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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훈련 총론

하나님아들 2021. 1. 12. 10:30

영성훈련 총론

 

 

 

1. 영성 훈련 총론

 

1. 사도바울에게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신 복음의 비밀

우리 주님께서 구속을 다 이루시고 성령을 보내시고 역사 안에 교회를 세우신 후 사도바울에게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신 복음의 비밀은 우리가 말하는 영성훈련의 핵심인 영성화이다. 영성훈련은 하나님의 비밀이요, 경륜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비밀이 나오고,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이 나온다. 그런데 주님은 사도바울에게 이 비밀을 말씀해 주시고 기록할 수 있도록 계시해 주셨다.

○ 엡 3:3-4절에 보면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엡 1:9절에 보면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도바울은 다른 성경의 기록자들과 다르게 하나님의 비밀한 경륜을 계시 받아 성경에 기록했다.

엡 3:9-11절에 보면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 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하나님의 비밀한 경륜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즉, 영원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 골 1:25-27절에 보면 “내가 교회 일군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골 4:2-4절에 보면“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서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고 기도 부탁을 하고 있다.

그러면 사도바울에게 계시해준 하나님아버지의 비밀과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무엇일까?

 

2. 하나님 아버지의 비밀

하나님 아버지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골 2:2-3절에 보면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져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 아버지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져 있다고 말씀 하고 있다.

그러므로 한분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의 생명과 영광과 능력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들에게 분배하여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과 영광과 능력을 가지고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아버지의 비밀한 경륜이다.

엡 1:4-6절에 보면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 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거저 주시는 바 그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도록 하시기 위하여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이 일을 통해 결국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찬미 하도록 하셨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하나님 아버지의 비밀한 경륜인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속을 다 이루시고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오셔서 인간의 영과 합하여 한 영이 되어 실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영광과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 골 1:27절에 보면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 골 1:19절에 보면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 고전 6:17절에 보면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우리 안에 계시게 된다.

○ 엡 3:17절에 보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 계신 자가 구원 받은 자이고, 그리스도의 영이 그 안에 계시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 자이다.

○ 고후 13:5절에 보면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 롬 8:9절에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요일 5:11-12절에도 보면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성도 안에 실제적으로 사셔서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을 지키며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만드는 것이다.

 

 

4. 영성훈련이란?

영성훈련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 속에 들어오셔서 믿는 자의 내용이 되시고, 실제가 되시는 것이다. 성도가 구원받을 때 성도의 영안에 들어오신 그리스도께서 성도의 혼과 몸에까지 거처를 확장하여 그리스도의 생명과 영광과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영성을 입는 것이라고 하고, 영적 실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비밀한 경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객관적사건) 실제적으로 죽는 체험(주관적사건)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부활되는 체험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 골 3:1-4절에 보면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그리고 십자가에서 자아의 실제적인 죽음을 체험한 후 믿는 자 속에서 믿는 자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용이 되시고 실제가 되셔서 사셔야 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영성의 상태에 대해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갈 2:20절에 보면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이렇게 영성훈련이 되면 우리도 세상에 살면서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고, 주님처럼 이기는 자의 삶을 살 수 있는 실력자가 될 수 있다.

○ 요 16:33절에 보면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은 세상을 이기셨다. 그 주님이 우리의 삶의 내용이 되고, 실제가 되면 우리도 주님으로 인하여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자가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 비밀을 알고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빌 1:20-21절에 보면“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또한 사도바울은 자신의 영뿐만 아니라 혼과 몸에까지 주님의 생명과 영광과 능력이 나타나길 원했고, 실제로 자아가 처리되고 영혼이 성장 성숙하여 그 몸에까지 그리스도께서 나타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고후 4:10-11절에 보면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자아처리) ②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영적실제)”라고 영성훈련의 결과인 영성 화에 대해 말씀하였다.

○ 롬 12:1절에서도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전 2:16 절에서는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 하면서 자신은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사역을 한다고 소개 하고 있다. 이게 바로 영성훈련이다.

