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사후 개념에는 심판의 개념이 약하다. 누구나 다 죽어 저승에 간다. 그 저승이 어디에 있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곳에서는 지상에서 선하게 산 사람이 특별히 복을 받는다는 구체적 사상이 약하다. 악하게 산 사람도 그것 때문에 사후에 벌을 받는다는 생각도 별로 나타나 있지 않다. 그것이 아마도 우리 나라 사람들이 사회적 윤리관이 약한 이유 중의 하나일 것이다. 친분이 있는 관계이거나 가족 사이에는 그래도 아직 유교적 윤리관이 지배하고 있어 건전하지마는 일단 모르는 사이에 들어가면 샤마니즘의 윤리관이 작동한다. 그것이 우리 사회를 살벌하게 한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20장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심판이다. 거기서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결정된다. 각 사람들은 정확히 자기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 이 진리는 도덕적인사필귀정에 맞고 또 시작과 끝이 있는 만물법칙에 맞으며 하나님의 공의로운 하나님나라에 맞는 바른 역사관이다.
마침내 모든 죄와 불의 그리고 사망의 근원인 사단의 최후가 온다. 신음하던 죄악 세상의 피조물들과 구원받은 성도들도 그리고 온 우주의 거민들도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다. 반역이 일어난 다음 우주는 죄의 결과들을 목도해야 했고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탄생하여 잔인한 죽음을 당하시는 것을 보아야만 했다.
1. 심판의 보좌와 사단의 수감(收監) (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1~3)
이제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는 멸망을 받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짐을 받앗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배후의 수괴인 옛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 하는 용도 잡는다. 일곱머리와 열뿔을 갖인 용이다. 천사가 하늘로부터 무저갱의 열쇠와 쇠사슬을 가지고 내려와 이 용을 자무저갱에 가두는 것이다. 이 무저갱이 열려 악령이 함께 나왔던 곳인데(9:1-3) 잡아서 제곳을 결박하여 던져 잠그고 인봉을 해 버린다. 이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도 끝났다. 천년이 차기까지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 사단은 자기가 저지른 죄의 참담한 결과들을 보면서 천년 동안이나 고통을 당하여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20장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사단이 황폐한 지구에 천년 동안 결박당하고 구원받은 의인들은 천년 동안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심판에 참예하는 장면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계 20:1~5).
“무저갱의
그러나 아직 불과 유황못에는 던져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천년동안 무저갱에서 갇혀있다가 잠깐 풀어놓아 할 일일이 남았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은 마지막에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지, 그 자신이 선택할 때가 올 것이다. 그 결정을 시험하기 위해 잠깐동안 사탄을 무저갱에서 놓아 주게 된다. 여기서 왜 하나님은 왜 사탄을 잠시 놓아 주어서 자유를 주어 사람을 시험하게 하며, 왜 처음부터 왜 고통에서 구하여 주시지않으신 것일까? 그이유는 사람에게 자유의 의지에 의해서 하나님을 자유롭게 사랑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게 만드실 수 있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섬기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예컨데 당신이 아주 아름답거나 부유하거나 할때 상대방이 나를 부때문에 사랑하는지 알려 할때 그 여부를 알고자 하녀 자유의 선택권을 주셨다. 사탄의 훼방이 있음에도 과연 하나님을 사랑할 것인가? 이것이 사랑과 신앙의 시금석이다.
이 시험은 공평한 시험으로 우리도 사탄의 유혹과 훼방을 당하면서도 그 가운데서 우리 스스로 마음에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여 이로서 어떤이는 죽임을 당하였고 또 유리바다를 통과하여 나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탄의 유혹과 시험을 받지않고 자란 사람들은 그런 어려움과 죽음을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을 잠간 풀어놓아 그들을 시험하게여 하나님을 사랑 할 것인가? 아니면 배반 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시험의 시간이 있게 될 것이다.
천년왕국과 첫째심판과 첫째부활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계 20:4~6).
