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가 무엇인가?
글/扈一麥
오늘은 회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를 볼 수 있는 분은 특별한 분이며, 행복한 사람이고 복된 사람입니다. 요즘 가짜 선지자나 신사도를 하는 몇몇 사람들이 회개하라, 외치니 온 나라의 교인들의 무엇이 회개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잘못한 것을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하며 다른사람들에게 회개하라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회개가 주님이 원하는 회개일까요? 과연 회개를 하는데 무엇을 회개하고 옳바른 회개는 무엇인가? 오래 전에 글을 올려놓았는데 보신 분도 있지만 보지않으신 분이 많은 것같아서 다시 한번 은혜받고 확신을 하시기를 원합니다.
몇십년을 신앙생활을 하신 분도 계시고 모태 신앙에 정말 하나님을 믿고 헌신하신 분도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불행하게도 이성적 믿음이 아닌 감성적 믿음을 지향해 왔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호세아 4장6절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하나님은 말씀 하고 계십니다. 성경안에서는 저나 여러분이 알고 있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은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 정도 밖에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늘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 기도는 참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좀 더 알수있게 해 달라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은혜를 아는 사람은 욥이 하나님을 만난 후에 고백과 같은 [내가 한두 번 말하였은즉 내가 손으로 입을 가리 울 뿐이라]는 하나님 앞에서의 고백이 스스로 나오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조금 더 알게 해 주시는 귀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누가복음3:17절을 보면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예수님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고 손에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의 회개는 어떤 회개입니까?
예수님의 회개는 천국을 가느냐 못가느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준다고 했습니다. 요한은 옷 있는 자는 나눠주고 세금을 정당하게 받고 강포하지 말라 이런 것은 전부 육적인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회개하라 회개하지 않으면 알곡이 되지 못한다고 말씀 하시면서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요한이 말한 육적인 회개는 알곡이 되냐 아니냐는 회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회개하라, 회개하라. 하는 그 회개는 사실 천국 가는 회개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천주교의 신부들이나 절에 있는 중들이 회개를 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그들도 요한이 말한 회개는 많이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뉘우치고 회개합니다. 참회(懺悔)를 합니다. 그런데 그런 회개로는 천국갈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일서1:9절을 보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자백하는 죄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사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말 가운데는 이런 뜻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자백하는 죄는 사해 주시는데 자백 하지 못하는 죄는 어떻게 되는 것 입니까? 지금 말씀은 자백하는 죄는 사해 주시고 자백 못하는 죄는 용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백해서 용서 받는 것은 육적인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자백해서 용서 받는다면 내가 몰라서 잊어버려서 자백을 못하는 것은 용서를 못받는 것이됩니다. 본문은 자백해서 용서 받는다 말씀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용서는 세상 사람에게도 많이 있습니다. 죄를 범하고 잘못했다고 말하면 서로 용서 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을 자백해서 용서 받는 회개라고 말합니다. 회개보다는 참회라는 단어가 어울립니다.