영성훈련은 자아가 처리 되고, 내 영과 혼과 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적으로 충만히 사시고, 나타나시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만드는 훈련이다.

 

5. 영성훈련의 방법

 

1) 고난을 통하여

대 부분 영성훈련을 가르치는 곳이나 영성훈련에 관한 책을 보면 고난의 영성을 강조한다(잔느 귀용). 그 이유는 영성훈련 강사나 책의 저자가 고난을 통하여 영성훈련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난은 세 종류가 있다. 첫째는 죄가 있어서 당하는 고난이다. 둘째는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시기 위해 받는 고난(징계)이다. 셋째는 세상으로부터 받는 고난(핍박)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시지 않으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들로 만드시기 위하여 채찍질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세상은 우리를 핍박한다. 그러므로 징계와 핍박을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

 

(1) 죄가 있어서 당하는 고난

○ 벧전 2:19-20절에 보면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핍박)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징계)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핍박)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핍박)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핍박)”

이러한 고난은 아무런 유익도 칭찬도 없다.

 

(2)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징계

○ 히 12:5-13절에 보면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3)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세상으로부터 받게 되는 핍박

죄가 있어 당하는 고난 자체는 축복도 아니고 칭찬도 없다. 그러나 복음을 위하여 당하는 핍박은 고난 같지만 고난이 아니라 축복이다.

벧전 2:19-20절에 보면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핍박)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징계)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핍박)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핍박)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핍박)”

 

※ 징계와 핍박을 구분하

 

(1)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성도들에게는 핍박이 있다.

○ 요 15:20절에 보면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 막 10:30절에 보면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 딤후 3:12절에 보면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2) 핍박을 받게 되면

○ 마 5:10-12절에 보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3) 핍박 받을 때

○ 마 5:44절에 보면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10:23절에 보면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롬 12:14절에 보면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4) 핍박을 받아보면 신앙의 상태, 영성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마 13:21절에 보면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막 4:17절에 보면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5) 핍박이 올 때 우리가 붙잡아야 할 언약의 말씀

롬 8:35절에 보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고후 4:9절에 보면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그러므로 고난을 통하여서도 영성 훈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고난이 무엇 때문에 오는 건지 잘 분별하라.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고난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걸 통하여 사단은 계속 역사 한다. 고난에는 죄 때문에 당하는 것과, 하나님의 징계와, 복음 때문에 받는 핍박이 있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를 잘 구별 할 줄 알고 영성 훈련을 받아야 한다.

 

 

2)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하여

물론 고난을 믿음으로 잘 감당하면 고난이 유익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 욥 23:10절에 보면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그러나 꼭 고난을 통하여서만 영성훈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 가운데서 영성훈련을 할 수도 있다.

제 자신은 처음 영성훈련을 고난을 통한 영성 훈련을 하였지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영성 하는 분들을 만나 더 쉽고, 더 풍성하게 영성훈련을 받게 되었고, 영적 실제가 되어져 갔다. 그리고 형통한 복을 받는 자가 되어 육체의 영성인 은사와 능력도 더 강하게 나타나고 삶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실제적인 축복이 나타나기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부부가 연합되고, 목회자와 성도가 하나 되어 교회가 부흥 되어가고 있고, 사역이 점점 열리고 있고, 모든 면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축복의 길로 들어서기 까지는 성령의 기름부음 안에서 되어지는 영성훈련과 집회가 많은 역할을 하였다.

○ 요일 2:27절에 보면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요일 2:20절에 보면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렇듯 성경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 사역에 대해 아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1)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도 이 세상에 계셨을 때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부으심을 받고 사역 하셨다.

