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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의 종교(수전타일러 히치콕. 존L.에스포지토 지음)

하나님아들 2018. 7. 11. 15:45

세계의 종교(수전타일러 히치콕. 존L.에스포지토 지음)

기독교 저술가 루이스(C.S.Lewis)는 “사탄이 인류의 먼 조상들 손 안에 쥐어준 것은 우리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인간들은 마치 자신들을 스스로 창조했고, 그들 자신이 주인이고, 하나님 밖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서 어떤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그리고 그 희망없는 시도로부터 우리가 인간역사라 부르는 거의 모든 것들 곧 돈,가난,야망,전쟁,매춘,당파,황제,노예 등이 출현했는데 그 길고 가련한 인간의 역사는 인간의 행복을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 찾으려 애써온 역사와 다름없다.

불교도가 많은 나라

기독교도가 많은 나라

힌두교도가 많은 나라

이슬람교도가 많은 나라

유대교도가 많은 나라

중국 105,829,000명

미국 135,742,000명

인도 755,135,000명

인도네시아 181,368,000명

미국 5,621,000명

일본 69,931,100

브라질155,545,000

네팔 18,354,000

파키스탄 141,650,000

이스라엘3,951,000

태국 52,383,000

멕시코 95,169,000

방글라데시15,595,000

인도 123,960,000

러시아 951,000

베트남39,534,000

중국 89,056,000

인도네시아110,805,000

방글라데시 110,805,000

프랑스 591,000

1. 모든 종교는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자존감을 가져다주며, 우주와 하나되는 느낌을 제공한다.

2. 신앙은 도덕성을 뒷받침한다.

3. 믿음을 가진 자들은 난민수용소, 병원,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4. 믿음을 가진 자들은 굶주린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되고 집없는 사람들이 ㅣ집을 갖게 하고 벌거벗은 사람들이 옷을 입을 수 있게 한다.

5. 가장자리로 밀려난 사람들인 노인들과 약한 사람들. 죄수들과 윤락녀들을 섬긴다.

종교적 신념에 합당한 의무감이라고 믿는다. 종교는 도둑질, 살인, 악의 등이 좋은 것이라고 가라치지 않는다. 폭력과 전쟁은 신앙정신으로부터 이탈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 한편 믿음의 전통은 파괴하는 힘 또한 지니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십자군 전쟁. 노예. 홀로코스트. 인종차별. 고문 등... ...

힌두교도들은 파키스탄에서 벌어진 이슬람교도를 향한 유혈충돌에 책임이 있었다. 인도에서 시작된 힌두교(Hindu,인더스 강을 의미하는 용어) 는 강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강의 힘을 마음에 담고 합장하고 기도문을 읊는다.

힌두교는 간디의 지혜와 비밀결사단의 광기를 동시에 가져왔다.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들의 집을 파괴했고 난민캠프를 습격했다. 유대교는 젊은 안네 프랑크(Anne Frank)의 용기와 근본주의자 바루크 골드스타인(Baruk Goldstein)의 정신이상을 보여주었다.

이슬람교도들은 그들의 몸에 탄약을 달고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했다. 모든 종교는 한편 성인을 배출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광신자를 낳았다. 이슬람교는 신비주의자 시인 루미(Rumi)의 종교이자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의 종교이다.

인도의 네가지 계급(바르나,varnas)으로는 브라만(Brahman,사제), 크샤트리아(Ksgtriya,인드라신의 전사,귀족, 무사계급), 바이샤(Vaisya,농부, 상인,장인), 수드라(Sudra,노예,농노) 외에 따로 불가촉천민(Untouchable,최하계급)이 있다.

 

불교는 달라이라마의 평온한 표정과 함께 폴 포트(Pol Pot,1926~1998)의 잔인성을 보여주었다.

 B.C.5세기 히말라야 남쪽 구릉에서 무사계급(Kshatria,크샤트리아) 출신의 숫도다나(Suddhodana) 왕의 부인 (마야데비)왕비가 고다마 싯다르타(B.C.563~483, Siddhartha, ‘목적을 달성한 존재’의 뜻)란 아들을 낳았다. 고통의 원인에서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길에 이르는 사상은 사성제로서, 고통은 보편적 현상이고, 욕구는 고통의 원인이고, 고통은 욕구를 없애면 사라질 것이며, 팔정도를 따르면 욕구를 없앨 수 있다고 한다. 부처의 가르침인 8正道에서 지혜수행의 두 가지로는 定見(바르게 보기), 正思(바르게 생각하기)로서 자비로 세상을 바라보며 미움과 증오없는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도덕수행의 세 가지로는 正語(바르게 말하기), 正業(바르게 행동하기), 正命(바르게 생활하기)으로 사려깊게 말하고 행동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정신수행으로 세 가지는 正勤(바르게 정진하기), 正念(바르게 깨어있기), 正定(바르게 집중하기)인데 깨끗한 마음상태, 심신의 집착에서 벗어나며, 명상을 통해 최고의 상태에 도달함이다. ‘삼귀의 노래’는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가톨릭교는 테레사 수녀의 종교이자 나치 대학살(Nazi Holocaust)의 히틀러의 종교였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자 안에 가두기에는 너무나도 큰 존재이다. 우리를 창조한 하나님은 특정종교보다 훨씬 큰 존재이다. 모든 종교는 평화를 위한 세계의 희망이다. 종교는 선이 악을 넘어서서 멀리 퍼져나가기를 바란다. 곧 희망이 두려움을 압도하는 때, 빛이 어두움을 몰아내는 때, 기쁨이 모든 눈물을 마르게 할 때, 정의가 불의와 억압을 몰아내기 위해 홍수처럼 넘쳐날 때, 그리고 최고자인 하나님이 모든 것 안에서 전부가 될 때를 고대한다. 신앙을 이해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신앙을 가진 개인들 사이를 이해하는 것이다.

초기 사회에서 근본적인 의문에 관한 解答(해답)은 宗敎(종교)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전통적인 종교적 해석론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종교가 아닌 이성에 근거한 해답을 찾기 위해 哲學(철학)이 생겨났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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