사도행전11:18절을 보면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자백하여 용서 받는 회개가 있고 생명 얻는 회개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용서는 아무리 받아도 생명을 못 얻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 얻는 회개와 자백하여 용서 받는 회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생명 얻는 회개는 영적인 것이요 자백해서 죄 용서 받는 회개는 육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늘 회개를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시원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회개는 하지만 진짜 회개가 다 되었는지 이 회개로 인하여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자백해서 회개를 받는 다고 알기 때문에 사실 잊어 버려서 못하는 회개가 있다고 늘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죄가 생각나게 해 달라고 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기의 죄를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자기 생각나는 것만으로는 완전한 회개가 안되니까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시면 깨닫고 회개해야 완전한 회개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보니까 자기 친구가 회개를 알았다고 하면서 통회하면서 울면서 뒹굴면서 회개해야 완전한 회개가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생명 얻는 회개를 모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을 다 해보는 것입니다.우리는 생명 얻는 회개를 해야합니다. 밤낮 주여-주여 하면서 죄를 회개 하지만 생명 얻는 회개가 안 된다면 용서는 받을 수 있겠지만 생명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것처럼 생명 얻는 회개를 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과거에 우리가 큰 죄를 지었다면 그 죄를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를 합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것은 계속적으로 기도 하는 사람은 죄를 용서 받은 것 입니까? 용서 못 받은 것 입니까? 10년 전에 큰 잘못을 했는데 하나님 앞에 나와서 회개를 했는데도 기도만 하면 그 생각이 나서 그것을 늘 자백합니다. 그 때 내가 너무 큰 잘못을 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10년후 까지 계속 자백 한다면 그 사람은 용서 받은 것 입니까? 용서를 못 받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백하겠지요? 용서 받았다면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좀 이상한 이야기지만 부흥회만 되면 회개한 것을 다시하고 부흥강사가 '회개하라' 소리만 질러도 어렷을때 부터 다시 흩기를 시작하여 눈이 퉁퉁 부어가면서 회개를 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어도 회개 하고 부모님께 용서를 받았다면 그 아이는 다시 와서 부모에게 또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용서 해 주었는데도 계속적으로 찾아와서 그 때 너무 큰 죄를 범했습니다 “ .. ” 계속 그런다면 그 아이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자녀가 있는데 아버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을 요구하기 위해서 만나려옵니다. 어떤 때는 학비 주세요. 말하려고 어떤때는 참고서 사야 됩니다. 이 자녀가 만나러 올 때마다 아버지 제가 전에 이것저것 잘못했습니다. 말하고 학비주세요. 참고서 사 주세요.합니까?
그렇게 안합니다. 학비 필요 할 때는 학비만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필요해서 기도할 때는 먼저 자기 죄부터 털어놓고 무엇을 달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가 회개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옛날 것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기도 한다면 용서를 받은 것입니까? 용서를 못 받은 것입니까? 용서를 받았다면 그 말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회개를 잘 모르면 계속해서 고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 중에 하나가 완전한 회개 일 것입니다.
사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찌 보면 죄에 노이로제가 걸려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엎드려서 한 번도 내 죄를 용서 해달라고 기도 안한 적이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고백해서 용서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개하지말라는 말로 글을 보시려면 여기서 끝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서로에게 득이 됩니다.
사도행전10장 1-3절을 보면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 하더니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라 하는 사람은 경건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사람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구제하는 사람인데 천사가 나타나서 지금 고넬료를 부릅니다.
사도행전10:4절을 보면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고넬료는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 되어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까? 기도와 구제가 상달 되어 하나님의 천사와 대화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사람이 구원을 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고넬료는 지금 구원을 못 받은 사람입니다. 그 집사람들이 베드로를 만날 때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의인인데도 이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왜 구원을 받지 못했는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10:22절을 보면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 하더니 저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너를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 대”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사도행전11:13-14절을 보면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지금 천사를 시켜 가지고 구원 얻을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구원을 받았다면 구원 얻을 말을 들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구원을 못받았기 때문에 구원 얻을 말씀을 들으라고 하나님이 천사를 보낸 것입니다. 기도와 구제가 상달 되고 천사가 와서 직접 말할 정도의 교통이 이루어 졌다 할지라도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도의 응답을 아무리 많이 받았을 지라도 생명 얻는 회개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걸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구원 얻는 회개는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회개하라, 하시면서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리라고 말씀하신 그 회개에 해당됩니다. 그 회개를 했으면 알곡이 되어 곡간에 들이는 것이고 그것은 천국에 들어갔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서 경건하게 살지만 구원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하면서 깨끗하게 살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기도와 구제가 상달 된 사람입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고넬료에게 해 주셔야 할 것이 하나 남아 있었습니다. 그것은 구원 문제입니다. 기도는 응답 되었지만 구원은 남아 있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바로 알아야 할 것은 기도를 하는 것 구제를 하는 것 다 내 편에서 하는 것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편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 하는 것 구제 하는 것 모두 육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가 영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도도 내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육적 생각대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기도와 구제가 상달 되었다 해도 하나님께로부터 구원 얻을 말씀을 듣는 것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베드로를 청해서 구원 얻을 말씀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와서 설교할 때 무슨 설교를 했습니까? 자백해서 용서 받는 회개가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져서 용서 받는 생명 얻는 회개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생명 얻는 회개가 되어야만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설교합니다.
