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믿음 바른 믿음
마태복음 7:20~24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
2013.08.25
20 |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
Thus, by their fruit you will recognize them. | ||
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 ||
22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 |
Many will say to me on that day, 'Lord, Lord, did we not prophesy in your name, and in your name drive out demons and perform many miracles?' | ||
23 |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
Then I will tell them plainly, 'I never knew you. Away from me, you evildoers!' | ||
24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 |
'Therefore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puts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저희 교회에서 항상 설교 전에 부르는 복음 성가가 있어요
이 찬양을 부르면 내 자신을 참 예배자로 세워주더라구요. 주를 위한 이곳에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한국 교회는 다른 복음과 바른 복음을 구분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른 복음이란? 오직 예수 그리고 그 예수님의 교훈이 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 그리고 오직 믿음이 다른 믿음이 다른 복음이 있다면 율법주의 기복주의 종교다원주의 그래서 누군가가 이야기를 할때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오직 믿음으로 이 삼박자의 범주를 벗어나면 다른 복음이 되요. 그래서 다른 복음과 바른 복음을 구분하는 눈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오직 믿음인데 그 믿음에 대해서는 다른 믿음과 바른 믿음을 구분하는 시각을 많이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께서 산상 설교의 교훈 부분에서 혹시 나의 믿음이 다른 믿음은 아닐지? 점검해야된다. 그리고 다른 믿음이냐 바른 믿음이냐를 분석할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될게 마7;20절 말씀 보세요.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열매를 보고 아, 바른 믿음이구나 , 어! 열매를 보니 다른 믿음이네, 우리가 봐야 될 열매의 그 열매가 뭐냐? 마7;21절이다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여 주여! 입술의 고백만 보지마, 입술의 고백이 삶으로 나타나지 않는 고백은 껍질이다. 그래서 내 자신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나로 만들어야 한다. 오늘 본문은 바른 믿음을 봐야 하는 것은 열매를 봐야 하고, 그 열매 중에서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것을 봐야 해. 그러면서 다른 믿음을 붙들고 사는 예를 들어서 그예가 22절과 23절이다. 본문 22절에 보면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이 정도면 나 바른 믿음이잖아요, 이정도면 진품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진품이 아니래요. 7;23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여기서 불법은 법을 어겼다는 말일까요? 믿음의 법을 어겼다는 말일까요? 믿음의 법을 어겼다는 것이다.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이 나가라는 말을 일본말로 하면 나가리거든요. 전라도 말로 하면 아야 나가야, ㅎㅎㅎ 그러면서 주님이 24절에서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그러니까 주님 앞에 설때까지 자기 믿음이 진품인줄 알았다.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주님이 그때에 밝히 말하되 나 너 몰라, 너와 나 관계 없다. 이런 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말씀하고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말세에 믿는 자들을 보겠느니라. 이 말씀하고 일곱 교회 시대가 맞추어지면 일곱인이 떼어지고 일곱 나팔이 불려지고, 일곱 대적이 쏟아진다, 계시록 구조가 그렇게 생겼다. 