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아브라함의 일대기
1.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남2. 애굽으로 내려감(사래를 누이라고 속임)
3. 롯과 헤어짐4. 롯을 구함(그돌라오멜의 동맹군들이 롯을 사로잡아갔을 때)
5. 하갈을 첩으로 얻음(아브람이 가나안에 거주한지 10년)
6.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개명, 사래를 사라로 개명함
7. 롯을 위한 중보기도8. 그랄에서의 실수(사래를 누이라고 속임)
9. 사라가 이삭을 낳음(아브라함 100세에)
10. 이삭을 제물로 바침
어느 날 하나님이 아브람에 나타나서 말씀하신다.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 말에 아브람은 짐을 꾸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조카 롯과 자기아내 사래와 함께 가나안 땅에 내려왔다.
가나안 땅에 와 보니 기근이 너무 심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 애굽으로 흘러 내려갔다. 그곳에서 아브람은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므로 바로에게 빼앗길 뻔 했다.
아브람의 실수를 품어주신 하나님으로 인해 아브람과 조카 롯의 재산이 많이 불어났다. 그러나 양쪽 목자들이 다투게 되므로 결국 아브람은 조카와 헤어지게 되었다. 헤어진 이후 롯이 거주하던 소돔과 고모라에 큰 변고가 있었다. 그돌라오멜의 동맹군들이 롯이 있는 소돔과 고모라를 치고 롯의 식구들을 포로로 잡아갔다는 소식을 듣고 아브람은 자기의 가신들을 거느리고 가서 롯을 구출해 온다.
이후 아브람은 사래의 몸에서 후사가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는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후사가 없자 사래의 권유로 첩을 얻어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낳게 된다. 이것이 대대손손 고난의 씨앗이 되었다.
아브람이 99세 때에 아브라함으로 개명을 하고 할례를 행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후사에 대한 약속을 받게 된다.
어느 날 하나님의 사자들이 찾아와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중보하며 간청한다. 얼마 후 아브람은 블레셋의 땅 그랄에 내려가 또 한 번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여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빼앗길 뻔 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던 해에 이삭을 낳게 된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가계가 탄탄해져서 가나안 땅에 자리를 잡아 번성해 간다. 그래서 그랄 왕 아비멜렉과 우물 계약을 맺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을 보고 여호와 이레로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한다.
이상은 아브라함의 약사이다. 이제 아브라함이 일생 중에 끊임없는 시험이 있었는데 아브라함이 그 시험을 어떻게 이겼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Ⅱ. 아브라함의 시험 승리
모든 하나님의 종들의 삶은 끊임없는 시험의 연속 속에 사는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시험에는 두 가지 시험이 있는데 사탄이 주는 유혹과 하나님이 테스트 하는 시험이 있다. 사탄이 주는 시험은 끊어버려야 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테스트는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사탄이 주는 유혹은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주는 시험은 우리를 연단하여 정금같이 나오게 하시려는 것이다.
1. 혈연관계에 대한 시험 승리
사실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다 순종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친척을 완전히 떠나지 않은 것이다. 조카 롯을 데리고 다닌 것이다. 그러나 결국 가나안 땅에 와서 양쪽의 목자들이 다투게 되자 아브라함은 마지막 결단을 내려야 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혈육인 조카 롯을 떠나 보낸 것이다.
성경은 증언합니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창13:14-15)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끝까지 순종할 때 다음 비전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은 내가 끊어 버리지 못하는 습관, 안락함, 내가 세운 안전망, 내가 세운 위로의 장소를 끊어 버리라는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되어 지는 것이다.
예) 우리가 수영을 배우려고 할 때 물 속에 완전히 들어가야 내가 수영을 배울 수 있다. 수영복만 입고 있다고 해서 수영을 할 수 없다. 그리고 한 발만 담그고 있어도 안된다. 그리고 수영을 정말 잘 하려려면 힘을 빼라고 한다. 힘을 빼야만 물 속에 나를 맡기고 물의 부력과 흐름을 타고 수영을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마지막 끈인 혈연관계도 끊게 하신 것이다.
2. 세상 재물에 대한 시험 승리
아브라함은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었던 것 같다. 아브라함은 재물을 탐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언제든지 베풀고 양보하고 나눈 것을 볼 수 있다.
조카 롯과 헤어질 때 자신이 장소를 선택할 특권이 있음에도 그 특권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사용한 것이다. 그래서 땅을 선택할 때 롯에게 양보한 것이다.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창13:9)
롯이 그돌라오멜의 동맹군에게 포로로 잡혀 갔을 때 롯과 전리품을 찾아 가지고 돌아올 때도 그랬다. 소돔 왕이 사람만 자기에게 돌려보내고 물품은 다 가지라고 하자 아브람은 소돔 왕에게 속했던 물품 중에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가지지 않겠다고 했다(창14:23). 그리고 자기와 함께 싸우러 간 동맹군들에게만 분깃을 나누어 주라고 했다. 이 얼마나 너그러운 마음인가!
아비멜렉의 종들일 우물을 빼앗을 때도 아브라함은 대항하지 않고 양보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우물은 생명과 같은 것이다. 우물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생존권과 직접 관련이 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묵묵히 그 우물을 내어 준 것이다.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게 들었노라(창21:25절)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게 되었을 때 매장할 땅이 없어서 당시 헷 족속 에그론에게 땅을 팔 것을 제안합니다. 에그론은 살 것 없이 거저 줄 테니 기쁜 마음으로 가져 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리하지 않고 그 땅 값으로 은 400세겔을 주고 그 땅을 사는 것을 볼 수 있다.(창23:15-16)
아브라함은 거저 얻는 것도 없고 또 자신이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 몸부림치지도 않았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었다.