사도행전10:43절을 보면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 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네 죄를 사해 주신다 그것을 받아들일 때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넬료의 가정은 이 말을 믿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자백해서 받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담당 하셨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임으로 해서용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이것 잘못했습니다. 저것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고해서 용서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내 죄를 담당 하신 분이다 하는 것을 마음 가운데 믿는 것으로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저를 믿는 사람은 그 이름에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니까 고넬료와 그 가족들이 믿었습니다.
사도행전10:44-48절을 보면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설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 이러라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43절에는 예수를 통해서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 성령이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 지금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까? 그냥 말씀만 듣고 있으면서 그 말씀이 받아들여지면 아멘 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에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고 말하니까 그 말을 듣고 아멘했습니다. 아멘하고 믿어질 때 성령이 내려와서 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11:15-18절을 보면
내가 말을 시작 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말씀 듣고 아멘 하니까 하나님께서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대속하셨다는 것이 마음속으로 받아들여지면 생명 얻는 회개가 주어진 것입니다.
요한은 무엇을 회개하라 말합니까?
옷 두벌 있는 자는 한 벌주고 세리는 정한 세를 받고 군병들은 강포하지 말고 이런 것들은 육적인 회개입니다. 육적인 자백에 의한 회개입니다. 요한의 세례는 물세례입니다. 예수님의 회개는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인다 이것은 영적인 회개를 말씀 합니다. 영적인 회개는 믿음으로 주어집니다. 세례는 불과 성령으로 주어집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도 회개는합니다. 기독교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방법으로 용서 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다른 방법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하는 것입니다. 육적인 회개는 자백을 하는 것이고 영적인 회개는 받아들임으로서 방향전환을 하는 것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탕자가 이런 회개를 하였습니다. 탕자가 모든 것을 잃고 쥐엄 열매로 배를 주리면서 울면서 회개를 안했겠습니까? 그런 회개로는 아무 소용이 없었지만 그 탕자가 방향을 바꾸고 아버지 집으로 갔을 때 아버지는 그에게 가락지를 끼우고 옷을 입히고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자백하는 것으로는 같이 살수가 없습니다. 밤 낮 통곡하면서 용서를 구해도 같이 살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정한 회개가 되려면 통곡하면서 진심으로 회개해야 된다고 합니다. 눈물 흘려야 된다고도 말합니다. 잘못을 비는데 눈물이 안나올리 없지만 매일 눈물을 흘리는 애는 매를 맞습니다. 좋은 말로 해도 알아듣는데 징징 짜면서 울기만 한다면 매를 맞습니다. 심령의 고백을 했기에 용서는 받을 수 있겠지만 그 회개로는 구원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용서해주는 것과 구원 받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고백하는 회개는 100%완전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완전 해야만 갈수가 있습니다
그런 자백하는 방법이 아닌 예수 믿어서 이루어지는 회개만이 완전해 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믿기 전에 지은 죄를 회개 하고 믿은 후에는 깨끗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육적인 것은 완전하게 깨끗해 질수가 없습니다. 예수 믿고 계속적으로 성령의 도움으로 살지만 단 하루도 죄를 안 짓고 지나가는 날이 없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얼굴 붉히실 분도 있겠지만 우리는 안됩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령의 힘으로 사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살았는데도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안되기 때문에 믿고 용서받는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믿고 얻는 방법은-- 나의 인생은 죄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생은 의입니다. 믿고 얻는 방법은 나의 자백과는 상관없이 예수님의 의를 우리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건 통회하고 눈물 흘려서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믿어서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어지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이미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받아들이면 의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받아들여서 의에 이르면 내 죄가 다 없어지므로 완전한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백하는 회개로 다 없어 질수가 있으면 좋은데 항상 남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똥을 누었는데 아직 창자 안에 남아있는 것같이 말입니다. 