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선교

[스크랩] 전도에 대한 올바른이해

하나님아들 2012. 10. 26. 17:41

 

전도에 대한 올바른이해 

사도행전 8:26-40

 

서론

▶우리가 지금 전도를 제대로 이해 못했다는 말은 여러분이 살아있을 이유도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예를 들어서 전도할 일이 없으면 우리가 굳이 돈 벌 이유도 없고 예수님 말씀 받아서 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은 지금 전도자로 모였기 때문에 이걸 진짜 이해하셔야 한다.

 

1.전도란?

전도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주사역이 전도이다.

(1)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주사역

우리가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들어가 있는 주사역이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지금 의심이 있다면 그건 전도를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가?

①창1:1-13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 생명을 다 주관하고 계신다. 그것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그래서 말씀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전에도 얘기했는데 여러분 주보를 한번 몇 년 전 것부터 훑어봐라. 딱 그대로 성취되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무리 여러분이 거부해도 생명을 주관하고 계신다.

②엡1:3-5

그리고 그 생명을 그냥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엡1:3-5에 보니까 창세전이 이미 선택하셨다.

③빌1:6

그리고 빌1:6에 보니까 하나님은 자기의 계획을 가지시고 모든 것을 준비해 나가신다.

④엡1:9

엡1:9에는 보니까 그냥 이사건 저사건 생긴 것처럼 보이지만 전부 하나님의 목적이 다 있다.

⑤행13:48

그리고 구원받을 자를 놓고는 행13:48에 하나님이 시간표를 가지고 계신다.

이 속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을 보고 전도라고 한다. 창조, 예정, 섭리, 경륜, 작정. 이게 전도이다. 그래서 전도는 절대 게을리 해서도 안 되고 지나치게 해서도 안 된다. 정확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2)하나님의 모든 것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정말로 내가 전도를 바로 이해했다면 사실상은 끝나는 것이다. 어떤 문제도 괜찮다. 저는 못 깨달은 사람을 볼 때 답답한 것만 문제지 아무 문제도 없다.

①고전1:12

고전1:12에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사람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했다고 되어있다. 여러분 보시기엔 전도하러 다니는 게 미련하게 보이지만 그걸 가지고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기기로 하셨다. 여러분 교회가 본격적인 전도이해를 하고 본격적인 전도운동을 해야 한다. 그게 올바른 전도라면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 이 응답을 받아야 되는 것이다. 전도를 하고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도를 바로 이해해버리면 모든 것은 다 응답으로 오는 것이다. 맞는가 안 맞는가? 이 말이 틀리다면 예수님이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 말이 아니라고 하면 하나님은 사기꾼이다. 그런데 절대 그럴 리가 없다. 그래서 저는 안타까울 때가 교회들이 싸움 붙을 때 보면 제 개인적으로는 진짜 구원 못 받았다고 본다. 사람이 오해할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싸운다. 복음을 알고 전도 이해된 사람은 다 극복해 나간다.

②마2:14

마2:14에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된 이후에 끝이 오리라.

③계1:1-3

마지막 때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3)포함(부활)

개인, 교회, 국가, 세계, 역사가 다 포함되어 있다. 전도는 모든 것이기도 하지만 다 포함되어 있다.

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하신 메시지를 보면 분명히 그렇다.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다고 하셨다. 거기에 중요한 조건이 하나 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이 말은 지금 막 설치고 다니라는 말이 아니다. 제대로 이해해버리면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정말로 이해해야 된다.

그러니까 제가 제일 안타까운 게 사람들을 보면 말을 못해준다. 진짜 이건 어렵다. 이 말은 못 한다. 이 사람은 전도, 복음이 이해되는 부분에 걸려있구나... 그런데 말해주면 되는데 해주기가 힘들다. 그래서 결국은 잘 될 거라고 하면서 또 거짓말을 한다. 진짜 이걸 제대로 이해했다면 그런 이상한 짓 할 필요도 없이 끝나는 것이다. 그런데 제가 간혹 힘 빠질 때가 십몇 년씩 훈련받은 사람들이 와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고 싸우는 것을 보면 이 사람들이 도저히 맛을 못 본 것이 아닌가 싶다.

전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한 1년 지나고 2년, 3년 지나면 눈 뜨면 또 보이고 또 보이고 계속 그렇게 된다. 특별히 고민할 것도 없이 다 나와 있다.

 

2.어떻게?

그러면 이 전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우리는 알고 있어야 된다. 그건 조금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

(1)행8:26, 제자

오늘 보니까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그랬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제자와 믿는 자를 먼저 아시고 계신 하나님이 제자를 사용하신다는 말이다. 걱정 안 해도 주의 사자를 보내사 작업하신다는 말이다. 틀림없다. 여러분 산업에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신다. 맞는가? 여러분이 전 세계를 살릴 전도자가 확실하다면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신다.

(2)행8:27, 준비

그리고 지금 행8:27을 보라. 그렇게 이상하게 난리 안 쳐도 된다. 구원받을 대상자를 하나님은 아시고 딱 준비시키신다. 이건 연극도 할 수 없고 의논도 할 수 없다. 딱 하나님이 권세 있는 에디오피아 내시를 준비해놓으셨다.

