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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표]그리스도교와 불교의 유사점/차이점

하나님아들 2017. 10. 15. 22:41

그리스도교와 불교의 유사점  이 자료는 불교 사이트의 게시판글을 가져온 것이다.扈


그리스도교

불 교

1

유대교를 개혁한 것

브라만교를 개혁한 것

2

모든 제사와 절기 지키던 것을 폐지함

신에게 희생으로 제사하는 것을 엄금함

3

예수가 제사장 자격있는 레위인이 아니요 왕손인 유다 지파에서 탄생함.

교조 석가모니가 종교적인 브라만인이 아니요 왕족 크샤드리아에 속함

4

금식 후 마귀에게 세가지 시험 당하였으나 승리함.

성불(금식)할 때 마왕에게 세가지 유혹을 받았으나 이김.

5

유대교의 십계명을 받아 그대로 지키게 함.

브라만교의 계율을 개정하여 십계를 가르침.

6

신자들로 교회를 조직함.

승려들로 교단을 성립함.

7

카톨릭에서는 로마시에 교황이 있어 전세계의 교도들을 통치함.

불교가 티벳에 들어가 세운 라마교회에서는 활불을 법왕으로 봉사함.

8

카톨릭에서는 기도할 때 염주를 사용.

경배하여 주문 외울 때 염주 사용.

9

신에게 성부,성자,성령의 삼위가 있음.

불신에 법신,보신,응신의 삼신이 있음.

10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심으로 신과 인간 사이를 화평케 한 의미로 십자가를 휘장으로 함.

불신의 만덕원만상을 표시하는 부호로 만()자라고 칭하는 (절마크)사용.

11

성당을 장엄하게 지으며, 종을 울림.

사찰을 장엄하게 지으며, 범종을 울림.

 

5.그리스도와 불교의 차이점


그리스도교

불 교

1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은 신이 자기 영광을 위해 창조하신 것임.

우주의 모든 존재와 현상은 다 공()이라고 봄.

2

신을 우주의 창조자와 섭리자로 섬김.

신은 없고 우주는 성, , 괴공으로 순환함.

3

인간은 한 번 나서 죽기까지의 일생에 행한대로 내세에서 상급이나 형벌을 받음.

중생은 해탈,불타가 되기까지는 항상 십이인연으로 윤회함.

4

사람은 육신과 영혼이 합하여 된 것으로 영혼이 떠나면 육신은 죽음.

사람은 오온으로 되어 있으며 오온이 분산되면 죽음.

5

영혼은 죽지 않음.

영혼은 없음.

6

믿음,소망,사랑이 신자 생활의 세 큰 덕행임.

사성체와 팔정도가 교의의 중심이 됨.

7

사람은 죄에서 구원받기를 힘씀.

()에서 해탈받기를 힘씀.

8

사람이 구원 얻는 것은 오직 신의 긍휼과 은혜뿐이요, 만세전에 예정하심이다.

사람은 해탈하여 열반에 들어가는 것이나, 그냥 윤회하는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9

그리스도의 성격은 낙관적임.

석가모니의 성격은 비관적임.

10

신의 아들이란 자격으로 출발함.

6년동안 고행 끝에 성불함.

11

전도하기 시작한후 3년동안 짧은 기간에 설교하고 전도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

정각을 얻어 성불한 후에 40여년 동안 각지로 다니면서 많은 설법을 함.

12

죽어 장사한 지 3일만에 부활하여 40일간 나타나 보이다가 승천하심.

불타가 입멸한 후에 그 시체는 화장되고 사리는 큰 절에 분배됨.

 

기독교와 불교의 비교

1. 불교란 무엇인가?

불교의 특색-부처('석존'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의 가르침의 종교이다.

부처(석존을 포함한 모든 부처의 보통명사)가 되기 위한 종교이다.

불교와 기독교를 구별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성격: 인간에 대한 해석의 차이.

기독교에서는: 인간을 절대적인 신에게 의존적인 바탕에 둔다.

