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3구의 웃음
시체실에 세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검시관이 담당자에게 물었다.
검시관: 이 시체들은 왜 웃고 있는거요?
담당자: 첫번째 사람은 심장마비인데 복권1등에
당첨돼서 웃다 죽었고요,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아들이 일등해서
기뻐하다가 죽었지요.
검시관: 그럼 세번째는 왜 웃는거요?
담당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맞아 죽었답니다.
검시관: 그런데 웃긴 왜 웃어요?
담당자: 번쩍하길래 사진찍는줄알고 김~치 하다가....!
.. 검시관: ㅎㅎㅎㅎㅎㅎ(꽈당!) .
출처 : 백석교회카페
글쓴이 : 로고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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