그런데 천년앙국에 들어가기전, 그 왕국에 들어갈 백성들을 심판하는 보좌들이 있더라고 한다. 왜 '심판하는 보좌'가 아니고 '보좌들'이라했는가? 이는 예수님혼자서 심판하지않고 그 신부들,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서 삼판할 것이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이것이 우리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린다'는 말이다.
심판하는 보죄들이 어떻게 심판하느냐? 적그리스도의 인을 맞은 사람은 미미 다 죽었다. 그후 남은 유대인과 인맞지 아니한 세계사람들이 천년왕국에 들어오는데 그들중에서도 양의 백성과 염소의 백성을 갈라 내는 것이다. -마태복음 25:31-46에 보면 갈라내는 기준은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대접했은가' 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는가 안믿었는가? 아니고 어떻게 대접했는가의 문제이다. 우리가 증인들이 될 것이다.
천년왕국은 어떤 곳인가?
완전천국이 임하기 전에 먼저 메시야와 그의 나라가 임할 것이라는 유대인들의(선자의 에언)기원을 두고 있다. 바울서신에는 메시야 왕국(천년왕국)이 옛 세계와 새 세계 사이에 있는 공위기간(interregnum)으로 표현되어 있다.
(1)천년왕국에 들어갈 자들 =
요한은 천년왕국을 순교자들에게 주어지는 상급으로 보고있다. 이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던진 성도들 을 위한 것이다. 이들은 죽음에서 부활하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기 위해 하나님의 흰보좌 심판대에 설 필요는 없다. 하나님의 은혜로 순교자들은 그 심판을 면제받는 것이다. 첫번째 부활은 대환란의 전3년반 기간에 구속하기 위하여 주님을 위해 따로 세워놓은 144000명의 유대인들을 뺀 나머지 지구상에 살아있고 또 죽었던 모든 성도들을 말한다.
첫째: 교회가 예수그리도와 함께 돌아 올 것이다.
둘째: 대환란때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순교한 자들이 천년간 지배하기위해서 돌아 올 것이다. 나는 구약성도들도 돌아 올 것이라 믿는다. 이들 무리는 가장 큰 성도의 무리이며, 그들은 여섯번째 인 재앙이 있은 직후에 들림을 받았던 자들이다(계7장) 이 성도의 무리는 단12:1에 대환란 기간에 세상 밖으로 나온 자들이었다. 그리고 대환난 전3년 반 후에 들림받은 기름부음을 받은 유대인 성도 144000명과 대환난 후3년 반 동안 극심한 환난 가운데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고 이긴 자들이다.
셋째; 그 외에 이 지상에 아직 짐승의 표를 받지않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않고 살아 남아 있는 소수의 무리들이다.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 남아있기위해서는 아마 정글이나 벽촌에서 살아가는 얼마의 사람들일 것이다.
천년왕국에 참예하게 될 것이다. "첫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왜냐하면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계20:6)
(2) 천년왕국에서의 상태 =
사단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없는 이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풍요롭게 결실 할 것이다. 천년동안의 지구의 사람들은 다시 들풀처럼 지구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에덴동산과 같을 것이다. 노아 홍수이전의 상태 아니 에덴도안과 같은 상태로 지사은 바구어 질 것이다. 사탄의 시험도, 영향력도 없는 곳에서 죄도 짓지않고 병도 없고 탐욕의 지배도 없고 따라서 돈이 필요없고 전쟁도, 고통도, 질병도, 불행도, 미움도 없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구를 가득 채울 것이다.
