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계속한 명장 - 갈렙
[본문 : 여호수아 14 : 6-15]
Ⅰ. 갈렙의 인적사항
1) 갈렙의 뜻 : 공격자, 개, 종
2) 갈렙의 아버지 : 여분네
3) 갈렙의 딸 : 악사
4) 유다지파사람으로 후에 헤브론을 분깃으로 받음
Ⅱ. 시대적 배경
갈렙이 활동했던 시대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 이후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할 때부터 시작하여 광야 40년의 세월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다 정복하고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했을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Ⅲ. 갈렙의 생애
갈렙이 무대에 처음 등장하는 시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후 가데스 바네아에서 각 지파별로 정탐꾼을 선별할 때 처음 등장한다.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했을 때 갈렙은 당당히 유다지파의 대표가 된다. 갈렙은 당시에 12명의 정탐꾼 중에 한 명이 될 만큼 신임도가 있었다. 당시에 싸움에 나갈 만한 장정이 60만 명이었다고 했는데 그 60만 명 가운데 엘리트의 12명 중에 한 명으로 선별 된 것이다. 이런 면에서 갈렙은 뛰어난 장수임에 분명했다. 많은 무리들의 인정을 받고 신임을 받은 인물이다.
우리가 잘 알듯이 갈렙의 진가는 12명의 정탐꾼들이 40일 동안 가나안을 정탐하고 나서 보고할 때이다.
10명의 정탐꾼은 아주 부정적인 보고를 한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만은 긍정적인 보고를 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신뢰한다. 이 결과는 매우 끔찍한 것이다. 부정적인 보고를 한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오직 긍정적이고 믿음을 가진 보고를 한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문제는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두었을 때 모세가 죽고 차기 지도자로 선정되는 중요한 시기에 유력한 후보자는 여호수아와 갈렙이었다. 그런데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가 낙점이 되었다. 갈렙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마음이 아픈 일이었을까? 그러나 성경은 한 번도 갈렙이 서운해 하거나 반기를 들었다는 말이 없다. 갈렙은 묵묵히 2인자의 역할을 잘 감당한 것이다. 오히려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를 도와 가나안을 정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다.
갈렙의 입장이라면 불평할수도 있었을 것이다 왜 하필 여호수아입니까? 내가 여호수아보다 부족한 것이 무었이 있습니까? 그래서 고라, 다단, 아비람들 같이 반기를 들만도 하다. 아니면 아론과 미리암이 그랬듯이 거부권을 행사하거나 세력을 규합해서 힘을 보일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갈렙은 그리 하지 않았다. 갈렙은 아주 훌륭한 2인자의 삶을 산 것이다.
훌륭한 리더 밑에는 훌륭한 참모들이 있었음을 볼 수 있다. 모세가 훌륭한 지도자가 된 것은 모세를 받쳐주는 아론과 훌이 있었고, 장수로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에게는 역시 훌륭한 참모인 갈렙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최고가 되기를 꿈꿀 때가 많이 있다. 그러나 2인자 없는 1인자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1인 자 만이 훌륭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만을 칭찬하지 않는다.
예) 최고의 자리에서 추락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이 그랬다. 사울왕도 그랬다. 엘리 제사장도 그랬다. 압살롬도 그랬다. 신약시대의 대제사장은 어땠는가? 바리새인들은 어떠했는가? 부자는 어떠했는가?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떠한 삶을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은 과부의 두 렙돈 헌금을 칭찬했다. 향유부인 여인 마리아를 칭찬했다.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했다. 회심한 삭게오를 무대에 등장시키고, 여리고의 맹인을 향해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말한다. 화려해 보이지 않는 이삭의 하나님임을 선포하기 좋아하신 하나님이 아닌가? 문제 많은, 문제투성이인 야곱이었으나 그가 하나님 앞에서 훈련받아가고 새로워 지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임을 선포하기를 좋아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을 어떠한 자세로 임하느냐? 가 중요하다. 갈렙은 현재의 삶에서 아주 위대한 삶을 산 사람이다. 그러기에 갈렙은 2인자의 삶을 살았으나 아주 위대한 2인자가 된 것이다.
우리는 어떤 자리에 있느냐 보다 어떠한 자세로 주어진 삶에 임하느냐가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갈렙은 어떻게 그렇게 위대한 삶을 살았을까?
교 훈
1. 갈렙은 성실했다.
