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보혜사 하나님!!

성령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하나님아들 2021. 9. 8. 22:51

    성령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롬8:31-35

 

 

성령의 사역에는 두 방면이 있다. 하나는 주권적 사역이 있고 하나는 감동적 사역이 있다. 주권적 사역이란 말은 하나님의 임의대로 단독적으로 역사 하시는 사역을 말하며 감동적 사역이란 말은 사람의 마음을 감화하여 역사 하시는 사역을 말한다. 

 

 

1. 사역의 두 방면.

 

1) 주권적 사역은 하나님의 임의적인 단독적 사역이다.

 

(창2:7-8)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

 

 

(롬8:31-35)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14-15)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눅1:35)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주권적 사역이란 누구의 요구나 조건에 의하여 일하심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임으로 한님 자신의 뜻에 따라 일하심이다.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우주 만물을 다스리심도 그의 주권에 의하여 다스리신다. 그리고 그의 백성들의 구속도 그분의 뜻에 의하여 이루신다. 

 

 

이 주권적인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와 일치한다. 인간들에게 생명을 주신 것은 거저 주신 은혜이다. 구원받을 자를 택하신 것도 거저 주신 은혜이다. 부르신 자들을 거듭나게 하신 것도 거저 주신 은혜이다. 죄인들을 위하여 구주를 보내심도 거저 주신 은혜이다. 이러한 모든 은혜가 주권적 은혜이다

 

 

생명을 주신 것과 천지를 창조하여 주신 것은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주신 보편적인 은혜 일반 은총이지만 구주를 주신 것은 택한 자에 한하여 주신 특별 은혜이다. 나를 거듭나게 하신 것도 특별한 은혜이다. 이것은 믿는 자만이 가지는 특별한 은혜이기에 이를 신학적인 용어로 특별 은총이라 말한다. 이러한 모든 은혜는 주권적인 사역이다 

 

 

주권적 사역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의적인 일하심이다. 전능하신 분이 아니고는 자의로하실 수 없다. 이 주권적 사역은 인간이 구하여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특별한 은혜이다.

 

 

2) 감동적 사역은 인간과 합력하는 사역이다.

 

 

(딤후 3:16-17)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요14:26-27)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롬8:26-27)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감동적 사역은 인간의 인격을 움직여서 감동적 사역은 성령께서 우리의 인격을 움직여서 일하시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인격은 지(知) 정(情) 의(意)이다. 인간의 지성을 움직여서 인간의 감성을 움직여서 인간의 의지를 움직여서 역사하심을 말한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적 사역으로 이루어 졌다.

이 감동하심이 충만할 때에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거룩하게 살며 은혜로운 삶을 산다. 

 

 

성령의 감동적 사역은 내가 구하여 누리는 은혜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아들 된 자가 아버지께 구하는 복이다.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혜를 입어 의롭게 되고 모든 것을 예수님 안에서 허락되었기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 

 

성령님은 중생한 영혼을 진리의 말씀으로 도우신다. 이것은 영적으로만이 분별할 수 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기에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성도 안에서 가르치시고 진리를 생각나게 하신다. 

 

 

성령님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귀를 열어 주시고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신다. 성령님은 입을 열어 기도하게 하시고 지각을 열어 장래 일을 알게 하신다. 그리고 죄를 지으면 판단하시고 책망 하신다. 

 

 

우리들의 기도는 거의가 정욕 적이며 육신적이기에 나를 위하여 기도하신다. 이 은혜가 귀하고 큰 축복이기에 바울은 언제나 성령의 감동하심이 항상 있을 지어다 라 했다. 

 

 

2. 성령의 방편.

 

 

성령의 사역은 눈으로 볼 수 없기에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창조물을 들어서 상징적으로 그 사역을 비유하셨다. 그 비유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1) 불같이 역사하신다고 했다.

 

(행2:3-4)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6:6-7)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눅24:32)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창19:28)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 

 

 

(마13: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성령님의 역사를 불과 같다고 하신 것은 심판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을 뜨겁게 감동하시는 영이기 때문이다. 

 

 

성령님의 역사를 불과 같다고 한 것은 죄를 태우는 사죄의 영이기 때문이며 심판의 영이기 때문이며 마음에 감동의 영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불은 이 지상의 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구약 시대에 제사를 드릴 때에 제물을 태운 불을 말한다. 죄악을 태우는 하늘로부터 온 제단의 불이다. 구약 시대에 불로 제물(속죄양)을 태웠다. 

 

 

성령의 역사를 불과 같다고 한 것은 믿는 자들의 마음에서 심판을 이루시는 영이기 때문이다. 성령이 불같이 역사 하실 때에 죄를 지으면 마음이 뜨겁다. 불같은 성령님이 역사 하시며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불같은 성령께서 역사 하실 때에 마음이 아프다. 내 마음 안에 죄가 타기 때문이다. 이 불같은 성령의 심판을 마음에 받기에 주님이 면전에 설 때에 심판을 받지 아니한다. 

