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성수]
어떤 성도가 주일을 지키지 않고 고구마 캐러 가다가 길에서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놀란 성도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이 호랑이로부터 살려 주세요."
그런데 한참 기도하니, 옆에서 호랑이도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도는 호랑이에게 물었습니다.
"호랑아 너 지금 무엇 하니?"
"응 기도한다."
"너 하나님 아니?"
"응, 안다."
살았구나 싶어서 다시 물었습니다.
"너 지금 무슨 기도했니"
.
.
출처 : 백석교회카페
글쓴이 : 로고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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