썩을 육체가 썩지 아니할 육체로 노화가 없는 영광스런 육체로 변화하여 살 것이다. 빛이 유리를 통과하듯이 벽을 통과하는 신령한 몸으로 흙에 속한 형체에서 하늘에 속한 형체로(고전15장..) 잠이나 피곤이 없는 몸, 부활의 몸은 천사처럼 시집도 장가도 가지않는 몸으로... 이런 주님이 다스리는 완전한 회복의 땅은 이미 선지자들이 예언하여 놓앗다. 만물이 풍요롭고 꽃들과 열매로 회복된 나라의 수명이 나무의 수명과 같이 천년도 살 것이다. 노인이 없고 백세가 아이와 같을 것이라한다. -이사야11장, 35장, 65장:17-25
(3) 둘째부활에 참에한 자들
부활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예수 재림 시에 구원받을 의인들이 살아나는 부활이 있다. 이때 아담과 하와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았던 신실한 모든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다. 이것을 첫째 부활 혹은 생명의 부활이라고 한다.
만약에 두번째 부활에 참여한다는 것은 흰보좌심판에서 그 동안 살아오면서 저질은 죄악을 행위에 따라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그리스도께서 재림과 종말 그 사이에 기간을 그리스도께서 천년동안 다스리신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대적을 성도들의 발 밑에 굴복시 킬 때까지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이다. 최후의 대적은 사망이다(고전15:23-28).이와같이 천년왕국은 메시야 왕국의 한 변형적 형태이다.
천년왕국이후의 반역과 최후 사단의 최후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7~10)
천년의 감금 기간이 끝나면 사단은 그 무저갱에서 놓아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 뜻 가운데 아직도 한번 사단이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나오자 마자 마지막 때 지구상의 모든 백성(곡과 마곡)을 미혹한다. 그들은 미혹하여 마지막 전쟁에 참여케 할 것이다. 그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는 바다의 모래알같이 많을 것이다. 곡과 마곡의 군대는 온 땅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예루살렘)을 에워싼다. 한번더 세상을 미혹할 것이다.
최후의 반역이다 -땅이 회복된 이상적인 조건에서 크고 건강하한 천년도 사는 사람으로 가득 채워지는데 놀라운 것은 아직도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인정하는 선택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악과 선을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시험이 있을 것이다. 천년후 사단이 풀려나면 터무니 없는 것같아도 사단의 미혹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거역하고 대적하기 위하여 군대를 모울 것이다. 주님과 함께 다스리며 아는 자들은 결코 사단과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사단이 유혹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첫째부활에 참예한자들이 복이있고 둘째사망이 그들을 다스릴수있는 권세가 없고"(계20:6)....
이들 대적하는 무리는 천년왕국 중에도 회개하지 않는 마음이 강팍한 자들이다. 마지막 반역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마지막 시험이다. 이것을 통해서 인간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반역의 마음이 영원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담이 그랬던 것처럼 환경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인간의 교만과 약한 마음에 있는 것이고 성령으로 인침을 받지못한 데서 오는 것이다. 성경은 난귀를 다라가는 사람들이 모래같이 많을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일이다.
곡은 마곡 땅의 임금의 이름이다(겔 38:2). 곡과 마곡은 고대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적들의 이름이다. 여기 서는“곡과 마곡”이“땅의 사방 백성”과 동격으로 쓰였다. 즉 성도들을 미워하는 땅의 사방 백성들을 미혹하여 싸움을 붙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로 그때“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시킨다. 이것이야말로 악인들의 최후이며 베드로 후서에 기록되어 있는“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는”(벧후 3:7, 10) 무서운 날인 것이다. 모든 악인들은 그 보응을 받아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로 소멸되고 그 불로 모든 것이 정결하여져서 마침내 신천신지가 이루어진다. 마침내 새롭게 된 이 지구는 성도들의 영원한 처소가 되는 것이다.
완벽하고 철저하게 정복당할 것이다. 여기 "세세토록"이란 말은 영원을 강조하는 헬라말이다. 지옥(음부-하데스)는 죽은자들을 내어 주는 곳이고 지옥은 사단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히 불타는 유황불못이다.
전쟁의 마지막에는 바다로 부터 올라온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산채로 잡혀서 불못으로 던져진다. 이로서 인류역사의 반역의 대드라마는 끝이 난다.
불못 안에 던져진 자들은 계20:11-15에서 보면 둘째 사망으로 알려진다. 그리고 영원한 멸망으로 그 곳에서 이를 갊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도 불못으로 던짐을 받게 될 것이다.