갈렙은 맡은 일에 성실한 사람이었다. 성실하다는 말은 정성스럽고 참됨을 말한다. 꾸준하고 변함이 없음을 말한다. 성실하다는 것은 인내와 끈기가 있음을 말한다. 갈렙은 지난 날을 회고하면서 자신이 정탐꾼으로 있을 때 아주 성실하게 보고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성실한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행하신 계획이나 일은 언제나 성실했다.
잠언 28:18 :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시편 37:3 :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편 100:5 :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우리의 삶은 성실한 삶이 되어야 한다. 성실치 않은 사람은 눈치만 보고 기회만 노리는 사람이다. 보이는 곳에서는 열심히 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요령만 피우는 것이다.
갈렙은 언제나 성실했다. 갈렙이 성실했던 것은 그 안에 정직함이 순수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예) 우리가 걸레를 짜면 시커먼 물이 나온다. 그러나 깨끗하게 빨은 수건을 짜면 맑은 물이 나온다. 성실은 꾸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그 사람에게 배여 있는 생활 패턴이 나오는 것이다.
2. 갈렙은 하나님께 충성했다.
갈렙은 하나님께 충성했다고 말한다.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충성한 것이다. 우리는 충성스러운 일군이 되어야 한다.
누가복음 16:10 :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잠언 25:13 :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갈렙의 충성심은 당대의 최고 지도자인 모세에게 인정받은 것이다. 모세는 갈렙의 충성을 인정했다. 그렇다 우리는 충성스러운 일군이 되어야 한다.
충성은 무엇을 말하는가? 목숨을 바쳐 그 사람의 충복이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거는 것이다. 그런데 갈렙의 충성은 무엇인가?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목숨을 거는 것이다.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서 있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 편에 서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스러움이 되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작은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관계가 없다. 모든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4:2 :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하나님을 온전히 좇음
갈렙이 온전히 하나님을 좇았다는 말은 갈렙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했다는 말이다. 온전한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10명의 정탐꾼은 당시의 상황을 아주 부정적으로 말했다.
10명의 정탐꾼 :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크다. 그 땅은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다. 신장이 장대한 거인들이다. 네피림의 후손들이다. 우리는 그 사람들에 비하면 메뚜기이다. 그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럴 것이다.
이러한 보고가 있은 뒤에 온 회중의 분위기는 완전히 두려움과 근심, 걱정으로 가득했다. 백성은 밤새도록 통곡했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 새로운 지도자를 뽑자고 했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지금이라도 당장 폭동이 일어날 기세였다.
2명의 정탐꾼 : 옷을 찢고 그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하나님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게 하신다.
보라 갈렙은 얼마나 확신에 사로잡힌 사람인가? 그리고 갈렙의 믿음이 어떠한 믿음인가?
사실 보고내용으로만 보면 10명의 정탐꾼이 분명하고 정확한 보고인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그들의 보고는 다 맞다.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고, 거인들이 살고, 견고한 성이 있으며, 강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의 보고에 불신이 가득했다는 것이다. 10명은 자신과 그들만을 보았다. 그리고 상대의 입장에서만 생각을 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떠했는가?
그들은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문제를 해결해 나가실 하나님을 본 것이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을 본 것이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께 향한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 것이다.
예) 여호수아와 갈렙이 본 것이 무엇인가? 도저히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애굽을 나오게 된 것 아닌가? 애굽이 어떤 곳인가? 노예의 현장이다. 아무리 노력하고 땀을 흘려도 칭찬이 없는 곳, 주인의 소모품에 불과한 몸, 일하는 짐승에 불과했던 곳이 아닌가? 자식을 마음놓고 기를 수도 없는 곳 남자 아이는 나일강에 던져 벌여야 하는 곳 그곳을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 아닌가? 홍해가 갈라지고, 아말렉이 패하고, 반석에서 물이 터지는 사거건을 경험한 것이다.
함께 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하나님만 함께 하시면 모든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들은 우리의 먹이가 되는 것이다. 좀 더 큰 먹이가 되는 것이다. 더 스릴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자세가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따르는 믿음인 것이다.
하나님을 우리 편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항상 우리가 하나님의 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4. 갈렙은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갈렙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 명장이었다.
출애굽한 모든 사람들이 광야에서 죽어갔다.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남았다. 갈렙은 여호수아를 도와 가나안 정복의 위대한 일들을 감당해 냈다. 그리고 이제는 모든 지파별로 가나안 땅을 분배했다. 이제는 좀 편히 쉬고 싶은 나이이다. 그동안 갈렙은 너무나 험난한 세월을 보냈다. 노예생활에서 40년의 광야생활 그리고 약 5년 동안의 끊임없는 전쟁의 역사 속에서 살았다. 이제는 편히 안식하고 싶은 때이다.