교회 시대가 되어지면 일곱 인이 떼어지면서 제단의 시대로 들어간다. 그런데 교회 시대의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인데 건물도 크고 교인들이 다 우리 부자다 그런다. 그런데 주님이 가난하다 그런다. 이유는 예수님이 문 밖에 있어서 그러니까 예수님과 관계없는 사람들이 교회안에 갇그 채워져 있다. 그래서 주님이 콜링을 한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도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교회안에 바른 믿음을 가진 자는 한 사람도 없다는 이야기다. 이게 라오디아교회 모습이다. 예수님께서 산상 설교를 하실 때 십자가 지고 부활 승천하시고 보혜사 보내어서 교회가 세워지고 교회 역사가 100년 200년 1,000년 2000년을 지나면서 교회안에 다른 믿음을 가진 자가 누군지를 그래서 그 미리 전제하신 주님이 교회 역사를 미리 보면서 산상 설교의 결론으로 이 말씀을 하면서 그러므로 누구든지 지혜로운 사람은 반석위에믿음이 세워진다. 어리석은 사람은 모래위에 세워 이 말이 무슨 이야기냐면, 믿음이 집 제대로 지으라는 말이다. 그러고 산상 설교가 끝난다. 예수님의 산상 설교 전면을 보면 서론이 팔복이다. 복이 있나니, 복이 있나니, 이 복은 마카리오스다. 헬라 사람들이 있을 때 신이 누리는 행복을 지칭한다. 인간이 누리는 복이 아니다. 그러니가 하나님이 계속 예수님이 마카리오스 마카리오스 하는 이유는 성부 성자 성령님이 누리는 그 행복을 온 인류에게 주려고 십자가 지러 오신 분이다. 그분이 야, 하나님이 온 인류에게 주고 싶은게 마카리오스야, 그런데 누가 그 마카리오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잔줄 아니? 바른 믿음의 사람이야. 믿음의 집을 제대로 짓는 자는 그걸 누릴 수 있다. 여러분 아까 인사했던 분과 한번 인사합시다. 복음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복음 안에 눈부신 미래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른 믿음이 나리아 다른 믿음의 소유자가 그걸 누릴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바른 믿음? 뭐가 바른 믿음이냐?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다. 그래서 내 아버지 뜻을 율법으로 이해하면 율법 주의에 빠지게 된다. 율법으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그러니까 율법이 아닌 것을 알수가 있다. 그렇다면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한다는 말이 어떤 말일까? 여러분 성경을 보실때 항상 독자 입장에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 저자의 안목으로 본문을 보면 훨씬 쉽게 해석된다. 예를 들어서 마태복음을 기록하는 저자가 성령님이신데 마태를 통해서 기록하시는데 먼저 마태복음을 기록하려면 저자 입장에서 디자인을 먼저 한다. 그 안목에서 보면 마태복음7;21절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마태복음 16장 가서 보면 주여, 주여, 하는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 아주 디테일하게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시다. 마16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13-20절까지를 다 좋아한다. 그런데 13-20절까지는 분위기를 잡는 들러리 본문이다. 진짜 중요한 핵심 본문은 21절 이하다.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1절을 함께 읽어보십시다.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예수님께 자기의 모든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대제사장들에게 잡혀서 나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다. 이 말을 듣는 제자들 입장에서는 놀랄 일이다. 그러니까 말을 하는 예수님 입장에서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분위기를 잡습니다. 야! 세상 사람이 날 누구라고 하냐? 너희는 날 누구라고 하니? 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를 너희에게 하게 하는 일은 혈육이아니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야. 베드로가 붕 떴다, 내가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울게, 그리고 너희에게 천국 열쇠를 줄게,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 제자들이 붕 떴다. 이때로부터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되 내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십자가에 죽는다. 