 

 

성령의 역사를 불과 같다고 한 것은 마음을 뜨겁게 강동하시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자 제자 두 사람은 엠마오인 자기 고향으로 가고 있었다. 그 때에 주님께서 나타나 주셔서 말씀을 풀어 가르치셨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실 때에 마음이 뜨겁게 감동하였다. 

 

 

(눅24: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성령께서 불같이 역사 하시기에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이 뜨겁다. 마음을 뜨겁게 감동하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또한 기도할 때에 마음이 뜨겁다. 말씀으로 책망을 들을 때에 마음이 뜨겁다. 불같은 성령이 역사 하면 말씀을 전할 때에 다른 사람이 감동이 된다. 

 

 

마음을 뜨겁게 감동하시기에 주님의 일을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마음이 감동된 사람이 기도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이 감동이 된다. 성령께서 교통하시기 때문이다. 

 

 

2) 물같이 역사 하신다고 했다.

  

(요7:38-39)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4:14-15)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3:5-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성령님이 물같이 역사 하신다고 한 것은 양육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생명을 양육하시는 영이시고 거듭난 영을 양육하신다. 그리고 믿음을 자라게 하신다 

 

성령님이 물같이 역사 하신다고 한 것은 씻어 정결케 하는 영이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죄를 용서하시는 영이시고 보증하시는 영이시다. 그러기에 마음에 정죄없는 마음을 주시고 죄에 두려움이 없게 하신다. 성령님은 내 마음을 감동하사 죄를 회개하도록 유도하시며 권면하신다. 

 

 

성령이 물같이 역사하실 때에 용서의 확신이 있고 마음에 정죄가 없다. 내 안에서 죄를 모두 씻었기 때문이다. 항상 회개의 생활을 한다. 거룩한 영이 권고 받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내 안에서 심판을 이루고 계시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우리들의 죄를 씻어 정결하게 하시기 위하여 회개를 권면하신다. 

 

그러나 회개를 거부하면 성령의 역사를 멈추신다. 이런 사람을 성령이 떠난 사람이라고 말한다. 성령님이 물같이 역사 하신다고 한 것은 위로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외로울 때에 위로하시며 고난 중에도 위로하시고 마음에 기쁨을 주시고 만족하게 하신다. 영적인 은혜의 생수로 마시우게 하시기 때문이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물 같은 성령님이 역사 하실 때에 마음에 영적인 기쁨이 있다. 자신의 생애가 기쁨이 있다. 원망과 불평이 살아지고 오직 초막이나 궁궐이나 천국을 누리고 산다. 인생을 만족하면서 살게 된다. 고난 속에서도 기쁨을 누릴 줄 안다.

 

 

성령님이 물같이 역사 하신다고 한 것은 양육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물 같은 성령님이 역사 하실 때에 속사람인 거듭난 영이 유지되며 자란다. 이것을 믿음이 자란다고 말한다. 생명을 유지하는 영이시고 양육하시는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성령의 사람은 제자리에 머물 수 없고 변화되는 것이다. 

 

 

3) 바람같이 역사하신다고 했다.

 

(요3:8-9)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이 된지라. 

 

(시104:29)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행2:2-3)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 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성령을 바람으로 비유한 것은 인간의 육안으로 볼 수 없게 역사 하시는 영이시기 때문이며 제재 받지 않으시는 자유의 영이시기 때문이며 임으로 역사 하시는 영이시며 나에게 생명을 주신 영이시다. 그의 백성들을 이끄는 영이시며 강하게 역사 하시는 능력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바람같이 성령이 역사 하신다고 한 것은 인간의 육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언제나 떠나지 아니하시고 역사 하시며 나의 생명(호홉)을 주셨고 보전하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의 역사를 바람으로 비유한 것은 자유 하게 하시는 영이기 때문이다 바람이 임으로 불 듯 성령을 받은 사람은 임으로 주님의 뜻을 이행한다. 

 

 

(삼상6:10-12)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 지들은 집에 가두고 여호와의 궤와 및 금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 가니라 

 

법궤를 메고 가는 젖 나는 소 두 마리는 성령에 의하여 이끌려가고 있다 짐승이지만 울면서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소를 끄는 사람이 없어도 목적지를 행하여 가고 있다 그것을 불레셋 사람들이 목격하고 하나님의 법궤인 것을 인정하였다 

 

 

성령님을 바람으로 비유한 것은 생명이 존재하며 생명을 유지케 하시기 때문이다. 그 바람 같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생명의 근본인 하나님을 알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그리고 주로 시인한다. 

