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
아담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자녀를 낳게 되었지만 아담의 지손들이 다시 타락하게 되었다
1. 노아의 시대까지 아담의 자손들은 타락 일변도로 달려갔다.
2. 노아와 그 가족들을 살려서 자손들이 번성하면서 그들은 다시 타락 했다.
3. 아브라함을 택하셨으나 그의 후손들은 애굽에서 살면서 완전히 애굽사람들과 같이 되었 다.
4. 요셉을 통하여 애굽과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그들은 쉽게 잊어버렸다.
5. 모세를 세워서 탈출시켜 자유를 주었지만 그들은 이내 다시 타락하고 말았다.
6. 여호수아를 세워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차지하게 해 주었으나 그들은 곧 타락했다.
7. 옷니엘의 구원도 그들은 쉬 잊어버렸다.
8. 에홋, 삼갈의 하나님을 그들은 곧 배신하였다.
9. 드보라와 바락이 구원해 준 은혜도 쉽게 잊어버렸다.
10. 기드온의 구원도 중시하지 않아Te,.
11. 돌라, 야일, 입다, 엘론, 압돈, 삼손의 구원도 그 때 뿐 이스라엘은 곧 다시 타락했다.
12. 사무엘 같은 사사가 일한 것도 보람이 없이 되고 말았다.
13. 사울 왕도 처음에는 그런대로 하더니 곧 타락했다.
14. 다윗도 처음에는 잘했으나 갈수록 실수를 많이 했다.
15. 솔로몬도 처음에는 겸손했지만 말년에는 심히 타락했다.
16. 르호보암 왕 때부터는 갈수록 더 타락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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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호사밧왕이 잘해 보려고 했지만 여호람, 아하시야 아달랴 들의 악한 왕이 뒤를 이어 다시 타락했다.
18. 요아스, 아마샤가 선을 행하려 했으나 말씀을 알지 못하여 온전하게는 하지 못했다.
19. 웃시야도 처음에는 잘하다가 곧 타락했다.
20. 요담 왕도 선하게 출발하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21. 히스기야도 잘하다가 끝에 가서 므낫세르 낳은 것이 역사를 어렵게 만들고 말았다.
22. 그 이후로는 요시야가 일어나 혼신을 다하여 개혁하려고 했지만 뒤을 이어 왕이 된 여 호아하스가 다시 악을 행한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등의 악을 보시다가 하나 님께서는 유대인들을 바벨론에 붙이고 말았다.
23. 엘리야를 보내도 안되었고 능력을 갑절이나 강화시켜서 엘리사를 보내어도 듣지 않았 다.
24. 아모스의 말도 듣지 않았다.
25. 호세아의 호소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26. 이사야의 권유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27. 미가의 질책도 들으려 하지 않았다.
28. 스바냐의 경고도 무시해 버렸다.
29. 요엘 선지자의 권유를 듣지 않았다.
30. 예레미야의 눈물도 타락한 이스라엘을 회개시키지는 못했다.
31. 다니엘,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모범도 이스라엘을 바로 세우지는 못했다.
32. 에스겔의 강한 설교도 그들을 새롭게 하지 못했다.
33. 에스라, 느헤미야의 노력의 결과도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
34. 학개선지자의 책망도, 스갸랴의 격려도 그 때뿐이었다.
35. 말라기 선지자의 책망에는 말대꾸까지 서슴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선지자를 보내시는 것도 중단하셨다.
뜻을 돌이켜 용서하시는일도 이제는 염증이 나셨다(렘15:6) 그 후 400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고난을 당하도록 내어버려 두셨다. 400년이 넘어 하나님께서는 다시 자기 백성을 향하여 긍휼을 베푸시게 되었다.
세례 요한을 보내신 것이다. 그리고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 즉 메시야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였다.
이어서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창세 이후로, 혹은 홍수 이후로, 아니면 아브라함 이후로, 그것도 아니면 출애굽 이후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고 했지만 이스라엘 사람이나 이방인이나 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다.
1.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
1.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니지를 보여 주시려고 오셨다.“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12:45 ⇒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2.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하시려고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 앞에 세워진 인간들의 모습은 악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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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탄의 정체를 드러내시고 귀신들을 내어쫓으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 예수님 이전의 어떤 선지자도 귀신을 쫓아낸 선지자는 보지 못했다. 마귀에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고 속지 않게 하시며 대적하게 하시고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인간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4. 성경말씀과 율법을 온전케 하시려고 오셨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오히려 희망이 있다. 그러나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은 참으로 어렵다.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잘못 가르치는 죄는 매우 큰 것이다. (약3:1-2⇒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5. 우리의 모범으로 오셨다. 사랑과 용서를 가르치시고 평화를 주시고 섬기는 삶의 모범을 보여 주시려고 오셨다. 주님은 진실로 우리의 스승으로 오신 것이다.
6. 십자가의 구속을 통하여 우리의 죄와 허물, 우리의 심판과 저주를 담당하시려고 오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시려고 오셨다.
7. 우리의 최대의 원수는 마귀요, 마귀의 최대의 무기는 사망인데 이 사망을 이기시되 인간이 되어 인간의 이름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그 승리를 통하여 우리가 부활의 세계를 확신하고 진리를 위하여 담대하게 하시며 내세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은 복음서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여기서 재론할 필요는 없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장사한 지 3일만에 부활하셨고 40여일 동안 여러차례에 걸쳐서 제자들을 만나시고 승천하신 후 약 37년 동안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성령님의 역사와 사도들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예루살렘에 많은 사람들이 주를 영접하게 되었다.
유대인들 가운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교회로 모이게 되자 이를 시기하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사도들을 체포하여 죽이려 했다.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야고보도 결국 산헤드린에 소환되어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의로운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고 곳곳에서 열심당원들의 테러가 자행되는 가운데 유대 나라의국운이 점점 기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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