비로소 나타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말하고 죽어야 방황, 흩어짐이 면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죽기 위해 오셨고, 그 디자인대로 죽으신 메시야라는 걸, 알게하기 위해서 반드시 말을 했다. 그래서 마태복음16장에서 이때로부터 비로소 자기가 십자가에 죽을걸 나타냈다. 제일 중요한 말씀이다. 이 말씀을 들은 베드로가 마16;22보면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베드로가 항변한다. 왜 죽어요, 배와그물을 다 버리고 인생을 당신한테 걸었는데 죽기는 왜 죽어요. 그러면서도 베드로가 예수님을 뭐라고 불러요? 설교는 듣고 있습니까?ㅎㅎㅎ 주여!! 입술로는 주여, 라고하면서 삶으로는 솔직히 말해서 누가 주인노릇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주여의 의미가 없습니다. 아! 주여 주여,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의지적 결단과 액션이라는 것이다. 고백이 아니라 삶의 고백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23절 보면 천국 열쇠고 뭐고 다 날아갔다. 마16;23절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다른 말로 하면 이 마귀야 물러가라, 하는 말이다.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여러분, 천둥같은 책망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7;21절 그 말씀이 바로 이 말이란다. 라고 가르쳐주고 있는 말씀이 24절이다. 마16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 여러분의 믿음을 24절에 거시기 바랍니다. 올 여름에 많이 더웠죠, 그래서 아멘이 더위 먹어가지고 ㅎㅎㅎ아멘을 살립시다. 할렐루야! 아멘 여기서 세마디가 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것이니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부인일까요? 자기 십자가를 지는 걸까요? 따르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삶의 고백, 입술의 고백, 예수님을 주여라고 고백했으면 삶의 고백이 있어야 그 주여의 입술의 고백이 의미가 있는데 따르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게 자기가 살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따르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자기다. 여기서 자기란 사람이 태어나서 보고 들었던 그 정보가 나를 움직이는 ceo로 대뇌의 변형질 속에 형성되었다. 그래서 나를 움직이면 ceo 소프트 웨어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예수님과 다른 삶의 식이다. 그러니까 늘 자기하고 예수님의 삶의 식하고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다. 진짜 바른 믿음의 소유자는 따르는 믿음이다. 자기를 부인해라 그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이다. 25절과 26절에 보면요 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자, 그 소리다. 왜요? 목숨을 얻고자 하면 잃을 거요, 잃고자하면 얻게 되리라. 이 말은 너 죽으면 너 산다. 온 천하를 얻어도 목숨 잃으면 의미가 없잖아, 잃어야 얻는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 이 말은 나와 함께 죽자 이 말이다. 그리고 나를 따르는자, 이것이 바른 믿음이다. 마7;2절 주여주여 하는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 이 말의 의미가 뭐냐하면? 베드로 너를 포함해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부인 나와 함께 십자가에 죽어야되, 그래야 너 나 따를 수 있어. 여러분의 믿음을 마태복음 16;24절에 거십시오. 아멘이 더위를 많이 먹었군요 ㅎㅎㅎ 그리고 마16;24절, 마7;21절 말씀을 바울 사도가 잘 해석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믿음, 예수를 믿는 믿음, 믿음 안에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주는 말씀이다. 갈라디아서 2;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찬양으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산 것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믿은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십자가의 복음으로 예수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되어서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는 그 상태가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거다. 