3. 세상 권력(야심)에 대한 시험
아브람은 그돌라오멜의 동맹군을 무찌를 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아브람은 가나안의 새로운 주인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가나안의 5섯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었다. 가나안의 패자가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리 하지 않았다. 아브람은 상대가 곤경에 처한 것을 이용하지 않고 그 곤경에 처한 형편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었다. 아브람은 세상 야심 즉 권력에 대한 시험을 통과한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다. 자기가 쟁취한 권력과 권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누군가에게 또 탈취를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덕으로 쌓은 권력과 권위는 아주 오래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세워주고 추대한 권력과 권위야 말로 진정한 권력이고 권위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지속적으로 순종하고 덕을 쌓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지경이 점점 넓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자 그랄 왕 아비멜렉이 군대 장관 비골과 함께 찾아 와서 고백합니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창21:22)
그리고는 얼마까지만 해도 아브라함의 아내를 취해서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했던 왕이 이제는 일개 족장인 아브라함을 찾아와서 서로 맹세하고 서로의 민족에 대해서 후대할 약속하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하나님이 세위시니까 무력으로가 아닌 평화로운 계약을 세우고 놀랍데 높여 주시지 않습니까!
이 때 맺은 맹세의 증거로 우물을 택했는데 그 우물의 이름이 브엘세바입니다.(창21:22-23)
그리고 아브라함이 여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높으심을 소리높여 찬양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라는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Ⅲ. 아브라함의 믿음
1. 갈 바를 모르고 가는 믿음(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남)-순종의 믿음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 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11:8)
아브라함의 믿음은 갈 바를 모르고 가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가라하셨으니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믿음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불안하고 염려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라하시니 그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가 보니 그 곳에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던 것입니다.
적용.
우리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사주팔자나 궁합을 통해서라도 무언가 미리 알고 싶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우리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가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항상 좋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혹시 오산으로 내려오면서 크게 실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런데요 이 오산이 축복의 땅 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도 무역이 번성했던 메소포타미아를 떠나고 하란을 떠나 오산과 같은 가나안으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기근이 있는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큰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이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배를 잘 드려라. 말씀을 가까이 하라. 기도하는 생활을 습관화 하라 그러면 그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 축복해 주시면 하겠습니다. 라고 교만하게 하나님을 협박해서는 안됩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할 때 놀라운 복이 있는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상식과 과학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삭을 낳을 것을 믿음)-절대적인 믿음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4:19-21)
누가 뭐라고 해도 사라가 자식을 낳는 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여자의 생리가 끊겼다고 했습니다. 사라의 나이 90세입니다. 그런데도 사라가 자식을 낳을 것이라고 했을 때 이 사실을 믿은 것입니다.
믿었기에 부부관계를 가진 것이고 90세 된 할머니가 임신을 하여 아기를 낳은 것입니다.
과학과 상식만을 의지한다면 우리의 믿음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과학과 상식은 지극히 일부만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과학으로 상식으로 풀수 없는 일들이 우리에게는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 땅의 풀 한포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공기가 한 방울이 어떻게 생겼는지 우리가 압니까? 인간의 세포하나하나가 얼마나 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 우리가 압니까? 돌과 바람과 바다도 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압니까? 태양도 달도 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고, 홍해도 순종하여 갈라졌고,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지 않습니까?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모든 것을 얻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의 믿음이 칭찬을 받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의인이라고 인정받은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될 것이라는 이 사실을 믿었기에 의인이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15:6)
3. 부활의 믿음(이삭을 제물로 바침)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히11:19)
아브라함은 사래의 몸에서 태어난 이삭을 보고 이 녀석은 내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가능한 상태에서 이삭을 얻은 것입니다. 상식을 초월하여 얻은 자식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인식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 아브라함은 너무나 황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철저히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었음을 알기에 순종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내가 손을 들어 사랑하는 자식의 가슴에 칼을 꽂아 내장을 드러낸다 할지라도 그리고 불에 태어 번제로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살리실 것을 믿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죽음이 끝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죽음 뒤에는 소망이 있음을 안 것입니다.
적용, 우리의 삶이 그렇습니다.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 같은 상황에 놓일 때도 있습니다. 믿음대롤 순종했는데 자식을 죽여서 내어 놓으라니요...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순종임을 알기를 바랍니다.
자식보다 더한 것을 달라고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으로 끝까지 순종하고 부활의 신앙을 소유합시다.
우리 주님에게는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입니다. 죽이고 살리심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그것을 주님께 내어 놓읍시다. 주님이 살리시고 만배로 축복하십니다.
4. 행함의 믿음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이에 성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약2: 21-24)
아브라함은 입술로만 믿은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만 믿은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행함이 있는 믿은 다시 말하면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우리에게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것을 어찌 믿음이라 하겠습니까?
행함이 따라올 때 그 믿음이 인침을 받는 것입니다.
Ⅳ. 교훈
1.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탓하기 보다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분이다.
아브라함은 실수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기를 2번이나 한 사람입니다.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여 첩을 얻어 이스마엘을 낳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믿음은 진보가 있는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도 실수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탓하기 보다 우리의 믿음을 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아브라함은 혈육, 재산, 권력에 대한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3. 아브라함의 믿음은
1) 갈바를 모르고 가는 믿음이었습니다.(순종의 믿음)
2) 과학과 상식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었습니다.
3) 부활의 믿음이었습니다.
4) 행함의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같이 실수에 좌절하지 않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시험을 통과하고 순종의 믿음, 절대적인 믿음, 부활의 믿음, 행함의 믿음을 소유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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