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요한 계시록 개요

하나님아들 2024. 1. 21. 23:32
요한 계시록 개요
1) 밧모 섬에서 귀향살이할 때에(1:9)요한은 요한계시록에 담긴 환상을 받았다. 이 책에서 언급되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그리고 모든 독자들에게-"네 본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1:19)을 계시한 것이다. 요한은 역동적인 일련의 모습들과 표적들과 상징적인 것들을 통하여 지상에 대격변적 심판과 사단의 최후의 정복,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을 묘사하고 있다.
 
2) 본서는 요한이 환상 중에 받은 계시이며 소아시아의 일곱 도시에 있는 교회에 보낸 편지로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종말을 주제로 하고 있다. 본서를 기록한 목적은 박해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를 주며 궁극적으로 그들의 대적이 멸망하고 하나님께서 승리하신다는 확신을 주기 위함이고 사단의 교묘한 세력에 대항해서 담대히 맞서 싸울 것을 권면하기 위함이다.
 
3) 신·구약 성경 마지막에 수록된 본서는 성경 전체의 대결론이라 할 만하다. 즉 유기적으로 기록된 성경 가운데는 태초의 천지 창조에서 소위 성경 시대의 여러 사건을 기록한 책들이 대부분이며 혹 세상 끝날의 일들을 다룬 책들도 있으나 본서는 특히 세상 종말의 일들을 예언함으로써 오고 오는 세대들로 하여금 영적 각성을 갖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케 하는 한편, 과거에 주어졌던 예언이 완전히 성취될 말일을 예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본서가 당시의 상황을 반영치 않은 것은 아니다. 즉 본서는 원래 요한 당시 실재했던 소아시아의 7교회에 보낸 편지로서, 점점 심해져 가는 로마 제국의 기독교 박해로 고난당하며 배교의 유혹을 받고 있는 당시 성도들에게 용기를 갖고 견디어 낼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서의 더 큰 가치와 효용성은 종말에 일어날 일을 예언함으로써 사도 요한 시대는 물론 모든 시대의 성도들로 하여금 어떠한 박해 가운데서도 낙심치 않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케 하는 데 있다.
   이러한 사실은 본서가 요한이 본 것, 즉 과거의 일(1장)과 현재의 일(2, 3장) 그리고 장차 일어날 일, 즉 말세의 일(4-22장)로 구성되어 있으나 말세의 일에 대한 예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인된다.
 
4) 사도 요한은 복음을 증거하다가 밧모섬으로 귀양을 갔고 거기서 계시를 받아 남아있는 성도들 즉 지금도 무서운 박해를 받고 있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받은 계시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교회가 받을 박해가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소름이 끼칠 정도로 지독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주의 오셔서 이 땅을 심판하시고 신천신지를 이루신다는 소망을 제시 한다.
 
 
요    약:
 
2.요한 계시록 지도
 
3.요한 계시록 서론
 
 
 