(참고/아비쏘스= 지옥은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세상의 불과 같은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그 불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형벌의 불이지 눈에 보이는 불이 아니다. 그리고 보이기는 보이는데 어둡다. 그리고 냄새가 얼마나 나든지, 견딜 수 없는, 구역질나는 냄새가 난다. 지옥문에 이런 말이 쓰여 있다. “이곳에 들어오는 자는 다 저주를 받은 자다. 모든 소망을 버려라. 죽을 수도 없는 것이다. 이 어둠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슬피 우는 것 뿐이니라.” 지옥의 특징은 3가지다. 첫째, 물이 없다. 그래서 목이 마른 곳이다. 강이나 호수나 나무나 풀도 볼 수 없다. 독성물질이 차고 넘치는 곳이다. 둘째, 손을 구부릴 수 없어서 먹지를 못해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말기 암 환자같다. 셋째, 각자가 자기 나라의 말을 하는데, 같은 나라 사람들도 서로가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다. 알아듣지 못한다. 지옥은 상층*중층*하층의 3층으로 나누어지는데, 각층마다 방이 동서남북의 4개로 나누어져 심판을 받고 있다. 사탄이 거하는 곳은 바로 지옥의 3층 중심부에 있는 끝이 없는 무저갱이다. 개관하면 지하 1층의 동관은 선한 사람들이지만 믿지 않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 서관은 소위 도를 닦았다는 여러 다른 종교를 가진 성직자들이 형벌을 받는 곳이고, 남관은 가난하고 배우지 못했으나 세상에서는 착하게 산 사람들이 머무는 곳, 북관은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살았던 보통사람들이 있다. 지하 2층 동관에는 거짓말하는 자와 사기꾼들이 있고, 서관에는 음행하고 마약을 즐기던 자들이 있고, 남관에는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고 가족들을 돌보지 않은 자들이 모여 있고, 북관에는 불의한 통치자들을 도우며 뇌물을 받고 지위를 누렸던 자들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가장 고통이 심한 곳이 마지막 지옥 3층인데 동관에는 세상에서 독재를 하며 수많은 생명을 빼앗은 자들과 유괴범들이 있고, 서관에는 자살자들과 살인자들이 있고, 남관에는 종교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을 착취하고 그것을 빙자해서 존경을 받으며 위선적으로 살았던 교황과 신부와 목사와 스님들이 있다. 북관의 제일 끝에는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배신한 자들과 이단자들과 기독교인들을 핍박 하여 죽인 자들이 모여 있다. 그리고 지옥에는 12개의 깊은 구덩이가 있는데, 1-거짓말의 구덩이, 2-미움의 구덩이, 3-시기와 질투의 구덩이, 4-불평과 원망의 구덩 이, 5-무관심의 구덩이, 6-두려움의 구덩이, 7-분쟁의 구덩이, 8-노여움의 구덩이, 9-절망의 구덩이, 10-탐욕의 구덩이, 11- 음란의 구덩이, 12- 배신의 구덩이. 이 구덩이는 지하 1층, 2층 3층을 구성하는 지옥안에 있는데, 지옥은 아파트처럼 전체가 하나이지만 서로 분리되어 있고, 또 그 사이 사이에는 여기저기 12구덩이가 있는데 그곳은 인간이 세상에서 지은 열두 가지의 죄를 심판하는 일시적 장소이다.
(신성종 목사 간증에서 일부 발췌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주를 대항해서 싸우는 자들도 예수님의 천년통치 후에 흰보좌심판에서 부활하기 위해 멸망될 것이다. 그들과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모든 자들은 그들의 행위에 따라서 심판받게 될 것이다.