 

 

성령님이 바람같이 역사 할 때에 자신의 마음대로 살지 아니하며 성령의 이끄시는 대로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산다. 

 

 

바람 같은 성령은 능력의 영이시기에 나에게서 기적이 일어나 그의 능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능력의 아버지로부터 도움을 입기 때문이다. 

 

 

4) 기름같이 역사하신다고 했다.

 

(요일2:27-28)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함이라. 

  

 

(출29:29)아론의 성의는 아론의 후에 그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 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 

 

 

성령님의 역사를 기름으로 비유한 것은 성별 하는 사역을 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은 성별의 영이시고 선택의 영이시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할 때 기름을 바르거나 뿌리거나 부었다 물건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할 때에 기름을 뿌리시기도 하고 바르기도 했다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별할 때에 기름 부었고 직분을 위임할 때에 기름을 부었다. 

 

 

기름 같은 성령이 임하므로 내가 구원받을 자로 성별 되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을 믿고 싶어서 믿는 것이 아니라 기름 같은 성령이 내 마음에 역사하사 감동하시기 때문이다. 기름 같은 성령이 내 마음 안서 감동하여 나를 하나님의 집으로 불러 낸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성도가 된 것은 기름 같은 성령의 은혜이다. 

 

 

성령님의 역사를 기름으로 비유한 것은 빛이시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 기름은 성전의 불을 밝힐 때에 쓰여 졌다. 헌신의 상징으로 비유한 것이다 기름 같은 성령은 헌신 봉사하게 하시기 위하여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교회는 기름 같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가 구성되어 유지되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간다. 

 

 

기름 같은 소명의 영이 역사 할 때에 주님을 주로 시인한다. 그리고 자기가 스스로 종이 되어 주님의 일이 하고 싶어진다. 마음에 소명 의식이 일어날 때에 주님의 일이 하고 싶어진다.

 

 

성령님의 역사를 기름으로 비유한 것은 덕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구약 시대에 기름은 악취를 제거하여 향기로운 냄새로 가득하게 하였다. 기름 같은 성령의 역사는 덕을 나타내기 하기 때문이다 

 

 

(삼상10:1)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요12:3-4)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

 

 

(출 27:20-21)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 되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한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 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성령이 기름같이 역사 하실 때에 소명감이 일어난다. 선택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왕을 선택할 때와 위임할 때, 선지자를 선택할 때와 임직할 때. 제사장을 선택할 때와 위임할 때, 기름을 부었다. 

 

기름 같은 성령이 역사 할 때에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자원하여 봉사한다. 마음속에 자신을 주의 종으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기름 같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교회의 직분을 잘 감당하게 된다. 기름 같은 성령의 사람은 변하지 아니하고 자원하여 충성한다. 이런 사람을 직분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은 변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기름 같은 성령은 헌신의 영이며 희생의 영이기에 주를 위하여 헌신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희생하는 것은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헌신과 희생을 위해 구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몸을 바치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봉사하는 즐거움으로 믿음 생활을 한다.

 

 

(마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 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기름 같은 성령이 역사 하면 빛 된 생활을 한다. 덕을 나타내는 생활을 한다. 그리하여 타인으로 하여금 칭찬을 듣는다. 기름 같은 성령을 받으면 교회를 밝게 하려고 힘쓴다. 주님의 이름이 거룩 되게 하기를 힘쓴다.

 

 

5) 바둘기 같이 역사하신다고 했다.

 

(마3: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갈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비둘기 같은 성령으로 비유했는데 성령은 지혜의 영이시며 순결의 영이시고 온유의 영이시며 화평의 영이시며 복음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비둘기 같은 성령의 은혜를 입으면? 영적인 지혜가 있다. 그리하여 선과 악을 분별 한다 악령과 성령을 분별한다. 악령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를 분별한다. 진리와 비 진리를 분별한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역사 하시면 인격이 변화된다. 포악했던 사람이 온유하게 변한다. 추했던 사람이 순결하고 거룩하게 변한다. 불화 했던 성품의 사람이 화평 하는 사람으로 세속적인 사람이 경건하게 산다. 교만했던 사람이 겸손해지며 거짓된 사람이 진실해 진다. 

 

 

 

성령님의 역사는 쉬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임하여 역사 하신다. 지금도 우리 안에 역사 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를 거역하고 등한히 하고 산다. 성령님의 역사에 무지하고 감각이 둔하여 느끼지 못하면 세상에 정신이 팔려 깨닫지 못한다. 

그리고 악령에 지배받고 있는지 성령에 지배받고 있는지를 분별하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산다. 사랑의 성령은 우리 안에 떠나지 않고 계속하여 역사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