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종교 다원주의!! wcc!!

[스크랩] 조용기, 김장환, 김삼환 목사의 WCC TV 특별 좌담

하나님아들 2012. 9. 28. 15:05

 

조용기·김장환·김삼환 목사의

WCC TV 특집 좌담

바이블파워     

WCC의 용공주의와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들을 옹호하는 자들은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 못하는 영적 소경들일 뿐이다. <그림 = WCC 홈페이지 화면 캡처>
▲ WCC의 용공주의와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들을 옹호하는 자들은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 못하는 영적 소경들일 뿐이다. <그림 = WCC 홈페이지 화면 캡처>

2013년 WCC 부산총회 유치 이후

한국교회의 보수교단들이 용공성과

종교다원주의 등의 이유로 WCC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김장환(수원중앙침례교회),

김삼환(명성교회) 목사가

지난 3월 5일 방영된 CBS TV 특집 좌담

‘한국교회와 WCC 부산총회’(사회 최이우 목사, 종교교회)에

출연해 ‘WCC는 용공주의도 다원주의도 아니며

부산총회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기독언론에 따르면, 사회를 맡은 최이우 목사는 “WCC가 용공이나 다원주의라고 한다면 거기 가입된 교단 역시 용공이고 다원주의여야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극동방송 사장인 김장환 목사도 “만약 WCC가 다원주의를 신봉한다면 나 역시 한국준비위에 고문으로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다. 건설적인 면에서 부산 대회를 협조하고 도왔으면 한다.”고 했다.

 

조용기 목사는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지 않고 있다. WCC는 한 하나님, 한 성경, 한 성령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서로의 개성을 보존하고 그리스도교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합쳐 연합운동을 하자는 것이다.

 

서로의 신학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는 큰 목적 아래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WCC의 용공성에 대해서는 “WCC는 친북좌파가 아니다. WCC의 대화와 화해의 정신이 남북통일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WCC 운동을 통해 북한과 대화의 장을 열고,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북한을 도와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그 결과 남북통일이 될 수 있는 기초도 닦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김삼환 목사 역시 “WCC 부산총회는 21세기 세계 교회가 해야 할 일을 결정하고, 이 일을 위해 세계 교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므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21세기 세계 교회가 해야 할 일, 세계 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용공주의(容共主義)와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위 목사들의 발언은 WCC가 왜 그것이 아닌가에 대한 성경적인 증거도 없이 이루어졌다. 다만 가입한 그들 목사들이 용공주의와 종교다원주의가아니기 때문에 WCC는 비난에서 면죄되어야 한다는 논리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드러난 몇 가지 사실만 보아도 WCC의 마귀적 실체는 변함이 없다.


첫째, WCC의 용공주의이다.

 

과거 WCC 총회들과 그 관련자들에게서 나온 말을 보면 그들의 공산주의적 색채가 총천연색으로 드러난다. “세상의 모든 악을 퇴치시키기 위한 사회주의 건설이 WCC의 지상목표이다”(WCC 제2차 총회, 1954년 8월, 미국 에반스톤). “마르크스주의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한 필수이념이다”(WCC 제3차 총회, 1961년 11월, 인도 뉴델리). “보다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하여 마르크스주의의 혁명적 파괴원리는 허용되어야 한다”(1966년 제네바).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제5차 총회, 1975년 11월,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둘째, WCC의 종교다원주의이다.

 

종교다원주의는 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유일신으로 믿는 기독신앙을 대적하려는 마귀의 이론으로, 절대종교를 부인하고 모든 종교가 상대적이라고 주장하는 주의이다. 그들은 구원관이 각기 다른 모든 기독교 교파를 연합하는 에큐메니즘을 넘어서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구원을 위한 유일한 길이 아니라고까지 가르친다(요 14:6).