둘째 부활,둘째사망과 흰보좌 최후심판
(계20:11-15)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한번 죽는 것이 사람에게는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9:27). 창세이래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서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하늘은 모든 사람들이 행한 악과 선을 빠짐없이 정확하게 기록해 두고 있다. 이제 그의 모든 행실이 기록된 책들이 열리고(단7:10), 그 책들 옆에 생명책이 펼쳐져 있다. 이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는 잃어버린 자들이다. 각 사람의 행위가 기록된 책과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이 나란이 놓여 있다는 사실은 인간 개개인의 책임과 선택 사이의 팽팽한 긴장 상태을 느끼게 해 준다.
앞에서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였다. 의인들의 부활생명의 부활로 주님과 영원히 사는 부활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 부활은 천년이란 시간이 떨어져 있다.(20:5)
시간과 공간속의 인간 - 바다와 사망과 음부도 죽은 자들을 내어 준다= 바다가 하는 말은 아담이전에 어떤 지역적 존재가 지구상에 살았는지도 모르는 것을 뒷받침하여 준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 죽으면 음부(지옥-Hell, =Hdes라고 불리는 일종의 대기소에 있다.) 이 하데스는 지구의 중심부에 있는데 그곳에 불의한 죽은 자들이 잇다. 흙으로 된자, 수장된 자, 화장되어 뿌려진 자, 아무 관계없이 그의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지옥(하데스)으로 간다.
종착역을 선택하라 - 죽으면 끝이라고 하는 사람은 영혼과 영원을 부정하는 자이다. 그도 무론대소하고 다 크고 흰보좌앞에 서게 된다. 모든 우주의 본부는 모든존재의 기록은 다 우원본은 원고향은 그곳에 다 있다. 두책이 있다. 생명책과 행위책이다. 생명부는 생명책에 기록이 된 자라 하더라도 행위를 다라 상급심판도 받는다.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다는 모두 불못에 던지운다 이 불못은 마지막 영원한 사망으로 하데스에서 사탄과 그의 수하가 있는 영원한 지옥(아비쏘스)으로 이다. 이렇게 하여 모든 것이 결론이 맺어진다.
아무변명도 못하고 불못으로 낙옆처럼 떨어진다. 이것이 둘째사망 영우너한 하나님과 의 분리되어 세세토록 괴로움을 당하는 사망이다.
주님은 이 불못을 가리켜 말씀하시기를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도 꺼지지않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막9:48,49) 그러므로 오늘날 더러움과 악행을 일삼고 술취하고 방탕한는 사람은 어느날 음부에 갇혀있다가 나중에 백보좌 심판을 받고 불과 유황불못으로 사탄과 함께 괴로움을 받을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여야한다. ....
부모를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
창세이래 죽은 모든 자들은 천국에 들어 가려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된다. 그 심판 후에 영생과 영벌로 나뉘게 될 것이다. 요한은 핍박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주 예수께서 그들의 이름이 새 예루살렘 명부(생명책)에 기록해 두셨다는 말로 위로한다. 그리고 또 요한은 교회가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을 권면한다. 은혜를 소홀히 하면 그 은혜는 잃게 된다고 말이다.(롬 6:3-11))
묵상할 문제
우리 앞에는 이제 곧 선과 악의 대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나가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예수를 믿고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복음을 거절한 사람들에게는 심판과 멸망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성경의 엄숙한 말씀이다. 내가 어느 편에 설 것인지 오늘 결정해야 한다. 내일은 우리에게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요약본-
지 옥
(계20:7-15)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크고 흰 보좌에서 심판을 내리시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천년의 감금기간이 다하면 사탄은 그 무저갱의 감옥에서 놓여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되어질 것이다. 사탄은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는 천년동안의 긴 감금 기간 동안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항할 결심을 한다. 그는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마지막 때 지구상의 모든 백성(곡과 마곡)을 미혹한다. 그들은 미혹하여 마지막 전쟁에 참여케 할 것이다. 그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는 바다의 모래알같이 많을 것이다. 곡과 마곡의 군대는 온 땅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예루살렘)을 둘른다. 이 전쟁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불을 내려 그들은 소멸하시고 사탄과 마귀를 잡아 불과 유황 못, 즉 영원한 지옥에 던져 넣으실 것이다. 거기에는 이미 짐승 곧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도 있을 것이고 그들은 거기서 세세토록 밤낮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행위를 보시고 그 행위대로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다. 죽은 자들은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 행위록들과 구별되는 다른 한 책은 생명책이라고 불리었다. 그것은 구원받은 자들의 이름들을 기록한 책이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자들은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자들이다. 온 세상에서 죽은 자들의 원소는 다시 결합되어 부활할 것이다. 그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 밝히 드러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지극히 공의롭고 공정할 것이다.