이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갈라디아서 2;20절에 나와 여러분의 믿음을 비춰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후13;5절에 가서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너희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신줄을 스스로 알지 못하면 아닌 자다. 버림 받은 자다. 예수님이 바른 믿음에 대해서 굉장히 섬세하게 가르쳐주고 계시다. 그래서 우리는 따르는 믿음에 굉장히 신경을 써야된다. 저는 딸 아이가 이번에 대학원을 졸업하고 여행간다고 그래서 여행 경비를 주었습니다. 어디갔나? 했더니 스페인에서 산티에고로 가는 순례 길을 갔어요. 미쳤지 미쳤지 800키로를 걷는거예요. 그런데 인터넷이나 메일을 보내오는데 아빠, 미국인 부부을 만났는데 "아유 크리스천" 이렇게 묻지 않고 "아유 팔로우 지져스"이렇게 묻네요. 요즘 미국사람들이 아유 크리스천 이렇게 물으면 아이엠 크리스천 이렇게 답하지 않고 본어게인 크리스천이라고 말한다. 왜요? 너무 유사품에 속으니까. 여러분! 요즘 책 중에요 설교와는 관계없는 책인데요. 제목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그러더니 더 나중에 나온 책이 "스펙을 넘어 스토리를 만들라"가 나왔다. 제가 여러분에게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요, 나를 믿는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알것이요, 이보다 더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아버지께로 가셔서 보혜사를 보내주셨다. 그리고 성령은 보내시고 성령의 체널을 통해서 내가 너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내가 너희에게로 올게. 그 날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는 날에 내게 네안에 네가 내안에 있는거, 니가 알리라. 그러니까 원본 성경 번역 요14장에 성령이 오셔서 하는 가장 큰 일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예수그리스도와 나를 연합시키는 일이다. 내가 니안에 니가 내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니가 산거 아니요 예수께서 산것이라. 예수를 믿는 믿음안에 사는 거고, 그 상태가 되면 나의 하는것 너도 해, 이 보다 너 큰 일도 해, 이 말은 마른 막대기와 같은 너지만 너를 통해서 내가 너를 낳았노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복음 안에 눈부신 미래가 있다.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그리스도를 지,정, 의, 인격적으로 영접하는 것이다. 그 예수님과 함께사는것이 바로 바른 믿음이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 계신 예수님에게 자기를 관제로 부어드린다. 이것이 바로 바른 믿음이다. 그렇게 살게되면 복음 안에 행복을 누리게 된다. 눈부신 미래를 경험하게 된다.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자꾸 예수님을 따르려고 여러가지 유혹이 와도 죄짓는 백동조는 죽었어. 내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야. 그러면 이상하게 그 유혹이 힘을 잃는다. 비웃는건 건강에 해롭습니다 ㅎㅎㅎ 죄송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이끄시는대로 사는척만 해도 내 인생이 달라진다. 여러분이 저 아시다싶이 저 스펙이 겁나게 거시기 하잖아요. ㅎㅎㅎ 예수님과 함께 사는 스토리를 만들어봐요. 아멘. 놀라운 일이 있어요. 소금 인형에 대한 이야기, 그 동화 혹시 들어보셨어요. 소금 인형들이 산 구경을 갔어요. 그런데 너무 산이 좋고, 나비가 좋고, 꽃이 좋아서 산에 취해서 동료들이 다 바다로 돌아간지도 모르고 혼자 좋아하다가 야, 이꽃 너무 이쁘지 않니? 그러고 보니까 다른 인형들 다 돌아갔어요. 어머머 어두워져 하는 어쩌면 좋아? 바다야, 바다야, 그러고 찾는데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다.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 지나니까 몸이 목이 마르면서 몸이 타들어가는 거예요. 아! 바다 바다..... 그렇게 바다를 부르면서 헤매다가 바다를 찾았어요. 바다야! 왼발을 딱 내딛었는데 왼발목이 댕강 잘려져 나가는 거예요. 어머머 무서워 너무 늦게 왔다고 화났나봐. 목발을 만들어서 나 다시 산으로 갈거야 그리고 산으로 갑니다. 바다에서 소리가 들린다. 인형아~~ 인형아~~니가 살곳은 바다야.아니에요, 오른발도 내밀면 그것도 댕강 잘라지겠어요. 저는 산으로 갈래요, 인형아~ 인형아~~바다가 부르는 그 dna가 얼마나 세요. 그래 다 부러지더라도 바다에 안기자. 