불교에서는: 인간이 자아 밖의 존재에 의존하지 않는다.(철저한 자각의 종교)

 

(1) 불교는 무신론이다.

기독교의 하나님: 천지와 인간의 창조자며 유일한 최고 존재자. 절대적 존재 그러므로 유신론이다.

불교의 부처: 창시자 석존을 중심으로 한 종교이지만 신을 부정한다. 부처는 속죄자도 아니고 심판자도 아니다.

신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도 아니다.불교는 공사상과 연기설의 주장이므로 일체존재의 상대성 앞에 여하한 인격적

또는 추상적 절대자도 있을 수 없다.

 

(2)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기독교: 신에 대한 절대 의존적 종교

불교: 인간은 어느 누구에게도 예속된 존재일수가 없다는 것.

경전에 나타난 불교사상의 본질은 마음 가운데 집착이 없는 해탈의 경지이다.

자신을 내어던져 사로잡히지 않은 자유의 생활을 말한다.석가는 자라고 공부하고 노력하여 부처가 된것이며

이처럼 추종자들도 깨달으면 누구나 부처가 된다.

그러나 기독교는 인간의 노력,행위,깨달음을 근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귀의하는 것이다.

 

3) 불교는 인간학이다.

불교는 왜 모든 인간삶에 고통이 생겼는가? 이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는가를 분석하는 판단으로부터 시작한다.

분석의 핵심은 인간이 사물에 고착되어 그것을 가지려고 인간의 욕망을 갖거나 아집을 갖기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착과 집착에서 물러날 때, 얽매인 아집에서 해방 받을 때 괴로움에서 자유롭게 된다는 것이다.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집착에서 얻은 해탈이다.

 

4) 불교는 무존재론이다.

아니불()+사람인()=부처불() 부처불은 사람이면서 동시에 사람이 아닌존재임.

사물이든 자아이든 모든 현상을 본체가 없이 변화된것에 불과하다. 즉 모든 현상이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는 것이므로

사물에 집착하여 머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불교의 현실관이다. 윤회의 세계로부터 떠남으로써 두 번 다시 윤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불교의 이상인 것이다.

생사세계에서 탈출이 해탈이다. 즉 윤회의 세계와 연결지어진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탈출하는 것을 뜻한다.

 

2. 불교의 십중대계와 십계명


불교의 십중대계

기독교의 십계명

1

중생(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죽이지 말라.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2

주지 않는 것을 훔치지 말라.

우상을 만들거나 숭배하지 말며

3

음행하지 말라.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며

4

거짓말하지 말라.

안식일을 성일로 거룩하게 지킬 것

5

술을 팔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사부대중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7

자기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8

제것을 아끼려고 남에게 욕하지 말라.

도덕직하지 말라.

9

성내지 말고 참회를 잘 받으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0

삼보(부처,부처의설법,스님)를 비방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3. 윤회와 부활

불교의 윤회

기독교의 부활

왕문경에 의하면 인간은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도(사람),천국(극락)으로 윤회가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사람이 죽으면 다른 세계에서 다른 형태로 태어나게 된다고 말한다.

 

이는 살아 생전에 지은 행위에 따라 6가지 길 또는 세계가 있다.

악업의 결과

지옥:고통의 세계

아귀:배고픔의 세계

축생:짐승,벌레의 세계

선업의 결과-

아수라:싸움귀신의 세계

인도:사람의 세계

천상:하늘의 세계

이스라엘의 구속에 대한 벅찬기대를 가진 제자들에게 예수의 죽음은 그들 소망의 종말이었다.

 

그러나 부활한 예수를 다시 보고 음성을 듣고 만지고 함께 먹으며 그의 인격을 확인했을 때 그들의 좌절은 갑자기 확신과 믿음으로 바뀌었다.

 

예수의 부활은 종말에 있을 성도 부활의 첫열매를 의미한다.이 부활은 육체의 부활임을 빈무덤을 통해 복음서들은 증거한다.