(3)행8:29, 방법

그리고 행8:29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하나님의 가장 축복의 방법으로, 성령께서 빌립에게...

(4)행8:28, 말씀

그러면서 그냥 되어진 게 아니다. 행8:28에 보면 말씀 따라 역사하신다. 말씀이 직접이든 간접이든 말씀을 따라 이 복음은 증거되기 때문에 이 말씀성취를 제대로 쳐다보면 그대로 정확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5)행8:32-35, 그리스도

오늘 행8:32-35까지 쭉 보면 어떻게 되는가? 결국은 다른 설명을 하면 안 된다. 자, 이렇게 만났는데 만약에 빌립이 다른 말을 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당연히 그건 저주를 받아야 한다. 이때 빌립이 그럴 수도 없지만 다른 말을 했다면 어떻게 되는가? 이때 정확하게 그리스도를 설명한 것이다.

이게 이렇게 이루어지는 전도방법이다. 지금 우리 한국 세계교회가 전부 정말로 올바른 전도를 이해해야 한다. 여러분 오늘 돌아가시면서 한 10분만 고민해도 된다. 내가 정말 올바른 전도에 대한 이해가 있는가를 조금만 생각하면 엄청난 문이 열린다.

 

3.이후

더 중요한 것은 전도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를 알아야 한다. 전도는 간단한 얘기가 아니다. 전도가 끝났는데도 성령의 완벽한 활동은 계속되는 것이다.

(1)행8:26, 29

여러분 보라, 에디오피아 내시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이 일은 계속된다는 말이다. 진짜 이 사람이 불신자였는데 나 때문에 구원 받았다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안 만나도 성령께서는 늘 관계있게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이 축복은 거의 영원한 것이다.

(2)성취

오늘 행8:30-31에 보니까 한 영혼이 구원받았는데 말씀성취는 계속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로 불신자 한명을 전도해서 구원받아버리면 그 축복은 계속 성취되는 것이다.

(3)단번

그리고 행8:39에 보면 뭔가? 이 사람이 진짜로 복음을 받았으면 한 번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버린다. 남아있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더 큰 계획을 이루는 것이지 사실은 단번에 끝나버린 것이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단번에 끝나지 않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단번에 끝나지 않는 것은 종교이다. 우리는 종교가 아니다. 복음은 단번에 끝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 전할 때 새가족에게 이 사람이 진짜 복음을 듣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다. 자꾸 우리는 말은 맞게 하는데 틀리게 말한다. 예를 들어서 병자가 있는데 당신이 예수 믿으면 병 낫는다고 말한다. 그건 틀린 말이다. 그렇게 말해버리면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은 자꾸 틀리게 복음을 전한다. 복음을 바로 듣도록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아니 멀쩡한 사람한테 가서 병원에 누워있다고 전도하러 가서는 죽을 때가 다 되었다고 하면서 전도하려고 한다. 멀쩡한 사람을 보고 얼굴 색깔이 갔다고, 예수 믿고 천국가라고 한다. 그건 그래도 반이라도 맞는 말이다. 그런데 예수 믿으면 병 낫는다는 말은 거의 틀린 말이다. 그렇지요?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한다. 당신이 병이 낫고 안 낫고는 그 다음 얘기이다. 병들어있는 것은 사실이다. 나를 만난 것도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병 낫기 이전에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 뒤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나으면 복음을 전하면서 영광을 돌리고 안 나으면 가는 것이다. 그때 영원한 축복인 천국으로 가는 것이다. 이건 하나님이 만드신 축복이다. 이렇게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그리고 보통 신앙생활 하는 사람에게 단번에 끝낸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것 때문에 예수 믿게 되었으면 이것은 없애버려야 한다. 저것 때문에 예수 믿게 되었으면 저것은 없애버려야 한다. 내가 몸이 안 좋아서 예수 믿게 되었으면 감사한 일이다. 그건 어떤 면에서는 중요한 게 아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병을 주어서라도 나를 부르셨구나. 참으로 내가 미련했다. 병들어서 겨우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그게 바로 깨달은 것이다. 얼마나 못 깨달았으면 하나님이 문제를 주어서 깨닫게 하시는가? 그래서 단번에 이 사람이 정확하게 들어버리니까 다시는 보지 못했다는 이 말이 단번에 끝났다는 말이다.

(4)기쁨, 행복

그리고 어떻게 되는가? 오늘 행8:39에 이런 말이 나왔다.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이게 그냥 기쁨이 아니다. 참된 기쁨과 행복을 맞보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요? 여러분 정말로 참된 기쁨과 행복은 어디서 나오는가? 저는 뭘 해봐도 끝이 안 나더라. 진짜로 마음에 뭘 해봐도 끝이 안 나더라. 운동을 해도 그렇고 낚시를 해도 그렇고 뭘 해도 끝이 안 난다. 정말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구나 하는 이 축복을 누릴 때마다 그게 진짜 행복이다.