그리고 바다에 안기자 순식간에 형체가 사라지는 거예요. 그러더니 사라진 인형의 얼굴이 바다에 선명하게 떠오르는 거예요. 소금인형이 바다가 되어가지고 목포 사람에게는 세발 낙지를 공급해주고, ㅎㅎㅎ민어와 홍어를 공급해 주고, 일산화 탄소 75%를 45%의 산소를 공급해주고, 여러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내 인생의 프로그램을 주님께 송두리째 맡기고 그분 앞에 내려가 부인되면서 그분을 따라 살면 예수가 되는 것이다. 저는요 아, 예수님 닮아야되, 우리 예수님처럼 살아야되요, 이 설교에 대해서 설교하고 제자 훈련 하면서도 확신이 없었어요. 내가 어떻게 예수 닮을 수 있냐? 이 속물이, 내가 어떻게 예수님처럼 될수 있냐? 그런데 저희는 제자훈련 마치면 손양원 목사님 기념관에 가요. 고 이강일 목사님께서 손양원 목사님에 대한 설교를 했다. 그 손양원 목사님을 본받고 싶어서, 장로님 손목사님은 어땠어요? 또 권사님, 손목사님은 어땠어요? 예, 그 손목사님은 전도사 시절에 여기에 부임했는데요, 하루는 부임하고 금식하면서 막 우는거예요. 전도사님, 우리처럼 한샘병 들었어요? 왜 우세요? 아니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내가 아직 살아있어서요. 그래서 손양원 목사님은 일주일씩 자기를 죽이기 위해서 금식을 굉장히 많이 했대요. 그러니까 장로님 손목사님 보면 어떤걸 느낄 수 있었어요? 꼭 어린아이 같았어요. 권사님은요? 그분앞에 있으면 예수님 앞에 있는것 같았어요. 내 인생을 내 믿음을 갈라디아서 2;20절에 걸면 나도 그렇게 될수 있겠구나. 확신을 얻게 됐어요. 이때 아멘 해야 되는데 더위를 너무 강하게 먹어가지고 ㅎㅎㅎ 여러분, 자본 독점주의가 판을 치는 영국 사회에서 14시간 노동을 해도 먹고 살기 힘들었을 때 고아들이 버려졌어요. 그럴때 오직 기도로 5만번의 기도 응답을 받으면서 그 고아들을 키워던 분이 죠지뮬러잖아요. 그래서 죠지 뮬러 하면 5만번의 기도만 생각을 하는데 사실은 더 중요한게 있다. 죠지뮬러 목사님! 어떻게 이런 큰 일을 하실 수 있었어요? 대답은 "내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아멘!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책망이요, 내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칭찬이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누가 저의 모교회를 세워주셨냐면? 김재현 장로님이 세워주셨어요. 그 장로님은 목포에 최초의 선교사 유진벨 선교사님이 세운 교회가 양동 교회에요. 그 양동교회 장로님이에요. 그분은 2대 독자, 그분의 아들은 3대 독자에요. 1950년 6.25가 터질때 그 아들이 고대 경영학과를 다니다가 전쟁 때 고향으로 피난을 왔다. 그런데 당시에는 목포 상황이 낮에는 군인들이 활동하고 밤에는 공산군들이 활동을 했었다. 그래서 밤마다 공산군들이 사람을 잡아다 죽이는 것이다. 그래서 그때 생긴 인사가 "밤새 안녕하셨어요??"다 하룻밤 자고 나면 그냥 데려다가 막 죽이니까, 그래서 이 장로님이 나는 죽어도 괜찮은데 너는 살아야한다. 그래서 외가댁을 피난을 보냈어요. 너무 답답하니까 3개월동안 피신해 있다가 유달산 꼭대기를 바라보며 방향잡고 밤으로만 이용해서 산길로 산길로 목포로 오던 중에 더 이상은 바다니까 걸을 수가 없어서 바닷가 야산에 숨어있었어요. 그런데 그 부락 주민에게 잡혔어요. 그리고 그 부락 주민들 대부분이 좌익이었어요. 몽둥이로 두들고 돌로 치고 죽창으로 찔렀어요. 그래서 그 친구는 안 죽으니까 저수지에다가 큰 돌맹이로 묶어서 물에 빠쳐서 둘을 죽였어요. 그 소식을 전해들은 김재현 장로님과 부인 김진혁 권사님은 자기 아들을 확인하고 장례식을 치르고 아들아! 그 아들 이름이 김광수에요. 광수야! 너의 죽음이 개죽음이 되면 안되지, 너를 돌로 쳐죽이고, 몽둥이로 두들겨 죽이고, 죽창으로 찔러 죽인 이들의 영혼을 니가 살렸으면 좋겠다. 그래서 김재현 장로님이 아들이 죽은 그 야산을 사서 우리 모교회를 지어주었어요. 사택도 15평 조그맣게 지어주고, 그리고 전도사님을 파송했고, 그리고 시간만 되면 오두막이라는 경양식 식당을 운영했는데 자기 아들을 죽인 그 주민들에게 전도지를 주고 전도했어요. 저는 그 장로님이 저의 믿음의 모델이에요.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말로 신앙 생활하려고 하지 마세요. 삶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삶으로 나는 죽고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으로 여러분의 믿음 여러분의 인생을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레서 바른 믿음에 서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을 생각하시면서 우리 함께 찬양 하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것 아니요 오직 내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나를 사랑하나 자기 몸 버리신 예수 위해 산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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