모르는 중에 짓는 죄와 부지중에 짓는 죄와 모든 것을 회개하고 돌아서서 큰 사고를 당해서 갑자기 죽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몇 가지 예만 봐도 자백해서는 완전한 회개가 이루어 질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아 있는 방법으로 하지 않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으로서 우리 죄를 전부 가져가는 방법을 허락 하셨습니다. 우리 죄를 예수님과 교환 하는 것으로 완전한 회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고넬료는 기도와 구제가 상달된 사람입니다. 그럴지라도 구원 얻을 말씀을 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들을 때 그것이 믿어지면 믿어진다는 것은 성령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지 않으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자백도 안하고 용서가 된다는 것이 믿어지겠습니까?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은 절대로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세상 사람에게 이야기 해 보세요 정말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기독교인들도 잘모르고 있는 분이 맣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다 가져 갔다는 것이 믿어집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은 성령이 아니고는 이 말이 믿어지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받아들여지는 자체는 성령이 그 마음을 감동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믿어 의(義)에 이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1000만원의 빚이 있는데 형이 갚아 주었습니다. 그 빚을 형이 갚아 주었으면 받아들이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꼭 울면서 통회 하면서 그렇게 해야만 되는 것입니까? 그냥 형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됩니다, 갚아준 것을 믿으면 그 사람은 죄 없는 사람처럼 삽니다. 하지만 형이 갚어준 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빚장이 이기 때문에 늘 도망 다니며 불안하게 삽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는 방법을 통해서 용서 받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줍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준다는 말은 성령이 아니고는 안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9:1-7절을 보면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고 물으니까 요한의 세례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말합니다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이 사람들은 지금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육적인 세례입니다. 예수가 안 믿어지면 이 사람들이 세례를 받겠습니까? 더구나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으니 성령께서 임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생명 얻는 용서를 받은 것이지요
이 사람들은 예수로 힘입어 거룩함을 입은 것입니다.
로마서5:8절을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자백하기 전에 용서해 주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죄인인 그 상태로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자백하기 전에 하나님이 용서해 주셨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자백한 후에 용서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자백을 구하여야만 됩니다. 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내가 자백해야만 그때용서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자백하기 전에 용서 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로마서 5장 8절 말씀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죄가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얼마나 은혜롭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죄가 완전히 없어지는 회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는 죄 용서를 받아들이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이 완전한 회개입니다. 그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자백해서 없어지는 회개는 육적인 것입니다. 말씀을 받아 들여서 없어지는 회개는 영적인 회개입니다. 나중에 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지만 우리의 죄는 우리가 고백하기 이전에 먼저 아버지가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제가 지금 생명 얻는 회개를 말씀드리니까 이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 되겠지요.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회개 할 필요가 없겠네? 제가 은혜를 말씀 드리면 그럼 아무 것도 안해도 되네? 이렇게 말합니다.
회개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왜? 회개를 해야 되겠습니까?
용서는 받았지만 우리는 이 세상 살 동안 죄를 안 짓고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우리는 죄인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를 짓고 나갔다 돌아온 아들에게 돌아오기 전에 아버지는 용서를 해 주었습니다. 용서 받아서 아버지와 함께 살지만 고백을 안하게 되면 아버지가 무섭습니다. 아버지와 얼굴을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들어오면 슬그머니 저 방으로 도망 가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백하는 회개를 해야 아버지와 교통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버지 앞에서 죄를 다 털어 놓으면 아버지는 사랑의 아버지가 됩니다. 하지만 죄를 고백을 안하면 같이는 살지만 무서운 아버지가 되기 때문에 아버지를 자꾸 피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자백해서 용서 받는 회개와 받아들여서 믿음으로 생명 얻는 회개를 알았습니다. 육적인 고백하는 회개는 용서는 받을 수 있지만 생명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생명을 얻으려면 예수를 받아 들여야만 합니다.
