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글! 명언! 단문요약! 253

성경을 읽지 않는 이유

성경을 읽지 않는 이유  성경을 읽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학교를 졸업하면 책과 담쌓고 사는 데 성경이라고 특별히 시간을 내어가며 열심히 읽는 것은 쉽지 않다. 좋은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삶이 고단하며 미래를 위해 재투자하는 시간이 없다면 중년이후의 장래는 암울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기록해 놓은 성경조차 관심이 없다면 천국의 자리조차 위태로울 것이다. 그렇지만 늙은 개에게는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는 속담처럼, 이미 굳어져버린 습관을 고치기는 만만치 않다. 새해결심으로 작심하며 굳은 심지로 성경통독을 가족들에게 공표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한다. 동기부여가 유지되지 못하고 꾸준히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았기에 한두 달이 지나 바쁜 일로 며칠..

그리스도와의 관계/요1:1-3

그리스도와의 관계/요1: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panta di aujtou ejgeneto ; 판타 디 아우투 에게네토) 이 글은 그리스도의 창조사역을 나타내는 글이다. (panta ; 판타)는 '모든 것들'이라는 뜻이다. 원형이 (pa" ; 파스)인 이 단어는 신약에서 1,228회나 사용될 정도로 중요한 단어이다. 신약에서는 '모든 것' 또는 '전체성'이 창조와 구원의 역사라는 한정된 의미에 관련되어 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작품이며(참조; 고전8:6) 그렇기에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의지한다(참조; 롬9:5). (ejgeneto ; 에게네토)의 원형인 (ginomai ; 기노마이)는 '…이 되다, 일어나다, 창조되다, 태어나다'라는 뜻을 가지는데, 본문처럼 단순 과거로 ..

루이스의 믿음

루이스의 믿음(1)이 장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믿음’(Faith)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대략 두 가지 의미 또는 차원에서 믿음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 두 가지를 차례대로 다루려 합니다.첫째로, 믿음은 단순히 ‘신념’(Belief)―기독교 교리를 사실로 여기거나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야말로 간단하지요. 그러나 사람들을 당황시키는 것―적어도 예전에 저를 당황케 했던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첫 번째 의미의 믿음을 하나의 덕목으로 여긴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도대체 이것이 어떻게 덕목이 될 수 있느냐고 묻곤 했습니다. 일련의 진술을 믿거나 믿지 않는 것이 도덕, 부도덕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저는 건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어떤 ..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글/최은상 사도행전 19:1-7/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다./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아볼로라는 사람이 고린도 교회에 있을 때에 바울은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있었습니다.당시 로마제국에는 아시아..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과 역사섭리 도표를 편집하는 이유 큰 집에 일하는 많은 일군들 중에는 하루 품을 파는 일군이 있고. 청지기 같은 일군도 있다. 하루 품을 파는 일군들은 일을 시키는 주인의 의도나 계획을 알 필요가 별로 없다. 그냥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 반면에 청지기는 그렇지 않다. 그는 주인의 의도를 알고 주인의 계획을 따라 일을 해야 한다. 이 시대 주의 종들은 하루 품을 파는 품꾼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집에 청지기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여 완성시키려는 주님의 경륜계획을 알아야 하고, 그 분의 섭리사역에 발을 맞추어 일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1번 도표를 통하여 영원 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계획과 그 경륜을 성취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 섭리를 확실하게 알고..

복음적 설교2

복음적 설교2열번째로, 신약의 다른 모든 부분들도 그리스도의 구속의 영역 안에서 제시되어야 된다.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획득되었고 그 구속자가 파송한 자로, 보혜사로 주어졌어요.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고 승천하면 그 다음 단계로 자동적으로 오는 별도의 구원 과정이 아니에요.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구속 사역으로 획득했고 그 구속자가 파송하니까 왔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서 보혜사로 왔어요. 보혜사가 무엇이냐? 파라클레토스( )예요. 파라클레토스는 글자대로 따지며는 변호사이지요. 변호사, 법정적인 용어이기 때문에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변호하기 위해서 부름 받은 사람이 파라클레토스에요. 그런 뜻으로 요한 1서 2장 1절에 우리가 범죄하면 우리에..

복음적 설교

복음적 설교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서철원교수교회의 문제는 설교의 문제이다. 교회는 말씀의 선포로 발생되었고, 유지되고 존속되었기 때문이다.개신교회에 있어 설교는 교회의 시작과 마지막이며, 선포가 교회의 성질을 결정하고 교회 활동을 한정짓는다.교회에서의 복음으 바른 선포는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사람들이 생명의 양식을 받았으므로 기쁨과 즐거움과 평안을 회복받으며, 죄의 문제가 다 해결된다. 따라서 선포의 내용은 복음이어야 하며, 교회의 선포는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가 제시되어야 한다.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구원에로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임을 전해야 한다. 설교자의 권위는 복음의 선포를 통해서이고, 설교자의 설교는 언제나 그를 설교자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다.설교자의 특권..

우연과 필연

우연과 필연은 각각인 것처럼 생각되기 쉽다. 그러나 우연과 필연은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필연은 우연을 통해 실현되고 우연은 필연을 수반한다.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우연과 필연과는 차이가 있는 우연과 필연의 관련성에 대해 우리는 명확하게 이해해 둘 필요가 있다.??? 필연은 물질, 세계 혹은 의식의 대상들, 과정들, 체계들 따위의 사이에 존재하는 연관 방식으로서,주어진 조건 아래서 분명하게 규정되어 단지 그러할 뿐 어떤 식으로든 그와 다를 수 없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필연성은 객관적 성격을 띤다.다시 말해서 필연성은 인간의 의식으로부터 독립되어 존재하는 것으로 상대적 독립성이 높은 것이다.모든 사건, 모든 과정, 모든 연관 등이 어떤 주어진 조건들의 체계 내에서 다른 사건들이나 과정들 증에 의해 ..

성령의 음성을 듣는 5가지 원리

성령의 음성을 듣는 5가지 원리 >1. 조용한 시간과 장소에 편히 앉으라.   (1)조용한 시간을 확보하라 -- 성령의 음성을 들으려면 그에 합당한 가장 좋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2)조용한 장소를 확보하라 -- 세상을 향해서는 문을 닫고 주님을 향해서는 마음의 문을 열 때 우리는 계시의 빛을 받는다. 주님도 한적한 곳을 찾아 기도하셨다.   (3)편히 앉으라 -- 영적 세계는 심령이 안정되고 평온한 가운데 열린다. 육신이 평안해야 영도 평안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속사람이 평안해야 우리 안의 성령도 평안하게 거하실 수 있다. 성령께서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하신 특별한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령은 우리 자아에게 결정권을 행사하게 하신다. 우리의 영적 자아가 주인 자리를 내어 드릴 때..

마귀가 할수 없는 7가지

마귀가 할수 없는 7가지1)마귀는 예수님의 보혈을 꿰뚫을 수 없습니다.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져 있어야만 합니다.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충만하게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2)마귀는 만일 당신이 매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당신의 권세를 주장하면 당신을 해칠 수 없습니다.어떻게 그렇게 되느냐구요? 우리는 "의의 옷" 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입고 있기 때문입니다.3)마귀는 당신의 생각 모두를 알 수는 없습니다.성경에 근거한 시인을 가지고 우리의 "증거하는 말"(요한계시록 12:11)로삼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이렇게 함으로써 마귀가 우리의 말을 엿듣고 있을 때그는 단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우리의 삶에 임재하심을 인하여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만을 듣게 되는 것입니..