 

이와 같은 WCC의 종교다원주의는 제7차 총회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열렸을 때 그 적나라한 본색을 드러내었다. 총회 예배순서 중에 “성령이여 오시옵소서!”라는 순서가 있었는데, 그때 우리나라

이화여자대학교 정현경 교수(조직신학)가 하얀 소복을 입고 사물놀이패를앞세우고서 향불을 피워 놓고 죽은 자들을 불러올리는 초혼제라는 무당의 푸닥거리를 했었다. WCC가 악령들의 소굴이 아니라면 어찌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 그들은 스스로가 무당들과 같은 급인 가장 저질스런 종교다원주의를 실행하는 집단임을 드러내었다.


WCC가 공산주의를 용인하는 종교다원주의라는 것은 이미 다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배교한 기독교계에는 “성경,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복음, 선교”라는 성경적인 표현을 내세우며 그렇지 않다고 잡아떼는 무리가 버젓이 활보하고 있다.

 

한국교회에서 유명하다 하는 세 목사가 굳이 특집 좌담회까지 열어 WCC를 옹호하며 나선 것은, 사실 그들에겐 WCC에 관한 용공주의, 종교다원주의적 의심을 걷어낼 만한 증거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내세울 증거가 없으니, TV에 나온 자신들의 “얼굴”을 봐서라도 WCC 부산총회를 용인하고 협력해 달라는 것 아니겠는가? “그들”이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WCC가 진리라는 것 아니겠는가? 결과적으로, “자신들”이 진리를 믿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란 것 아니겠는가?

 

한마디로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롬 1:30)인 것이다.


그들 세 목사는 자신들이 나서서 몇 마디만 하면 WCC를 인정해 줄 줄로
알았던 것 같다. 말하자면 자신의 “육신”을 신뢰하는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그들이 내민 “WCC 증명서” 이면에는 그들이 하나님을 지금까지 어떻게 섬겨 왔는가가 “정확무오하게” 배서되어 있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을 주는 사역을 한 것이 아니라, 썩을 육신으로 사망과 지옥을 위해서 일한 것이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는 사람과 육신을 그의 무기로 삼는 사람과 그의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렘 17:5).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갈 6:8). 『...지옥이 그 뒤를 따르니...』(계 6:8). 『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렘 23:29)


조용기 목사의 경우에는 지난 2004년 5월 12일 동국대 불교대학원
최고위과정 특강에서우리 동생은 불교를 통해 구원을 받겠다고 믿기 때문에 존중하고 인정하고, 나는 기독교 목사니까 기독교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것을 인정하고... 내 것만 절대 진리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실로 종교다원주의 냄새가 물씬 풍기지 않는가? 이러고도 어떻게 자신이 하나님만을 유일신으로 믿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또 이북 공산주의자들을 위해서 심장병원을 지어주고도 자신은 공산주의를 반대한다고 말한다면 그 말을 누가 믿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여 악에서 선으로, 비진리에서 진리로 돌이키는
것만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있는 길이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거짓을 신뢰하라며 계속해서 거짓을 내뱉는다면 그들의 나중 결과는 패망뿐임을 알아야 한다.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하는 자는 망하리라』(잠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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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WCC 반대 대책위,

2013명 위원 조직·발표키로

 

 

 

 

 

▲한기총 WCC반대대책위원회 제23-02차 회의 모습. ⓒ한기총

 

 

 

WCC 반대대책위원회가 19일(월) 오후 4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3-02차 회의를 갖고, 소위원회를 조직해서 구체적인 행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교단 총회장, 총무, 지도급 인사 및 신학자들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WCC 반대대책위원장 김영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본격적인 현안 토의에 앞서 최덕성 교수(전 고신대)는 ‘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등 WCC의 10가지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원들은 ‘WCC 반대대책위원회 추가 조직’, ‘WCC 반대대책 세미나 개최 및 홍보물 제작’등을 2시간여 심도 있게 토의했다. WCC 반대대책위원회는 실질적인 결과물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각 안건마다 소위원회를 조직하여 일임하기로 하였고, 특히 2,01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조직안을 차기 회의시 발표하여 확정하기로 하였다. 제23-03차 회의는 4월 16일(월) 오후 2시 총신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오 개 월 환 난
글쓴이 : 황 충 떼 환 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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