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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 삼위 일체 하나님은 보내시고 보내심을 받는 관계속에 계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보내심이 바로 선교의 근거와 이유와 성취력이 되지요.
우선 성부 하나님은 성자하나님을 세상에 보내십니다.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하시고, 다시 부활시키시지요. 성자 하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성부하나님께로부터 성령하나님을 받아서 성령님을 교회와 세상가운데 보내십니다. 성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성령님은 안디옥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세우시고 보내십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다른 제자들을 땅끝으로 보냅니다.
결국 순서를 따진다면 성부하나님께서 성자하나님을 보내시고 성령하나님을 충만케 부어주심 성자하나님께서 성부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을 받아 세상과 교회에 보내심 예수님께서 당신의 사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성령님으로 충만케 하심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른 증인들을 보내도록 인도하심 계속해서 보내시고 보내어지는 역사가 이어짐
이런 의미에서 교회사는 선교의 역사이며, 사도행전 29장이 계속되어지는 과정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어느 곳으로 보내어 졌습니까? 보내신 주님의 뜻을 받들어 선교와 복음전도의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출처 : 생명나무 쉼터
글쓴이 : 생명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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