(5)영원

행8:39절에 보니까 다시 보지 못하니라. 이 말은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우리가 정확한 복음을 심부름했는데 그 사람이 정확한 복음을 받았을 경우 이 축복은 영원히 그 사람에게, 영원히 나에게 있다. 맞는가?

1번에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가 다 있다. 시간표 안 맞는 사람은 아무리 해도 소용없다. 여러분 2번에 하나님의 모든 시선, 눈이 다 이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모든 시선, 눈이 여기에 다 있다. 다른 것은 전부 아니다.

어떤 분이 등산을 올라갔다. 등산을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그 다음날 또 올라간다. 올라가는데 보니까 고양이가 한 마리 있다. 고양이를 풀어놨어야 하는데 묶어 놨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고양이를 보는 순간 놀랬다. 왜냐? 고양이가 밥을 먹고 있는 밥그릇이 보통 밥그릇이 아니다. 이게 지금 돈으로 따지만 수십억 주고도 못 사는 그릇이다. 이 사람은 그릇을 볼 줄 아는데 옛날에 왕들이 쓰던 그릇인데 이게 어떻게 지금 고양이 밥그릇이 되어있는가? 그런데 이걸 훔쳐 가면 안 되지 않는가? 그러면 간단한 얘기다. 고양이 밥그릇만 사가면 안 되니까 고양이를 사는 것이다. 일부러 또 급하게 말하면 눈치 채니까 슬슬 왔다 갔다 하면서 고양이가 참 예쁘다면서, 그것도 바로 말하면 안 되니까 그 다음날 또 가서 고양이가 볼수록 예쁘다고. 그것도 너무 빼면 안 된다. 왜냐? 밥그릇이 없어질 수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급하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자꾸 다루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보고 말했다. 고양이 팔아라. 주인이 안 판다는 것이다. 내가 키우는 고양이를 왜 파느냐? 아니 고양이가 너무 좋다. 사실은 고양이가 마음에 하나도 안 든다. 지금 그릇을 보고 하는 말이다. 그래서 두 배로 주겠다고 했다. 그래도 주인은 안 판다는 것이다. 그러면 세 배로 주겠다. 내가 이 고양이를 매일 봐서 그런지 이제는 안 보면 안 된다면서. 열 배로 주겠다고 해서 합의를 본 것이다. 돈을 주고 고양이를 안고 가는데 문제는 이게 아니다. 고양이를 안았는데 중요한 것은 그릇이다. 고양이를 안고는 암말 안 하고 그릇을 들고 가는데 그때 주인이 그릇은 안 된다는 것이다. 아니 왜 안 되는가? 그릇이 있어야 밥을 먹지. 그러니 주인이 아니 내가 고양이만 팔았지 그릇은 안 팔았다.

이게 이제 보통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보고 쇼가 벌어지는데 우리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고양이니 밥이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다 필요한 거지만 중요한 게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눈은 여기에 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전도자인데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니 이 세 가지를 잘 보고 병만 고치면 무조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부터 이후를 알기 때문에 발판을 만드는 것이다. 이걸 알기 때문에 RUTC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걸 알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곳곳에 전도자, 제자를 세우자는 것이다. 이게 거의 완벽하다. 여러분은 이런 축복을 받았다. 여러분이 전도제자이다. 정말로 승리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결론

결론 맺겠다. 저는 이런 결론 다섯 가지가 나왔다. 진짜 여러분이 응답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 앞으로 우리 미래를 알 수 없다. 미래가 어떻게 되겠는가? 내가 미래에 정말로 재앙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다섯 가지를 확정지어야 한다.

(1)복음 - 진리

복음 외에는 진리가 없다.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복음 외에는 진리 없다. 여러분 주장도 너무 강하게 하지 말라. 복음 외에는 진리 없다. 그렇게 너무 남의 말도 강하게 하지 말라. 복음 외에는 진리 없다. 다 실수하는 것이다.

(2)전도 - 시급

두 번째, 전도 외에는 급한 것 없다. 뭐든지 응답오는 대로 하면 되고 전도 외에는 시급한 것 없다. 그렇지요? 복음 외에는 진리 없다는 말은 복음만 진리란 말이다. 그리고 전도가 시급하지 다른 건 시급한 게 없다.

(3)선교 - 세계

세 번째 결론이다. 선교 외에는 세계를 볼 수 없다. 선교 눈을 떠야 세계를 바로 보는 것이다. 그 외에는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외에는 없다.

(4)제자 - 중요

이것저것 이사람 저사람 다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자확립 외에는 중요한 것 없다. 이걸 해야만 여러분이 하나님과 통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게 아니다.

(5)(청소년)- 문화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을복음으로 무장시키는 것외에는  문화 살릴 수 없다. 그래서 힘들지만 우리가 힘을 모으고 문화비를 모으고 해서 문화를 심자는 것이다. 이러면 흑암은 다 꺾이게 되어있다.

 

오늘부터 여러분 가슴 속에 있는 다른 생각들은 내버려라.

그러면 분명히 응답되어 온다. 이 축복을 누리는 시대적 전도자가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The end)

 

출처 :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제자
글쓴이 : 전도제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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