요한 계시록 책별 연구
4.요한 계시록 중심주제
 
 
요한 계시록 책별 연구
5.요한 계시록 신학
1.신학적 배경
   고난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소망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갇힌 죄수의 몸이었다(1:9).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교회 성도들의 결심을 더욱 강하게 하고자 했다. 그들은 로마제국 황제인 도미티안을 숭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극심한 핍박을 당하는 중이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만이 역사를 다스린다고 주장했으나, 황제는 세계의 운명이 그의 손안에 있다고 호언하였다. 이제 교회는 대부분의 사도들과 그리스도의 목격자들이 사라지는 가운데 2세대, 3세대의 시기로 들어서고 있었다. 애초의 열정과 관심은 점점 사라지는 듯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리라는 기대감도 그렇게 불타오르지 못하였다. 하나님이 로마제국보다 더 강하시다는 믿음도 의문시되기에 이르렀다. 거짓 교사들과 거짓 교리는 도덕적인 순결을 타협하도록 하였고, 하나님과 로마를 모두 섬기라고 유혹하였다. 요한이 이 서신을 띄운 소아시아의 교회들은 거짓 가르침과 로마제국의 핍박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1)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은 고난을 피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그의 몸 된 교회를 버리려는 유혹에 직면하였다. 2) 그들은 교회에서 계속해서 모임을 가졌지만 동시에 황제의 상에 경배도 하였다. 3) 그들은 거짓 가르침과 비밀스러운 지식이라고 일컫는 이단을 그들 가운데 용납하여 참된 복음을 혼탁하게 하였다. 4) 그들은 한 때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에 불탔었으나 어떤 지역에서는 그러한 열심이 미지근하게 식어 버리고 말았다. 그리스도의 계시는 그들에게 온전한 마음과 전적인 헌신으로 그리스도를 섬기고 그의 교회에 헌신하여 복음적인 열정을 잃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비록 죽음이라는 상황에 직면케 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2.신학적 결론
   우리는 개요를 통하여 요한계시록이 복잡한 상징으로 가득 차 있으나, 신학적인 풍부함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 백성들에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교리적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만나게 된다. 1) 하나님의 주권, 2) 고난을 당하고 속죄를 하시고 승천했다가 다시 오시는 메시야 예수 3) 성령 4) 그리스도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이는 동일하다). 5) 그리스도인의 소망 6) 하늘나라 7)지옥 8)심판 9)죄 10)사단 11)인간 12)역사 13) 그리스도인의 삶 14) 신자의 제사장 직분 15) 교회 16) 성경의 영감 17) 천사들. 인내는 요한계시록 전체를 통해 계속 강조되는 덕목이다. 하나님 나라의 그림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통치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잘 보여 준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찬양을 드리고 섬긴다(5:9-13; 7:4-17; 14:2-3; 15:2-4;19:6). 이 땅 위에서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은 보좌에 앉아 계신 하늘나라의 왕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그 기도의 능력을 의지한다(8:3-5). 마지막 때에 이르러 그리스도의 나라는 그 모든 영광 가운데서 절정에 다다르고 그의 통치는 절대적인 것이 된다(11:15-19). 그리스도의 나라는 그리스도인이 지향하는 소망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사단은 이미 패배하였다(12:1-7), 물질적인 부와 육신적인 안전이라는 허위를 위하여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은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될 것이다(18:1-17). 충성된 자들은 미래를 보장받은 자들이다(4:4-l0).


3.오늘날의 교훈
   요한계시록은 상징을 사용하여 묵시문학의 방법과 유사하게 역사를 다룬다. 성경학자들은 묵시문학과 요한계시록을 비교하는 데 매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요한계시록의 복잡성에 더하여 현대의 광범위하고 심도있는 서로 다른 견해들 때문에 엄청난 진리들을 빼앗기고 있다. 하나님께서 역사 내에서 활동하시며, 이 세계는 그분이 오래 전에 계획하신 대로 움직여 나간다는 확신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향한 충성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모든 일을 아시며 행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지식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의 편재하심은, 그분의 뜻에 우리의 생애를 맡기며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도록 하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 예수가 승리의 왕, 속죄의 어린 양이 되며, 영원한 주님이시고 재판장이 되신다는 경이로운 요한계시록의 그림은 그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신다는 절대적인 확신으로 복음전도에 더 열심을 갖게 된다. 수없이 많은 죄를 극적으로 제시하는 설명과 인간 본성에 대한 묘사, 사단의 역할에 대한 설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인 측면에 죄가 얼마나 편만해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주어 경각심을 갖게 한다. 우리는 죄의 영향력을 깨닫고 우리의 생명을 구원해 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심판의 주제는 신자나 불신자에게 모두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한다. 이 심판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그를 만날 준비를 하게 한다. 인내에 대한 보상과 선한 행동에 대한 심판을 끊임없이 노래하는 후렴은 값싸고 손쉽다는 구원의 길을 경고한다. 그리스도에게 불충성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나 제도 행습에서 떠나야 한다. 구원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며 굴복하는 것이다. 또 우리의 충성은 핍박과 죽음 앞에서 변치 않는다. 요한계시록의 교훈을 통해 새 소망과 새 용기를 얻은 우리는 고통과 고난의 이 세계에서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믿음이 그와 함께 이 세계를 통치하리라는 선언을 당당하게 하게 될 것이다.
 
6.요한 계시록 전체 개관
 
요한 계시록 책별 연구
6-2. 개관 도표들의 비교
 
 
 
7.교회의 목표(1:1-5:14)
 
개  요: 본문 서두에서 이 책의 기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임을 밝혀 이 책 내용의 진실성을 보증한다. 그리고 제2-3장의 일련기사를 통해서 전개되는 소아시아의 일곱교회 각각에게 그들이 처한 형편과 모습에 따라 보낸 칭찬과 책망 및 격려와 경고의 메시지들은 성도들의 지상 신앙공동체로서 세워진 모든 교회가 어떤한 모습으로 존재해야 할지를 보여 주기 위한 것이었다.
 