지옥은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세상의 불과 같은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그 불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형벌의 불이지 눈에 보이는 불이 아니다. 그리고 보이기는 보이는데 어둡다. 그리고 냄새가 얼마나 나든지, 견딜 수 없는, 구역질나는 냄새가 난다. 지옥문에 이런 말이 쓰여 있다. “이곳에 들어오는 자는 다 저주를 받은 자다. 모든 소망을 버려라. 죽을 수도 없는 것이다. 이 어둠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슬피 우는 것 뿐이니라.” 지옥의 특징은 3가지다. 첫째, 물이 없다. 그래서 목이 마른 곳이다. 강이나 호수나 나무나 풀도 볼 수 없다. 독성물질이 차고 넘치는 곳이다. 둘째, 손을 구부릴 수 없어서 먹지를 못해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말기 암 환자같다. 셋째, 각자가 자기 나라의 말을 하는데, 같은 나라 사람들도 서로가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다. 알아듣지 못한다. 지옥은 상층*중층*하층의 3층으로 나누어지는데, 각층마다 방이 동서남북의 4개로 나누어져 심판을 받고 있다. 사탄이 거하는 곳은 바로 지옥의 3층 중심부에 있는 끝이 없는 무저갱이다. 개관하면 지하 1층의 동관은 선한 사람들이지만 믿지 않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 서관은 소위 도를 닦았다는 여러 다른 종교를 가진 성직자들이 형벌을 받는 곳이고, 남관은 가난하고 배우지 못했으나 세상에서는 착하게 산 사람들이 머무는 곳, 북관은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살았던 보통사람들이 있다. 지하 2층 동관에는 거짓말하는 자와 사기꾼들이 있고, 서관에는 음행하고 마약을 즐기던 자들이 있고, 남관에는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고 가족들을 돌보지 않은 자들이 모여 있고, 북관에는 불의한 통치자들을 도우며 뇌물을 받고 지위를 누렸던 자들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가장 고통이 심한 곳이 마지막 지옥 3층인데 동관에는 세상에서 독재를 하며 수많은 생명을 빼앗은 자들과 유괴범들이 있고, 서관에는 자살자들과 살인자들이 있고, 남관에는 종교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을 착취하고 그것을 빙자해서 존경을 받으며 위선적으로 살았던 교황과 신부와 목사와 스님들이 있다. 북관의 제일 끝에는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배신한 자들과 이단자들과 기독교인들을 핍박 하여 죽인 자들이 모여 있다. 그리고 지옥에는 12개의 깊은 구덩이가 있는데, 1-거짓말의 구덩이, 2-미움의 구덩이, 3-시기와 질투의 구덩이, 4-불평과 원망의 구덩 이, 5-무관심의 구덩이, 6-두려움의 구덩이, 7-분쟁의 구덩이, 8-노여움의 구덩이, 9-절망의 구덩이, 10-탐욕의 구덩이, 11- 음란의 구덩이, 12- 배신의 구덩이. 이 구덩이는 지하 1층, 2층 3층을 구성하는 지옥안에 있는데, 지옥은 아파트처럼 전체가 하나이지만 서로 분리되어 있고, 또 그 사이 사이에는 여기저기 12구덩이가 있는데 그곳은 인간이 세상에서 지은 열두 가지의 죄를 심판하는 일시적 장소이다.
신성종 목사 간증에서 일부 발췌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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