자율성과 주도성과 근면성과 정체성을 갖게 될 지어다. 그 어떠한 악한 세력이나 영향력도 내 자녀를 건드리지도 못하고 침범하지도 못할 것을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l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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