요한 계시록 책별 연구
7-2.아시아의 일곱교회
개   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본문은 요한 당시 뿐만 아니라 초기 기독교 시대로부터 그리스도 재림전까지 모든 교회의 영적 상황과 이에 대한 주의 증거를 반영하고 있는 바 일곱 교회에 보내는 각 메시지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특징 및 문학적인 양식을 가지고 있다 (1)메시지의 수신자들은 모두다 그 교회의 사자들이다. (2)서신들의 내용은 다양하나 발신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시다. (3)각 교회를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 칭찬과 책망 및 권면이 적절하게 제시되어 있다. (4)각 편지마다 이기는 자들에 대한 상급의 약속이 반드시 제시되고 있다. (5)'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라고 하여 성령의 사역을 강조함으로써 그 메시지가 당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의 모든 교회에 적용되는 것임을 암시해 주고 있다.


 
8.심  판(6:1-19:21)
 
 
개  요 : 이 부분은 상당 기간에 걸쳐 진행되어 마침내 일단 현세상 문명의 붕괴에 이르게 될 범 우주적 스케일의 대환난과 대종말에 대하여 보도한다. 주지하다시피 이 말세의 대환난 기사는 각각 7중으로 구성된 재앙을 한 단위로 하여 점진적으로 강도를 더해가며 상호 연속되는 관계에 있는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등 삼대 7중 재앙의 묵시들과 큰 음녀 바벨론 멸망으로 구성 된다
 
 
 
 
요한 계시록 책별 연구
8-2.요한 계시록의 3가지 재앙
 
 
9.영  광(20:1-22:21)
 
개  요: 개요 이 부분은 백보좌 심판,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 등 원대한 구속사의 절정에서 폭발적으로 연소될 일련의 대종말 사건들에 대한 묵시들이 황홀하고도 선명하게 제시된다. 또 다시 한번 계시록에 주어진 전묵시들의 기원이 예수에게 있는 사실을 거듭 강조함으로써 앞서 밝힌 묵시들의 신적 권위를 재각성시킴과 아울러 그 묵시의 핵심 내용인 예수 재림의 약속을 재천명함으로써 계시록의 묵시들의 시적 권위를 확립하는 동시에 그러한 계시록 전묵시의 핵심 메시지인 재림 대망 사상을 재정립하면서 그 대미를 장식하여 그 내용상으로도 자연스럽게 계시록을 종결하고 있다.
 
9-2. 새 하늘과 새 땅
새 하늘과 새 땅이란 말은 시간적으로 새롭다는 의미가 아니라 질적으로 완전히 변화되었다는 뜻을 지닌다. 즉 마지막 날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은 죄악과 사망과 고통이 지배하던 옛 땅이나 하늘과는 달리 이러한 부정적인 것들이 완전히 사라진 곳에서 거하게 된다. 이와 같이 새 하늘과 새 땅은 인간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계획을 요약한 것으로 창세기에 나타난 새 하늘과 새 땅을 비교한 것이다.
 1. 창세기와 요한계시록 (성경의 최초의 책과 마지막 책은 상호 보완적이다.)
 
2.에덴 동산과 천국의 비교
 
9-3.사탄(마귀)
* 사탄에 대한 낱말의 뜻
    (1) 히브리어「쉐드』 = 마귀, 악마
                 『슈드」 = 파멸시키다; 황폐하게 하다.
                 『사탄』 = 반대자, 대적자, 사탄, 저항하다.
    (2) 헬라어 「터아볼로스』 = 비방자, 사탄, 거짓 비방자, 악마, 중상자
                 『디아발로』 ? 비방하다, 비난하다.
    사탄의 실제적 존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견해가 있으나, 성경은 사탄의 존재와 활동에 다음과 같이 증거 한다.
 
9-4.천사
천사에 대한 낱말의 뜻 :  천사를 가리키는 히브리어(말라크)는 '보냄을 받은 자', '파송받은 자'라는 기본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헬라어(앙겔로스)역시 '사자'라는 뜻으로 구약의 개념을 이어받고 있다. 한편, 구약에서는 이러한 용어들이 '선지자'(학1:13)나 '제사장'(말2:7)을 말할 때 쓰이기도 하였다.
 
 
10.요한 계시록의 4가지 해석 방법
 
11-1.천년 왕국의 여러 이론들(1)
 
11-2.천년 왕국의 여러 이론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