마태복음1:21절을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아들의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습니다. 이 말은 '예수가 내 죄를 다 가져 갔습니다'라고 말하는 고백입니다. 그런대 사람들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자신이 깨끗하게 살아야만 용서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죄가 하나만 있어도 하나님 앞에 갈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보좌 앞은 세상 빛보다 7배나 밝다고 하셨습니다. 그곳은 정말 점도 흠도 없어야만 살수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그곳에 가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을 힘입어 생명 얻는 회개를 받아 들였습니다. 그것을 믿는 사람은 자랑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그 분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만 감사하고 사는 믿음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3:1-3절
“그 때에 세례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또 한절 보겠습니다 마태복음4:17절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고, 세례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라는 말과 예수님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라는 말씀이 같은 말인지 틀린 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같은 말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냉정하게 살펴보면 서로 다른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회개하라는 말을 참으로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회개해야 되는지를 잘 모르다 보니까 무조건 시키는 대로 회개를 합니다. 처음에 말한 참회(懺悔)를 합니다. 이것 잘못했고, 저거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참회는 돌아서는 것이 아니고 또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는 육신에 약함으로 오는 죄입니다. 지옥갈 죄가 아닙니다. 회개(廻改) 예수님께 돌아가는 것이 회개 입니다.
누가복음3장 7-9절을 보면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말하면서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 우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례요한에게 나와 질문합니다. 무엇을 회개합니까? 라고 묻습니다. 지금 이 시대와 같습니다.
누가복음3장10-14절을 보면
○10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對答하여 가로되 옷 두벌 있는 者는 옷 없는 者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者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 稅吏들도 洗禮를 받고자하여 와서 가로되 先生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가로되 定한 稅 外에는 勒徵치 말라 하고 14 軍兵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强暴하지 말며 誣訴하지 말고 받는 料를 足한 줄로 알라 하니라 ○
요한이 대답하기를 옷 두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주라하고 세리들의 질문에는 정한 세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또 군병들의 질문에는 강포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옷 두벌 있는 자가 한 벌 주면 천국 갈수 있습니까? 세리들이 정한 세만 받으면 천국 갈수 있습니까? 군병들이 강포하지 않으면 천국갈수 있습니까? 요한은 이런 것을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으로는 천국갈 수 가 없습니다. 천주교의 교리중에 선행을 하여야 천국 간다고 하는 교리가 여기서 나온 것같습니다. 요한의 회개는 천국 가는 문제의 것이 아니라 신앙인들의 삶에 대한 문제들을 회개하라고 말했습니다. 요한이 외친 회개는 구약의 율법을 무시하는 것을 바로 지키라고 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회개는 내게오라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죄는 예수님께서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고 하신 말씀대로 수시로 깨끗하게 씻어야하는 참회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죄를 지으면 육신(몸)에 병을 얻든지 기한 전에 죽게될 것입니다. 구약의 죄는 생사(生死)였다면 신약은 예수님을 믿는 자에 한하여서 화복(禍福)입니다. 자료가 길어서 자료보기를 하겠습니다. 신약에도 죄의 보응이 있습니다.
관련 자료보기=▣▶신약시대에도 반드시 보응(報鷹)이 있다. 자료-구원/성령/성막론 구원과 상급에 대한 오해
누가복음3:16절을 보면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요” 요한이 외친 회개와 예수님이 외친 회개는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고 말합니다. 이제 회개에 대하여 바로 알아 보았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사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 입니다. 바로 알아서 천국 가든지 버팅겨서 육신의 회개만 하든지 님께서 하셔야 할 숙제이며 할 일입니다. 원하기는 잘알아서 천국에 이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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