 

예수의 부활은 사람들에게 장래의 부활의 확신과 소망을 든든하게 약속해 줄뿐만 아니라 그것은 종말론적인 부활자체의 시작인것이다.

 

4. 고와 죄

불교의 고

기독교의 죄

불교는 고의 문제를 해결하여 부처가 된다. 고의 원인은 번뇌에 있다.(욕망)

 

8고(일체개고인,원중회고,이별애고,구불득고,오옴성고,생고,사고,노고,병고)

 

5(,,,,)에 대한 집착에서 생기는 것이다.

 

오온의 화합된 존재는 자성이지만 실체가 없어서 아()인데 인간은 제법무아로 보지 않고 자성있는 실체로 아집하므로 괴로움이 온다는 것이다.

 

불교는 열반의 종교이다.

 

즉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난 상태, 무상함을 벗어난 상태, 불길이 소멸된 상태에 이르면 괴로움의 문제에서 벗어난다.

기독교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구원을 선포한다.

 

기독교는 죄의 결과로 오는 고통을 다룬다.

 

죄로 인해 방랑하는 인생됨(민14:34)

 

멸망의 운명이 됨(창19:1-5)

 

죽음의 구속이 됨(겔18:2-4)

 

죄의 삶은 사망이 됨.

 

그러나 기독교는 죄의 결과로 오는 고통의 문제 해결로서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화목을 믿는다.(요일2:2)

 

욕망의 소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욕망의 만족을 계획한다.

 

그것은 생명의 완성(죽음없는 천국)인 것이다.

 

 

5. 열반과 천국

불교의 열반

기독교의 천국

열반이란 모든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 다시는 윤회 전생을 하지 않은 세계 즉 부처가 되어서 전생과 인연세계에서 해탈하는 것이다.

 

석가가 인간 탐구에서 얻은 결론은 "존재와 고통은 하나"라는 것이었다

 

즉 인간생사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불교의 열반은 무존재론을 의미한다. 생사가 없는 무생무사적멸이다. 정지적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곳은 인간의 죄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창조주와 교제하는 곳이요,

 

세상 모든 고통과 눈물이 없는 곳이며 찬송과 감사로 즐겁게 사는 곳이다.

 

이는 마음속에 예수를 모시고 통치를 받는다면 현재에서도 이루어지지만 다가올 미래에 완성될 천국의 부분일 뿐이다.

 

불교와 같이 무나 공으로 적멸하지 않는다. "나는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니 나를 믿으면 영생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낙관적이며 활동적인 하늘나라이다.

 

6. 해탈과 구원

불교의 해탈

기독교의 구원

불교의 목적은 열반인데 이는 해탈을 전제한다.

 

불교의 출발은 윤회의 세계로부터 탈출(해탈)하는 것이다.

 

불교는 이와 같이 윤회사상을 개혁하였다. 천계(극락)에 태어날지라도 그 쾌락은 영원히 계속되지 못하고 오히려 천계를 떠날때의 고통은 지옥고통의 16배이므로 윤회세계 자체로부터의 탈출을 원했다.

 

이것이 불교의 이상인 것이다.

해탈이란 윤회의 세계와 연결되어진 속박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이 불교가 지향하는 목적이지만 해탈은 결국 생사 세계에서 벗어나는 무생무사인 것이다.

 

불교의 수행 근본 목적은 견성(마음을 깨달아 증득하는 것)하는데 있다.

 

기독교의 궁극적 목적은 천국인데 구원을 받아야 한다.

믿음으로의 구원인 것이다.

구원이란 죄로 말미암아 심판받고 멸망받을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해 내는 것이 핵심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3:23)죄의 삯은 사망이며(6:23)죄의 결과로 심판과 형벌인데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게됨(16:31)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하신것이다.(5:9)구원은 과거의 구원(소명,중생,회심,칭의,양자됨)과 현재의 구원(성화,견인)이 있으며 미래의 구원(영화)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육체가 부활하여 영원히 죽지아니할 새 몸을 입을때의 완전한 영화 상태에 이르러 그 성취를 보게 된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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