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삼위일체 교리는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의 성질과 인류를 구원하시는 그의 사역에 관한 가장 독특하고 중요한 계시이다. <삼위일체>라고 할 때 <위>는 인격(person)을 의미하고
<일>은 동일함을 의미하고 <체>는 신성 곧 하나님의 본질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삼위일체란 세 인격이 신성 곧 본질에 있어서 동일하다는 의미이다.
1.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적 증거 ---
성경적 증거를 먼저 찾아 본다. 독자는 반드시 성경 구절을 찾아 확인하기 바란다.
1)구약의 증거 --
(1)하나님은 한 분 뿐이라고 말한다(신 6:4, 사 44:6).
(2)그러면서 하나님이 복수로 표현된다(창 1:26, 3:22, 사 6:8).
(3)때로는 야웨의 사자(천사)가 야웨와 동일시되기도 하고(출 3:1-22) 야웨와 구별되기도 한다(창 18:2-15, 22, 19:1). [야웨의 사자 = 성육신 이전 성자로 해석함]
2)신약의 증거 --
(1)성자와 성부가 <하나>라고 말한다(요 10:30).
(2)성부도 하나님이시고(갈 8:6), 성자도 하나님이시고(롬9:5, 요20:28-29, 딛2:13, 요 1:1), 성령도 하나님이시라고 한다(하나님의 영 = 성령, 고전 2:11, cf. 요15:26).
(3)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가 같은 구절들에 나타남을 본다(마 3:16-17, 28:19, 요15:26,
고후 13:13).
이상과 같이, 성경은 하나님을 한 분 뿐이라고 하면서 동시에 성부 성자 성령은 각기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성경이 말하는 이같은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는가? 결국 세계 기독교 공의회는 <三位一體 Trinity>라는 용어를 만들어 성경의 하나님 교리를 확정했던 것이다.
2.삼위 하나님의 관계와 차서(次序) ---
제 1위인 성부 하나님과 제 2위인 성자 하나님 간에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영원전부터 아버지가 아들을 낳았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영원히 <나오신다>. 여기 "나오신다"(포류오마이 요15:26)는 말씀은 성령이 성부와 성자보다 낮음을 뜻하지 않고 다만 그 분께서 다른 두 위와 영원히 유지하시는 관계를 표시한다. 아버지는 아들을 낳았으니 맨 처음이요 아들은 낳음을 입었으니 제 2위요 그리고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나오시니 제 3위이다. 성부와 성자께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성령은 그 두 분으로부터 "나오시는" 관계로 계시는 것은 영원전부터 그러한 고로,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존재 양식>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모습으로 계시면서 서로 의논하여 일하심은 창 1:26에서 잘 드러난다.
삼위 하나님에 관해서 말할 때, 어떤 사람들은 동일한 한 하나님이 구약시대에는 성부 하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고, 신약시대에는 성자 하나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늘 성령시대에는 성령 하나님의 모습으로 각 시대마다 그 모습을 바꾸어 나타나신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양태론적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입장이다. 또 어떤 사람은 한 남자가 가정에서는 아버지요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그리고 부모에게는 아들로서, 한 사람이지만 그 역할이 각기 다른 것과 같이 삼위 하나님도 그러하시다고 보는데, 이런 견해 역시 양태론적 설명으로 잘못된 것이다
삼위일체 교리는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의 성질과 인류를 구원하시는 그의 사역에 관한 가장 독특하고 중요한 계시이다. <삼위일체>라고 할 때 <위>는 인격(person)을 의미하고
<일>은 동일함을 의미하고 <체>는 신성 곧 하나님의 본질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삼위일체란 세 인격이 신성 곧 본질에 있어서 동일하다는 의미이다.
1.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적 증거 ---
성경적 증거를 먼저 찾아 본다. 독자는 반드시 성경 구절을 찾아 확인하기 바란다.
1)구약의 증거 --
(1)하나님은 한 분 뿐이라고 말한다(신 6:4, 사 44:6).
(2)그러면서 하나님이 복수로 표현된다(창 1:26, 3:22, 사 6:8).
(3)때로는 야웨의 사자(천사)가 야웨와 동일시되기도 하고(출 3:1-22) 야웨와 구별되기도 한다(창 18:2-15, 22, 19:1). [야웨의 사자 = 성육신 이전 성자로 해석함]
2)신약의 증거 --
(1)성자와 성부가 <하나>라고 말한다(요 10:30).
(2)성부도 하나님이시고(갈 8:6), 성자도 하나님이시고(롬9:5, 요20:28-29, 딛2:13, 요 1:1), 성령도 하나님이시라고 한다(하나님의 영 = 성령, 고전 2:11, cf. 요15:26).
(3)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가 같은 구절들에 나타남을 본다(마 3:16-17, 28:19, 요15:26,
고후 13:13).
이상과 같이, 성경은 하나님을 한 분 뿐이라고 하면서 동시에 성부 성자 성령은 각기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성경이 말하는 이같은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는가? 결국 세계 기독교 공의회는 <三位一體 Trinity>라는 용어를 만들어 성경의 하나님 교리를 확정했던 것이다.
2.삼위 하나님의 관계와 차서(次序) ---
제 1위인 성부 하나님과 제 2위인 성자 하나님 간에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영원전부터 아버지가 아들을 낳았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영원히 <나오신다>. 여기 "나오신다"(포류오마이 요15:26)는 말씀은 성령이 성부와 성자보다 낮음을 뜻하지 않고 다만 그 분께서 다른 두 위와 영원히 유지하시는 관계를 표시한다. 아버지는 아들을 낳았으니 맨 처음이요 아들은 낳음을 입었으니 제 2위요 그리고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나오시니 제 3위이다. 성부와 성자께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성령은 그 두 분으로부터 "나오시는" 관계로 계시는 것은 영원전부터 그러한 고로,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존재 양식>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모습으로 계시면서 서로 의논하여 일하심은 창 1:26에서 잘 드러난다.
삼위 하나님에 관해서 말할 때, 어떤 사람들은 동일한 한 하나님이 구약시대에는 성부 하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고, 신약시대에는 성자 하나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늘 성령시대에는 성령 하나님의 모습으로 각 시대마다 그 모습을 바꾸어 나타나신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양태론적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입장이다. 또 어떤 사람은 한 남자가 가정에서는 아버지요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그리고 부모에게는 아들로서, 한 사람이지만 그 역할이 각기 다른 것과 같이 삼위 하나님도 그러하시다고 보는데, 이런 견해 역시 양태론적 설명으로 잘못된 것이다
출처 : 발의 무리
글쓴이 : 발의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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