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D cell 두날개 구역

[스크랩] 두날개 시스템, 2단계 정착, 3단계 양육

하나님아들 2013. 9. 14. 15:37

 

새가족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돕는 도우미를 새가족 섬김이라고 하며, 새가족 섬김이 사역은 3주간 이루어지며, 4째주는 새가족반에 담임목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담임목사의 목회철학과 비전이 소개됩니다. 교회에 들어온 새가족만 잘지켜도 교회는 성장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뒷문을 막는 일이 중요합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새가족이 등록하면 섬김이를 붙입니다. 섬김이는 매주 중에 만나 새가족과 식사를 하며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교회와 사람들을 소개시키며 돕는 역할을 합니다.

 
새가족섬김이학교 새가족섬김이사역 실행지침서 새가족행복안내서

 

 

 

양육반은 총 12주 과정으로 내면의 쓴 뿌리와 견고한 진을 파하는 1일 전인적 치유수양회를 통해 영육의 치유와 회복을, 양육의 기쁨에는 구원의 확신, 사죄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인도와 승리의 확신, 묵상의 시간(Q,T)등으로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성령세례(충만)을 경험하게 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기정체성을 확립하며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일꾼이 되도록 그 기초를 다지는 양육과정입니다.

목회현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예수를 믿어도 변화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두 부류가 있는데, 그저 형식적인 종교생활에 머물면서 냉냉하여 세속으로 타락해 가는 사람들과 한 부류는 열심히 있고 헌신되어 있는데 신앙이 성장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마치 바늘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오래되고 망가진 레코드판 같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더 깊은 회의와 절망 가운데 빠집니다. 그까닭은 예수를 믿어도 치유되지 않는 내면의 쓴 뿌리와 견고한 진들 때문입니다.
전인적 치유 수양회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내면의 쓴 뿌리와 견고한 진을 다루는 시간입니다. 이것이 왜 우리안에 자리잡게 되었는지 그로 인해 어떤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지 진단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받는 시간입니다.
총 12주로 진행되는 양육반은 개강 수양회로 전인적 치유 수양회를 가집니다. 전인적 치유 수양회는 내면의 문제와 견고한 진을 다루는 영육간의 치유를 경험하는 수양회입니다. 양육반 개강 수양회인 전인적 치유 수양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이들은 양육으로 엄청난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양육반은 신앙의 기본을 다지는 시간입니다. 신앙의 기본확신과 더불어 은사에 따라 교회를 섬기도록 은사발견세미나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각 사람들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열심도 중요하지만 그 열심히 은사에 따라 발휘될 때 더많은 열매를 맺어며 섬김의 기쁨을 맛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사발견 세미나로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고 그에 따라 사역을 배치하여 교회를 섬기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고 있습니다.
 
새가족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주신 고귀한 직분입니다. 사도행전에 바나바가 바울이라는 새가족을 장 정착시킴으로서 세상은 바울을 통해 엄청난 복음전파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새가족 섬김이 학교는 새가족이 낯선 분위기에서 빨리 벗어나 한가족이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새가족 섬김이 학교는 처음 교회에 온 새가족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며, 정착한 새가족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전도와 양육의 연결과정입니다.
 
전인적치유수양회 양육의 기쁨 양육의 기쁨 가이드 은사배치사역 실행지침서
 

 

출처 : 무학교회 청년사역 셀 G12 제자훈련
글쓴이 : 이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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