○ 행 10:38절에 보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 사 61:1-3 절에서도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초대 교회

 

① 예루살렘교회(행 2:1-4)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② 사도 베드로(행 2:37-41)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③ 사마리아 교회(행 8:14-17)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④ 이방인 고넬료의 가정교회(행 10:44-48)

44. 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⑤ 에베소 지역의 교회(행 19:1-7)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3) 사도 바울

 

① 개종(행 9:1-22)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② 사역(고전 2:1-16)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에는 오히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한 영성을 더 강조 하고 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한 영성훈련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한 영성 훈련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하면서 더욱 영성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가족으로, 기업을 이을 후사로, 상속자로 빚어져야 한다.

 

6. 영성훈련의 두 가지 핵심

 

1) 자아처리

 

(1) 고난을 통하여

구약에 나오는 대 부분의 성도들의 모습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야곱과 모세와 다윗이다.

현재 영성훈련의 초점을 구약에 두고 있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영성훈련은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고난뿐만 아니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의 사역을 통하여서도 실제적으로 자아가 처리된다.

 

(2) 성령의 기름 부으심(불)을 통하여

신약 오순절사건을 체험한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이다. 행 2:1-4절에 보면 그때 모습이 어떠했었을까? 심지어 그들을 조롱하여 “새 술에 취하였다”고 까지 하였다. 그때 모습을 누가는 기록하기를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위에 임하여 있더니”라고 현장중계를 하고 있다.

얼마나 성령의 역사가 강력했으면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고 기록 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보아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의 직접적인 기름 부으심 가운데 변하게 되었다.

우리는 지금도 이런 성령의 강권적인 기름 부으심의 역사를 갈망하고 간절히 사모한다.

오히려 고난을 통한 영성 훈련보다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한 영성훈련이 신약 초대교회의 모습에 가깝다. 성령께서 기름 부으실 때 회개와 통회와 자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거짓자아가 처리되는 역사가 나타났다. 이 강력한 기름부음을 자주 받게 되면 육성이 죽게 되고 자꾸 영에 속한자로 변하게 된다.

 

2) 영혼의 성장과 성숙

 

(1) 영의 생각과 혼의 생각을 분리 할 줄 알아야 한다.

갈 6:7-8절에 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갈 5:16-18절에 보면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 갈 5:19-21절에 보면 육체의 소욕에 대해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갈 5:22-24절에 보면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결론적으로 갈 5:25-26절에 보면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2) 감사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 하고, 기뻐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즐거워해야 한다.

살전 5:16-24절에 보면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 요 15:7-17절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함이로라”

우리 주님도 이 세상에 계실 때 기뻐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온전히 성령으로 기뻐하셨다.(눅 10:21) 또한 십자가를 지시기위해 감람산으로 가실 때도 찬미하며 가셨다.(마26:30, 막14:26) 감사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였다.(마11:25, 눅10:21, 요11:41)

요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 행 4:2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7. 영성훈련의 결과

 

1) 주님과 함께 실제적으로 살게 된다.(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 죄를 짓지 않고 이기는 자가 된다.(요일 3:1-9)

요일 3:1-9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3) 원수를 사랑하는 자가 된다.(마 5:43-48, 요일 3:13-24, 요일 4:7-21)

○ 마 5:43-48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요일 3:13-24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 요일 4:7-21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4)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된다.(요일 5:1-15)

요일 5:1-15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5) 사단, 마귀, 귀신, 악령을 이기는 자가 된다.(요일 5:18-21)

요일 5:18-21

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6)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된다.(요 15:7-8, 고전 13:4-7, 갈 5:22-24, 엡 5:9)

○ 요 15:7-8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 고전 13:4-7 / 사랑의 열매(15가지)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갈 5:22-24 / 성령의 열매(9가지)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엡 5:9 / 빛의 열매(3가지)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7)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된다.(엡 4:11-16)

○ 엡 4:11-16

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8) 복의 근원이 된다.(창 12:1-3, 갈 3:13-14)

○ 창 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갈 3:13-14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9) 축복의 통로, 형통한 복을 받게 된다.

○ 창 24:1 / 아브라함

1.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 창 39:2-3 / 요셉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 단 6:28 / 다니엘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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