그런데 갈렙은 달랐다. 갈렙은 85세의 나이에 새로운 목표가 있었다. 45년 전에 하나님이 약속한 땅을 나에게 달라는 것이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헤브론 산지는 요단 서쪽에 있는 산 중에 가장 높은 산이다. 아낙사람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 산지를 내게 달라는 것이다 45년 전에 갈렙은 정탐을 하면서 이 땅을 보아 두었다. 그리고 10명의 정탐꾼이 벌벌 떨며 두려워했던 아낙 자손들이 거기에 살고 있었다. 이 사람들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배회했다. 갈렙은 그 날에 자신있게 말했던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고 말했던 그 믿음이 아직도 갈렙의 속에서 역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땅을 분배하고 있는 시점에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당당히 요구하는 것이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아! 얼마나 위대한 믿음인가?
갈렙은 믿음의 승리자였다. 노년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붙드는 사람이었다. 그러기에 갈렙은 위대한 2인자이다. 그러나 누가 2인자라고 평가절하하겠는가? 하나님이 보시는 갈렙의 모습은 서열이 있을까? 없다. 하나님은 비교하지 않으신다. 네 믿음을 기념하라! 이만한 이 사건을 기억하라 라고 말하는 것이다.
-*. 갈렙은 가나안에 입성하는 영광을 맛보았다.
-*. 갈렙의 두 번째 영광은 헤브론을 점령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통쾌하게도 거기서 아낙자손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다.
갈렙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 기럇세벨로 올라갔다. 그리고 이제는 이 기럇세벨을 쳐서 그것을 얻는 자는 자신의 딸을 아내로 주겠다고 한 것이다. 그 때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올라가서 그 땅을 차지한 것이다.
갈렙은 그 노년에 기럇세벨까지 얻는 큰 축복을 맛보게 되었다. 그리고 좋은 사위감을 얻고 딸의 혼수감으로 윗샘과 아랫샘을 주게 되었다.
이것이 갈렙의 모습이다. 성장을 멈추지 않는 명장이었다. 그렇다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 위대하고 멋있는 것이다.
예) 조용기 목사님이 지금도 존경을 받는 것은 아직도 영어 단어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단어를 암기 한다는 것이다. 벤자민 리리 : 70세에 중국 선교사직을 은퇴하고 80세에 신약성경 헬라어를 배워 신약 성경을 유창하게 읽었고 100세에 회의에 연사로 참여했다. 그의 호주머니에는 그가 비행기를 타고 다닐 때 보았던 작고 낡은 헬라어 사전이 있었다.
롱펠로우의 시
“너무 늦었다!”
아 - 아무것도 너무 늦지는 않았다오
카토(CATO)는 여든 살에 헬라어를 배웠으며, 소포클레스는 그의 웅대한 [오이디푸스]를 시모니데스는 그의 동료들로부터 시에 대한 상을 받았다오 이들 모두가 여든살이 넘어서였소.
그리고 데오프라스투스는 아흔 살에 [인간의 성품]을 시작했다오. 쵸서는 우드스톡에서 그의 나이팅게일 새와 함께 예순 살에 [켄터베리 이야기]를 썼다오. 괴테가 바이마르에서 끝까지 애를 쓰며 [파우스트]를 마친 것은 80세가 넘어서였다오 그러면 어떻게 하겠소? 게으르게 앉아서 “밤이 왔으니, 낮은 지났노라”고 말하겠소? 노년도 역시 청년의 때만큼 기회가 되니, 비록 다른 모양을 하고 있더라도, 너녁 노을이 서서히 사라질 때면, 낮에는 볼 수 없는 많은 별들이 하늘에 가득 차게 된다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지미 카터-
“꿈이 후회를 뒤덮는 다면 우리에게는 늙음이 없다.”
교훈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인가? 우리가 안주하고 포기하고 있는 자리는 어디인가? 내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실패는 없다. 실수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마음에 품는 산지는 어디에 있는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 땅을 취하리다”
그렇다 우리가 정복해야 할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 가족인가? 학업인가? 언어인가? 우리는 그 땅을 위해 믿음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고쳐지지 않는 성품이 있는가? 나쁜 습관이 있는가?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다.
Ⅱ. 결론
오늘 우리는 갈렙의 모습을 통해서 진정한 승리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누가 참으로 위대한 삶을 사는 것인지를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갈렙과 같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1.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에 관심을 가지자
2. 성실한 사람이 되자
3. 하나님께 충성스러운 사람이 되자
4. 하나님을 온전히 좇는 자가 되자
5. 계속 성장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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