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눅 2: 8-14
Ⅰ. 하늘에는 영광
첫째: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를 잇기 위하여 그분이 자원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대속의 짐을 지고 멸시와 조롱과 채찍과 침뱉음과 갖은 핍박을 받아야 함에도 내 일로 여기고 자랑스럽게 나선 독생자 예수님을 바라보며 심히 기뻐하셨 으며 하늘에는 영광이 되어짐
둘째: 어둠의 정사와 사탄의 권세를 장악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았기 때 문입니다.
첫 사람 아담의 범죄이후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류는 마귀의 종이 되어서 마귀를 따라 하나님을 거역하며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땅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으며, 무덤에서 조차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을 잘아는 사탄은 헤롯왕을 통하여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미리 피신하도록 일러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사망의 사슬에서 종노릇하거나 음부에서 고통당할자가 아니라 하나님 우편에서 하나님과 함께 왕노릇할 자로 이땅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늘의 권세를 사용하여 어두움의 정사와 사탄의 권세를 장악하고 정복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통치권이 인류에게 당시말해 성도들에게 확립된 것이므로 하나님은 큰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창조될때부터 이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케 할 사명을 띄고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 귀한 사명이 죄로 말미암아 마귀와 사탄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으므로 더 이상 우리는 사탄과 귀신의 통치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통치권으로 생명의 통치권으로 축복의 통치권으로 권력이 이양되어진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Ⅱ. 땅에는 평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땅 위의 사람들에게는 평화의 선물이 되어집니다.*
첫째: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고 이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롬3:23-24]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롬6:23]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17-18]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롬5:18-19]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 [사53:6]"(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둘째: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시려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 지,정.의,경제성,사회성,창조성, 열등감 ,몸,언어,일,등-
셋째: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이땅에 오셨습니다.
[요10: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풍성한 삶,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삶,.....아울러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며 살도록 베풀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다.
[요15: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15:16-17]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
넷째: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이땅에 오셨습니다.
[요14:27]"(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시23:1-6]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Ⅲ. 진정한 영광과 평화가 되기 위하여 우리가 성탄절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첫째: 감사로 성탄절을 지켜야 합니다.
둘째: 겸손한 마음으로 성탄절을 지켜야 합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 마구간 말구유위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이것은 겸손의 극치요 사랑의 비밀입니다. 또한 그분은 예루살렘성을 입성하실때에도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셨습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슥9:9,마21:5) "뿐만아니라 그분은 엎드려서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어찌 주님께서 저의 발을 닦으실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렇게 못합니다."하며 겸손하였던 베드로도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하였고 그런 제자 베드로를 다시금 갈릴리 까지 찾아가서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 말씀하시고 먼저 선착장에 도착하셔서 생선을 손수 구워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사랑을 공급하시며 부끄러워 하는 제자 베드로에게 "베드로야! 네가 날 정말로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런 주님께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고 대답했던 그 베드로 진정한 "예수사랑이 무엇이며, 진정한 겸손"이 무엇인지를 알았던 베드로가 베드로전서 3장8절부터 9절과 4장7절부터 11절에 고백하는말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여 !
크리스마스는 어린아이들처럼 떨어진 양말속에 누가 선물보따리 안넣주나 하며 뜬눈으로 꼬박 밤을 새우다 지친나머지 새벽잠을 자는 어리석은 자들이 아니라 밤새워 양떼들을 지키는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다보면 언제고 주님이 내곁에 오셔서 나를 부르시고 맞이해주실 것을 바라고 오늘도 겸손과 섬김의 모습을 가지고 묵묵히 주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선한 일에 봉사할 결심을 가지고 성탄절을 지켜야 합니다.
겸손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만 지키고 잇는 것이 겸손은 아닙니다. 불의를 보고 참지못하고 선한 것을 보고 전하지 아니하고는 못배기는 것이 참으로 겸손한 자입니다. 사람이 언제 제일 행복한가 하고 물었더니 남을 기쁘게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정말 선한 일에 내 물질을 바치고 시간을 바치고 생명을 바쳐서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살리는 봉사를 하면서 성탄절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네째: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탄절을 지켜야 합니다.
한해동안도 제대로 주의 일을 못했는데 주님오신 이 귀한 성탄절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지 못한 나의 불성실함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참회의 시간을 갖는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주님의 일을 더 잘 감당해 보리라 믿음을 다짐하며 드려지는 성탄절이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보혈의 10대능력 (0) | 2013.01.04 |
---|---|
[스크랩] 성탄 예배 설교 자료 (0) | 2012.12.21 |
[스크랩] [성탄절] 족보에 담긴 성탄의 복음 (마 1:1-17) (0) | 2012.12.21 |
[스크랩] 예수 그리스도의 오신 목적 (0) | 2012.12.21 |
[스크랩] 예수의 생애(Life of Christ) (0) | 201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